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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컷에는 다양한 효과의 기본 자막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기본 자막 효과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자막에 다양한 효과를 줍니다만 자막에 사각형 반투명 바탕이 나오는 효과는 없어서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모션으로 자막 만들어 보는 기본입니다.  아래와 같이 자막의 시안성을 높여주기 위해 어두운 색의 반투명 사각 배경이 있는 효과입니다.

1. 우선 모션을 실행합니다.

가운데 큰 아이콘 중에서 Final Cut Title을 선택하고 오른쪽 상단의 Preset 과 Frame Rate 그리고 Duration을 적당하게 선택한후 Open을 클릭해 줍니다. 

자막을 만들수 있는 기본 화면이 나옵니다.

2. 우선 가운데 레이어 창에서 회색의 T 아이콘이 있는 Type Test Here 라는 레이어를 선택하면 글자를 입력하는 창을 수정할수 있습니다.

화면에 택스트 입력창의 위치와 여백이 너무 많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으로 설정하기 위해 설정을 바꿔 줍니다.

3. 텍스트 레이어가 클릭하여 선택후 번호 순서대로 Inspector클릭 -> Text 클릭 -> Layout 클릭 -> 맨하단의 Margin 메뉴바의 Hide 옆의 ∨을 눌러보면 창이 뜨면서 Reset Parameter 항목이 나오고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글자 입력창이 아래에서 중앙으로 이동하고 여백도 사라지게 됩니다.

4. 왼쪽 중간 메뉴Text의 하위 메뉴인 Format을 선택하면 가장하단에 글자를 입력할수 있는 수정창이 있습니다.

혹은 회색 바탕화면의 Type Text Here 란을 더블 클릭하면 화면에서 글자를 입력할수도 있습니다.

5. 다음으로는 사각형 투명 배경을 만들기 위해서 화면에 사각형 모양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화면의 가운데 네모 상자를 클릭해보면 그리기 도구가 나타납니다. Rectangule (사각형) Circle (원형), Line (선)을 그릴수 있는 도구가 나오고 직사각형 배경모양을 만들어 주어야 하니까 Rectangule을 선택하고 화면에서 포인트를 잡고 드레그하면 사격형이 그려집니다.

 화면에 사각형이 그려지면 레이어 창과 타임라인 창에 화살표 처럼 Rectangle이라는 레이어가 생깁니다. 

6. 만든 사각형의 모양을 조금 다듬고 색을 설정하고 배경이 조금 보일수 있도록 투명하게 조정해야 합니다.

우선 화면창 아래에 화살표를 클릭하면 선택된 레이어를 화면에서 이동하거나 크기를 줄이거나 하는 조정을 할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레이어창에서 Rectangle 을 선택하고 Inspector 선택이 된 상태에서 Shape를 클릭합니다.

shape의 하단메뉴중 Geometry를 선택하면 Roundress 항목이 나오고 여기의 숫자가 커지면 커질수록 모서리가 둥글게 변형됩니다. 

저는 10으로 셋팅했습니다.

사각형의 바탕색을 변경하기위해서는 Shape 항목의 아래 메뉴중 Style를 선택하여 Fill 항목에서 Fill color 항목 중 흰색 박스를 클릭하면 색상 변경을 할수있는 창이 하나 나타나면서 색상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저는 검정색으로 선택하였고 색상선택 아래를 보면 Fill Opacity 메뉴가 있습니다. 이 숫자가 증가되면 불투명해지고 작아지면 투명해집니다.

저는 약 35%로 설정했습니다.

7. 이제 글자를 배경과 같이 보여주기 위해서 옮겨줍니다.

화살표 포인트를 클릭하고 화면에서 텍스트를 클릭후 드래그하면 이동이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설정을 뒤늦게 한 부분이 있는데 레이어 위치를 텍스트가 사각형 레이어 보다 위로 갈수 있도록 조정해 주어야 글자가 사각형보다 위에 써져 선명하게 됩니다. 현재 상태는 사각형이 위에 있고 글씨가 아래에 있어서 이대로라면 글씨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이건 마지막에 수정해 주어도 되긴합니다만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항상 레이어 순서를 신경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불투명 사각형 위로 텍스트가 이동이 완료되었으면 글자를 수정하기 위해서 텍스트 레이어를 클릭하고 Text -> Format을 선택하여 문구를 수정합니다.

그리고 Appearance 항목에서 글자의 색상과 테두리 그림자 등을 설정할수 있고 저는 그림자 Drop Shadow를 설정했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것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내용은 반투명 배경이 글자에 따라 배경이 늘어나도록 연동될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을 체험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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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블로그에서 모션을 실행했을때 첫화면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다양한 파이널컷 효과를 선택할수 있는 창에서 Final cut title을 선택해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초기 선택창에서 어떤 작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화면구성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우선 좌측 상단을 알아 보겠습니다.

좌측 상단을 보면 메뉴바 밑에 2가지 선택바가 있습니다. 그중 Library를 선택하면 파란색으로 글씨가 바뀌면서 좌측 중앙부의 메뉴가 바뀝니다.

좌측 중앙메뉴는 다양한 움직임과 액션 효과를 주는 Behaviors라는 메뉴와 영상에 덧씌워져 화면의 변화를 주는 filters, 화면에 도형 효과를 더해주는 Generator, 방사형으로 퍼짐 효과를 줄수 있는 Particle Emitters, 도형을 반복해서 나타내주는 효과를 주는 Replictors ,도형의 모양을 표시하는 Shapes, 점차적으로 색변화를 주는 gradients 폰트,선택된 모양으로 연결시켜주는 shape styles, 질감효과를 주는 Materials, 아이튠즈, 사진, content에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예제 파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Library 옆의 Inspector를 클릭하면 2번에 선택된 레이어의 특성을 조정할수 있는 조정창이 나타납니다.

3번의 조정창은 2번에서 선택된 레이어의 특징에 따라 달라지기기 때문에 매번 메뉴내용이 바뀐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위 화면은 글씨 입력을 선택했기때문에 폰트라던지 사이즈, 정열 방식등을 선택하고 글씨를 입력할수 있습니다. 

하단에 세부 선택 메뉴가 있어서 세부 메뉴에서 필요한 내용을 수정할수 있습니다.

레이어 창은 포토샵이나 파이널컷과 같은 개념입니다. 맨위쪽의 화면이 아래 화면을 가리게 되고 각종 효과를 주면 레이어에 표시되고 해당 레이어를 클릭하여 수정할수 있게 됩니다.

다음은 화면창입니다. 화면창에서 위치와 내용을 수정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에서 적용된 효과도 확인가능 합니다.

마지막으로 타임라인창입니다. 이곳은 파이널컷과 비슷하게 효과의 길이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조정할수 있으며 효과를 시작하고 마치는 위치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나마 편집창의 화면구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세세한 기능들에 대한 내용은 필요한 모션 파일을 만들어 보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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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영상을 보다보면 나도 영상을 찍고 멋있게 편집하여 기록을 남기고 싶은데 편집이라던지 색감이라던지 적시적소에 나타나는 자막효과는 어떻게 넣는지 모르는것도 많고 맘대로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다양한 효과와 편집으로 영상을 만드는 정말 능력자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좋은 기억들을 아름답게 간직하기 위해 영상파일을 편집하고자 파이널컷을 실행해보면 기본적으로 갖춰진 다양한 효과와 자막이 준비되어 있고 기본 효과들을 잘 이용하면 초보가 사용하기에 과분한 정도입니다만 무언가 아쉬운점.. 딱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되는점이 있어서 이런 파이널컷의 효과들을 만들수 있는 모션에까지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모션에 대해서 저처럼 초보를 위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저도 초보이므로 고수들이 하는것처럼 자세한 내용과 다양한 기능들을 다 활용할수는 없습니다만 최소 쉽게 습득한것을 기록및 공유하고자 합니다. 

예전에는 모션5 라고 이름이 되어 있었습니다만 앱스토어에 확인해 보면 그냥 모션 (Motion)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모션의 아이콘은 아래 보시는것처럼 왠지 회전하는 팽이 모양 입니다. 

한국 앱스토어에는 6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고 미국 앱스토어에 49.99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실행해본 모션은 버전 5.4.3 버전입니다.

그럼 모션을 설치한후 실행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모션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창이 하나 나오는데 가장 왼쪽은 현재 파이널 컷에 있는 기본 효과외에 소유하고 있는 효과를 알려줍니다. 해당 효과를 확인하기 쉽게 효과 영상이 오른쪽 가운데에 표시됩니다.

중간은 모션을 이용하여 다양한 효과를 만들고자 할때 기본 틀을 잡아주는 창입니다. 

Motion Project : 기본적인 모션 창을 보여주고 여러가지 효과나 편집을 한후 모션에서 편집할수 있는 파일로 저장되기도 하고 파이널컷에 사용할수 있는 Effect,Generator, Transition, Title로 각각 특성을 부여하여 저장할수도 있습니다.

Final Cut Effect : 영상화면과 결합하여 영상에 효과를 부여하는 effect를 만들수 있는 기본화면으로 셋팅해 줍니다. 효과가 영상 전체에 적용됩니다. 

Final Cut Generator : 도형이나 그림등을 영상에 표시하고 컨트롤 할수 있게 하는 포멧 입니다. Generator에 맞게 기본화면을 셋팅해 줍니다.

Final Cut Transition : 화면 전환을 만들어주는 포멧입니다. 앞선 화면과 뒷화면을 여러가지 효과를 부여해서 자연스럽게 바꾸어 주는 효과 입니다.

Final Cut Title : 자막을 만드는 포멧으로 기본화면을 셋팅해 줍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포멧이기도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모션을 만들때 화면의 크기와 프레임수 그리고 길이를 나타내는 창입니다.

일반적으로 Full HD (1920X1080)이 무난한 크기라고 생각되고 Frame Rate는 29.97 로 설정 , Duration은 5초로 설정하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Frames, Timecode, Seconds 선택 가능)

화면크기와 프레임과 효과의 길이를 선택하고 가장 많이 쓰이는 Title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타이틀을 설정할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화면 구성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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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 고속 인터넷의 혜택으로 지구촌이 실시간으로 온라인 연결되고 지구 반대편에서도 손쉽게 화상통화가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또 유튜브의 등장으로 특정 매체나 기업의 전유물과 같았던 영상매체가 1인 미디어 시대의 전성기가 형성됨을 몸소 느끼게되었습니다.

비록 90년대 부터 컴퓨터 인터넷을 접해 왔지만 요즘 세대들의 기발함과 영민함을 함께 하기엔 너무도 많은 정보와 빠른 변화에 적응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재미삼아 1인 미디어 시대에 영상 편집이라는 분야를 경험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서 내가 구연하고 싶은 영상과 재미있는 다양한 효과를 배워 보고 기록하고 공유해보고자 카타고리를 설정해 보았습니다.

항간에는 파이널 컷을 쓰기 위해 맥북프로 혹은 아이맥을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IBM PC에 비해 비싼 맥을 쓰는 사람들은 그래픽을 전문으로 하는 디자이너거나 음악을 하는 사람들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만큼 좋은 프로그램과 폐쇄적이지만 궁합이 딱맞는 하드웨어가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요즘은 IBM PC와 맥PC와의 경계도 많이 허물어 졌습니다만 여전히 맥은 그래픽 디자이너와 영상편집 그리고 음악작업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이유는 프로램이 직관적이고 쉽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애플 감성은 제외하더라도 말이죠.

저는 간혹 영상 편집을 하곤 하는데 5년전쯤에는 소니의 베가스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했었습니다. 이유는 프리미어라는 프로그램이 배우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언듯 들은듯했고 고차원적인 편집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후 맥에 관심이 생기고 나서 부터 맥북 에어를 구입하게 되고 자연스레 맥용 프로그램에 관심이 생기게 되면서 파이널컷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된 계기가 된듯 합니다. 

또 최근엔 밋밋한 영상을 (영상을 잘찍는 실력이 없고 재능도 없는듯..) 후보정으로 살려보고자 파이널컷의 기능들을 적용해 보다가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모션(Motion)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파이널컷의 용도와 모션의 용도를 설명해 보자면..

파이널컷은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색감을 조정하고 자막을 넣고 화면 전환이나 효과를 적용할수 있는 종합적인 영상 편집툴인것 같습니다.

모션은 영상에 쓰일 효과를 만들고 간혹 에니메이션으로 영상을 만들기수도 있고 파이널컷에서 쓸수 있도록 효과를 지원해 주는 역활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예능프로그램의 재미난 자막이라던가 아니면 삽입되는 애니메이션 효과 그리고 장면전환등의 효과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이널컷은 모션에서 만들어진 효과를 가져다가 어디 영상 어느 위치에 쓸지를 결정하는 도구라고 이해됩니다.

이후 제가 파이널컷에서 배운 편집방법과 필요한 효과를 모션에서 만든 방법을 초보들도 해볼수 있는것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 합니다.

저는 프로페셔널로 하는게 아니니까 적당한 선에서 간단히 할수 있는것이지만 알아두면 좋은 방법들에 대해서 배우고 습득한것을 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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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시작은 저렴한 가성비를 따져서 시작을 합니다만 계속 사용하다 보면 무언가 아쉬움이 있어 한단계 혹은 한방에 최고 사양으로 갈아타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번엔 비디오 헤드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까지 비디오 헤드중 가장 저렴한 제품인 호루스벤누 RX-360DV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선택 포인트는 저렴한 가격과 가벼움 그리고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쉽다는 장점으로 구입하여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영상 촬영시 무거운 렌즈를 사용하다보니 좌우 회전시 힘 분배가 쉽지 않아 갑자기 영상이 확꺾이는 경우가 발생되고 유압을 조정하려고 하다가 육각 나사가 뭉게져서 결국 나사 리무버를 이용하여 육각나사를 교체하게 되면서 좀더 성능이 좋은 비디오 헤드로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디오 헤드 같은 제품은 유행을 타거나 시간이 지나도 특별히 성능이 떨어지거나 하는 제품이 아니라서 중고 구입을 하려고 찾아보았습니다만 물건이 잘 나오지 않을 뿐더러 중고가격의 가격 방어도 괜찮은 편인것 같아 새로 구입하는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영상 촬영하시는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신 제품으로 결정 - 맨프로토 MVH500AH 제품으로 결정하고 알아본 가격은

약 15만원대 형성...


마침 세기P&G 고객 행사가 있어 최저가 보다 좀더 저렴한 13만5천1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중고가가 10만원선에 형성된것을 고려해보면 2~3년 쓰고 중고로 내놔도 큰 손해는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구성품은 손잡이와 헤드 본체 그리고 메뉴얼과 고정나사와 카메라 연결 조임나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묵직한 헤드와 좌우 상하 이동시 상당히 안정적인 (약간은 빡빡하다고 생각되는) 이동을 할수 있었습니다. 

손잡이 조립하다가 위치를 너무 아래로 잡는 바람에 손잡이 봉에 스크레치가 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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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해도 맥주는 오비맥주 아니면 하이트 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마트에서 다양한 종류의 세계맥주를 싼값으로 즐길수 있게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종류는 바이젠이라고 하는 독일 밀맥주 종류입니다만 이번엔 롯데마트에서 눈의띈 맥주를 소개할까 합니다.

프랑스 맥주이고 상품명은 상파뉴엘 블랑쉐 라고 합니다.

파란색 캔 디자인을 하고 있고 마트 설명에는 오렌지껍질이 들어간 밀맥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거품이 무척 풍부하게 나고 있고 첫맛은 에일 맥주처럼 오렌지향이 납니다. 약간 호가든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야 될것 같습니다. 

도수는 4.9도.. 가격은 500ml 1병당 2000원 입니다. 

바이젠과 같이 걸죽하고 진한 맛은 아니지만 호가든(오가든?)과 같은 향긋한 맛을 즐기신다면 괜찮은 선택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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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원 짜장면 과 무늬만 멘보사

대구 동아쇼핑의 지하 1층 푸드코트에 새로이 매장을 개장한 중화가정 이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짜장면을 원하는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서 들렀습니다.

마침 짜장면 가격을 할인하고 있었습니다. 3,900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짜장면을 고르고 나니 눈에 띄는 메뉴가 하나 있었습니다. 멘보사... 일전 TV 프로그램에서 이연복 쉐프가 만들어 선보였던 메뉴가 생각났습니다.

새우를 다녀서 속을 넣고 식빵과 함께 튀겨내는 메뉴였는데 매우 매우 맛나 보였기에 호기심에 주문... 가격은 10,000원 입니다. (4PCS)로 되어 있네요.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매우 많이 붐볐습니다.

짜장면의 양은 살짝 작은 듯했습니다. 어린이가 먹기엔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성인의 양으로는 모라잘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멘보사..

살짝 충격입니다. 4조각이라고 해서 예전에 봐오던 샌드위치 절반크기로 4조각인줄 (2장)알았는데 

샌드위치 1장을 4조각 내놨네요.. 한조각의 크기는 에이스 크레커와 비슷합니다.


소스는 살짝 매콤한 칠리소스를 줍니다.

제대로 멘보사를 하는 집에는 속이 실하게 들었는데 많이 원가절감을 한 상태입니다.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이건뭐지?? 새우맛도 거의 안나고 기름진 식빵튀김이라는 생각밖에 안납니다.

이걸 만원이나 받아???? 아.. 돈아깝네요..

이런 고급요리는 제대로 된 식당에서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푸드코트에 잘 볼수 없는 메뉴가 있어 호기심에 주문했는데..  주문하면 안되는 메뉴였습니다. 다음부터는 홍대 쌀국수를 시켜 먹는편이 훨씬 맛날것 같습니다.

양도 맛도 뭐하나 만족시키지 못하는 메뉴입니다. 기름에 튀긴 샌드위치는 만원을 주고 사먹을게 아니라 입구에서 파는 송사부 도너츠에서 막 튀겨낸 1500원짜리 샌드위치 튀김이 훨씬 맛있고 저렴합니다.

혹시 저처럼 메뉴에 있다고 호기심에 시키시는 분들이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그냥 송사부 도넛 6개 사먹으세요.

동아쇼핑 - 중화가정

짜장면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맛은 짜장면 맛인데 재료가 많지는 않고 단맛이 강하고 뭐 평범하지만 4000원에서 100원모자란 금액이 장점입니다.

멘보사 - 절대 주문하지 마세요.. 돈아깝습니다. 그냥 기름에 튀긴 식빵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속도 부실한것 같고 새우를 다진 속이 도무지 무슨 맛인지 아무맛도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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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구입하기 위해서 항상 들리는 코스트코 입니다. 이번에도 고기 사기위해서 방문

코스트코가 5월24일부터 삼성카드와의 제휴를 마무리하고 현대카드로 전환...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 한산한 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코스트코 때문에 다시 현대카드를 신청하기도 그렇고 그냥 현금으로 결재할 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고기 종류는 미국산 냉장 꽃갈비살... 가격은 판매하는 미국산 고기중 꽤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그만큼 맛이 있겟지요?

가격은 딱정해져 있네요. 무게기준으로 측정팩마다 다른 가격이었는데.. 이제품은 전부 1kg 가격은 58,900원...

마블링이 제대로 들어가있는 갈비살.. 한눈에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토시살도 있는데 용량이나 가격이 갈비살에 비해서는 조금 저렴한듯합니다.

토시살은 색깔이 조금 진하다고 해야하나 선홍색이고 꽃갈비살은 분홍색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블링이 (지방질이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가능한한 마블링이 많지 않고 적당하게 되어있는 놈으로.. 기름기라 몸에 좋지않다는건 다들 아시죠? 그래도 맛을 위해서는 조금은 있어야..


제과 파트에서 마스카포네 롤케익도 샀습니다. 

크림치즈가 듬뿍들어가 있고 역시 코스트코 빵들은 달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다른곳은 크림치즈도 많이 달달한데 먹어본 결과 치즈풍미가 강하고 빵은 조금 달달합니다만 전체적으로 강하지 않은 맛입니다.

아침에 커피랑 벌써 한조각씩 먹어버려 시직한 사진을 찍었네요.

가격은 14,990원... 가성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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