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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창궐해도 어김없이 자연은 벚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냈습니다 주말에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 소화도 잘안되고 몸도 찌뿌둥해서 늦은 저녁시간 사람들이 많지 않울 시간을 택해서 강변산책을 하다가 벚꽃이 피어 있어 아이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여간모드가 잔행되면서 셔속울 길게 가져가 의외로 깨끗한 사진과 정확한 색감을 표현해 주네요
야간모드는 표준렌즈 선택시에만 작동되고 광각이나 줌 렌즈 선택시에는 적용이 안되네요

광각인데 야간모두가 설정이 안되다보니 어둡게 나오내요

줌렌즈 적용 사진입니다

요즘 핸드폰들의 사진들의 성능이 엄청나게 발전되어 똑딱이카메라는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듯한 느낌입니다

빨리 코로나 19가 진정되고 벚꽃놀이도 예년전처럼 즐길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년엔 많은 사람들이 벚꽃 개나리를 보러 모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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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창 벚꽃시즌이 왔습니다. 벚꽃으로 유명한 관광지나 혹은 많이 알려진 곳들이 많습니다만 가기엔 시간과 북쩍이는 인파로 인해서 꽃보다는 사람 구경을 하고 오는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거기다 몰리는 인파로 인한 차량정체라도 이어지면 사서고생이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먼곳을 가지 않더라도 가까이서 접할수 있는 대구 시내 벚꽃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곳이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많이 분비지 않고 나름 꽃구경은 제대로 할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소개할곳은 앞산네거리 오르막길에서 순환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대덕식당과 빨래터로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벚꽃에 심취해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예쁜 카페들과 도로를 따라 오르막길이 전부 벗꽃으로 덮여 있어 사진을 찍는 분들이 꽤나 많이 보입니다.

오르막을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돌리면 쭉쭉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심어져 있는 길이 보입니다.

 

이길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벗꽃길이 나옵니다. 이길을 자주 다니지만 이맘때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길입니다.

벚꽃터널.. 꽃길을 만끽할수 있는 도로 입니다. 안지랑 오르막길과 달리 도로 폭이 좁은 편이고 일방통행이다 보니 좀더 벚꽃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복숭아빛 벚꽃잎 색깔로 온통 뒤덮혀 있고 간혹 떨어지는 벚꽃잎이 감성을 자극합니다.

벗꽃의 종류가 다른지 색깔이 차이가 나는 벗꽃을 보았습니다. 다들 체리빛 꽃잎을 보여주는 가운데 단 한그루 나무에서 흰색꽃잎을 보여주네요.

 

안지랑길을 가다보면 별자리 이야기라는 분수대옆 통로를 보게됩니다. 원래 목적은 아래도로에서 앞산순환도로를 건너 연결하는 통로인데 테마를 가지고 꾸며 놓았습니다.

옆쪽에 마련된 분수( 여름에는 가동되는데 아직은 비가동중이네요)의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작은 공원이 있습니다.

아직 다 지지 않은 개나리가 파릇파릇한 연록색의 잎사귀와 함께 노란색 향연의 막바지를 즐기로 있습니다.

이곳은 차로 드라이브를 즐기기엔 조금 짧은 거리기는 하지만 다른 곳에 비해 많이 분비지 않고 사진을 찍을수 있는 스팟도 꽤 존재해 한번쯤 들러보는 여유를 가지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사진은 육두막과 형아계륵, 새아빠로 촬영하였습니다. 매번 느끼는것이지만 새아빠의 해상력과 아웃포커싱 능력은 앞도적이라고 할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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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 시즌이 지난지가 까마득 합니다만 이제서야 벗꽃사진을 올려봅니다.

우여곡절 끝에 육두막을 예판으로 구입하고 가격방어의 철옹성이었던 캐논의 장벽을 단번에 무너뜨린 기종이 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만 어찌됐건 여러가지 이유로 자기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쉬움을 말하자면 끝도 없지만 마음에 드는것은 색감이 참 이쁘게 뽑아준다는거와 렌즈 구성을 입맛에 맞게 니콘과 소니에 비해 자사 렌즈가 가격이 싸다는점(?) 입니다.

신계륵의 뽐뿌는 있습니다만 가격이 너무 후덜덜해서 포기하고 현실적으로 형아계륵을 구입하였습니다.

손떨방이 있고 접사모드가 있어 편리하고 가볍다는것.. 전천후로 쓰기에는 이만한 렌즈도 없습니다. 그리고 빨간띠 L렌즈라는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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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에 이어서 벗꽃입니다. 야경으로 담은 벗꽃은 어떤 모습으로 찍을수 있을까 해서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대구 앞산 순환도로 아래쪽 대덕식당이 위치한 길입니다.


나무 아래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조명색에 따라 벗꽃의 색도 달라져 보입니다.



앞산 순환도로 위쪽의 산책길... 모자상이 있네요.





앞산 별자리 이야기 터널... 

 이상 D750 + 아트 사무식 으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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