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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최종 목적지가 독일 베를린 티겔공항 (Tegel airport)로 가는 비행편 환승체험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7년 6월 17일 출장 목적으로 대한항공을 타고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서 환승하여 베를린으로 가는 여정이었습니다.

물론 국적기가 베를린 티겔 공항까지 직항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직항편이 없어 베를린으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하려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베를린에 입성하게 됩니다. 주변의 국제 공항은 프랑크 푸르트, 암스테르담, 프라하, 심지어 빠리 등...

저의 여행 경로는 인천에서 프랑크 푸르트 까지는 대한항공으로 그리고 프랑크 푸르트에서 베를린 티겔 공항까지는 베를린 에어를 이용하여 가는 경로였습니다.

우선 짐은 인천공항에서 붙이면 티겔공항까지 바로 연결됩니다. 중간에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만 프랑크 푸르트에서 티겔 공항까지 연결편의 탑승권은 프랑크 푸르트에서 다시 발권을 해서 타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인천에서 프랑크 푸르트 까지 타고갈 대한항공 보잉 747 기종입니다. 처음 비행기 타는것도 아닌데 촌스럽게 사진 한편 남겼습니다.ㅎㅎ

최근에 국제선은 일본행만 타본터라 장거리 노선은 오랜만이네요.

바뀐것도 꽤 됩니다.. 우선 모니터가 바뀌었더군요... 화면이 커지고 비행노선을 알려주는 3D 그래픽도 나오고...

역시 촌스럽게 신기해 하면서 사진찍어 올립니다. ㅎㅎ

비행시간이 무려 11시간.. 솔찍히 장거리 노선은 10시간 넘어가면 온몸이 다 뒤틀립니다. 지난번 아틀란타도 11시간 정도 거렸던거 같은데 이번에도 만만치 않은 시간입니다. 

하지만 출발하자마자 장거리 노선의 꽃인 기내식이 준비되어 이런 불편한 마음을 다스려 줍니다.

첫번째 식사 메뉴는 소고기랑 감자 요리 그리고 케익. 햄과 야채... 평은 이제껏 먹어본 기내식중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이코노미 좌석에서 말입니다.) 선택은 잘한것으로...ㅎㅎ. 다른분들은 비빔밥도 많이 드시던데 전 굳이 한국에서 질리도록 먹을수 있는 비빔밥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 하고 항상 메뉴에서 제껴둡니다.

지루한 시간이 지나고 도착 3시간전쯤에 다시 밥먹으라고 합니다. 역시 좁은공간에서 사육당하는 체험을 다시 하게 됩니다.

이번엔 생선과 누들그리고 야채인데.. 이건 별로입니다. 누들은 먹을만한데 생선은 바삭함도 없고 약간 비린내는 아닌데 꼬리꼬리한 느낌이듭니다. 다시는 선택안할것 같은 메뉴입니다. 참고하세요.

먹고 졸다가 먹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프랑크 프루트 도착..

저희 비행기가 40분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2시간여 있던 연결편 비행시간이 촉박하다는 승무원의 친절한 알림과 함께 이코노미 석임에도 불구하고 비지니스석과 함께 탈출할수 있었습니다. ( 승무원들이 먼저 내릴수 있도록 배려해주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허겁지겁 내려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공항 도착지점으로 나왔습니다. 다시 베를린 에어 카운더로 가서 티켓팅을 하고 보안검사 받고 대기실 도착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것인데  일반 입국수속처럼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지 않고도 바로 환승 게이트가 따로 있는듯 합니다. 

암튼 늦지 않게 도착.. 알고 보니 저희가 타고왔던 대한항공의 바로 옆에 환승해서 타고갈 베를린에어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붉은색 엔진을 달고 있는 베를린 에어.. 그리고 대한항공... 바로 옆이었습니다.

프랑크 푸르트는 흐린 날씨였지만 이륙하고 고도가 높아지자 운해가 보였습니다. 보통 국제선은 무조건 통로자리를 선택합니다만 단거리 비행은 창가자리에 앉게되면 경치를 볼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독일의 모습입니다. 평평합니다. 그리고 집들과 함께 나무가 엄청 많습니다.

이제 Tegel 공항 도착.. 아담하군요.. 이래서 장거리 국제선 취항이 별로 없나봅니다.

이상 인천에서 베를린 TEGEL 공항까지의 여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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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 A6300을 구입하고 애초 다짐과는 달리 렌즈를 하나둘 사게 되었습니다.

과연 같은 화각에서의 렌즈 성능 차이는 어떻게 날까 궁금증이 생겨 전문가 리뷰는 아니지만 실 사용자로써 비교해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군 내에서 입니다. 

대상은 NEX-5N의 번들로 들어 있던 18-55mm F3.5~5.6 가변 조리개 렌즈, 그리고 파워전동줌이 장착된 크롭의 유일한 G렌즈인 SELP 18105G F4 마지막으로 풀프레임 자이즈 렌즈중 가장 작고 심플한 SEL 35F28Z 입니다.

우선 18mm 화각을 비교해 봤습니다.

SELP 18105G F4.0 18mm

SEL1855E F4.0 18mm

이제 100% 확대한 사진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중앙을 100% 확대 하였을때 비교 입니다.수작업 캡쳐로 인해 화각이 좀 다를수 있습니다.

SELP 18-105G 18mm

SEL1855E F4.0 18mm

광각 영역에서는 두 렌즈 모두 비슷한 해상도를 가지는듯 합니다.

다음은 35mm 영역대 입니다. 순서는 SEL 35F28Z, SELP 18105G, SEL1855E 순서 입니다.

SEL 35F28 F4.0 35mm

SEL18105G F4.0 35mm

SEL 1855E F4.0 35mm

다시 순서대로 100% 확대한 사진의 중앙 크롭입니다.

SEL 35F28 F4.0 35mm

SELP 18105G F4.0 35mm

SEL 1855E F4.0 35mm

여기서는 확실한 차이가 보입니다. 35mm 영역에서는 예상대로 단렌즈인 35F28Z가 선예도가 가장좋고 그다음이 18105G로 보여집니다.


다음 마지막 55mm 영역입니다. 순서는 역시 SELP 18-105G 그다음 SEL 18-55 순입니다. SEL 18-55는 최대 조리개 개방값인 F5.6입니다.

SELP 18105G F4.0 55mm

SEL 1855E F5.6 55mm

다음은 100% 중앙부 크롭입니다.

SELP 18105G F4.0 55mm

SEL 1855E F5.6 55mm

방원영역에서 확실히 화질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18-55mm 번들렌즈는 흔들린듯 해상도가 저하되었습니다.

결론으로 생각되는 부분은 줌렌즈인 18-55 와 18-105G의 경우에는 화질적인 부분이나 편의성 부분에서는 번들보다 우수함을 나타내고 있으며 광각으로 갈수록 차이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전통 DSLR에서 유명한 줌렌즈들과 비교해서는 좀 떨어지는 성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번들렌즈에 비해 가격차이가 꽤 크게난 제품이고 G렌즈라는 점을 감안하면 화질차이는 크지 않은듯 합니다.

다만 광각에서 망원까지 두루 사용할수 있다는점과 파워줌의 장점 그리고 동영상에 특화 되어 있다는점에서는 장점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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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바디를 구입하였을때 계획은 가지고 있던 번들 18-55mm와 16mm 단렌즈를 활용해서 저렴(?)하게 스넵용으로 사용할 생각 이었습니다.

그러나 번들렌즈의 화질을 본순간 좌절 모드가 되어 버렸고 급기야 35mm 짜이즈 렌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35mm는 작고 가볍고 화질도 번들에 비교할 바가 아니었습니다만 화각이 무언가 아쉬웠습니다. 

발줌의 한계와 광각과 망원의 갈증... 

그래서 결국 다시 E마운트 크롭렌즈 전용인 18-105mm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는 상자 개봉기..

소니는 카메라 브렌드들과 달리 개봉을 알수 있도록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저 테이프를 뜯는순간 중고가 되는 ㅠㅠ 

조심스럽게 오픈...

깔끔히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렌즈 그리고 후드,보증서,설명서 끝...

 이 렌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평을 검색해 본결과 단점으로 다소 어두운 조리개와 G렌즈 임에도 아주 뛰어나지는 않은 화질을 많이 이야기 하시고 장점으로는 동영상에 특화된 파워줌 그리고 손떨방, 코가 나오지 않는 이너줌 등이 있다고 나옵니다. 

소니의 고급 렌즈라는 표시인 G마크... 캐논의 L렌즈 니콘의 N렌즈라면 소니는 GM렌즈 정도는 되어야 비슷한 화질을 가지는것 같습니다. 

G마크 보다 짜이즈의 파란 방패가 더 나아 보인다고 해야하나.. 

렌즈의 구경은 72mm로 큰편입니다. 

줌은 파워줌 버튼을 아래 위로 올리고 내리면 작동되고 아니면 수동으로도 조절 가능합니다.

다만 다들 지적하신것 처럼 바디의 전원을 끄고 다시 키면 18mm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몇장 찍어 봤습니다.

어두운 렌즈라 그런지 ISO가 높게 잡히고 노이즈가 좀 있습니다.

그럼 렌즈별 화질 테스트는 다음 포스팅에 비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 대상 렌즈는 SEL35F28 ZA 렌즈와 SELP18105G렌즈 그리고 18-55mm 구 번들 렌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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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기간을 이용한 당일치기 여행 두번째 입니다.

이번엔 밀양 표충사 계곡입니다.

이곳은 비가 많이 왔었는지 계곡에 물이 많이 불어 있었습니다. 맑고 깨끗함은 작년과 같은데 유량이 많다보니 간혹 깊은 계곡도 생겨 있었습니다.

취사와 야영이 안되다 보니 피서객이 많지 않아 좋았고 계곡에 그늘이 져 발을 담그며 더위를 이겨 내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였습니다.

입장료가 있습니다. 주차료와 통합되어 있고 저녁 7시까지 계곡을 이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보이는 산들입니다.

원래 계곡을 가로지르는 길입니다만 물이 많이 불어 콘크리트 길을 넘쳐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보여서 조리개를 최대한 조여서 찍어 봤습니다. 빗갈라짐을 볼수 있네요. 야경이 아닌 주간에 빛갈라짐을 찍을수도 있었습니다. 

조리개 F22입니다.

이곳을 층층폭포를 가는길목에 있던 계곡인데 특히나 맑은 물과 함께 얼음골에 온듯한 착각이 들정도의 시원함 바람이 불어오던 곳입니다.

계곡 아래와 기운차이가 꽤 많이 나는듯 느껴졌던곳 입니다. 혼자였다면 돗자리를 여기다 깔고 신선노름을 해도 좋았을듯 합니다.

여름은 피서지로는 밀양의 표충사 강추 입니다. 맑은 물과 그늘진 계곡.. 그리고 시원함과 깨끗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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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8월초.. 여름 휴가 기간을 이용하여 A6300과 SEL35F28ZA를 이용하여 휴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경북 예천에서 열린 곤충엑스포의 실내 체험관에서 찍은 꽃사진과 형형색색 우산들입니다.

다음 목적지는 회령포 마을.. 강이 마을을 한바퀴 둘러 나오는 멋진 경관이 있는곳입니다. 1박2일에도 나왔던 곳이었죠.

맑은 하늘과 하얀구름.. 

간이 다리를 건너 회룡포 마을에서 찍은 사진.. 노란 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마을뿐만 아니라 전망대로 이동하여 올라가다보면 하트 산이라고 푯말이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산모양이 하트인 부분이..

전망대에서 찍어본 회령포 마을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집으로 오는길에 상주 명실상감 한우에서 먹은 뚝배기 불고기와 비빔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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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300을 사고 나서 NEX5의 번들렌즈에 실망을 한 결과 고민끝에 칼짜이즈 EF 35mm F2.8 ZA를 구입하였습니다.

이렌즈는 e-마운트 풀프레임용이긴 하지만 크롭 미러리스에서도 사용가능하고 크롭에서 약 52.5mm의 화각을 가지므로 지금가지고 있는 렌즈 화각과 겹치지 않는다는점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작고 가볍다는것과 칼짜이즈 렌즈로 화질은 보장이 된다는것.. 크롭렌즈인 F35mm F1.8 OSS 도 (일명 카페렌즈) 고려 대상이었습니다만 아무래도 크롭렌즈의 한계가 있을것 같고.. 조리개가 1.8이고 손떨방의 장점이 크긴하지만 20만원이상 가격이 높은 칼렌즈로 가는게 후회가 작을것 같은 생각에 구입결정하였습니다. 

다들 단점으로 어두운 조리개와 못생긴 후드를 지적하는듯 하였지만 조리개는 아쉽지만 큰 걸림돌이 아닌것 같고 (사무식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후드는 오히려 번거로움을 줄여줘서 편리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박스 역시 작고 귀엽네요.

렌즈 사진입니다.

NEX-5N의 번들인 18-55mm 와 16mm F2.8 단렌즈와의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파란 짜이즈 방패마크가 동급 크롭렌즈에 비해 20만원 이상의 가치를 나타내는듯 합니다. 물론 제 주간적인 생각입니다. 

드디어 A6300과 결합..

작고 가벼워서 어디든 가지고 다닐수 있어 좋습니다. 사실 니콘 DSLR 풀프레임에 사무식을 가지고 다니면 무게가 만만치 않더군요. 

물론 제대로 된 사진은 아직도 DSLR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것 저것 챙길게 많은 가족여행이나 가벼운 스넵을 위해서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휴가때  소니 미러리스와 칼짜이즈 렌즈로 스넵을 남겨봐았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편리하더군요. 연사며 4K영상이며 칼짜이즈 렌즈의 화질까지.. 

더구나 가벼운 무게로 여행시 무거운 짐들 중에서 그나마 카메라의 무게는 확실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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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A6300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맛집 블로그를 해보려고 D750에 사무식을 장착하고 가서 음식이 나오자 카메라를 들이 대니 주인이며 종업원들의 경계의 눈초리가 느껴집니다.

뭐 저만의 착각일수도 있는데 음식사진을 핸드폰도 아니고 젊은 아낙네도 아닌 시커먼 아재가 커다란 사진기를 들이대고 찍는 모습이 참 거시기 하더군요.

그리고 이놈 D750 이 사진 찍는맛과 결과물은 참 좋은데 무게와 부피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둘러보다 결국 눈에 띈놈이 소니 A6300... 업무용으로 소니 NEX-5N 이 있는데 뷰파인더가 없으니 왠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뷰파언더 있는 놈으로... 그리고 이놈 성능이 크롭에서 최고라고 하기에 홀려서 구매를 하고 말았습니다. 결코 크롭바디 치고는 싼가격이 아님에도 말이죠. 

아는 동생의 A7R2의 4K영상을 한번 찍어보고는 마음이 확 굳어졌습니다. 

남들 다하는 박스 오픈 같은건 생략하고.. 그렇지만 그냥 넘어가긴 섭섭하니 박스하고 바디만 찍어 봤습니다. 

촬영협찬은 역시 D750과 사무식이 수고 했습니다.

렌즈는 기존 NEX-5에 있는 번들 18-55 OSS 렌즈입니다. E-마운트로 호환되어 장착했는데 장착시 좀 빡빡하다는 느낌입니다. NEX에 장착할떄는 부드럽게 되는데 이놈 A6300은 많이 뻑뻑합니다. 불량인걸까요?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아졌고 그에 따라 그립감은 다소 불편했습니다.(750에 비해서 불편합니다) 메뉴는 커스텀키를 활용하거나 해서 선택할수 있지만 모든 설정을 외부 버튼으로 할수 있는 D750에 비해 메뉴을 일일이 찾아서 설정을 바꿔야 하는점은 소니 A6300의 단점인듯 합니다.

그리고 매우 매우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게 메뉴얼입니다. 캐논이나 니콘이나 메뉴얼이 정말 자세히 그리고 이런 모드는 이럴때 쓰는거야라고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는 반면 소니는 그냥 메뉴 설명에 그칩니다. 사진에 대해서 잘모르는 사람은 그 많은 기능을 알고 싶어도 제대로 알기 붎편하게 되어 있네요.

어떻게 설정을 해야 이 기능이 작동되는지 애매할때도 많구요. 그냥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너무 빨리 닳는듯하네요.. 설정 조금 만지고 사진 10장정도 찍으니 100%에서 80%로 내려갑니다. 조루 배터리가 맞는듯하네요..


내신 소니 센서가 좋다고 정평이 나있고 A6300도 구리를 쓴 센서로 빛을 많이 받아들인다고 선전해서 기대를 했습니다만 번들렌즈 때문인지 아님 크롭센서의 한계인지 니콘D750의 완승입니다.

화질은 매끄럽지 못하고 화이트 벨렌스가 정확치가 않은듯 합니다. 

같은 조건에서 D750과 A6300을 비교해 봤는데 차이가 많이 나네요.. 특히 화이트 밸런스가 니콘은 본색에 가깝게 나타나는 반면 소니는 진하면서 청녹색이 강하게 섞여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색감이 이상하네요.

위가 D750+35mm F4.0 이고 아래가 A6300+18-5mm(35mm 근처) F4.0 입니다.

아.. 이게 아닌데.. ㅠㅠ 렌즈 탓인지 확인할 방법은 아는동생에게 FE 85mm F1.4 GM 일명 금렌즈를 빌려서 테스트해볼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결국 또 렌즈를 들여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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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세트 메뉴를 먹으면 구입할수 있는 피규어 시리즈중 마침 눈에 띈 비비... 사실 누군지 잘몰랐네요.

암튼 2만원에 매장에 있길래 호기심에 구입해 봤습니다. 

언제나 카메라 테스트 모델이 궁했던 관계로 앞으로 잘 이용해 주겠어라는 다짐으로..ㅎㅎㅎ

자작으로 남는 폐품과 최소비용을 들여 미니 스튜디오를 만든 기념으로 한것...

처음엔 소니 NEX-5N으로 찍어 봤는데... 화벨도 안맞고 해상도도 무지 떨어지고...ㅠㅠ

결국 D750과 아트 사무식으로 테스트...

라이트룸 보정을 맘대로 했더니 색감이 왔다 갔다 하네요. 2만원 짜리 중국산 치고는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사무식 핀도 잘맞는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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