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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탕수육 맛집으로 검색을 하면 가장 많은 리뷰가 있는 곳이 바로 리안입니다. 리안에서 많이 먹어봤는데 우선 주차가 어렵고 대기가 길다 보니 가기가 조금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동네 맛집들을 검색해 봤는데 수성구 중동에 탕수육맛집이라고 하는 곳이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수성구 중동의 효성병원에 바로 붙어 있는 곳에 있습니다. 회성각은 대명동에 본점이 있는데 이곳이 전통 맛집이라고 하네요. 여기는 중동 직영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에 몇대를 댈 수는 있지만 그리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일요일에 방문했었는데 주말 12시가 되기전임에도 식사를 하러 오신 분들이 거의 만석입니다. 맛집 느낌이 살짝 드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오랜만에 메뉴판이 있는 곳이네요. 탕수육 미니가 12,000원이고 통오징어 짬뽕이 11,000원입니다. 가격은 동네 최애 단골집인 읍내짬뽕에 비해서 높은 편인데 이곳의 인테리어나 매장의 크기나 여러모로 읍내보다 훨씬 고급스럽긴 합니다. 반면 짜장면은 5천 원으로 아주 저렴한 편입니다. 식사하시는 분들 중 중화비빔밥도 많이들 드시네요. 다음에 오면 중화 비빔밥과 짜장면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주문한 미니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언 듯 보니 양이 많이 작아 보이긴 합니다만 반전이 있기는 합니다. 스타일이 약간 리안 같은 느낌인데 주문 시 부먹인지 찍먹인지 물어보시셔 저는 찍먹파라 소스를 따로 달라고 했습니다.

탕수육의 튀김옷이 약간 노란색을 띠고 있는데 전분을 입힌 튀김은 아닌 것 같고 밀가루를 입힌 튀김인 것 같습니다. 몇 조각 안 나오는 것과 달리 두께가 상당히 두껍습니다. 중량 그램으로 따지면 작지 않은 양입니다.

잘라놓고 보니 양이 작지 않습니다. 잘린 탕수육을 보면 두께감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언 듯 등심 돈카츠를 잘라 놓은 것 같긴 합니다.

튀김은 많이 바삭하지는 않고 튀김옷도 살짝 두껍기도 합니다. 소스는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하면서 새콤함이 조금 묻어있는 소스입니다.

탕수육 고기는 연하고 부드럽지만 고소한 맛이 크지는 않은 듯합니다. 리안의 탕수육과 비슷한 부분이 있긴 한데 리안 탕수육도 그리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지 제 생각엔 훨씬 저렴한 읍내반점 7천 원짜리 탕수육이 훨씬 더 맛있다고 느껴지네요. 가장 먼저 탕수육은 바삭해야 한다. 그리고 고소한 맛이 나고 고기의 잡내는 없어야 한다 인데 고기에서 잡내가 없긴 한데 너무 두꺼운 나머지 식감과 맛이 조금 떨어지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맛이 없지는 않지만 가격대비 만족감으로 치면 중간 정도의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통오징어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다사에서 항아리 통오징어 짬뽕을 맛보러 갔다 왔는데 그곳에 비해서는 훨씬 월등히 맛있습니다. 오징어도 통으로 한 마리가 올라가 있고 짬뽕에 홍합이 많이 들어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국물에 오징어의 시원한 맛은 그다지 크지 않은 듯하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오징어만 따로 삶아서 올려 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오징어를 잘라 먹을 수 있도록 가위와 집게를 주셔서 잘잘라 두었습니다. 우선 국물을 맛봤는데 고기 짬봉류와는 달리 국물이 깔끔한 해물맛이 나서 시원한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진득한 깊은 맛은 살짝 얕지 않아 생각이 드네요. 맛이 깔끔한 짬뽕으로 조미료나 다른맛이 과하지 않고 면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오징어 짬뽕은 가격이 비싼 대신 통으로 한마리가 들어 있다는것 제외하고는 그냥 짬뽕을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작은 꽃게도 반마리 들어가 있습니다. 후루룩 먹어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짬뽕입니다.

회성각 음식은 기본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가격이 높은 대신 뭔가 탁 치고 나오는 특징은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그냥 무난하게 적당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만 이거 먹으러 다시 와야겠다는 느낌은 조금 잘게 느껴집니다. 그에 비해 가격대비 만족감이 높은 근처 읍내 반점이 훨씬 강한 임팩트가 있었던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읍내반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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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장난 아니게 올랐죠. 이젠 밖에서 먹으려면 1만원 미만은 잘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간혹 가성비 음식들이 있지만 정말 한 끼 때우는 정도의 음식들이라 아쉬움이 많습니다. 든든한 한 끼를 먹기에 적당한 그리고 가격도 저렴한 곳을 찾아보면서 대구 칠성시장에서 유명한 석쇠 돼지 불고기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백종원의 4대 천왕에 나왔던 가장 유명한 단골식당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역시 인기 식당 답게 대기줄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배도 고프고 기다리기도 귀찮고 해서 다른 석쇠 불고기 집으로 가보기로 해고 사전에 검색해둔 정화네 하우스라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단골식당은 족발골목안에 위치해 있는데 비해서 정화네 하우스는 큰 대로변에서 위치해 있어서 찾기는 좀 더 수월한 편입니다만 상호가 없고 그냥 석쇠 불고기라고 커다랗게 쓰여만 있네요.

뒤편으로 돌아가니 정화네 하우스라는 간판이 아주 빛이 바랜상태로 보입니다. 오래된 시장 음식점이다 보니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살짝 위생상태가 아쉽긴 하지만 시장 식당들에게서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 같긴 합니다.

메뉴를 보면 저렴한 가격이 눈에 들어오네요. 고추장은 일반 석쇠 보다 1천원이 더 비쌉니다. 공깃밥 2천원 논란이 있는 가운데 이곳은 아직 천 원입니다. 그래서 석쇠 돼지불고기와 공깃밥을 주문하면 7천원에 해결이 가능합니다. 간판의 크기에 비해 내부는 작으며 테이블 이 오밀조밀 9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골식당에 비해 손님이 작아서 바로 테이블에 않아서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인분은 한상차림으로 나오네요. 커다란 알루미늄 오봉에 공기밥과 석쇠 불고기 한 접시 ( 석쇠 불고기는 따로 가져다주시네요) 그리고 소스간장, 된장, 재래기, 깻잎과 고추 1개, 김치, 편마늘이 나오고 된장찌개도 추가주문 없이 함께 나옵니다.

우선 고기는 주문하면 바로 석쇠에서 구워서 내주시는데 살짝 가장자리가 탄듯한 느낌으로 구워져 있습니다. 이 탄듯한 느낌 때문에 불향이 더 잘 느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고기는 간이 세지 않고 아주 맛있는 부위는 아니고 적당히 비계와 살고기가 섞여 있는데 퍽퍽한 부위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냥 고기만 먹기엔 부족해 보이는 맛입니다.

된장은 두부도 들어가 있고 꽤 맛이 괜찮습니다. 살짝 매콤하게 끌여낸 된장찌개가 고기의 퍽퍽함을 많이 커버를 해주는 것 같네요.

우선 고기에 김치 하나 올리고 밥과 함께 먹어봤습니다. 그냥 먹으면 그리 맛있지는 않습니다만 함께주신 맛간장에 적셔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살짝 고기에서 기름내가 나는 게 단점 이긴 합니다만 먹을만하네요. 단골식당에 비해서 고기 자체의 맛은 담백하고 달지 않은 맛입니다. 고기는 단골식당이 훨씬 더 맛있긴 하네요.

이곳의 맛은 고기나 된장보다는 제가 느끼기에 저 야채 재래기에 있습니다. 재래기 너무 맛있네요. 아식한 식감뿐만 아니라 양념장이 너무 맛있습니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정말 딱 이거야 할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이건 단골식당보다 정화네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고기 한접시면 밥 한 공기를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고 맛간장 소스에 찍어서 그냥 먹거나 깻잎에 싸 먹거나 재래기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다양한 맛을 만들어 가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깻잎은 그 특유의 강한 향이 돼지고기와 정말 잘 어울리는 야채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 식재료인데 외국인들은 우리가 고수 먹을 때 느끼는 맛을 깻잎에서 느끼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다고 하네요. 한 공기 다 먹고 나면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되어서 정말 저렴하지만 제대로 된 식사를 한 것 같습니다. 계속 물가가 오르다 보니 언젠가는 가격이 오르겠지만 최대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만약 단골식당이 붐벼서 기다리기가 싫다면 이곳도 나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상 칠성시장 돼지 석쇠 불고기 정화네 하우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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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는 가구 의자 테이블류를 저럼 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저는 책상의자를 오래 사용해서 좌석 인조가죽이 다 흩어져서 의자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의자들은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불편해지고 자세가 흐트러지기 때문에 뭔가 단단하고 자세를 잡아줄 수 있는 의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책상의자 대신 고정되고 허리가 편한 식탁의자를 사용해 보려고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의자들중 시디즈나 컴퓨터 의자 일반 사무용 의자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가 선택한 의자는 에펠의자입니다. 의자는 플라스틱의 몬 체와 엉덩이 부분은 쿠션이 결합된 형태로 장점은 역시 저렴한 가격과 편안함입니다. 2개 들어 있는 제품이 87,900원으로 의자 한 개당 4만 4천 원 정도네요. 이 정도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유사한 제품들과 비교해도 괜찮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되어 있는 제품을 보면 흰색 제품이고 나무로 된 다리를 부착하는 형태인 것 같네요. 홈오피스, 화장대, 식당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 조립이 필요한 제품입니다. , 크기는 W49 cmxW55 cmXH51 cm 크기입니다.

커다란 박스를 직접 들고 가야 하는 제품인데 승용차의 뒷 트렁크 입구가 넓은 차량이 아니면 트렁크에 탑재가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뒷좌석에 넣고 가져왔습니다.

 

아마 SUV 차량들은 쉽게 가져올 수 있을 듯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의자 본체 2개와 의자 다리 2개가 들어 있고 그위로 렌치와 나사가 들어 있습니다.

다리와 본체를 육각렌치를 이용해서 나사를 조여 줘야 하는데 조립할 때 힘을 들여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네요. 나사는 4개씩 들어가는데 총 9개가 들어 있습니다. 1개는 여분으로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의자 본체와 다리가 따로 되어 있어서 포장을 제거하고 조립을 해주면 됩니다.

4군데 나사를 렌치를 통해서 조립을 해주면 되는데 홈에 딱 맞는 형태가 아니어서 조립할 때 위치 잡기가 상당히 어색합니다.

조립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다리 부분이 고정형이라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아서 바퀴가 달려 있었던 이전 의자에 비해서 자세를 바꾸는 것이 쉽지 않아 의자에 앉은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의자의 엉덩이가 닫는 부분은 인조가죽으로 얇지만 마감이 되어 있어서 나름은 쿠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의자의 높이는 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살짝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일반 책상용 의자들보다 높이가 높은 편이기도 하고 의자의 본체가 플라스틱으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의자에 앉아서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는 것도 자유도가 떨어지긴 합니다. 하지만 허리를 잘 받쳐주는 형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잘 움직이고 변형이 되는 의자들 보다는 허리가 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의자는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식탁용 뿐만 아나리 홈오피스용등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식탁용에 맞는 높이를 갖고 있어서 코스트코 식탁 테이블과 높이 궁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 책과 눈과의 거리가 가까워야 편리한 책상으로는 살짝 높은 감이 있네요. 이상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에펠 의자 구입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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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베이커리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달지 않은 다양한 식사빵들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근처에 많이 있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에게 가면 디저트나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빵들은 많지만 식사용 쉽게 말해서 우리의 밥과 같은 역할을 하는 담백한 맛을 내는 빵은 종류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네요. 그래서 식빵류나 베게트류가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코스트코에는 일반 베이커리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식사 빵들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스트코 베이커리의 강점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 구입한 제품은 피타브레드 라고 하는 빵으로 동부 지중해 연안에서 많이 먹는 빵이라고 하네요. 요즘 핫한 중동지역의 아랍지역과 이스라엘까지 널리 먹는 빵이라고 합니다.

피타브레드는 약간 우리나라의 호떡과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납짝하고 둥근 빵이 총 6개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9990원입니다. 

주요 성분을 보면 생지는 이스라엘산 이고 발효된 빵을 화덕에 구워낸 공갈빵과 비슷한 형태라고 하네요. 가운데가 비어있다는 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열랴은 100그램당 245kcal입니다.

빵을 꺼내보면 말랑말랑하고 구수한 향이 나는 빵입니다. 모양은 찍어낸 듯 완전 둥근 형태는 아니고 약간 넓적하게 자기 마음대로 생긴 모형ㅇ입니다. 그리고 화덕에 구운 형태여서 그런지 색깔도 얼룩덜룩한 편입니다. 

피타 브레드를 잘라 보면 속에 포켓처럼 되어 있고 빵자체도 구멍이 숭숭 나있습니다. 속은 촉촉한 느낌이 많습니다. 피타브레드는 그냥 먹기보다는 여러 가지를 곁들여 먹기에 좋은 빵인 것 같아서 저도 치즈와 바질 페스토등을 이용해서 맛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포켓형 태기 때문에 속을 채워서 뭔가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파질 페스토를 살짝 발라주고 야채를 포켓 속에 넣고 치즈를 넣어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치즈는 멕시칸 치즈를 준비해서 넣은 후에 오븐에서 구워 봤습니다.

치즈가 녹을 정도만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워주었습니다. 확실히 포켓형태로 속을 채우니 재료들이 깔끔하게 채워지는 장점이 있는 것 같네요. 

바질 페스토의 향긋함과 고소함 그리고 야채의 아삭함 그리고 치즈의 짭짤하고 고소함이 구수한 빵과 함께 잘 어울리는 식사빵임이 느껴지네요.

다음은 가운데를 가위로 파내고 바질페스토와 딸기잼을 살짝 바르고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와 멕시칸 치즈를 뿌려 주었습니다. 약간 치즈 피자 형식으로 먹어보려고 준비해 봤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구웠습니다. 치즈가 녹아서 노릇노릇하게 되면 완성된 것입니다.

피타 브레드를 잘라보니 듬뿍 넣은 치즈가 흘러내리네요. 여기에 토마토소스를 발라주고 토핑을 조금 해주면 영락없는 미니 피자가 완성될 것 같습니다. 

피타 브레드는 식사빵으로 그냥 먹어도 좋고 이렇게 속을 채워서 샌드위치나 피자로 해 먹어도 좋은 상당히 활용도가 높은 빵일 듯합니다. 지중해 연안에서 많이 먹는 피타브레드는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빵인 듯하네요. 이상 코스트코 베이커리에서 구입한 피타 브레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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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매주 장을 보러 가다시피 하는데 이트레이더스는 아주 가끔 장보러 가게되는 곳입니다. 간단하게 코스트코와 비교하면 물건의 종류는 다양하게 더 갖춰져 있다는 느낌이지만 용량대비 가격은 코스트코를 아직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은 코스트코 베이커리 코너에 맛있어 보이는 신상이 뜸해져서 살짝 아쉬웠는데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이트레이더스에 신상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단팥 생크림 페스츄리 6개입 제품입니다. 이트레이더스 빵은 왠지 이마트빵과 똑같은 재료를 쓰는것 같아서 뭔가 새롭고 신선함이 덜했는데 이마트에서 판매하지 않은 제품들도 꽤 많이 있는듯 하네요. 이번에 구입한 단팥 생크림 페스츄리는 제가 좋아하는 3가지를 조합한 제품이라 고민하지 않고 냉큼 집어 왔습니다.

단팥 생크림 페스츄리 6개 가격은 7980원으로 8천원을 넘지 않도록 가격을 책정한것 같네요. 형태는 약간 길쭉한 샌드위치나 핫도그 같은 형태의 긴 패스츄리를 가운데를 잘라 그안에 생크림과 단팥을 넣은 형태로 꽤 재미있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원산지는 가격 라벨에 함께 있는데 통단팥앙금은 중국산이고 가공유크림은 프랑스 산, 밀가루는 미국, 캐나다산이네요.

페스츄리 아래에 단팥을 몽글몽글 깔고 그위에 생크림을 다시 예쁘게 올려 샌드위치의 윗부분을 덮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외부에서 하얀 생크림과 단팥이 보이니 더 맛있어 보입니다.

먹어보니 폐스츄리의 겹겹이 부서지는 식감과 단팥은 좀 많이 단편이었고 생크림은 고소했습니다. 다만 폐스츄리 빵이다보니 빵의 밀도가 약간 약한 부분이 있고 빵의 부스러기들이 많이 생겨서 제대로 뭔가를 받치지 않고서는 온통 빵부스러기들로 주변이 지저분해 지는 단점이 있네요. 맛은 괜찮았는데 단팥의 단맛이 너무 강해서 생크림의 고소함이 묻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금 덜 달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당이 땡길때 하나씩 먹으면 맛있게 먹을수 있고 이건 너무 달아서 우유나 아메리카노 같은 중화시켜줄 음료가 필요할듯 합니다.

이상 이트레이더스 단팥 생크림 페스츄리 신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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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인치 와이드 모니터 옆에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기 위해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가성비 히트 상품인 제우스랩 16인치 구입했었습니다. 제우스랩 모니터에는 케이스로 스탠드를 대신할 수 있어서 이동시에는 이용하기 적당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니터의 높이가 맞지 않아서 거치용 베이스어스의 철제 스탠드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철제 스탠드의 단점이 높이를 높일수록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가면서 모니터 각도를 수직에 가깝게 할수록 앞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어서 거치가 불안해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베사홀을 이용한 모니터 암을 구입해 볼까 하다가 너무 과한 사양과 스펙으로 모니터 암은 제외하고 그동안 잘 사용하던 아이패드용 자바라 스탠드를 만족스럽게 쓰고 있었던 터라 신지모르 자바라 스탠드 타입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비슷한 형태의 제품이 각자 다양한 가격으로 핀매를 하고 있었는데 알리 익스프레스와 쿠팡 모두 확인해 본 결과 알리와 쿠팡의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 점을 보고는 빠른 배송이 되는 쿠팡에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제품은 홈플래닛 탁상 침대용 휴대폰 태블릿 PC 자바라 거치대 입니다. 가격은 12,490원으로 이 제품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기도 합니다. 신지모루나 다른 제품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은 18,000원대에서 구입가능한데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 중 하나가 휴대용 모니터를 거치하기 위해서는 자바라 해드의 벌어지는 길이가 최소 240mm 이상은 되어야 거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판매하는 제품은 거의 아슬아슬하게 거치가 가능한 클림프 해드가 있거나 아니면 정보가 부족하거나 한 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지난번 사용하던 클림프해드의 길이가 250mm 이상으로 벌어지는 해드가 남는 게 있어서 그것을 활용하기로 하고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쿠팡 배송 답게 저녁에 주문했더니 다음날 오후 점심때 도착을 했습니다. 간단한 제품이니 만큼 박스는 저렴한 포장 단색 포장박스입니다.

구성품은 스피링이 부착되어 있는 자바라 형태의 거치대와 고정지지대 그리고 기기를 고정시켜 줄 클램프 해드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도 있는데 이건 굳이 보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제가 저렴하면서도 클림프 해드를 바로 적용할수 없는 이 제품을 고른 이유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이건 지지대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 부분인데 전체 틀은 플라스틱이지만 지지하도록 나사조임부가 철제로 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지지대를 움직이지 않게 조여 줄 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면 쉽게 파손이 되거나 부러지는 경험을 여러 번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부분이 철제로 튼튼하게 되어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가격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거치 방향에 따라 상단 거치와 측면 거치가 가능하도록 두방향으로 고정을 해줄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제품은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가급적 저렴하면서 성능이 나오는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거치할수 있는 클램프 해드입니다. 해드가 벌어지는 방향은 한쪽으로만 벌어지기 때문에 모니터류는 거치가 안됩니다. 혹시나 해서 아이패드 12.9인치가 거치가 가능한지 확인해 보니 안되네요. 10인치 미만으로 거치가 가능할 것 같은데 이건 확인 후 구입을 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저렴한 제품은 이유가 있다는점을 구입하고 나서야 확인을 했습니다. 형태나 철제 빔은 거의 비슷비슷하지만 강도가 약하고 관절 부분을 고정할 수 있는 고정 조임이 한 군데 없네요. 신지모루에는 동그랗게 표시된 첫 고정부에도 조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책상이나 침대 해드에 고정하는 부분의 깊이는 실제로 55mm 정도 입니다. 대략 5cm가 넘는 두께는 클램핑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재 책상에는 거치가 안되네요. 너무 두꺼워서 저 클램프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컴퓨터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는 코스트코 테이블에는 충분히 거치가 가능했습니다. 모니터를 잡아주는 클램프 해드는 기존에 갖고 있던 제품으로 교체하여 사용했습니다. 사용해 보니 이 제품은 핸드폰용이거나 가벼운 태블릿용인 것 같네요. 지지가 안되고 자꾸만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다만 무게 중심을 잘 잡아주고 요령을 부려서 위치를 잘 잡아주니 적당한 위치에서 처지지 않고 고정이 되었습니다. 높이문제와 책상의 공간 절약에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반품도 가능하지만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느니 그냥 써볼까 합니다. 약한 지지력과 클램핑 해드가 안 맞는 거 등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자체적으로 해결을 했기 때문인 점이 있지만 혹시 다른 분들은 이 제품을 구입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휴대용 모니터 자바라 거치대의 팁을 드리면

1. 책상이나 침대등 고정하는 부위의 안정성을 위해서 플라스틱으로 돌리는 형태의 제품은 피할것 ( 너무 세게 조일경우 파손됨)

2. 모니터를 거치하는 클램핑 해드 부분이 최소 25cm 이상 벌어지는 제품인지 확인할것 넉넉하게 27cm 정도 늘어나면 좋을 듯합니다.

3. 관절 부분의 꺾임을 방지하기 위한 조여주는 조임식 나사가 관절마다 있는 것이 모니터의 처짐이나 위치가 변화되는 것을 줄여줍니다.

4. 스프링이 짱짱한지 후기를 확인해 보고 아이패드 12.9인치 정도 혹은 휴대묭 모니터를 거치했을 때 처짐이 발생되지 않는지 확인

이상 모니터용 자바라 거치대 구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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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는 분명 서양의 음식을 제공하는 방식이지만 한식에도 뷔페가 적용되면서 집에서 먹던 음식들을 푸짐하게 차려 넣고 원하는 음식을 덜어 먹는 형태로 발전된 것 같습니다. 우리의 밥상은 한상 차람이 일반적인데 7첩 반상, 8첩 반상과 같이 반찬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 가에 따라서 품격 높은 밥상으로 여겨지곤 합니다만 한 끼 식사에 그 많은 찬들을 다 먹을 수 없기에 뷔페형식의 한식은 좋아하는 음식으로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괜찮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식뷔페는 보통 기사식당이나 다소 저렴한 대중적인 식당에서 1만원 안팎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식사 형태입니다. 최근 가성비 한식뷔페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량으로 음식을 하고 한식뿐만 아니라 중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구성으로 반찬을 마련하고 있다 보니 특별한 음식을 제외하고 개개의 반찬은 약간 구성을 맞추는 형식적인 찬들로 구성될 수밖에 없는 단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구 동성로 약전골목에 위치한 집에서 먹던 한식 반찬들로 하나하나 정성을 다한것 같은 맛을 내는 한식 뷔페로 소개된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상호는 청람 식당으로 가정식 밥상이라는 간판이 눈에 띄입니다. 골목사이에 주택을 개조해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1인 운영의 자그마한 식당입니다.

청람 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까지 운영이 되고 3시부터 5시까지는 휴점 시간이 있네요.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해서 가시면 될 듯합니다. 평일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집중되어 대기가 있을 수 있지만 주말 12시 전 방문은 여유 있게 식사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식당을 드러서면 우선 실내에서는 실내화를 착용하도록 슬리퍼와 신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식사 공간이 청결해야 하니 이런 점은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자그마한 공간에 테이블과 준비되어 있고 안쪽에 음식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인 운영 식당으로 어머니 같으신 사장님이 음식과 접객 그리고 테이블 까지 혼자서 운영하시기에 많은 손님을 받으실 수는 없는 것 같긴 합니다. 식사는 가정식 한상이 만원입니다.

최근 가장 가성비 좋았던 미친뷔페가 8천 원이었는데 9천 원과 1만 원은 느낌상 가격에 대한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점이 있긴 합니다. 원산지를 보면 재료를 전부 국산으로 쓰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사장님의 안내에 따라 테이블을 정하고 준비 되어 있는 접시에 찬을 담고 밥그릇에 밥과 국을 담아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아직 피크 시간대가 아니어서 그런지 사장님이 물과 수저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반찬 갯수를 헤아려 보니 찬 39개에 국 1가지 총 40가지에 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접시를 놓아둔 곳 위에 계란말이와 잡체, 카레라이스, 풋고추, 부추전, 된장, 양념간장이 있네요. 원하시는 찬을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옆으로 가면 본격적으로 찬들이 나오는데 진미 오징어무침과 어묵 볶음 김치류, 콩자반, 멸치볶음등 정말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찬들을 한 곳에 모아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어묵볶음을 먹어본 것 같네요. 멸치볶음도 맛있습니다.

다시 옆으로 가보면 연근 조림과 감자 볶음 메추리알 조림, 크램맛살 샐러드, 고기완자전 조림, 떡볶이가 있습니다.

메인인 제육볶음과 시원한 콩나물 국도 준비되어 있네요. 

전기밥솥에 밥은 일반 백미입니다. 뷔페의 장점이 원하는 만큼 리필해서 밥과 찬을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공깃밥 1 공기에 2천 원까지 오른 가격으로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물가가 장난이 아닌 상황에서 가정식 백반 뷔페는 가성비로는 나무랄 데가 없는 것 같네요.

어제저녁에 마신 맥주가 많지는 않았지만 시원하고 살짝 매콤한 콩나물국이 정말 맛있습니다. 우선 가볍게 한 접시로 시작했습니다. 제가 고른 것은 제육볶음과 어묵볶음, 연근조림, 콩자반, 멸치볶음, 오이 무침, 젓갈, 크랩맛살 샐러드로 구성했습니다.

모든 음식이 절대 너무 달거나 짜거나 잡내가 나거나 한것 없이 밸런스를 딱 맞추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 가지 제육볶음은 조금 짠 편이어서 조금만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이제 보니 북어껍질 조림도 있었고 고기완자 조림도 있습니다. 고기완자 조림은 기성품을 사서 조리만 하신 것 같네요.

제육에 욕심을 너무 내서 밥을 다 먹고도 남았습니다. 그래서 계란말이와 잡채 고구마 전, 진미채 무침, 감자전을 추가해서 가져왔습니다. 저는 잡채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 이곳 잡채는 약간 식어 있었지만 맛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쌈야채가 있었으면 하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쌈야채가 없었습니다. 쌈장은 있는데 야채가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와 먹으면 몸에 도움이 되는그런 음식이 있다면 바로 이런 가정식 밥상이 아닐까 합니다. 맵고 짜고 기름지고 달고 한껏 조미료로 맛을 낸 음식들만 먹다가 이렇게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꽤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아마 단골도 많으신 듯하고 젊은 새 대부 터 나이가 조금 있으신 노년층까지 오셔서 식사를 하시고 가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의 힘은 역시 밥심에서 나오는 것 같네요. 이상 가정식 밥상 청람식당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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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무선 충전기를 구입하려고 국내 인터넷 사이트와 알리 익스프레스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소모품류의 제품을 구입하려면 항상 느끼는게 가장 가성비 좋은곳은 알리 익스프레스 직구로 결론이 나네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마냥 저렴한 제품은 아니고 성능도 인증이 있는 제품으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제품은 Essager 아이폰 14,13프로 맥스 적합 avec 충전기 입니다. 가격은 10.31달러에 구입을 했습니다.

요즘 알리 배송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빨라졌습니다. 거의 일주일 정도면 도착을 하네요. 제품은 나름 메이커도 있는듯 하고 Qi 15w지원도 되는 제품입니다.

제품 구성품은 충전기 헤드와 흡착식 거치대, 송풍구 거치대, USB-A to C 케이블 그리고 금속링이 3개 들어 있습니다. 물론 설명서도 있네요.

충전기 헤드 입니다. ,ESSAGER 로고가 보이고 가운데 + 로 마킹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자리 테두리는 LED 불빛이 형형색색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제품을 고른 이유중 하나가 동그란 형태의 무선 충전부가 반경이 작아서 아이폰 14프로의 카메라 섬과 간섭이 없을것 같아서 입니다. 실제로 사각형이나 마그네틱 면적이 넓은 제품은 카메라섬에 간섭을 받아 자석으로 접착이 완벽하게 되지 않고 들뜨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15W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속충전이 되고 아이폰을 거치하면 띵소리와 함께 고속충전 에니메이션도 구현이 됩니다. 충전기의 전원 공급은 USB-C 형태로 되어 있고 두께가 두꺼운 형태의 제품입니다. 이렇게 두께가 두꺼운 이유가 충전시 발생되는 열을 식혀주는 팬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저는 흡착식 거치대에 장착해 보았는데 흡착식거치대 의 흡착부는 끈적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압축을 할수 있는 레버가 있어서 좀더 강하게 부착이 될듯 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차량에 부착할려고 했는데 제가 원하는 부착부가 폭이 좁아서 적용이 되지 않네요. 그래서 제 차량에는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흡착식 거치대는 관절이 존재하기 때문에 높이 조절이 되고 헤드 부분의 길이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책상용 거치대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IOS17 이 업데이트 되면서 가로거치를 해두면 스텐바이 기능을 활용할수 있어서 탁상용 시계나 정보를 보기엔 아주 제격이었습니다.

전원을 넣으면 이렇게 테두리에 불이 들어오면서 다양한 색 표현이 나옵니다.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종류에 관계없이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자체 맥세이프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금속링을 사용해서 부착이 되도록 해주면 됩니다. 다만 금속링을 사용하면 금속링이 뜨거워 질수 있으니 그건 참고해야 할듯하네요. 참고로 팬이 돌아가기 때문에 약간의 소음이 발생이 됩니다. 크게 신경쓰이는건 아니지만 예민하신분들은 거슬릴수도 있을것 같네요.

저렴한 충전기에 비해서 만듬새나 안정성에서 우선 신뢰가 조금 더가고 안정적인것 같네요. 이상 알리에서 구입한 무선충전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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