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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좋아하시나요? 새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 새우 요리 중에서 서양의 요리법이지만 우리 입맛에도 너무 잘 맞는 요리 중 하나가 마늘 버터 새우 요리가 있습니다. 맛있는 새우를 마늘향이 나는 버터에 잘 익혀서 먹는 요리법으로 빵이나 면을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애 요리 중 하나입니다만 요즘 워낙 새우 가격이 높아져서 예전만큼 쉽게 접하기엔 부담이 있습니다.

코스트코 하면 새우가 저렴해서 구입 품목중 하나로 인기 제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코스트코 커클랜드 냉동 새우도 가격이 아주 많이 올랐습니다. 물론 시중의 다른 곳보다는 양과 가격면에서 훨씬 매리트가 있기는 합니다. 우선 갈릭 버터 쉬림프를 조리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재료가 새우와 마늘, 버터가 필요한데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마늘은 언제 어디서나 접하기 쉬운 식재료라서 가정에서도 늘 비치해 둔 재료라서 그리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고 버터는 꼭 필수로 있지는 않을뿐더러 간단하게 빵에 발라 먹거나 구울 때 쓰기 위한 정도가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새우가 필요한데 이 3가지 재료가 있으면 얼추 조리가 가능합니다만 제대로 맛을 내려면 여기에 각종 향신료와 추가 첨가재료들이 있어야 합니다.

최근 코스트코 매장 냉동,냉장 코너에 신제품이 들어왔는데 늘 가성비로 칭찬을 받는 코스트코 커클랜드 오리지널 제품으로 갈릭 버터 쉬림프가 나왔습니다.

커클랜드 갈릭 버터 쉬림프는 가격이 907g 제품이 22,990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출시된 지는 몇 주 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구입을 고려하던 차에 할인행사 중이라 이건 이때 사야 해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갈릭 버터 쉬림프 제품은 한국 코스트코에서는 처음 구입을 하는것 같습니다. 구성은 2팩으로 되어 있고 1팩당 453.5g 이 들어 있네요. 무게 기준이 미국 단위를 기준으로 책정되다 보니 뒷자리가 딱 떨어지는 숫자로 나오지는 않은 듯합니다.

커클랜드는 코스트코의 자체 브랜드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신뢰를 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원산지는 미국이고 수입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원재료는 흰 다리 새우와 버터, 마늘 퓌레, 가공치즈, 시즈닝, 건조당근, 건조토마토, 건조 파슬리, 건조피망 등등 생각보다 많은 재료들이 들어 있습니다. 조리법은 프라이팬 조리나, 오븐, 전자레인지 조리 모두 가능한 부분입니다. 

미국산 제품답게 내용물을 보니 비닐도 국내 제품들과 달리 조금 두꺼운 종류를 사용한 듯하고 한팩의 내용물이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첫인상은 왠지 새우튀김을 넣어둔 것 같은 형태로 보입니다.

새우는 코스트코 냉동새우 기준으로 가장 큰 크기로 되어 조리되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2만 원 초반대 가격으로 이 정도의 양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코스트코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조리하기 위해서 프라이팬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한 봉지를 혼자서 먹기엔 양이 많을 것 같아서 절반정도만 조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특이하게 갈릭 버터 소스가 새우를 감싸고 있는 것 같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얼려진 상태로 따로 동봉되어 있거나 액체상대로 섞어서 쓰도록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이미 구성이 완벽하게 되어 있어 그냥 조리만 하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이점이라고 하면 국내 제품들의 경우 이미 조리가 완료된 상태에서 가열해서 먹으면 되는 형식이라면 커클랜드 갈릭버터쉬림프는 새우가 생으로 익혀지지 않은 상태로 냉동되어 있어서 하얀색 핑크빛이 날 때까지 새우를 잘 익혀 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한번 조리된 제품을 재가열 해서 조리하는 않는 것이 맛에서는 더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프라이팬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새우만 넣고 중물에 가열했더니 새우 표면에 코팅되어 있던 버터와 마늘 그리고 각종 재료들이 서서히 녹으면서 자작하게 버터기름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새우가 익을 때까지 가열해 주면 고소한 버터향과 알싸한 마늘향이 올라오면서 먹음직한 갈릭버터쉬림프가 완성이 됩니다. 조리 난이도가 최하 제품이지만 꽤 그럴듯한 음식이 만들어졌습니다.

갈릭 버터 쉬림프를 그릇에 담아 봤습니다. 녹아 있는 버터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에 바게트 빵을 찍어 먹어도 충분할 만큼의 양입니다.

1 봉지 절반정도를 조리하였는데 1인분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새우는 꽤 큼지막했는데 가열하면 줄어들어서 조금 작아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통통해서 한입에 넣으면 입안에 가득 차는 정도의 양이 됩니다. 버터 속에 마늘과 파슬리등의 향신료들도 들어 있어서 알싸하면서도 향긋한 향이 물씬 풍기네요.

고소한 버터와 새우 마늘은 완벽한 조합인 듯합니다. 간도 적당히 되어 있어서 짭짤한 맛이 나는데 마늘이 들어 있어서 좀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이 제품만 먹는 것보다는 역시 빵과 함께 먹거나 밥과 함께 먹거나 면을 더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간편한 조리와 넉넉한 양 그리고 만족스러운 가격까지 인상적인 코스트코 커클랜드 제품을 역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이상 내돈내산 커클랜드 갈릭 버터 쉬림프 후기였습니다. 할인행사 할 때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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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냉동 튀김 코너에 새 제품이 입점되었습니다. 사옹원의 통오이 고추 튀김이라는 제품이 들어왔는데요 사옹원이라는 브랜드는 냉동 오징어 튀김으로 꽤 좋은 인상이 남아 있는 회사였는데 이젠 다른 종류의 냉동 튀김 제품을 출시한 것 같네요. 고추튀김은 이른바 분식집 튀김메뉴의 단골 메뉴 중 하나입니다. 

통 오이 고추튀김은 양이 1kg 이고 가격은 16,990원입니다. 대략 고추튀김 하나당 1600원 정도라고 생각이 되네요. 빨간색의 오징어 튀김 포장과 달리 오이고추 튀김은 녹색으로 대비되게 포장색을 정한 것 같습니다.

통 오이 고추 튀김은 커다란 오이고추에 속을 파내고 그안에 고기와 야채를 썩은 속을 채워 넣은 다음 튀김옷을 바른 후 맛있게 튀겨낸 식품인데 이제까지 고추튀김을 제품화하여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을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아삭한 국산 이이 고추 속에 국산 돼지고기와 각종 야채를 남아낸 제품입니다.

튀김 제품이니 조리는 한번더 튀겨내도 좋고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조리를 해도 되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집에서 튀김을 하는게 여간 번거롭고 뒷처리가 까다로운 게 아니다 보니 냉동 튀김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먹는 게 합리적이고 간단하면서 그래도 직접 튀긴 느낌의 한 70% 정도는 비슷하게 되는 것 같아서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조리는 튀김이 눅눅해 지니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속까지 제대로 익힐려면 약간 해동을 하고 조리를 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포장 속의 오이고추는 꽤 커다란 고추로 이미 초벌 튀김이 완성되어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양은 1kg이라서 꽤 넉넉해 보입니다. 분식집 고추튀김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 지내요.

우선 고추 튀김 3개만 익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개당 크기가 제각각이긴 한데 크기는 꽤 큼지막해서 하나만 먹어도 넉넉할 듯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과연 갖튀겨낸 분식집 고추튀김과 얼마나 유사할지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조리 시간은 180도에 10분이라고 되어 있는데 저는 약 8분 정도 가열해 주었습니다. 중간중간에 한 번씩 뒤집에서 골고루 열이 가도록 해두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장점이 튀김이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함이 어느 정도 살아난다는 점입니다.

내용물이 궁금해서 오이고추를 잘라 보았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건 꽉 찬 고기 속이 인상적이었고 육즙이 주르르 흘러내리네요. 일반 분식집에서 고추 튀김의 속이 이렇게 육즙이 흘러내릴 정도의 고기 속을 넣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 제품은 분식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넉넉하게 고기가 들어가 있고 육즙이 넉넉히 있어서 촉촉함이 좋았습니다. 

기름에 바로 튀겨 바로 꺼낸 튀김과 비교하긴 어렵겠지만 고소함이 조금 부족한 것 빼고는 바삭함이 꽤 괜찮게 살아납니다. 맛은 고소하고 풍부한 돼지고기 맛이 나면서 아삭한 오이고추의 식감도 있네요. 그리고 매콤한 청양고추가 들어 있는데 이게 아주 포인트입니다. 매콤한 맛이 더해지니 풍미가 확 살아나면서 분식집 오이고추 튀김과는 또 다른 고급진 맛이 느껴지네요. 제대로 속을 넣은 고추 튀김은 이런 맛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청양고추가 골고루 들어 있지 않았는데 고추 튀김마다 맵기가 좀 다른 점은 아쉬움으로 남아 있네요. 한쪽으로 쏠린 청양고추가 들어 있는 튀김을 먹으면 꽤 매워서 아이들이나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사람들에게는 고통스러울 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총평은 고기 넉넉히 들어 있고 육즙 팡팡 터지고 매콤하면서 든든하게 느껴지는 맛있는 고추튀김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밥반찬이나 간식으로도 훌륭한 것 같습니다.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네요. 이상 통오이 고추 튀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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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시락은 대체로 가격과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 도시락이 대세로 굳혀지는 듯해 보이는 가운데 전통 도시락 업체도 있습니다. 하지만 늘 먹던 구성의 도시락에서 살짝 싫증이 나기 시작했는데 편의점 도시락은 저렴하지만 5% 모자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가성비 4천 원 연돈 도시락을 판매하는 연돈 볼카츠에서 판매하는 제대로 된 돈카츠 정식 도시락이 궁금해졌습니다.

연돈 돈카츠 정식은 모둠 카츠 정식과 모짜렐라치즈 정식 통안심 , 통듬심으로 4종류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해서 저는 이것저것 맛볼수 있는 모듬 카츠 정식 도시락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은 1만 5백 원으로 싼 편은 아닌 느낌입니다.

도시락은 정갈하게 구분되어 있는 플라스틱 도시락통에 담겨져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식사로 먹지만 포장을 선택하면 도시락처럼 구입을 할 수도 있습니다.

모둠 돈카츠 구성은 등심 돈카츠와 치즈 돈카츠 볼카츠 3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밥과 샐러드 그리고 단무지와 마지막으로 할라피뇨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할라피뇨의 매콤한 향이 기름진 돈카츠의 향을 잡아주는 듯합니다.

돈카츠의 양은 많지는 않지만 도시락으로 밥을 먹을 정도는 충분히 되는 정도의 양입니다. 무엇보다도 매장에서 바로 튀겨서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는 돈카츠라 편의점 제품과는 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도시락과 함께 제공되는 것은 우동국물과 일반 돈카츠 소스도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잘려 있는 등심 돈카츠는 일반적으로 돈카츠 전문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돈카츠와 유사한 맛이 난다고 보시면 되는데 맛집의 두껍고 육즙 가득한 돈카츠와는 비교할 수가 없긴 합니다. 평범하다고 평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동그랗게 튀겨진 돈카츠는 볼카츠를 작게 경단 모양으로 만들어서 튀겨낸 듯합니다. 다진 고기와 재료를 넣고 만든 볼카츠와 맛이 유사합니다. 이건 돈카츠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좀 더 풍미가 올라가는 맛입니다.

한입에 넣기 적당한 크기로 되어 있습니다. 2조각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한 4조각 정도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두툼한 튀김 덩어리처럼 보이는 돈카츠는 치즈 돈카츠인데 이건 매장에서 일부러 절반을 컷팅 안 한 채로 주신건지 아니면 실수를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메뉴판에는 분명 컷팅이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처음엔 덩어리 돈카츠의 정체가 뭔지 궁금했습니다.

한입 베어 물어보니 안에서 흘러나오는 치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마 연돈에서 주문하는 치즈 돈카츠가 이런 형태가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연돈 먹으러 제주도까지 갈 정도의 기회가 아직 없었지만 연돈 볼카츠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에서 간접 체험을 하는 느낌입니다. 마치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하얀 치즈의 모습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튀김옷 속에 돼지고기로 감싸져 있고 안에 모짜렐라 치즈가 정말 빈틈없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치즈 돈카츠 맛있네요. 튀김만 먹으면 많이 느끼해지기 때문에 할라피뇨나 단무지를 한 번씩 먹어주는 것은 필수이고 영양을 고려해서 샐러드도 함께 먹는 것이 약간 몸에 대한 죄책감을 줄여주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도시락 치고는 편의점과 경쟁이 되지 않는 가격이긴 합니다만 바로 튀긴 돈카츠에다가 나름 괜찮은 구성의 돈카츠와 딱 어울리는 반찬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는 연돈 볼카츠 정식은 굳이 제주도의 연돈을 가지 않아도 연돈의 치즈 카츠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고 막 튀긴 돈카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다만 많이 기름져서 느끼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상 연돈 볼카츠 모둠카츠 정식 도시락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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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매장에서는 이마트에서 할인하지 않는 냉동피자가 가끔 놀랍게도 절반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는 제품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풀무원 크로엣지 피자를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냉동피자로 노브랜드 자체에서 PPL상품으로도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아무래도 대기업 생산 제품의 구성에는 살짝 못 미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할인판매를 하면 거의 자체 브랜드 상품과 유사한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에 선택은 아무래도 할인 행사를 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노브랜드 매장에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이 적용되는 풀무원 크로엣지 피자 스위트 콘 & 치즈 제품입니다. 9980원이 499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러면 선택을 안할수가 없는 가격이 됩니다.

풀무원 크로엣지 피자는 도우가 크로와상으로 되어 있네요. 엣지의 혁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일반 밋밋한 빵으로 된 도우와 달리 뭔가 차별점과 포인트를 줄려고 시도한 것 같네요. 에어프라이어 145도에 16분 조리가 기본 조리 조건입니다.

피자가 프랑스와 연관이 있는 건지 프랑스 국기 색이 들어있고 에펠탑도 그려져 있습니다. 그냥 보기엔 별다른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데 크로와상 때문인 것 같기도 하네요.

뒷면에 특징이 나와 있는데 36겹 크로와상으로 피자 도우가 바삭하다는 점과 식물성 유지로 만들었고 풍미 가득 치즈를 듬뿍 넣었다는데 이건 피자라면 기본으로 치즈가 들어가는 부분인데 강조를 해두었습니다.

냉동되어 있는 피자를 꺼내보면 옥수수 알갱이가 꽤 많이 보이고 피자 치즈들이 골고루 잘 올라가 있습니다. 작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판을 한 번에 구워낼 수 없어서 언제나 잘라서 조각으로 굽고 있는데 이때는 오븐 온도와 시간을 적당하게 본인의 조리 기기 특성에 맞게 조정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맛있는 피자의 냄새가 날 때까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주었습니다. 우선 톡톡 씹히는 옥수수 알갱이의 식감과 고소함이 좋았고 치즈 역시 저가 제품에 비해서는 딱 알맞게 들어 있어서 고소함과 풍미를 더해 줍니다. 그리고 도우가 크로와상으로 되어 있어서 바삭하면서 겹겹이 겹쳐져 있는 크로와상의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토마토 베이스의 피자가 아니라서 신맛이 덜해서 좋았고 고소하고 달달한 느낌의 맛이 좋았습니다. 다만 도우가 크로와상이다 보니 결이 떨어져 나가서 주위가 지저분해지는 것은 감안을 해야 될 것 같네요. 결론은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옥수수의 단맛과 고소함 그리고 치즈의 고소함이 좋은 피자입니다. 고르곤졸라 류의 피자를 좋아하신다면 구입해도 괜찮을 제품인 것 같네요. 이상 풀무원 크로엣지 피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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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점차 나이가 들면서 바르지 못한 자세로 생활했던 탓인지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뻐근한 통증이 생기기 사작했습니다. 단순히 허리가 뻐근하다에서 그치치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디스크로 의심할만한 쨍한 통증이 동반되면서 전세계 인류의 80% 가 격는다는 허리통증을 저도 격게 되었네요. 그래서 이것저것 치료방법을 찾아보다 서울대 정선근 교수님의 유튜브 강의를 듣고 척추 위생과 신전 동장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꾸부정하게 앉아 있고 침대에서도 허리가 굽어진 자세로 패드를 보거나 노트북을 했던 탓에 아마도 디스크에 무리가 생겨난것으로 자체 진단을 하고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틈틈히 손상된 디스크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신전동작과 바른 자세로 앉거나 눕는 자세를 취하려고 합니다만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의자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앉아서 있는것 만으로 신전동작이 될수 있도록 허리 쿠션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그리고 회사에서 의자가 허리를 받쳐 주기는 하지만 이상이 생긴 허리 디스크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뒤로 젖히는 동작이나 자세를 유지하는게 중요할것 같아서 업무를 하는중에도 제대로 된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의자에 허리를 받쳐주는 부분의 위치나 곡선이 튀어나오는 정도를 조정하기 어려워서 쿠션이 도움이 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우선 쿠팡에서도 제품을 살펴보고 알리에서도 제품을 살펴 봤는데 역시 쿠팡제품도 대부분 중국산이라 좀더 저렴한 알리에서 괜찮아 보이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알리에서 구입한 제품은 허리 뒷부분을 잘 받쳐줄수 있는 입체형 형태를 가진 메모리폼 쿠션입니다. 가격은 약 1만원 정도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알리에서 온 제품은 생각보다 크기가 큰 제품으로 메쉬방이 겉 커버로 되어 있고 커버를 벗길수 있도록 지퍼장치가 있습니다.

메모리폼이라 푹신푹신하고 몸에 부담이 덜 주는 형태입니다. 몸을 감싸주면서  W 형태로 가운데가 볼록 튀어 나와 있는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자에 고정할수 있는 고정부는 따로 없는게 아쉽지만 제품의 두께나 마감 , 쿠션감은 상당히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허리를 기대는 부분과 의자에 닿는 부분의 형태가 다르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대었을때 좀더 편안함을 주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께감이 꽤 있어서 의자의 뒷부분을 많이 차지 하기 때문에 엉덩이가 닿는 좌석부분이 짧으면 오히려 불편할수도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실제로 의자에 두고 착석을 해보니 허리를 잘 잡아주고 편안하기는 합니다만 역시 두께 때문에 자세가 앞쪽으로 쏠리는부분은 감수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다이소에서 구입한 메모리폼 허리 쿠션입니다. 가격은 5천원으로 다이소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이제품은 방석코너에 있습니다. 약간 나비 형상의 제품으로 넓은 쪽이 아래로 두고 허리를 기대는 형식의 쿠션입니다. 역시 푹신하고 두께감이 있습니다만 의자에 고정하는 고정 끈은 없는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실제로 앉하보니 기대는것은 좋은데 허리 위생을 유지하기 위한 신전자세를 만들기엔 조금쿠션을 허리 위쪽으로 두꺼 의자에 기대야 하고 넓이가 넓다보니 등까지 받쳐주기 때문에 뒤쪽으로 젖히지 못하고 어깨가 앞쪽으로 기울어지는 자세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허리를 케어하기 위한 자세를 취하려면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힘을 줘서 자세를 만들어 줘야 했습니다. 

다시 다이소에서 찾은 제품은 자동차 코너에서 발견한 허리쿠션이 아닌 편안한 목쿠션입니다. 목쿠션은 대부분 가로 길이가 짧은 편인데 이제품은 허리를 커버할만큼 길이가 나오고 요추쿠션 겸용이라고 되어 있어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가격은 5천원이고 주로 차량용으로 사용할수도 있는 제품이서 그런지 커버가 인조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 의자에 두고 사용해 보면 가장 허리 쿠션으로 적당하고 적합한 등까지 이어지지 않아서 허리의 요추부분에 정확히 위치시켜 신전 동작을 유지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쿠션이 그리 가득 들어 있지 않아서인지 두께감도 생각보다 두껍지 않은점이 오히려 좋은점으로 작용했습니다.

뒷부분에 고정 밴드끈이 장착되어 있어서 의자에 고정을 할수도 있게 되어 있는데 아마 차량용으로 제작된 제품이라 길이가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일반 시디즈 의자에 장착해 보니 벤드가 끊어질듯 당겨서 겨우 채결이되어서 그냥 의자에 고정하는건 포기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다이소에서 5천원에 구입한 요추쿠션겸용 편안한 목쿠션이 가장 허리를 받치는데 편안하면서 자세를 잡는데 좋았고 그다음은 알리에서 구입한 요추쿠션이고 마지막으로 다이소 메모리폼 허리쿠션은 허리가 아픈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쿠션을 찾으신다면 다이소의 편안한 목쿠션중 요추쿠션 겸용으로 구입을 하시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디스크를 낮게 하는건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고 굽히는 동작이나 자세를 최대한 자제하는것이라고 하네요. 이상 허리가 아픈 사람에게 추천해줄만한 쿠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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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코스트코에서는 연말연시에 즐기기에 딱 좋은 맛있는 케익을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작년까지는 딸기 트리아제 케익으로 생크림에 딸기를 가득 쏟아부은 케익을 판매하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딸기 케익은 워낙 가성비가 좋다 보니 안 사면 후회가 되는 제품이었다가 차츰 물가가 올라가니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가성비가 훌륭한 제품이었습니다. 

올해도 벌써 크리스마스가 한달여 정도밖에 남지 않은 시즌이 되었네요. 그래서인지 어김없이 코스트코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케익이 출시되었는데 올해는 대대적인 변화를 준 색다른 케익이 나왔습니다.

이름은 조금 어려운 트레스 레체스 케익입니다. 가격은 19,990원입니다. 2만 원을 넘기지 않으려고 아주 안간힘을 쓰고 있는 느낌이 역력합니다. TRES LECHES CAKE는 라틴어인 것 같네요. 아래에 보니 three milk cake로 되어 있네요. 3가지 우유 케익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설명을 보니 라틴 아메리카에서 즐겨 먹는 후식으로 세 가지 유제품 유크림, 우유, 연유를 혼합한 시럽이 어우러져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케익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트레스 레체스 케익은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주요 성분은 가공유 크림은 프랑스산이고 연유는 국산입니다. 델리 카라멜도 들어 있습니다. 총용량은 1,040g입니다. 용량도 넉넉하네요. 열량이 케익이니 만큼 낮지는 않습니다. 

케이크를 개봉해 보면 우선 향긋한 카라멜 향이 확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약간 스카치캔디의 향긋한 냄새라고 표현하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 하얀 생크림 위에 브라운 카라멜 시럽이 모양을 내어 두었습니다.

점심을 잘 먹었음에도 참을수 없어 한 조각을 덜어 먹어 보았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는 케익을 덜어내기 위해서는 첫 번째 케익을 잘라내서 온전한 모양으로 덜어내기가 사실상 굉장히 어렵습니다.

 

아무튼 케익을 덜아내고 보니 뭔가 다른 케익들과 많이 다른 점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바닥에 흥근하게 유크림인지 연유인지 모를 액체가 깔려 있습니다. 그리고 케익이 젖어 있습니다.

모양을 제대로 망치지 않고 덜어내기 실패한 케익 조각입니다. ㅠㅠ. 보시다시피 생크림이 거의 절반이상이고 나머지 절반이 빵으로 되어 있을 정도로 생크림 비율이 높습니다. 시중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구성입니다. 그리고 이 케익의 다른 점이 빵이 연유와 유크림등에 젖어 있어 촉촉함이 있는데 흐트러지지 않고 빵이 알알이 알갱이 져 있는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입을 입에 넣는 순간 향긋하고 달콤한 스카치 캔디의 맛과 향이 입안 전체에 퍼져가면서 코와 입을 자극시키고 그다음에 고소한 유크림과 달달한 연유의 부드러움이 혀를 감싸 돌면서 고소함을 극대화 합니다. 마지막으로 빵은 촉촉하면서도 알갱이진 빵은 씹는 식감이 쫀쫀하게 유지시켜 주면서 뭔가 특이점이 있는 케익입니다. 보통 케익류는 음료와 함께 마시면서 수분감을 충전하고 있지만 이 제품은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촉촉하고 맛있어서 그냥 먹어도 되고 단맛이 작은 음료와도 참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되는 케이크입니다. 

한마디로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케익의 맛으로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케익입니다.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케익으로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코스트코 시즌 케익 트레스 레체스 케익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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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유튜브에서 백종원이 점심 식사를 위해서 연돈 볼카츠 매장에서 도시락을 구입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연돈 볼카츠는 휴게소에서 입점한 매장이 있어서 볼카츠를 먹어봤는데 휴게소 매장의 특성 때문인지 생각보다 만족도가 떨어져서 그 이후로는 이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유튜브를 보니 볼카츠 외에도 도시락류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돈카츠 도시락은 상당히 괜찮은 것 같고 가격도 4천 원임을 감안하면 웬만한 편의점 도시락보다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가성비도 괜찮은 것 같아서 일부러 점심시간대에 도시락을 구입하러 연돈 볼카츠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아직 대구에는 매장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연돈 볼카츠매장이라 가장 가까운 곳을 검색하새 갔습니다. 북구 침산동에 위치해 있는 매장이 가장 가까웠습니다.

연돈매장에 볼카츠 외에도 돈카츠 도시락과 닭꼬치도 판매하고 떡볶이와 볼카츠가 혼합된 제품도 판매하는 등 메뉴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백종원 브랜드의 특징이 싸고 저렴한 재료로 적당한 맛을 추구하는 매장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최근 밀고 있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키오스크의 대표 화면에 연돈 도시락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좋은 것 같네요.

연돈 도시락과 볼카츠 외의 메뉴들과 가격입니다. 돼지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고 닭고기는 브라질산이네요. 볼카츠 중에 청양볼카츠가 맛이 궁금하긴 한데 다음으로 미루고 원래 목적이었던 연돈 도시락을 주문해 봤습니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튀김기에서 볼카츠를 튀겨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튀겨낸 튀김은 맛이 없을 수가 없지요.

4천 원 도시락인데 아주 간단합니다. 양도 그리 많지는 않은 듯합니다. 인상적인 붉은색 도시락 케이스에 바닥에 밥을 깔고 그 위에 눌러놓은 연돈볼카츠와 소스를 얹어 밥과 함께 먹는 제품이네요. 그리고 단무지가 한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조합으로 딱 밥과 볼카츠로 먹을 수 있는 최소한 구성입니다.

밑에 깔려 있는 밥의 양은 작습니다. 거의 살짝만 덮이도록 밥을 깔아 놨네요. 그리고 볼카츠는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를 사용해서 거기에 야채 등을 넣고 뭉쳐서 놓은 것 같습니다. 양념은 짭짤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다만 볼카츠가 많이 기름져서 밥과 볼카츠와 함께 먹으면 많이 느끼해질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럴 때 먹으라고 단무지를 넣어둔 것 같네요. 솔직히 볼카츠보다 밥에 묻어 있는 양념이 맛있습니다 볼카츠 없이도 양념만 묻어 있는 밥을 먹어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이상하게 저는 볼카츠의 맛이 그리 아주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편의점 도시락에 비해서 바삭하고 고소하고 따뜻한 튀김을 밥과 함께 먹는다는 건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은 냉장 제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전자레인지에 다시 가열을 하고 튀김 같은 경우에는 바삭함을 유지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맛이 반감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가격도 김밥 한 줄 보다 약간 더 비싼 가격으로 도시락 하나를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 적으로도 훨씬 이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의 상품이라고 생각이 되고 부담 없이 한 끼를 즐길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맛은 아주 최상이라고 하기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고 밥양이 너무 바닥에 깔아서 준다는 점도 어쩌면 식사로써는 모자랄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상 백종원 연돈볼카츠의 연돈 도시락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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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유값이 인상되고 안 오르는 게 없을 정도로 물가 상승이 심상치 않다 보니 뭔가 저렴하면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을 수 있는 곳은 그래도 노브랜드 매장에서 찾을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생크림 롤 케익이 새로 들어와서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사르르 생크림 우유 롤케익 제품입니다. 롤케익속에 생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맛있는 제품인데 냉동 제품으로 4천 원이 안 되는 3,980원에 냉동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네요.

우유 롤케익은 180g이고 가공유크림 43.71%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에 프린트된 생크림 롤 케익은 베이커리 전문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비슷해 보입니다. 

생크림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혹하게 만드는 그림이고 그리고 가격까지도 저렴하니 구입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원재료명을 보면 가공유크림 은 독일원산지이고 밀가루는 미국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조원은 신세계푸드에서 제조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열어보면 플라스틱으로 케이스가 되어 있고 빵이 눌리지 않도록 보호가 되어 있습니다.

모양을 보면 포장지에 프린트된 제품과 비슷해 보입니다. 생크림 양은 조금은 작은듯 합니다.

그런데 먹어보니 예상했던 부드럽고 고소한 생크림 느낌이 아닙니다. 오히려 커스터드 같은 느낌이네요. 전혀 우유 생크림과는 거리감이 있는 맛입니다. 빵은 촉촉함이 조금 부족하고 우유 생크림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전혀 다른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그나마 먹을 수 있다 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 같네요. 솔직히 다시 구입하고 싶지는 않고 추천하지도 않네요. 살짝 허위기재되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 노브랜드 사르르 우유 생크림 롤케이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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