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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K-POP 스타들에 대한 팬덤 형성이 많이 되어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찍어 커뮤니티나 SNS에 공유하곤 합니다.

이런 소위 덕질 문화에서 많이 사용하는 최소 추천사양으로 풀프레임 DSLR에 망원 밝은 렌즈를 꼽습니다. 그중 니콘의 풀프레임 보급기인 D750과 서드파티 제품이지만 성능면에서 메이커 제품 뺨때린다는 탐론 70-200mm  F2.8 제품과(이후 탐아빠 라고 하곘습니다) 사진과 영상을 동시에 촬영가능한 캐논 풀브레임 보급기인 6D mark2 와 최근 신형이 나왔지만 그래도 캐논의 최고급 최애 L렌즈인 EF 70-200mm F2.8 (이후 새아빠라고 하겠습니다) 에 대한 감도별 사진 비교 및 사용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셋팅 조건은 조리개 우선모드로 최대 개방 F2.8 수치와 200mm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나머지는 바디 기본 셋팅으로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200mm 에 대한 비교만 한 이유는 공연장에서 사진을 찍는 조건이 거리가 상당한 경우가 많기 떄문에 최근에는 200mm도 멀게 느껴질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최대 거리인 200mm를 기준으로 비교해 보았고 jpg 무보정 리사이즈로 비교하였습니다.

브렌드에 따른 색감차이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는 색감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모델은 발라드 가수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벤 입니다. 

ISO별 사진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1. ISO 400


니콘 D750+탐아빠 입니다. 조리개 F2.8 거리 200mm ISO 400  입니다.


캐논 6D mark2 +새아빠 입니다. 카메라 촬영 조건은 위와 동일합니다.



2. ISO 640


니콘 D750 + 탐아빠 F2.8 200mm ISO 640


캐논 6D mark2 + 새아빠 나머지 촬영 조건 위와 동일




3. ISO 800


니콘 D750 + 탐아빠 F2.8 200mm ISO 800


캐논 6D mark2 + 새아빠 나머지 촬영 조건 위와 동일



4. ISO 1000


니콘 D750 + 탐아빠 F2.8 200mm ISO 1000


캐논 6D mark2 + 새아빠 나머지 촬영 조건 위와 동일



5. ISO 1250


니콘 D750 + 탐아빠 F2.8 200mm ISO 1250


캐논 6D mark2 + 새아빠 나머지 촬영 조건 위와 동일




6. ISO D750- 1800, 6DMK2 - 2000


니콘 D750 + 탐아빠 F2.8 200mm ISO 1800


캐논 6D mark2 + 새아빠 나머지 촬영 조건 위와 동일



7. ISO 6400


니콘 D750 + 탐아빠 F2.8 200mm ISO 6400


캐논 6D mark2 + 새아빠 나머지 촬영 조건 위와 동일



총평

1. 개인적인 의견은 사진의 경우 저럼한 가격으로 구성할수 있는  니콘 D750이 좀더 노이즈와 촛점면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2. 다만 영상 촬영은 니콘 D750의 경우 워블링 현상이 있어 피사체를 노치거나 촛점이 왔다갔다 하는 결점이 있습니다. 수동 촬영으로 사용하실게 아니면 사실상 활용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야간 공연에서 더 불리합니다.

3. 캐논 6DMK2 (육두막)역시 좋은 사진을 보여주며 렌즈 성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다만 초기 논란 거리가 되었던 다이나믹 레인지 (DR)의 경우 소니의 센서를 사용한 D750의 비교 대상이 안됩니다. 이부분은 완패네요. 하지만 후보정을 한다는 가정하에 성립되는 상황이며 색감 특히 피부색은 니콘은 좀 탁한 인조피부 같은 느낌이 납니다만 캐논의 경우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톤을 보여줍니다. 따로 보정이 필요없을듯 합니다.

4. 만약 영상과 사진을 동시에 원하시면 캐논 6DMK2 (육두막)+새아빠 조합은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4K가 되지 않지만 스위블 액정에 동영상 AF의 경우 아주 훌륭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기변을 한 이유중에 하나가 영상과 사진을 동시에 바디 하나로 해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전에 소니+니콘 투바디 운용을 해보았지만 너무 힘들더군요)

사진에 대한 비교를 보시고 궁금함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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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300을 사고 나서 NEX5의 번들렌즈에 실망을 한 결과 고민끝에 칼짜이즈 EF 35mm F2.8 ZA를 구입하였습니다.

이렌즈는 e-마운트 풀프레임용이긴 하지만 크롭 미러리스에서도 사용가능하고 크롭에서 약 52.5mm의 화각을 가지므로 지금가지고 있는 렌즈 화각과 겹치지 않는다는점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작고 가볍다는것과 칼짜이즈 렌즈로 화질은 보장이 된다는것.. 크롭렌즈인 F35mm F1.8 OSS 도 (일명 카페렌즈) 고려 대상이었습니다만 아무래도 크롭렌즈의 한계가 있을것 같고.. 조리개가 1.8이고 손떨방의 장점이 크긴하지만 20만원이상 가격이 높은 칼렌즈로 가는게 후회가 작을것 같은 생각에 구입결정하였습니다. 

다들 단점으로 어두운 조리개와 못생긴 후드를 지적하는듯 하였지만 조리개는 아쉽지만 큰 걸림돌이 아닌것 같고 (사무식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후드는 오히려 번거로움을 줄여줘서 편리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박스 역시 작고 귀엽네요.

렌즈 사진입니다.

NEX-5N의 번들인 18-55mm 와 16mm F2.8 단렌즈와의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파란 짜이즈 방패마크가 동급 크롭렌즈에 비해 20만원 이상의 가치를 나타내는듯 합니다. 물론 제 주간적인 생각입니다. 

드디어 A6300과 결합..

작고 가벼워서 어디든 가지고 다닐수 있어 좋습니다. 사실 니콘 DSLR 풀프레임에 사무식을 가지고 다니면 무게가 만만치 않더군요. 

물론 제대로 된 사진은 아직도 DSLR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것 저것 챙길게 많은 가족여행이나 가벼운 스넵을 위해서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휴가때  소니 미러리스와 칼짜이즈 렌즈로 스넵을 남겨봐았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편리하더군요. 연사며 4K영상이며 칼짜이즈 렌즈의 화질까지.. 

더구나 가벼운 무게로 여행시 무거운 짐들 중에서 그나마 카메라의 무게는 확실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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