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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단일 품목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샐러드는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샐러드로만 구성된 제품들은 풀만 먹어서 조금 거부감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엔 신제품을 육류가 포함된 샐러드로 구성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코스트코 불고기 샐러드

이번에 새로 들어온 제품은 불고기 샐러드 입니다. 피그 인더 가든이라는 브랜드를 가진곳에서 판매하는 샐러드네요. 360g 2개 구성으로 8970원 입니다. 코스트코에서 만원 미만의 제품을 찾기는 쉽지 않은데 다행이 이 제품은 가갹이 만원이 넘지 않네요. 요즘 워낙 물가가 높다보니 코스트코의 가격역시 야금야금 오르고 있어서 물가 상승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프리미엄 한끼 샐러드라는 표기가 눈에 띄네요. 낱개로 2개 포장되어 있는데 투명한 포장속으로 발사믹 소스 같은게 포장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포장에 새겨진 다양한 야채도 보이는데 이건 연출된 이미지라고 되어 있어서 포장과는 조금 다를수 있다는것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그릇 형태의 포장재를 사옹하기 때문에 따로 그릇이 필요없이 바로 먹을수 있는 형태인것 같습니다. 두개를 겹쳐서 포장해 둬서 두끼를 먹을수 있는 구성입니다. 

구성내용은 그릇 아래에 표시되어 있네요. 제조사는 SPC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파리바게트 계열이 SPC 삼립이라고 알고 있는데 우선 대기업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그런데 브랜드를 전혀 밝히지는 않은듯 합니다. 360g의 양에 324kcal 입니다.

스모크 불고기는 호주산입니다. 들어가 있는 야채는 양상추, 다진양파,깐계란,방울토마토,로메인,스위트콘, 강낭콩,자연치즈 적양배추, 적근대,라디치오, 당근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스는 발사믹은 아니고 혼합 간장소스인것 같습니다.

윗면의 비닐 포장을 뜯어내면 두겹으로 된 샐러드 구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맨 아래에는 상추나 토마토, 적양배추, 당근 등이 들어 있고 위에는 강낭콩과 스위트콘, 계란, 불고기, 치즈 그리고 샐러드 소스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쪽 토핑과 베이스 야채를 분리해 두었습니다.

먹을떄는 모든 재료를 함께 부어서 잘 섞어 준 다음에 소스를 뿌려 주었습니다. 처음엔 발사믹 소스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먹어보니 간장베이스의 소스였네요.

저단 고지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도 괜찮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삶은 계란과 불고기가 단백질을 공급해주고 야채가 식이섬유를 공급하기 때문에 약간은 마음의 죄책감을 덜어줄스 있는 식사가 될듯 합니다. 양은 넉넉한 편이어서 한끼 샐러드라고 해도 될정도입니다. 부족한 식이섬유와 야채에서 공급 받을수 있는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할수 있는 기회가 될듯 합니다.  

함께 곁들일수 있는 치즈를 뿌려주면 더 맜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다만 소스가 좀 짜서 다넣으니 불고기의 짠맛과 더불어 간이 너무 쎼어져서 소스는 맛을 봐가면서 적당히 넣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불고기 샐러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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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델리 코너에 새로운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이름은 곡물 샐러드라고 하는데 곡물이 샐러드가 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기는 합니다만 우선 비쥬얼 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믿고 먹는 코스트코 제품이기에 잠시 망설이다가 구입해 보았습니다.

곡물 샐러드는 코스트코 델리코너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0,990원 입네요. 샐러드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져 있습니다.보이는 구성으로는 토마토, 올리브, 모짜렐라치즈, 피망, 보리 정도가 보이네요. 샐러드가 아니라 볶음밥 같은 느낌이 더 드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자세한 원재료를 보면 방울 토마토, 적양파, 찹쌀, 보리쌀, 모짜렐라치즈, 올리브, 발사믹 드레싱, 율무, 파프리카, 피망,베이컨 이들어가 있습니다.

보리쌀,율무가 많이 들어있어서 식이섬유가 높은 제품일듯 합니다. 

베이컨은 아주 작은 조각으로 잘라져서 들어가 있고 모짜렐라는 작은 덩어리가 뭉쳐져서 들어가 있습니다.

올리브도 많이 들어가 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볶음밥은 느낌입니다.

양은 3인~4인분 정도 되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샐러드라기 보다는 밥같은 느낌이어서 그릇에 덜어 담았더니 영락없이 혼합 밥이네요.

율무와 보리쌀이 주 재료이다보니 찰기는 없이 고들고들한 식감입니다. 발사믹 식초도 잘 뿌려서 먹어보았는데 뭐라 표현하기 쉽지 않은 맛입니다.

차가운 꽁보리밥에 파프리카, 피망, 올리브 등 야채를 섞어서 먹는 느낌이네요. 아주 특별한 맛은 없고 보리, 율무의 맛과 야채 맛이 그냥 납니다.

그나마 발사믹 소스의 맛이 약한 재료의 맛을 살려주는듯 하네요.

결국 그냥 먹기엔 좀 맛이 모자라서 쇠고기 등심을 조금 구워 올렸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어지지만 영양적으로는 균형이 맞지않을까 위안을 삼아 봅니다.

최근 먹어본 코스트코 제품중 살짝 실망스러운 제품이네요. 저와는 별로 궁합이 잘 맞는 제품은 아닌듯 합니다. 곡물 샐러드가 아니라 오히려 건강 곡물 혼합밥이라고 했으면 더 어울릴듯한 느낌이네요. 들어있는 모짜렐라 치즈와 올리브는 맛있네요. 그런데 보리와 율무는 그냥 그랬습니다.  그나마 쇠고기를 올려 주니 뭔가 그럴듯 하면서 먹기에도 훨씬 나아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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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는 다양한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즌샐러드 외에도 대부분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구입하는 편입니다만 이번엔 찹샐러드 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번 샐러드의 특징은 컵과 같은용기에 형형색색 담겨져 있는 신선한 샐러드와 드레싱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손쉽게 샐러드를 즐길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Chopped Salad라른 이름과 같이 야채들이 잘 컷팅되어 있어서 먹기가 한결 수월하게 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네요.

가격은 315G *2 개들이가 7490원 입니다. 한통에 3745원인 셈이네요.

제품은 이렇게 두개가 한묶으믕로 위아래도 샇아올려져 있습니다.

내부에는 아몬드 슬라이스 와 오리엔탈 소스가 함꼐 동봉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적양배추, 양배추, 파프리카 당근 상추의 야채 믹스가 들어 있다고 되어 있는데 보시는 것처럼 층층이 색깔로 구분이 되어 보입니다.

윗면 뚜껑을 개봉하면 아몬드 슬라이스와 오리엔탈 드레싱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플라스틱으로 중간 덥개가 하나더 있습니다.

중간 덮개를 제거하면 잘게 컷팅된 붉은색 파프리카와 당근이 먼저 보입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노란 파프리카가 보이는데 처음엔 파프리카가 아니고 옥수수인줄 알았습니다.

먹기전에 아몬드 슬라이스와 드레싱을 뿌려 줍니다. 드레싱은 간장베이스로 만든것인지 짭짤한 내음과 약간 고소한 냄새도 나네요.

양이 상당히 많은 편이어서 약간 위쪽의 파프리카와 당근을 먹고 안쪽까지 섞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바닥에 있는 적양배추와 상추를 같이 먹을려니 컵처럼 생긴 용기가 불편하긴 합니다. 

전반적으로 신선한 야채를 간편하기 먹기 좋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소스가 아채의 심심한 맛에 포인트를 주기 떄문에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한컵의 양이 꽤 많은 편이라 한사람이 하나를 다 먹기엔 부담스러운 양이지만 2명이서 나눠서 먹으면 적당한 양으로 생각됩니다.

야채를 씻지 않고도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찹스테이크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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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있는 맛있고 먹음직 스러운 간편 메뉴들을 팔고 있어 한종류씩 먹어 보기 위해서 벼루고 있던중 건강을 위해서 샐러드류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보카도 샐러드 가격은 10,990원 입니다. 구성품은 자숙 닭가슴살, 아포카도, 방울 토마토, 적양배추, 적근대, 상추 절로메인 상추잎, 청치커리, 맥시칸스타일 브랜드 치즈, 절인올리브, 적양파,이집트콩 등 다양한재료로 되어 있습니다. 양은 상당히 많은편이어서 3~4명이 나눠 먹어도 충분할듯 합니다.

아보카도 양은 많지는 않습니다. 1개정도가 들어 있는듯하네요

올리브는 매우 짠편이어서 다른 야채랑 같이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레싱은 와사비와 간장이 섞여 있는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류 비슷합니다. 특히 맥시칸 스타일 브랜드 치즈는 치즈 자체로서도 풍미와 고소함이 좋은 편인데 야채와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야채로도 배가 부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아보카도는 매우 부드럽고 단백하면서도 고소함이 묻어나고 있드며 닭가슴살은 소금간을 한 짭쪼롬한 맛이 나고 약간은 닭냄새가 살짝 있어서 닭가슴살만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우니 샐러드 야채와 함께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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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파는 물건들은 대부분 양이 많은 편이어서 한번에 사용하거나 먹기엔 부담이 조금 있는편입니다. 많은 양을 소비하는 사무실 혹은 업체에서는 나름 괜찮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한번에 다 소비하지 못하고 남믄 경우가 많은 편인데 특히 신선제품들이 포장을 뜯은경우 신선도가 급속히 떨어진다거나 변질될우려가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샐러드류도 많이 구입하는 편입니다만 냉장보관실의 샐러드는 포장이 큰편이어서 식구가 많지 않은 저희집 같은경우 남기게 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샐러드는 리코타 샐러드와 닭가슴살 샐러드가 야채 뿐만 아니라 소스 그리고 포크까지 포함되어 한번에 먹기 좋도록 포장되어진 제품이네요

가격은 6,290원 이고 두팩 190G 과 200G 이 묶음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냉장코너 샐러드가 5500원 정도 였던걸로 보아 소스와 치즈, 닭가슴살 포크를 포함해서 가격이면 나름 합리적인것 같네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샐러느 하나에는 리코타 치즈가 나머지 하나에는 닭가슴살이 나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우선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리코타 치즈외에 올리브랑 빵 그리고 말린 베리류들이 조금드러 있습니다. 

소스와 빵조각 올리브를 넣고 잘 섞어주면 맛있는 한끼 샐러드가 됩니다.

닭가슴살 견과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 대신 닭가슴살이 들어가 있고 올리브와 말린 베리류 대신 견과류가(슬라이스 아몬드)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한번에 먹기 딱 적당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어 나눠 먹기에 좋습니다.

야채에 소스에 토핑까지 준비하기 번거로음을 한번에 해결해줄수 있는 제품이네요. 피크닉용으로도 괜찮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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