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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파는 물건들은 대부분 양이 많은 편이어서 한번에 사용하거나 먹기엔 부담이 조금 있는편입니다. 많은 양을 소비하는 사무실 혹은 업체에서는 나름 괜찮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한번에 다 소비하지 못하고 남믄 경우가 많은 편인데 특히 신선제품들이 포장을 뜯은경우 신선도가 급속히 떨어진다거나 변질될우려가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샐러드류도 많이 구입하는 편입니다만 냉장보관실의 샐러드는 포장이 큰편이어서 식구가 많지 않은 저희집 같은경우 남기게 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샐러드는 리코타 샐러드와 닭가슴살 샐러드가 야채 뿐만 아니라 소스 그리고 포크까지 포함되어 한번에 먹기 좋도록 포장되어진 제품이네요

가격은 6,290원 이고 두팩 190G 과 200G 이 묶음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냉장코너 샐러드가 5500원 정도 였던걸로 보아 소스와 치즈, 닭가슴살 포크를 포함해서 가격이면 나름 합리적인것 같네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샐러느 하나에는 리코타 치즈가 나머지 하나에는 닭가슴살이 나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우선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리코타 치즈외에 올리브랑 빵 그리고 말린 베리류들이 조금드러 있습니다. 

소스와 빵조각 올리브를 넣고 잘 섞어주면 맛있는 한끼 샐러드가 됩니다.

닭가슴살 견과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 대신 닭가슴살이 들어가 있고 올리브와 말린 베리류 대신 견과류가(슬라이스 아몬드)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한번에 먹기 딱 적당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어 나눠 먹기에 좋습니다.

야채에 소스에 토핑까지 준비하기 번거로음을 한번에 해결해줄수 있는 제품이네요. 피크닉용으로도 괜찮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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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 영화를 보면 위스키를 크리스탈잔에 부어 분위기 있게 마시는 장면을 종종 보게됩니다. 그 기분을 내기 위해서 몇종류의 위스키를 마셔보았는데 별로 와닺는 느낌은 아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코스트코 시음코너에서 맛본 위스키는 좀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위스키인데 시나몬향이나고 위스키 특유의 거부감도 많이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위스키명은 파이어볼 (Fireball)이라는 이름의 제품인데 왠지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마법사가 쏘는 기술이름 같네요.

용량은 1.75L 알코올 도수는 33% 가격은 31,990원 역시.. 코스트코 답게 가격과 용량이 좋네요.

친절하게 먹는 방법까지 나와 있습니다. 두가지 칵테일을 모두 맛보았는데 저는 진저에일이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캌테일 만드는 방법은 사진에 나온것처럼 1:3 비율로 희석하면 되고 그냥 얼음에 위스키를 넣어 먹어도 맛있고 커피와 섞에 먹어도 맛난다고 합니다.

위스키는 캐나다가 원산지이고 조금 찾아보니 캐나다에서 아주 핫한 제품이었다고 합니다.

마개를 오픈하면 내부 두껑이 있네요.

누군가가 파이어볼과 맥주를 같이 섞어 먹어도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이건 저한테는 별로네요. 제가 추천하는 조합은 

이마트에서 구입한 진저에일과 파이어볼을 믹스하고 얼음을 넣어 먹는것인데요. 여성분들도 좋아할 맛이고 시나몬 맛에 진저에일의 맛이 더해지니 아주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칵테일이 탄생하게 되더라구요 

그외에는 토닉워터도 나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만 진저에일이 시나몬향과 진짜 찰떡궁합입니다.

이마트 피코트 진저에일은 6개들이 캔이 3000원이 안되는 가격이어서 가격적으로되 꽤 괜찮은 조합입니다.

쓰지않고 달달하면서 향긋한 거부감없는 위스키 칵테일을 원하시는 분들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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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사는 후배와 함께 방문해본 언양각 식당입니다. 예전 3대 천왕의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라 사뭇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2시 점심시간대에는 자리가 없어 잠깐 대기를 하였습니다.

1층에 테이블 좌석과 2층 테이블 및 좌식 식사장소가 있었는데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주문은 유명하다는 석쇠불고기와 식사로 소국밥을 주문했습니다.

석쇠불고기 가격은 16,000원이고 소국밥 8,000원 입니다.

주문후 먼저 석쇠불고기가 나왔습니다. 밑반찬은 깍두기 콩나물무침 백김치 오이 소박이 백김치, 쌈용으로 깻잎과 상추, 마늘 된장입니다.

고기는 적당한 두께로 다진 고기를 얇게 펴서 구워져서 나옵니다.

고기는 불향이 나고 짭조롬한 맛이 기본입니다. 석쇠 불고기와 떡갈비의 차이가 뭔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닥 차이가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비슷한 맛인것 같네요. 뭐 고기는 항상 옳다는 말처럼 기본이상의 맛입니다만 크게 감동할만한 맛은 아니고 예상하고 있는 그런 맛입니다.

고기는 내부까지 잘 익혀져 나왔고 두명이 먹으면 적당한 양인듯 합니다. 맛이 아니라 16000원이면 가성비가 괜찮다 라고 생각해야 할듯 합니다.

다음은 식사로 주문한 소국밥입니다.

밥과 함께 나오는데 보기엔 괜찮아 보입니다. 

국물을 한모금 맛보았는데 뭔가 밍숭맹숭합니다. 소고기 국밥의 오래 푹 고와진 진한 맛도 별로 없고 무우가 들어 있지만 시원한 맛도 없네요 그냥 콩나물 국에다 고추가루 양념을 추가해 소고기 얻어서 내어온 맛입니다. 왠만한 소고기 국밥에서 느낄수 있는 진하고 구수한 맛과 오래 끓인 무우의 달큰한 맛이 전혀 없습니다. 한마다로 별맛 없습니다.

국밥내에 고기는 듬뿍 들어 있습니다. 양은 푸짐한데 맛을 제대로 살리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대구에 따로 국밥이나 장터 국밥류와는 다른 맛이고 그에 비해 깊이가 아주 얕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이 음식도 가격에 비해 양이 넉넉한 편이어서 가성비로 (배를 채우기 위한) 메뉴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결론은 석쇠불고기는 보통 예상하는 맛이다. 이집만의 특징이나 특별한 맛은 그닥 없는듯 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좋네요. 떡갈비류라고 보시면 좋을듯하니다.

소국밥은 양으로 승부한듯한 느낌이고 소국밥의 진하고 구수하면서 오래 고와낸 맛이 안나고 그냥 콩나물 국에 소고기 추가해서 내오는 맛이 얕은 국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언양각 방문시 국밥은 시키지 마시고 석쇠불고기만 주문하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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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와 유튭에서까지도 백종원씨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이젠 프렌차이즈 뿐만아니라 간편식도 백종원씨의 이름을 달고 출시가 되고 있는데 간편식으로 코스트코에 입점되어 있던 제품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11,99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65g 2팩이 들어 있습니다.

에전에 다른 브렌드의 간편 김치찜을 먹어본적이 있는데 신맛이 강하고 들어있는 고기양이 너무 작았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입맛에 맞지는 않았던것 같았는데 시식에서 먹어보곤 바로 구입 결정하였습니다. 과연 집에서 먹었을때도 시식에서 먹었던 맛이 나는지 기대가 됩니다.

대략 조리 방법은 3가지 정도가 적혀 있습니다. 끓는 물에 중탕을 하거나 직접 가열해서 익히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는방법이 자세히 뒷면에 적혀 있습니다.

원재료와 함량이 잘 적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큰 봉지를 오픈하면 65g 작은 봉지 두개가 들어 있습니다. 양은 대략 2인분 정도 될듯하고 한봉지당 6000원 정도이면 가성비도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냄비에 넣고 직접 가열하여 끓이는 조리법을 택하였습니다. 봉지를 오픈하고 내용물을 보니 양념이 봉지에 잔득 묻어 있습니다. 나중에 약간 물을 가미하여 봉지의 벽에 묻어 있는 양념도 함께 씼어 냄비에 부었습니다.

다른 어떤 재료도 추가로 넣을 필요 없이 김치 1/4포기 돼지고기 덩어리와 파가 보입니다.

김치는 포기 김치 그대로 들어있어 나중에 잘라서 드시는것이 좀더 간편히 먹을수 있을것 같고 돼지고기도 큼직큼직하게 들어 있습니다.

6분 가열하라고 했는데 봉지의 양념을 물로 씼어 김치찜에 넣었기 때문에 물양이 조금더 추가 되었다고 생각되어 7분정도 가열한것 같습니다. 백종원씨 말처럼 짜면 물을 더 부우면 되고 싱거우면 더 끓이면 됩니다. 

아주 맛있게 익었습니다. 맛을 보니 아주 제대로된 김치찜 맛이 났습니다. 시지 않고 부드러운 김치와 고소한 돼지고기 그리고 진한 국물까지.. 전문 김치찜집에서 먹었던 그맛보다 더 만족 스러웠습니다. 제가 신김치찜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국물은 조금 매콤함 맛이 나는 편이고 단맛도 있지만 돼재고기의 고소한 맛도 가미되어 있어 다먹고 국물에 밥을 비벼먹었더니 꽤 괜찮았습니다. 김이 있으면 함께 넣고 음식점에서 해주는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을 맛입니다.

간만에 밥 두공기를 먹게 만드는 만족스러운 김치찜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신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더 좋았던것 같고 2인분 6000원 정도면 가성비도 아주 훌륭합니다. 어느정도 보관기간도 길기때문에 냉장보관하면 자취나 혼자 출출할때 아주 최애 반찬이 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다음 코스크토 방문시 몇개 사다놔도 후회하지 않을 제품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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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안주로 치킨이 단연 일등으로 꼽힙니다만 깔끔하고 간편한 안주룰 찾는다면 육포 역시 빠지지 않은 안주거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육포는 넓쩍한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펴서 말린후 훈제를 더하거나 조미를 약간해서 먹는 형태가 많습니다만 이번 구입한 육보는 약간 비엔나 소세지 모양을 한 육포입니다. 

코스트코에서 50g 6팩들이를 판매하고 있고 할인 기간이라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원 가격은 11990원입니다만 2000원 세일을 해서 9990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냥 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포장은 3개씩 두분에 나뉘어 포장되어 있으며 각 50g씩 개별 포장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세지 형태의 육포라 그런지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동일 비율로 섞여 있네요. 가격이 순수 쇠고기 육포보다 싼이유인것 같습니다.

 

50g 양은 살짝 작다는 느낌입니다. 비엔나 소세지 모양이지만 크기는 세끼손가락 2마디 정도 크기입니다.

그냥 먹어도 되지만 저는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서 먹었습니다. 그냥 먹는것보다 이편이 훨씬더 식감이나 맛이 풍부해지는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추장이나 마요네즈를 더해서 찍어먹어도 좋습니다. 

육포의 맛은 짜지 않고 불향이 조금 나면서 식감은 쫄깃하지만 질기지는 않습니다. 맥주 안주로 먹기 딱이고 그냥 간식으로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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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화장품은 대략 스킨과 로션으로 나뉘어집니다. 최근 젊은 층에서는 비비크림으로 멋을 내는 사람들도 증가했지만 그래도 기초 화장품이 가장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성용 기초 화장품도 여러회사에서 다양한 제품이 나오지만 그중 가장 만족하고 사용한 제품을 재 구입하게 되어 소개합니다.

상표는 비오템 (BIOTHERM)에서 나온 제품이고 아쿠아틱 로션 (AQUATIC LOTION) 입니다. 로션이라고 하지만 상큼하고 끈적이지 않는 약간 점성이 있는 스킨타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포장의 앞면에는 제품의 이미지가 뒷면에는 이름과 간단한 설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애프터 쉐이브를 겸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기초 화장품을 챙기기 귀찮으신 분들은 이거 하나로도 충분할듯 합니다. 

한쪽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젤형태라고 소개되어 있고 피부에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고 되어 있네요. 실제로 사용해보면 향도 상쾌한 향이 은은하게 풍기고 피부에 발랐을때도 끈적임 없이 아주 시원한 느낌이 있습니다.

제품을 보면 둥근 플라스틱 병에 들어 있습니다. 이전 제품과는 병의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이건 이전제품입니다. 타원형의 납작한 병이 었습니다.

 

신형과 구형이 확실히 구분이 되네요. 완전 원형의 병이 신형 제품이고 넙적한 제품이 구형입니다. 

그외에 병의 마게도 살짝 달라진 듯합니다.

제품의 내용물은 무색이고 약간 불투명한것 같습니다만 젤처럼 끈적이지 않고 그냥 액체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피부에 바르면 꽤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어 아마도 알코올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듯하고 애프터 쉐이브 로션으로도 아주 적합한듯 합니다.

구입은 대한항공 기내 면세품을 구입하였고 가격은 4만4천원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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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가격에 준수한 맛을 주는 라라코스트에서 이번엔 갈릭 포크 스테이크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라라코스트는 주로 파스타류를 많이 먹었었는데 탄수화물 섭취가 많다고 생각한 이후로 줄여나가기 위해서 좋아하는 파스타가 아닌 스테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1만2천9백원으로 일반 돈까스 보다 약간 비싼 가격입니다. 

돈육의 부위는 최상급 목살이라고 되어 있네요. 소스맛은 순한맛과 매운맛을 골라 주문할수있는 데 저는 매운맛으로 했습니다.

플레이트에 나온 구성은 목살스테이크 한조각과 콘, 샐러듸 감자튀김 그리고 밥 과 소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구성은 단촐하면서 목살 스테이크 크기가.. 크기가 좀 작습니다. 가격이 1만3천원에서 100원이 모자라서 그런지 달랑 목살 한덩이 입니다. 

갈릭 스테이크이니 만큼 마늘향이 물씬 나는 소스를 입혀서 나올줄 기대했는데 그냥 마늘 프레이크만 올려져 있어서 인터넷에 떠돌던 통마늘이 올려져 있던 스테이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고 솔찍히 그냥 목살 구위에 과자같은 식감의 마늘 프레이크 뿌려나온것 같습니다.,

아래에 소스가 깔려 있긴한데 마늘향을 듬뿍 머금은 느낌은 1도 안드네요.

샐러드는 그냥 평이합니다. 발사믹소스가 버무려져 있고 샐러드도 양이 작네요. 전체적으로 원가 절감인듯합니다.

그나마 가장 맛있었던건 감자튀김이네요. 바삭하게 튀겨진 감자에 짭쪼롬하면서도 살짝 단맛이도는 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단순한 코오슬로 도 한숟가락 올려져있습니다. 

제가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스테이크 메뉴 하나로만은 만족이 안되더군요. 스테이크 메뉴 하나로만 식사를 할 생각이면 약간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듯합니다. 무조건 다른 메뉴 하나는 주문해야 그나마 그럭저럭 양이 될듯합니다.

총령은 목살 스테이크 그냥그렇습니다,. 갈릭이라는 명칭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풍부한 마늘향을 살리지도 못해고 그냥 형식상 마늘 프레이크 뿌려서 구색만 맞춘듯하고 그냥 먹기엔 아무런 특징이 없어서 매운 소스를 뿌려먹으니 마늘향은 온데간데 없어지네요.

감자튀김은 맛있지만 샐러드나 고기양이 너무 작은듯 합니다. 오히려 예전에 먹었던 통삼겹 스테이트가 맛있었던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라라코스트 비추 메뉴입니다. 라라코스트 강추 메뉴는 아무래도 파스타류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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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푸드코드에는 저렴하면서도 다른곳과는 다른 맛있는 가성비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메뉴가 코스트코 피자와 베이크가 있죠. 크기와 맛이 아메리카 정통 피자와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시중에 파는 메뉴들과는 차별화된 메뉴들이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양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그중에 최근에 나온 BLT 샌드위치는 코스트코를 갈때마다 사게 되는 아이템이 되고 말았습니다.

음료와 세트로 판매를 하고 가격은 6,500원입니다. 

이게 왜 가성비냐면 서브웨이 BLT 15cm 가 5100원,30Cm가 9100원 쯤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코스트코 BLT 샌드위치는 음료 포함 6100원이고 크기는 싱인 두명이 나눠먹기에 충분한 크기입니다. 서브웨이 30cm 정되 될듯합니다.

주문대에서 바로 포장해서 픽업하면 되고 집에 가져와서 우선 내용물을 잘라 보았습니다.

두툼한 빵에 베이컨과 치즈가 듬뿍들어 있습니다. 크기는 큰편이어서 절반정도 먹으면 배가 충분히 부를 정도입니다.

내용물은 베이컨, 슬라이스 치즈, 양상추, 토마토,오이피클, 새콤 달콤한 머스타드 소스가 발려 있습니다.

 

빵은 호밀빵 같은 느낌이고 깨가 표면에 있어 씹을때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코스트코 답게 내용물을 아끼지 않고 듬뿍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재료가 겹겹이 들어 있어서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입니다.

아쉬운건 탄산음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이어서 단품만 구입할수 있으면 더 좋을듯합니다.

물론 서브웨이처럼 내용물이나 소스를 선택해서 조합할수는 없지만 씹는 식감이며 내용물의 조화며 상당히 좋은 편이기때문에 누구라도 즐겨 먹을만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 또한 매력적이어서 자꾸만 구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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