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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있는 맛있고 먹음직 스러운 간편 메뉴들을 팔고 있어 한종류씩 먹어 보기 위해서 벼루고 있던중 건강을 위해서 샐러드류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보카도 샐러드 가격은 10,990원 입니다. 구성품은 자숙 닭가슴살, 아포카도, 방울 토마토, 적양배추, 적근대, 상추 절로메인 상추잎, 청치커리, 맥시칸스타일 브랜드 치즈, 절인올리브, 적양파,이집트콩 등 다양한재료로 되어 있습니다. 양은 상당히 많은편이어서 3~4명이 나눠 먹어도 충분할듯 합니다.

아보카도 양은 많지는 않습니다. 1개정도가 들어 있는듯하네요

올리브는 매우 짠편이어서 다른 야채랑 같이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레싱은 와사비와 간장이 섞여 있는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류 비슷합니다. 특히 맥시칸 스타일 브랜드 치즈는 치즈 자체로서도 풍미와 고소함이 좋은 편인데 야채와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야채로도 배가 부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아보카도는 매우 부드럽고 단백하면서도 고소함이 묻어나고 있드며 닭가슴살은 소금간을 한 짭쪼롬한 맛이 나고 약간은 닭냄새가 살짝 있어서 닭가슴살만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우니 샐러드 야채와 함께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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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맛 탄산음료를 여러제품을 마셔봐왔습니만 뭔가 새로운 맛을 찾아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세일을 하고 있던 산펠레그리노 오렌지(SANPELLEGRINO ORANGE)를 구입하였습니다.

세일 행사기간중 구입이 12병 11,990원을 세일한 가격인 8,99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1병당 750원 정도 되네요. 

오렌지색 포장의 색상이 아주 세련되 보입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산 펠레그리노 아란시아타 로싸 (레드 오렌지)로 되어 있습니다. 막스를 열면 4병씩 3패키지로 포장이 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음료수인데 디자인이 상당히 고퀄입니다. 

1병에 200ml 가 들어있고 음료의 색상은 일반적인 노란빛도는 오렌지 색이 아니라 약간 복숭아 쥬스 같은 현탁액입니다.

마시기전에 살짝 흔들어서 가라않아 있는 성분들이 잘 섞이도록 해주었습니다.

우선 맛은 신맛이 강하지 않고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음료처럼 달달함을 추구하지도 않는 세련된 맛입니다. 탄산도 풍부하면서 너무 달지 않고 독특한 오렌지 향과 은은한 단맛 그리고 쌉싸름함이 살짝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의 음료와는 차이가 많이 나는 이탈리안 음료인듯 하네요.

포장 뒷면에 이탈리안 오렌지와 블러드 오렌지 라고 되어 있고 천연 사탕수수 설탕이 가미되어있는듯 합니다.

헬스 자전거 열심히 돌리고 갈증이 날때 한병씩 마시면 최고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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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디 나가기도 어렵고 마트를 가는것도 엄청 망설여 지고 있는 시기입니다만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식료품을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와서 코스트코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마침 오렌지를 세일하고 있길래 둘러 보았더니 오렌지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썬키스트 브렌드의 네이블 오렌지인 고당도 오렌지가 있었고 썬키스트 카라카라 오렌지라고 쓰여진 오렌지가 있었습니다. 

오알못이라 그냥 당도 놉고 맛있는 오렌지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고당도 오렌지는 3.5Kg에 13990원 이었고 카라카라 오렌지는 3Kg에 13990원 이었습니다만 2000원 세일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처음 보는 카라카라 오렌지로 구입했습니다.

처음 보는 오렌지라 검색을 좀 해보았더니 오렌지 종류가 좀 달랐습니다. 우선 오렌지색(?) 노란색과 주황색의 중간 정도 색을 띄는 일반 오렌지 속살과 달리 자몽과 같은 짙은 주황빛이 나는 오렌지였고 맛도 신맛이 없고 당도가 높은 종류였습니다. 그외에도 일반오렌지보다 영양소도 풍부하다고 하는데 그건 뭐... 홍보성 글인듯하기도 하네요.

한봉지 입니다. CARA CARA NAVEL ORANGE 라고 되어 있고 비닐포장되어 있습니다.

겉모양은 일반 오렌지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껍질을 쉽게 까는 방법은 꼭지가 있는 아래위를 칼로 자르고 세로로 칼집을 몇군대 내서 까면  쉽게 깔수 있습니다. 

오렌지 반을 갈라 속의 색깔을 보았습니다. 일반 오렌지의 밝은 노란색이 많이 뜨는것과 달리 자몽과 같이 붉은색이 더 많이 도는 색상입니다.하지만 자몽과 접 붙인 제품이거나 그런건 아니고 특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리지널 오렌지라고 합니다.

코스트코 카라카라 오렌지 맛은 어떨지 먹어보니 진짜 오렌지의 새콤한 신맛이 거의 없고 당도는 생각보다 많이 높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좀더 후숙을 하면 당도가 높아질듯 합니다. 과즙도 풍부하고 연육도 연한편입니다. 우선 신맛을 그렇게 즐기지 않는 저같은 사람에겐 당도가 아주 높지 않더라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오렌지 인듯합니다. 일반적인 오렌지와는 차이가 분명하게 나네요.

고당도 오렌지에 비해 비싼편입니다만 할인덕에 구입하여 맛을 보았습니다. 다만 후숙할때까지 오렌지가 남아나질 않고 다먹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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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갔다 오면서 마땅히 식사를 할곳이 없다보니 결국 다시 행담도 휴게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푸드코드에서 어떤 메뉴를 먹어 볼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휴게소에서 먹는 눈꽃 치즈 돈까스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져서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9,500원 입니다. 다른 돈까스류 보다 500원 더 비싼듯 하네요.

 

 

주문후 받은 식판입니다. 냄비에 크림치즈 소스가 둘러져 있고 중간에 돈까스와 위에 치즈가 올려져 있습니다. 돈까스 플레이팅은 괜찮은 편입니다만 밥과 우동국물은 조금 없어 보이네요

 

 

돈까스는 이미 잘려져 나와 있고 퐁듀처럼 치즈와 크림 소스에 닮겨져 있습니다. 그림소스 안에는 양파, 감자튀김, 할라피뇨등이 들어가 있는듯 합니다.

 

 

돈가스를 소스에 찍어 먹어 보았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고소한 치즈향과 부드러운 크림이 어울리는데 느끼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치즈크림소스안에 매콤한 할라피뇨가 있어서인지 살짝 매콤함이 나는데 이게 느끼함을 잘잡아 주는듯 합니다.

 

 

 

철로된 식기가 뜨거울때는 치즈가 죽죽 늘어나면서 퐁듀에 담궈 먹는 느낌도 납니다만 식으니 조끔 굳어버린는것 같습니다.

메인인 치즈 돈까스는 꽤 괜찮은 맛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공기밥과 우동국물은 좀 매칭이 안맞는듯 하네요. 

보기에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고 우동국물보다는 크림스프나 양송이 스프류가 더어울릴듯 합니다. 그래도 메인이라도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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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한 이동을 하지 않는게 원칙인 요즘 어쩔수 없이 출장길에 오르게 되어 점심 식사를 위해 행담도 휴게소를 들렀습니다. 그곳에서 우연찮게 발견한 No Brand Burger 노브렌드 버거... 

저렴한 가격에 맛도 아주 준수하다고 소문이 나서 근처에서 접할수있으면 가보고 싶었던 버거집이었는데 이곳에서 보게 되어 망설임 없이 구입후 시식해 보았습니다.

 

 

휴게소에서 버거체인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편입니다만 그나마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정도는 몇군데 휴게소에서 개점을 한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만 노브랜드 버거가 있는곳은 처음 본것 같네요. 

위치는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의 하행방향의 맨끝자락에 매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도지 않은듯 하네요. 매장이 깔끔합니다.

 

 

노브랜드 버거는 NBB 버거로 약자를 쓰는듯합니다. 시그니처 버거가 메인 메뉴인지 따로 액자를 걸어 두었네요.

 

 

매장안의 메뉴입니다. 원래 그런건지 휴게소 매장이라 그런건지 세트메뉴밖에 없네요. 그래도 가격이 괜찮은 편입니다.

메뉴는 단촐한 편입니다. 

NBB 어메이징 이 6,500원 (더블패티&더블치즈 어메이징한 사이즈), NBB 스그니처 5,300원( 직화 미트패티,치즈2장) NBB오리지널 4,700원 (직화패티에 신선한 야채 토핑) 미트 마니아 6,900원( 더블패티에 트러플 소스와 반숙란) 그릴드 불고기 3,900원 (달콤한 불고기 소스의 가성비 버거), 상하이 핑거포크 4,200원 입니다.

저는 시그니처 버거로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캔 콜라 혹은 컵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노란 봉투에 먹음직하게 버거가 싸여 있고 종이를 벗겨내면 패티 아래위로 치즈가 두장 들어가 있고 양상치와 토마토 양파와 소스가 듬뿍 들어 있습니다. 고기는 적당히 두껍고 고기맛은 불향이 살짝 나는 맛입니다.

전체적으로 한입 먹어보니 아삭한 식감과 양파의 상큼함 맛과 고소하고 진한 치즈의 맛이 잘 매칭이 되어 집니다. 가성비 제품으로 꽤 괜찮은 맛을 보여주네요. 크기는 일반버거 크기이고 버거킹의 와퍼보다는 살짝 작은 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내용물이 푸짐하고 약간 수제 버거 느낌도 나는 편입니다. 

 

 

함께주는 감자튀김도 일반적으로 버거에 같이 나오는 얇은 감자크기보다는 큰 감자가 나옵니다. 나름 크기도 괜찮은 편이고 맛도 준수합니다.

버거 하나를 단 몇분만에 뚝딱 해치우고 생각난게 아이언맨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가 치즈버거를 먹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아마도 이런 맛이었을꺼야 라고 생각될정도고 고소한 치즈가 특징인 버거입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훌륭한 맛입니다. 다만 아주 프리미엄 버거와 비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듯하고 우리가 늘 알고 있는 맛으로 수준급은 된다는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에 먹었던 맘스터치의 화이트 갈릭 버거 보다는 괜찮은 맛이었다고 평가 해봅니다.

 

 

화이트 갈릭버거 보다는 싸이 버거 혹은 불싸이버거가 진리인것 같고 소고기 패티를 원한다면 노브랜드 버거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롯*리아 버거보다는 가격이나 맛에서 우월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주위에 노브랜드 버거가 있다면 맥도날드, 버거킹 노브랜드 어디를 갈지 고민을 조금 할듯 하네요.

이상 시식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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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를 열심히 하고나도 잠시뿐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입안이 텁텁하고 구취가 올라오는듯한 느낌이 최근들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더 꼼꼼히 양치도 해보고 치약도 바꿔서 사용해 봤습니다만 개운함은 잠시뿐이더군요. 아무 음식도 먹지 않았는데도 그런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글제 (구강 청결제)를 한번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구강청결제는 국내 상품으로는 가글린이 유명하고 세계적으로는 리스트린이 유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글제는 보통 민트향이 강하게 나고 색상은 세제처럼 푸른 청색을 띄는 용액이 보통입니다. 보통은 가글을 하고나면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강한 자극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코스트코를 들른김에 리스테린을 구입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아시는 청색의 민트향 리스테린은 1.5리터 2개를 17000원대에서 판매하고 있었고 할인은 4000원이 되어 최종 13000원대 구입을 할수 있었고 이번에 제가 구입한 제품은 새로나온 리스테린 레몬& 소금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불투명한 흰 용기에 담겨져 있고 1리터 2개가 13990원에 4000원 할인을 받아 999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1리터 1병이 약 5000원으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앞서도 이야기 드렸지만 기본 민트향 리스테린은 가글후 너무 강한느낌이 있어 이번엔 다른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린티 리스테린도 1리터 2개에 동일한 가격으로 세일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헬씨 브라이트라고 적힌것을 보니 치야 미백효과도 있나봅니다. 충치 예방과 세균제거도 기본으로 되겠죠? 뒷면 설명서에 프라그 및 잇몸병(치은염) 예방 및 감소, 구취 제거 ,충치예방이라고 되어 있고 사용방법은 1일 2회 아침 저녁으로 10밀리를 60초동안 가들하고 뱉어 내면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매번 궁금한 내용이 가글후 물로 입안을 헹궈야 하나는 것인데 헹굴필요가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켑을 여는 방법도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 저는 그냥 힘껏돌렸더니 캡의 스톱퍼 부분이 부러졌습니다. 어린이가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리스테린 용액의 색상은 무색의 투명한 용액입니다.

가글의 느낌은 역시 레몬향이 조금 나고 소금이 들어 있다고 되어 있어서 그런지 소금물로 가글하는 느낌도 살짝 듭니다. 성분에 알코올이 들어있어 역시 오래 가글을 하고 나면 입안은 좀 얼얼 합니다만 상큼한 레몬 향이 올라오면서 개운한 느낌이 도는 편입니다.

역시 가글이라 그런지 오래 가글을 하면 약간은 입안이 얼얼한건 감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구취가 나는듯한 느낌은 확연히 줄어든것 같네요. 지속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충치와 치은염도 좋아진다고 하니 치야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사용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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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COVID 19)의 감염자 확산이 증가되면서 정부에서 가구별 주민등록에 기재된 인원에 해당되는 방역 마스크를 지급하여 저희집도 3매를 수령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가구당 1인당 1매로 배당된듯합니다. 저는 가구당으로도 마스크를 지급 받았습니다만 직장에서도 마스크가 1인 1매씩 지급받았습니다. 

마스크는 웰킵스에서 제조된 제품을 수령 받았고 지난번 코스크코에서 장당 약 500원에 구입한 제품과 같은 제조사 입니다. 대형1개와 중형 2개를 수령했는데 대형이 딸려서 중형으로 주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형은 kF80 제품이고 중형은 KF94 제품입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KF94가 숨쉬기 불편하다고 하셔서 KF80을 원하시기도 하십니다만 일반인들은 KF94가 좀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마스크 사이즈별 적용기준은 초소형은 4-9세 소형은 8-14세 중형은 13-18세 대형은 18세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형은 어린이와 청소년 여성분들이 써도 될듯합니다.

동사무소(?)인지 구청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번 사태로 정부에서 마스크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가구당 무료로 방역을 위한 마스크를 지급하는것은 당연하고도 환영할만한 일인듯 합니다.

마스크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이 딸리는것은 사실은듯하고 평소에 마스크를 쓰지 않는 저같은 사람도 마스크를 쓰게 됨으로 수요가 급증한듯합니다. 다들 마스크 구입하기 위한 대란이 있는것 같습니다만 저는 아직 지난번 코스트코 마스크가 남아 있어 그나마 마스크를 사기위해 마트에 긴줄을 서거나 약국을 헤매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스크를 가구당 배당받으니 상당히 도움이 될듯 합니다. 마스크가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막을수는 없다 하더라도 혹시 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것을 막아줄수 있고 심리적 안정을 주는것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마스크를 쓰면서 불편함이 많은것은 사실이고 생활이나 활동을 위축시키는것은 어쩔수가 없는듯합니다. 따라서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고 건강한 사회가 되서 맘놓고 활동할수 있는 시점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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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외식이 아무래도 꺼려지는 시기다 보니 맛집을 방문할 기회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밀리 레스토랑의 폭립의 맛과 가격마져도 너무 훌륭한 조리식품을 코스트코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코스트코에는 훈제닭과 커리 혹은 나시고랭 등 식사 메뉴코너가 있는데 그곳에는 맛있는 포크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Kg당 18,990원입니다. 거의 판매가 다되고 하나 남은걸 제가 가져왔습니다.

한팩에 12,685원입니다. 이 가격은 팩마다 무게가 차이가 있다보니 조금씩 다릅니다만 한팩에 립이 2덩어리 들어 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 비해 역시 우월한 가격대 입니다.

큼직하고 겉면엔 달콤 새콤한 바베큐 소스가 발려져 있습니다.

 

고기는 무지 부드럽고 속까지 잘 익었습니다. 돼지고기 냄새도 없고 뼈사이로 고기가 붙어 있어 폭립의 맛을 제대로 구현하였습니다.

뼈에 붙어 있는 살들은 들고 뜯어야 제맛입니다. 폭립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아주 살살 녹는 맛입니다. 

바깥 출입이 꺼려지는 시기입니다만 어쩄든 집에서나마 즐길수 있는 조리 식품이 있기에 그나마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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