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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높은 전염율때문에 2020년 1월 중순부터 개인 위생과 많은 마스크 착용이 거의 필수가 되어버린 시점인것 같습니다. 생활권이 중국여행 혹은 우한지역 여행자들과 혹은 다양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만날일은 극히 드물지만 많은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에티켓상 서로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황사가 아주 심하다고 했을때도 착용하지 않았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바이러스는 비말(침)에의해서 전염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마스크만 잘 착용해도 전염을 막을수 있고 그래서인지 최근 KF 마스트가 귀한몸이 되어 버려 가격역시 훌쩍 높아져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건 아닌데 결국 문제는 가격입니다. 1회용 마스크 재사용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사용량이 많아질수 밖에 없는데 대부분의 약국에서 KF80 혹은 94 마스크는 최소 1장당 2500원 이상을 하고 있더군요.

일반 대형 마트에서 KF80마스크 가격이 3장 6000원선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KF94 마스크는 그보다도 더가격이 높은 7000원대에서 형성이 되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코스트코에 1회용 마스크가 저렴했던 기억이 있어 1차 방문시에는 마스크가 매진되고 5만원짜리 3M 재사용 마스크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만 운좋게 어제 방문하였을때는 1회용 마스크 KF94 30 매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품은 웰킵스에서 제조한 제품이었고 KF94제품입니다. KF 이후 숫자가 높을수록 작은 입자를 걸러낼수 있고 대신 숨쉬기가 불편하다고 합니다. KF80 이상 제품이면 충분히 비말을 막을수 있다고 합니다.

코스트코 판매는 회원카드 1장당 1통(30개)만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수요가 많다보니 사재기나 독점을 막기 위함인듯 합니다.

여기서 가격이 가장 중요할듯한데 30매 가격이 14,890원 한장당 496원 약 500원 수준입니다. 

코스트코 판매는 회원카드 1장당 1통(30개)만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수요가 많다보니 사재기나 독점을 막기 위함인듯 합니다.

우선 내용물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0매가 각각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별 포장내용에도 큰 박스 포장과 동일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마스크는 흰색이고 코모양을 잡아주는 밴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펼치면 방역필터 역활을 하는 부위가 KF80 제품보다는 두툼하게 느껴지고 차단이 확실이 잘될것 같아 보입니다. 

언제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가정 필수품으로 구입해 두면 황사나 감기등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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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에어팟 2세대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마스크 작용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니 귀모양이 틀어져 에어팟이 귀에서 떨어지는 사태가 몇번발생을 했습니다. 귀모양이 오른쪽과 왼쪽이 약간씩 달라서 그런지 왼쪽 에어팟만 움직임에 잘 분리가 되어 하마터면 에어팟 한쪽을 잃어버릴뻔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얇은 실리콘 재질의 어이팁을 사용하면 에어팟이 귀에서 빠지는 것을 줄여준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실리콘 재질이 조금 마찰력이 있어 쉽게 빠지는 것을 방지해주나 봅니다.

유명한 제품은 엘리코 스킨 실리콘 팁이 유명하던데 가격이 만원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간단한 실리콘을 1만원을 주고 사긴 좀 낭비다 싶어 비슷한 제품이 쿠팡에 1500원에 판매하고 있길래 구입했습니다. 물론 물건값보다 배송비가 더 비싼제품이네요. 총 4000원을 지출했습니다.

포장은 그냥 작은 포장상자외에는. 아무런 포장없이 비닐만으로 배송되었습니다.

내용물은 총 2쌍이 들어 있습니다.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우측은 R이라는 표기가 희미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장착은 별로 상관없이 그냥 좌우 아무거나 하면 적당히 맞는듯 합니다.

얇은 실리콘 팁입니다. 장착에 약간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금 힘을주니 찢어지네요. ㅠㅠ

싸구려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이 비슷한 결점이 있지 않나 합니다.

왼쪽 에어팟에 실리콘 스킨 팁을 장착해 보았습니다. 얇아서 그런지 티도 잘 아나고 착용감은 조금더 좋아진것 같네요.

양쪽다 장착한 후 모습입니다. 흰색으로 구입해서 일체감을 높여 얼핏보면 이어팁을 씌운지도 잘 모르겠네요.

에어팟 충전기에 장착했을때도 충전이 잘되고 덮게를 닫고 여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몇일 귀에 착용하고 움직임이 많을때 예전보다 귀에서 떨어지는 현상이 줄어드는지는 확인해 봐야겠지만 착용감은 향상되고 밀착성이 증가되는것은 맞는듯합니다.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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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를 이건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건 운동이 필요한시점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헬스클럽을 가기도 애매하고 집에서 좋아하는 미드를 보면서 운동하기 위해서 장만했던 스텝퍼의 단점들 때문에 미루고 있다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 많이 모이는곳은 피하는게 좋을것 같은 시기여서 괜찮아 보이는 가격에 사용후라도 뭔가 부족한게 있다면 반품이 손쉬운 코스트코에 있는 제품이기에 선듯 구입을 하였습니다.

코스트코에 갔더니 이렇게 전시되어 있네요.

우선 가격은 15만4900원 헬스 바이크 중에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실내용 헬스 바이크를 구입한 이유는 이전 스텝퍼의 단점이 해결될수 있을것 같아서 였습니다.

우선 저같은 경우 한번 스텦퍼에 올라가서 사용하면 미드 한편이 끝날때까지 사용하는편이라서 사용시간에 따른 스텝퍼에 발열과 유압시스템의 냄새가 올라오는점 그리고 쿵쿵거리는 소움이 발생하여 저녁이나 아파트에서 사용하기엔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헬스 바이크는 소음이 발생되지 않을것 같고 장시간 사용해도 발열이 스텝퍼처럼 심하게 발생하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동시에 할수도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카트에도 비스듬히 기울여 실어야 했고 제품의 부피는 제법 큰편이나 소나타급 뒷좌석에 가로로 충분히 들어가는 크기라서 문제업이 승용차에 싣고 올수 있었습니다.

 

포장상자를 뜯어보면 완제품이 들어 있는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조립을 해야만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품을 꺼내놓고 보니 뭔가 굉장히 복잡해 보입니다. 나름 이런 조립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무언지 모를 구조물들이 가득 들어 있으니 조립할 생각에 막막함이 밀려듭니다.그래도 차근 차근 메뉴얼을 보고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조립에 필요한 공구들은 함께 동봉되어 있어 추가 공구가 없어도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최종 조립은 약 1시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처음에 막막했던 조립이였습니다만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공구를 이용한 조립이 필요하여 공구의 쓰임새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조금 어색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조립을 마치고 시착을 해보았습니다. 

메뉴얼에 나와 있는 좌식 운동의 포지션은 너무 눕혀저 있어 조금 불편해서 입식 운동 포지션으로 바꿨습니다. 이게 가장 저에게 맞는 포지션이네요. 그리고 패달의 운동강도를 조정하는 다이얼은 7에 두고 운동을 했습니다만 허벅지와 종아리에 근육이 뭉칠정돈 아닌것 같네요. 9이상둬야 패달 밟기가 힘이 들어간다고 느끼는 정도 였습니다.

미드 1편을 다보는동안 (약 50분) 3에 두고 패달을 밟았는데 살짝 땀이 날정도 였고 너무 근력운동이 안되는것 같아 5에다 두고 10분정도 중간에 운동을 하였습니다. 

운동효과는 조금 두고봐야 할것 같긴한데 다들 한 20분 정도 바이크 운동을 하면 땀에 졌는다고 하는데 패달을 밟는 속도를 천천히 해서 그런지 많은 땀을 흘리지는 않은 듯합니다. 

자전거를 장시간 타타보면 안장의 모양 때문에 엉덩이가 아픈경우가 많은데 안장은 평범한 편이었습니다 특별히 편하지도 불편하지도 않지만 운동할때 엉덩이를 잡아주지는 못하는 형태입니다.  1시간정도 운동해도 엉덩이가 아프지는 않습니다.

사용에 있어서 소음은 거의 없습니다. 충격이나 진동이 없는 편이라 이점은 만족하는편이고 1시간정도 운동을 하니 디스크에 열이 발생하는지 약간의 윤활유 냄새가 올라오긴 합니다. 

크기는 작은 편에 속하지만 허접하거나 싸구려 제품 같지는 않습니다. 이동하기 위해서 앞쪽에 바퀴가 달려 있는데 이게 이동할떄 편한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바퀴를 이용해서 이동을 시킬려면 접어서 앞으로 기울인다음 움직여야 하는데 아주 무거운 편이 아니라 그냥 들고 옮기는게 더 간단했습니다.

최근 운동을 쉬면서 근력도 많이 떨어지고 몸무게도 늘어서  나름 운동계획을 세웠습니다만 다 실패했는데 헬스 바이크로 언제든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최소한의 운동을 할수 있게 되었으니 사용자가 얼마나 열심히 이용해서 본전(?)을 뽑느냐만 달린듯 합니다. 제발 옷걸이가 되지 않게 해야겠지요.

 

추가 후기를 남겨드립니다.

엑스 바이크를 5개월 정도 사용한 후부터 패달을 밟으면 꽥 꽤하는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매우 신경이 쓰입니다. 패달을 밟고 운동을 하는것에는 차이 없습니다만 이소리 때문에 결국 반품을 하였습니다. 보통은 유랍에 열이 받으면 소리가 커지는 경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만 이현상은 패달을 밟자마자 나기 시작해서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열발생에 의해 생기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youtu.be/q75-ptxIL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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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하다보니 육류만을 먹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근육을 키울때 먹는 건강 보조식품 단백질을 구입해서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코스트코에서 적당한 제품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우선 식물성 단백질이고 여러가지 곡물 단백질로 되어 있다고 되어 있으며 가격이 2만원대로 적당했습니다.

용량은 770g이고 1회 55g씩 14회 분량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1회당 칼로리는 195Kcal 이며 두유랑 섞어 먹으면 좋다고 되어 있네요. 18가지 다양한 종류의 재료로 되어 있고 아마씨 도 포함되어 있네요

저는 그냥 우유에 썩어 먹었습니다.

뚜껑을 열고 분말을 확인해 봤습니다. 약간 미숫가루 같은 느낌입니다. 곡물이니 비슷할듯 합니다. 안에는 스푼이 들어 있어 적당히 덜어 먹기에는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유에 타서 풀어보니 맛은 진짜 미숫가루 느낌입니다. 그리고 비정제 사탕수수당이 들어 있다고 되어 있어서 그런지 많이 달달합니다.

아니 너무 단편이라 조금 덜 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부감없이 먹기 좋은 식물성 프로틴입니다.

솔찍히 너무 달아서 저단 고지 다이어트에 적당할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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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넷플릭스를  많이 시청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패드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미드 혹은 영화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게으름은 끝이 없는지 누워서 아이패드 미니를 들고 보니 팔도 아프고 시야 각도 잘 나오지를 않는겁니다.

그래서 조금더 편리하게 그리고 게으르게 미드 감상을 할 목적으로 타블렛 거치대를 알아보았습니다.

가격이 3~4만원대부터 중국산은 $6~7 (1만원 미만제품)까지 종류가 다양했는데 그중에서도 자바라 타입이라고 방향을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휘어지는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이런 제품의 단점은 지지력이 약해서 조금 무거운 제품을 거치하게되면 지지대가 쓰러진다거나 변형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러 사용기를 훓어 본후 그나마 지지력이 좋고 빡빡(?)하다는 제품이 있길래 구입하였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국내 제품으로 구입하였고 가격은 11,300원 입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습니다만 몇천원 차이로 그 기나간 배송기간을 기다릴려니 조금 짜증이 나서 그냥 국내에서 구입.. 역시 국내 배송은 최강입니다. 주문후 다음날 바로 택배 도착입니다.

제품명은 빅쏘 자바라 태블릿 휴대폰 핸드폰 거치대 V2 화이트 95cm 입니다. 지지대의 길이가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아무래도 긴제품이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95cm는 중간 정도 길이로 적당해 보여서 선택하였고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우선 개봉기 요즘은 언박싱이라고 하더군요.

포장은 간단합니다. 

내용물도 간단.. 그리 파손되거나 정밀한 제품이 아니기에 개별 부품이 비닐포장만 해서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 없습니다.

우선 왼쪽부터 태블릿을 잡아주는 홀더 이고 중간이 자바라 타입의 지지대, 그리고 오른쪽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고정부 입니다.

조립은 간단합니다. 자바라 지지대의 양쪽 끝 모양이 다르게 생겼고

나사로 되어 있는 부분은 고정부와 결합하면 됩니다. 나사선이 있는것 처럼 돌려서 고정 시켜줍니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그리 튼튼하게는 느껴지지 않으므로 무리해서 너무 많이 잠그게 되면 파손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홀더와 결합되는 자바라 지지대 부분은 동그랗게 되어 있어 이부분을 홀더의 나사 홀에 넣은후 잠궈 주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것은 나사를 잠근후 다시 풀려면 상당히 잘 풀리지가 않습니다. 잠글때는 그리 힘줘서 잠그지도 않았는데 풀때는 아주 큰힘이나 도구의 힘이 필요합니다.

테이블이나 침대에 고정하는 부분은 꽤 넓게 벌려서 고정시킬수 있습니다만 이부분도 플라스틱이라 너무 많은 힘을 가하면 부서질것 같네요

그리고 태블릿 거치홀더는 양쪽으로 늘어나게 되어 있는데 최대 19cm 정도까지는 늘어날것 같습니다.

제 아이패드 미니기준으로 여유있게 장착이 되었습니다.

실 사용에서는 자바라 지지대가 튼튼하긴 하지만 역시 흔들림이 발생되고 살짝 처짐이 발생될수도 있습니다만 자바라를 한번에 원하는 위치로 꺽지 말고 조금 구불이면 처지는 현상은 줄어드는걸 확인했습니다.

큰 돈이 들지 않고 편리함을 추구할수 있는 제품이고 내구성은 조금 걱정이 되는 제품이긴 하지만 원래 목적했던 기능에는 부합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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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새우 요리를 좋아하고 특히 매콤 달콤 새콤한 칠리 새우를 좋아해서 편의점 즉석 칠리새우를 사먹어 봤습니다만 코스트코에서 시식을 해보곤 고민없이 구입한 칠리새우 입니다.

우선 1봉에 800g 이고 1봉지 가격이 10,990원입니다. 

포장에 씌여 있는데로 바삭하고 쫀득한 칠리 새우요리이며 심지어 새우크기가 큼직하기까지 합니다,

요리방법은 에어프라이기나 오븐, 튀김기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저는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한봉지 속에 편리하게 새우가 들어 있는 봉지가 2개 들었고 양념도 2봉지가 들어 있습니다. 새우 한봉지에 양념 한봉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칠리 새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네요. 우선 후라이팬을 준비하고 식용유를 조금 넉넉하게 둘러 줍니다.

후라이팬을 조금 달궈준후 팬에서 연기가 올라올때즘이면 충분히 가열이 된 상태입니다.

가열된 펜애 우선 새우 튀김을 투하.

노릇노릇하게 될때까지 구워줍니다. 여기서 겉표면이 쌀가루로 되어 있어 새우끼리 들러붙을수 있으니 구우면서 분리해주면서 구우면 더 좋습니다,

제대로 색깔이 나면서 노릇노릇해 졌으면 이제 칠리 양념을 넣어주고 불을 줄여서 졸여 줍니다.

소스가 끓기 시작하고 적당히 졸여졌으면 이제 조리는 완료되었습니다.

맛있게 접시에 담아내면 끝.

맛에 대한평을 해보면

1. 새우가 통통하시 실합니다. - 지난번 편의잠 즉석 칠리새우에 비하면 3마리크기가 한마리 크기라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2. 튀김옷이 예술입니다. - 포장지에 쓰여 있는것 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합니다. 쌀가루로 만들었다는걸 바로 알수 있을만큼 바삭쫀득 합니다,

3. 칠리 양념은 매콤하면서 달콤합니다. - 어린이들이 먹기엔 다소 맵다고 여겨질수 있을 정도로 매콤한데 아주 맛있게 매콤합니다. 그리고 달콤하고 약간 새콤함도 있어서 소스만 찍어먹어도 충분이 맛이 있네요. 소스만 있으면 다른 요리에 사용해도 될듯합니다.

맥주 안주로는 더이상 논할 필요가 없는 제품입니다. 간단하면서도 풍성한 맛을 내주는 그리고 매콤 달콤해서 맥주안주로 너무 잘어울리는 코스트코 칠리 새우였습니다. 

다음에도 구입할 의향이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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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구입에 앞서 우선은 고민하였던 부분이 에어팟 2세대를 살것인가 에어팟 프로를 살 것인가였습니다.

에어팟 프로가 확실이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새로운 기능으로 신세계를 보여준것은 사실입니다만 

일상생활에서 과연 얼마나 기능을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들었고 유선 이어폰과 달리 무선이어폰의 경우 배터리 수명의 한계로 인해 사용 시간이 제한된다는 점에서 30만원 넘는 돈을 투자해서 불과 2( 애플에서 에어팟의 교체 주기를 2년정도로 설정한다고 합니다.)밖에 사용못한다면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늦었지만 에어팟 2세대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2세대도 유선과 무선 충전제품이 있는데 우선 무조건 가성비를 고려하면 유선 충전 또한 나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세대 유선 제품의 경우 가격도 많이 내려온터라 온라인 몰의 경우 16만원이하로 구입 가능하고 오프라인에서는 16만원초반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선 에어팟 프로의 경우 실리콘 팁이 있기 때문에 귀에서 빠지거나 할것 같지는 않지만 2세대의 경우 기존 번들을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귀에 달라붙지 않고 유격이 있어 이어폰이 빠지는 경험 있었던 터라 이미 사용중인 지인들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에어팟을 귀에 빠지거나 하는 현상은 없다고 하더군요.

겉으로 보기엔 거의 동일한 모양과 크기를 가지고 있는듯 했는데 약간 다르다고들 합니다.

실제 에어팟을 구입하고 사용해보니 아이폰의 번들 이어폰과는 달리 착용감이 좋은편이었고 귀에서 분리되는 현상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얼핏보기엔 두제품 모두 같은 해드모양을 가지고 크기도 비슷한데 무슨차이인지 궁금해 졌습니다.

착용감에 차이를 주는 치수는 과연 다른가?

그래서 우선 치수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왼쪽이 번들 이어폰이고 오른쪽이 에어팟 2세대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약간의 치수차이가 있습니다.

가로의 경우 에어팟이 번들보다 0.1mm 가량 컷고 세로의 경우 0.1mm 가량 작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 귀와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의 모양이 번들이어폰의 경우 볼록한 유선형이라면  에어팟이 살짝 볼록함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아마도 형상의 차이로 인해서 착용시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이 드네요.

비싼 에어팟의 음질은 차이가 있는가?

음질의 경우 번들이어폰과 에어팟이 차이가 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만 두개의 이어폰으로 같은 음악을 재생하고 EQ는 설정하지 않은 순정상태의 아이폰에서 재생했을때 확연한 차이가 남을 느꼈습니다.

우선 번들 이어폰의 경우도 나쁜 음질은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평범하다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고음 중음 저음이 모두 flat하게 재생이 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바로 에어팟으로 동일 노래의 구간을 재생해 보면 확실히 음이 풍부하고 저음부분도 잘 살려준다고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건 논할 필요가 없이 바로 차이가 느껴집니다. 가격이 가격인만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차이는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통화 음질은 만족할만한가?

에어팟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는 통화음질이라고 하는데 저의 경우 살짝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다른 무선이어폰의 경우와 비교했을때 월등히 좋다라고 할수 있지만 에어팟을 착용한후 통화음질을 들어보니 약간 소리가 먹먹하다는 느낌이 살짝 듭니다. 

 

애플 제품은 한번 사용하게 되면 거의 모든 제품을 구입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듯합니다. 소위 애플 생태계에 들어서게 되는것인데요 저도 결국은 아이팟에서 시작해서 아이폰, 맥북프로,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시너지 효과를 누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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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프로그램이 대세가 된지는 꽤 된것 같습니다만 최근에는 만들어진 음식을 먹어보고 평가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직접 TV 프로그램에서 개발해서 제품화까지 진행하는 단계에 까지 와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 취약시간대(?)를 공략하는 먹거리 프로그램중 펀스토랑에서 신제품을 개발하면 방송이 되고난 다음날 편의저에서 그 메뉴를 바로 먹어볼수 있도록한 프로그램인데 솔찍히 대놓고 프로그램인척 하면서 진행하는 거대한 광고판이 된것 같습니다.

TV에서 소개하는 개발과정과 맛을 평가하고 보여주는 환상적인 (편집이 잘된) 화면에서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해서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지만 실상 제품을 먹어보고 적지 않은 실망감을 받고 또 당했구나를 느끼게 해줍니다. 

가족의 요청으로 방송되고 나자마자 바로 편의점에서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번주 우승은 떡쭈 빠빠오라는 제품이 차지 했는데 1개의 가격이 3700원입니다. 크게 비싼 금액은 아니기에 속는셈 치고 먹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50초 데우라고 되어있네요. 그리고 포장지에 겉바 속초라고 되어 있고 뭔가 푸짐해 보이는 제품 이미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포장지를 벗기면 속포장이 있고 먹는 방법과 포장을 벗길수 있는 절취선이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물 이미지 입니다. 

역시.... 광고는 광고일뿐.... 뭔가 허전해 보이는 비주얼입니다.

냄새는 달달한 데리야끼 느낌이 있고 바싹하다는 빵은 눅눅합니다. 그리고 포장 이미지와는 달리 내용물이 거의 없네요. 청양마요는 약간 매운맛이 날거라는 상상을 했습니다만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빵은 찰기가 없어서인지 잘 부스러 집니다. 약간 술빵같은 느낌이 있네요.

내용물에 고기( 패티)는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반을 자르고 내용물을 보았습니다. 바르다만 양파가 있고...

반대편에는 청양마요라고 되어 있는 소스가 발라져 있습니다. 

과대 과장광고가 아닐까 의심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전자레인지 조리법으로는 티비에서 먹는 모습처럼 전혀 바삭거리지도 않고 고기패티 외에 내용물이 부실하다시피해서 약간의 단맛 외에는 무슨맛인지 조차 잘 알기가 어렵네요.

결론은 사먹지 마세요... 결국 티비 프로그램에서 장사하는겁니다. 편의점 간편식이 TV에서 보는것처럼 직접 요리하고 바로 먹는것과 같은 맛을 내기 어려움에도 그런 제품을 접할수 있도록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상술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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