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자는 주로 이탈리안 피자중에서 고르곤 졸라를 즐겨 먹는 편입니다만 동내에서 마땅히 고르곤졸라를 맛나게 하는 곳을 찾지 못해서 그래도 괜찮다고 느껴지는 도미노피자를 이용하곤 했습니다.

이번에도 도미노 피자나 주문해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근처 새로 생긴 피자가게가 생각이 나서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피자집 이름은 비스트로 피자.. 아마도 체인점 인듯 합니다. 

막 저녁이 어두워지기 시작할 무렵이라 가게에는 손님이 한테이블도 없었습니다. 다만 주문전화는 간간히 접수되더군요.

매장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부터 새벽 2시까지 입니다. 

그런데 솔찍히 주택가에 새벽2시까지 영업을 해서 주문을 받을수 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Take out, 포장시에는 10% 할인도 됩니다. 솔찍히 할인 된다는걸 알고 직접 주문하러 들렀습니다.

주 메뉴입니다. 종업원에게 메뉴를 추천해 달라고 하니 페페로니 피자, 스위트고구마 피자, 그리고 더블 포테이토 피자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고민하다가 더블 포테이토 피자로 주문했네요. 가격은 Large size 가 18,500원 입니다. Middle size sms 15,500원..

동네 피자 치고는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도미노피자 방문이면 30~40% 할인되고 아마도 비슷한 가격에 피자 한판을 구입할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주문을 하고 한 10분정도 기다리니 피자가 나와서 가지고 집으로 왔네요.

기본으로 피클과 치즈가루 핫소스 그리고 노란색 소스(이름이 뭔지 안봤네요) 를 줍니다.

비쥬얼은 매우 맛나게 보입니다. 그리고 냄새도 고소한 피자치즈향이 물씬 올라옵니다.

피자 치즈가 쭉쭉 잘 늘어납니다. 그리고 한입 먹는 순간 담백하면서 고소한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토핑도 꽤 넉넉한편이고 피자 도우도 피자헛처럼 두껍지도 고르곤졸라 화덕피자처럼 얇지도 않고 딱 적당한 두께감이 있고

밀가루 도우가 아닌 여러가지 곡물을 섞은 도우같아 보입니다. 

베이컨과 통감자 으깬감자 그리고 스테이크 고기류까지 토핑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갈릭버터 소스 같은데 같이 곁들여 먹으니 또 다른 맛이 나네요. 단백한 맛을 좋아 하시면 그냥 드셔도 됩니다만 여기에 핫소스를 추가로 조금 뿌려 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배가 별로 고프지는 않았기에 한조각 맛만 봐야지 하고 생각했다가 3조각이나 먹었습니다. 맘 같아서는 더 먹고 싶었는데 욕심껏 다 먹고 나면 입은 즐겁지만 분명 후회할것 같아서 2조각 남기고 남은 피자는 잘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습니다.

생각과 기대보다 좀더 맛있었던 동내 피자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게 될것 같네요.




반응형
반응형

새 아이폰을 사고 가장 번거로운 일중 하나가 기존 아이폰에 있던 셋팅을 새로 다 잡아줘야 하는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을 사고 나서 그렇게 편할수가 없었네요. 

바로 마이그레이션 기능이 있어서 기존 사용하던 아이폰이 새 아이폰의 근처에 있고 사진만 하나 찍으면 끝!

이제부터 새 아이폰에 기존 아이폰의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역시 아이폰을 키면 사과 로고가 먼저 나오네요. 모든 애플제품의 공통점입니다.

다양한 언어로 인사를 합니다.

언어 선택 당연히 한국어

국가는 대한민국으로...

그이후로 빠른 시작 화면이 나오는데 설명에 ISO 11 이상 설치된 제품에서자동으로 로그인된다는 내용입니다.

만약 자동설정이 싫으시다면 수동 설정을 터치하면 됩니다.


기존쓰던 아이폰6를 옆에 두었더니 아이폰6에 새로운 아이폰 설정이라는 팝업창이 나옵니다.

잠금해제를 하면 기존 아이폰에는 카메라를 찍는 원모양이 나오고 새로운 아이폰에는 점으로 구성된 움직이는 원이 나옵니다.

아이폰6를 들어 아이폰11의 점으로된 원에 맞추면 자동으로 인식.

그후 자동으로 정보가 전송됩니다.

아이폰11 에 기존 아이폰6의 4자리 암호를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그후 드디어 페이스 아이디를 활성화 하는 메뉴가 나옵니다.

설정 방법이 안내되고

아이폰을 들어 얼굴을 인식시키면 설정이 되었다는 문구가 표시됩니다.

그후 위치서비스 활성화 버튼이 나오고

시리관련 버튼

똥개 훈련(?)으로 시리야를 부르고 따라 읽으라고 합니다.

완료되면 분석 내용 애플과 공유하기 가 표시 됩니다.

트루톤 디스플레이 설정 유무 선택


화이트 모드를 사용할것인지 다크 모드를 사용할것인지 선택.  아래는 화이트 모드일때 보여지는 화면이고

이번엔 다크모드 선택시 화면입니다.

기존 아이폰에서 데이터 전송중

완료되면 새로운 아이폰은 재부팅을 합니다.

드디어 완료 .. 시작하기 메세지가 나오고

새로운 아이폰이 셋팅되었습니다.

이제는 몇번 터치만 해주고 이전에 없었던 페이스 아이디만 설정하면 어려움 없이 완료되네요

앱중에 금융앱이나 몇몇 앱들은 페이스 아이드를 사용할것이지를 재설정해야 되는 앱들이 있습니다.

터치 아이디가 없어진만큼 그건 따로 설정이 되어야 하네요


아래는 아이폰6와 아이폰11 프로 맥스 와의 크기 차이 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네요. 

그리고 무게도 엄청 무겁습니다. 이건 별로인듯 하네요. 

화면이 커서 좋긴한데 한손으로 제어하긴 너무큰 감이 있고 전화 받을때도 좀 크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번 아이폰에 이제껏 없었던 새로 나온 색상인 미드나잇 그린을 자급제 폰으로 구입했습니다.

아이폰이 한국에 발매되고 부터 지금까지 아이폰만 써온 사람으로써 왜 아이폰을 쓰는지를 생각해보면 우선 비싸지만 가성비 넘친다는 점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전 모델인 아이폰6는 리퍼 1번과 배터리 교환을 해주고 거의 5년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일상 생활용으로 사용에 큰 불편없이 사용하였습니다. 게임을 안하는 분들 전화, 인터넷, 내비, 금융앱, 등등...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해도 될정도 입니다.

아이폰을 다시 선택하는건 제겐 당연한 일인듯 합니다. 또한 갤럭시 10S 노트 등을 만져 보았는데 좋은 화면과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폰만 써온 사람으로써 화면 스크롤시에 생기는 이질감이 당혹스럽게 다가오더군요.

이번 아이폰은 기존과 달리 새로운 선택을 이것 저것 해 보았습니다.

1. 미드나잇 그린 색상은 어찌보면 국방색같지만 실물을 보면 상당히 오묘한 색상입니다. 보통은 스페이스 그레이나 실버 혹은 화이트를 선호 했지만 이번만큼은 다른선택을 해보았고 화면도 더커진 6.1 인치로 선택하였습니다

2. 자급제 폰을 선택했습니다. 이제껏 통신사 모델을 사용해 왔습니다만 할인율이 크지 않고 할부를 하면 이자까지 꼬박꼬박 나가는것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자급제 폰도 24개월 할부를 하였지만 무이자를 지원해 주더군요.

3. 핸드폰 번호를(PCS 시절 개통) 처음 만들때부터 약 30년 사용했던 KT를 버리고 SK로 이동했습니다. 30년 KT만 사용했지만 장기 이용고객을 위한 혜택은 무료 통화 혹은 데이터 쿠폰 4장이 전부 였습니다. KT 대신 SK로 갈아타고 인터넷을 묶으니 훨씬더 이득이었습니다. 이제껏 열심히 호구 노릇 해온듯 합니다.

자 그럼 이제 개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너무 많이 보아서 특별할것은 없을듯 합니다.


요즘의 애플 제품들은 비닐을 벗기기 위해서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지 않고 쉽게 벗길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참 색상이 오묘합니다 그레이 같기도 하고 그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신기한 색상이고 실물이 더욱더 고급져 보입니다.

제품을 꺼내서 만져본 느낌은 프로 맥스는 무지 묵직하다 입니다. 그리고 뒷면은 유리라고 하는데 매끈한 유리 느낌이 전혀 아니고 뭔가 특이하고 다릅니다. 3.5파이 이어폰 단자는 없고 카메라 렌즈 3개와 좌측에 볼륨 버튼과 우측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홈버튼은 전세대 부터 사라졌습니다.


구성품은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18W전원, 그리고 이어폰(에어팟 아니고 3.5파이도 아닌 라이트닝이 탑재되어 있는) 


그리고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어서 전원 어댑터 연결 포트도 USB-C로 되어 있습니다. 

참 애플은 종이포장을 세밀하고 튼튼하면서 멋지게 해내는것 같습니다. 이어폰의 연결부도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

 마지막으로 애플 스티커와 유심제거 핀입니다.


이상 아이폰 11 프로 맥스 개봉기 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이폰을 3GS가 한국에 발매된 이후부터 쭉 써오고 있는 애플 애용자로써 거의 5년간 써온 아이폰 6를 이제는 보내주고 새로운 아이폰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6 도 딱히 성능이 이상이 있거나 오래된 스마트폰으로 제기능을 못하거나 하지 않습니다만 아이폰X부터 지문인식에서 안면인식으로 바뀐것에 대한 생소함에서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던 새로운 아이폰을 이제는 iOS13 미지원이라는 애플 정책에 수긍하여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새로이 영입한 아이폰은 iPhone 11 Pro Max midnight green 으로 선택했습니다. 아이폰은 출시되기전 많은 비평과 관심을 동시에 받는 스마트폰입니다만 이번엔 디자인이 미리 유출되고 많은 까임(?)을 당한 인덕션 에디션.. 그리고 5G 미지원, 노치 디자인 유지 등과 같은 핸디캡을 가지고 11 버전을 스킵하라는 조언도 많았습니다만 카메라 기능 향상이라는 점에서 볼때 살만한 제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그 비싼 ( 컴퓨터 1대 값에 맞먹는 혹은 더 비싼) 아이폰을 보호해줄 커버가 필요한것은 당연하겠지요.

이때가지 정품 커버와 서드파티 커버를 많이 써봤지만 역시 간지 부분은 정품 커버가 넘사벽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격에서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살짝 의문있어 저럼한 제품을 찾아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저렴한 그리고 확실히 아이폰을 보호해줄수 있는 케이스를 골랐습니다.

제품은 아이폰을 주문한 쿠팡에서 주문했고 제품명은 나하로 아이폰 11 프로맥스 리얼 실리콘 케이스 미드나잇 그린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미드나잇 그린과 유사한 깔맞춤을 위해 국방에디션 느낌이 나는 (별로 국방색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제는 이런 제품이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되고 유통되기 때문에 유사한 제품을 알리에서 훨씬 저가로 구입할수도 있지만 알리 최대 단점인 배송이 늦다는점을 고려해서 이번엔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하였습니다.

포장은 나름 잘되어 있습니다.

종이 재질의 외부 케이스가 있고

케이스는 비닐로 한번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이 안착될 공간엔 압축폼이 들어 있습니다.

색상은 주문할때 인터넷에서 본 것과는 조금 다른듯 비슷한듯 한데 고급스러운 아이폰의 미드나잇 그린과 유사한 색상이라기보다 국방색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형태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뒷면의 카메라를 위한 공간이 크게 뚫려 있습니다.

재질은 실리콘으로 말랑말랑하고 부드럽습니다.

아이폰이 닿을 안쪽은 부드러운 융으로 처리되어 스크리치를 막아 줄듯 합니다.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아랫쪽이 오픈되어 있는 형태인데 이제품은 완전히 막혀 있고 라이트닝과 스피커를 위한 공간이 적절한 위치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이폰을 장착하고 사용시 여러가지 충격과 긁힘으로 부터 보호라수 있도록 제법 두께감도 있고 실리콘 케이스 답게 탄력도 상단히 가지고 있어서 나름 보호는 잘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살짝 아쉬운건 알리에서는 애플 정품 케이스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에 가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지만 한국 쇼핑몰이라 사과 마크라던지 아랫쪽에 틔여 있는 디자인이라던지 이런 제품은 취급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이패드 시리즈중 예상을 깨고 A12 chipset을 넣어 많은 관심을 끌었던 아이패드 미니5와 아이패드 미니의 존재감을 알려주었던 미니2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언듯 보기엔 변화가 없는 디자인으로 사골(?)을 추구하는듯한 애플이지만 세대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변화가 이루어 진것 같습니다.

성능이야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큰 차이르 보이고 있으니 굳이 비교를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만 외형만 우선을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첫번쨰로 전면.. 가장 뚜렷이 구분을 할수 있는것은 지문인식입니다. 이전 모델은 지문인식이 되지 않고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잠금을 해제하는 방법이었지만 미니5세대는 지문인식의 편리함을 도입했습니다.

아이폰X부터 안면인식으로 지문인식이 빠졌는데 이부분은 매우 아쉽습니다. 안면인식이 아직은 편하지 않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차이점은 화면상에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만 미니5세대의 화면에 지문이 더 많이 묻는듯합니다.

아마도 애플 펜슬이 지원되다보니 뭔가 특수한 코팅을 한것 같으데 이전 모델 보다 한층더 지문이 많이 묻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뒷면은 그냥 개별도 두고 보면 차이가 나이 않네요. 측면에서는 미니2세대 에서는 화면 잠금(가로 방향과 세로방향의 전환)버튼이 있다는점입니다.

미니5세대에는 이 버튼이 없어졌네요.

그럼 미니2와 미니5의 크기에 대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미니2에 비해 미니5가 가로 세로 약간씩 커진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하단부는 라이트닝과 스피커가 있는데 스피커의 타공 모양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미니2는 작은 스피커 구멍이 여러개 있는데 반해 미니5는 큰 구멍이 나있습니다.


테두리의 가공도 미니2는 매끈하게 가공되어 있는 느낌이고 각이 확실이 구분되어 있습니다만 미니5세대는 약간 거칠게 가공이 되어 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테두리 각도도 크지 않은것 같네요

미니5 세대의 특징인 지문인식 버튼... 홈버튼과 겸용으로 되어 있어 편리한면이 있습니다만 미니5 세대에 부착되어 있는 지문인식 금속링이 좀 거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폰6의 지문인식링은 매우 매끈매끈했는데 미니5의 인식링은 거칠거칠한게 가공이 덜된듯한 느낌을 줍니다. 

원래 그런것인지 제것만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미니5 세대에서 달라진것은 충전기용량인것 같습니다. 10W 충전기 입니다.

이전 충전기는 따로 확인은 안해봤는데 가지고 있는 충전기가 모두 5W 인걸로 봐서 5W를 제공했었던것 같습니다.


이상 아이패듸 미니 5세대와 미니 2세대와의 비교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이패드2 시절 당시만해도 생소했던 태블렛 시장에 정품 아이패드 케이스는 또다른 혁신인듯 했습니다.

커버를 열면 아이패드의 화면이 on되고 덮으면 off되는 기능은 그야말로 신기함이 었죠.

이제는 그 비싼 애플의 정품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가성비 좋은 케이스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2를 사용하면서도 꽤 고가의 케이스를 고입하여 사용했었는데 오랜시간 사용하다 보니 이리저리 파손되고 때도 많이 타고 헐거워 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조금 저럼한 케이스로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구입처는 쿠* 에서 했고 가격은 17,000원 정도 입니다.

제품 명은 뷰씨 아이패드 미니5 케이스이고 이번에 나온 미니5 전용 모델입니다. 미니2세대와 미니5세대를 비교해보면 비슷해 보이긴 하지만 두꼐와 무게 가 살짝 다르고 버튼도 다릅니다. 그래서 호환에 신경써서 구입을 해야 합니다.

제조국은 역시 마데인치나... 어쩔수 없죠... 

그리고 이녀석의 특징은 애플 팬슬 수납부가 있다는 겁니다. 아이패드 미니5가 애플 펜슬1세대를 지원하기 떄문에 훗날 짭펜슬이라도 구입하면 수납과 소지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색상은 파란색으로 구입완료.

비닐 포장이 되어 있고 다시 종이 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별다른 내용물없이 케이스가 나옵니다. 

파란색의 실키한 천과 같은 표면질감을 갖고 있습니다.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후면을 보면 테두리가 플라스틱으로 된 케이스부분이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잘 보호해줄것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커버를 열면 안쪽에 스폰지가 들어가 있네요. 그리고 커버에 접이선이 나와 있습니다. 아마도 정품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에도 같은 형대로 접이선이 나와있어 아이패드 활용시 높낮이를 조절해주는 역활을 해줄수 있는 기능입니다.

안쪽의 패드가 닫는 부분은 육각형 벌집모양으로 되어 있어 발열에 유리하다고 하긴 하지만 글쎼요. 그냥 디자인으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왼쪽에 펜슬을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노란색 화살표에 펜슬을 밀어 넣고 뺄ㄸ는 뒷쪽으로 두곳의 공간이 있는 빨간색 화살표 부분을 손으로 밀어 올리면 펜슬이 빠지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실제 아이패드를 넣어보았을때 잘들어 맞습니다.


커버를 접어서 아이패드를 가로로 새워서 사용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다만 단점은 접이선을 접으면 정품에 비해 자력이 약해서 접어놓은 모양이 자꾸 풀어집니다.

상당히 요령이 필요할것으로 생각되고 자칫 모양이 흐트러 지면 지지력이 없어져서 그냥 잡아놓은 모양이 풀리게 됩니다.

뒷모습입니다. 마감이나 색상은 무척 마음에 듭니다.

낮은 각도로 세웠을때 모습입니다. 역시 지지력이 약해서....

접이선이 있는 커버의 지지력이 약한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가격과 마감 그리고 재질까지 모두 꽤 훌륭한 제품이라고 평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같은 제품이 중국 알리에도 있습니다만 중국 알리는 배송에 극도의 인내를 요하기 때문에 돈을 조금더 주더라도 국내의 빠른 배송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짭펜슬은 중국 알리에서 구입하였기에 좀 느긋하게 기다리서 아이패드 미니의 필기용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애플 제품을 많이 쓰는 사람으로써 가지는 장점이 우선은 기기간 높은 호환성과 안정성이 있을것 같고 두번째는 완벽한 복원기능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이러한 새로운 기기에 이전 보유하고 있던 기기의 정보를 복원하는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듯합니다.

예전에는 기존 기기를 유선으로 연결하고 아이튠즈의 백업을 한 후 다시 새로운 기기에 연결하여 복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다소 귀찮고 복잡한 과정으 거쳤는데 이제는 기기끼리 바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면 간단히 해결되네요.

0123
012

이번엔 아이패드 미니5에 셋업을 기존 미니2의 설정대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전원을 키면 각국의 언어로 안녕하세요 또는 Hello 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진행됩니다. 모든 애플기기들이 동일하게 진행되죠.


언어를 설정하고

국가를 설정하고 나면


빠른 시작이라는 전에 볼수 없었던 화면이 나옵니다. 

내용엔 iOS 11 이상 설치된 IPhone 또는 iPad를 사용하는경우에는 가까이 가져와서 자동으로 로그인하십시오

라고 설명이 나옵니다.

설명대로 두기기를 가까이 가져다 놓습니다.


그랬더니 기존 아이패드에 자동으로 새로운 iPad 설정 창이 하나 뜨네요.

잠금해제를 하고 나면 새 아이패드에 그림이 하나뜨면서 다른 아이패드를 기다리는중 이라는 문구와 아래에 

기하학적인 점들로 구성된 움직이는 원형구가 나타납니다.

기존 아이패드에는 패턴을 원에 맞추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카메라도 자동으로 활성화 됩니다.

새 아이패드의 패턴을 구 아이패드의 원에 맞추면 인증이 완료되면서 사용자의 정보가 새 기기에 전성됩니다.

새 아이패드에 기존 아이패드의 로그인 비번을 입력하면 완료가 됩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서로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완료되면 터치 아이디를 인식하도록 지문인식을 진행하면 완료 됩니다.

아주 쉽고 간단하게 복제가 되었습니다. 복제되는 내용은 인터넷 와이파이 비번 과 로그인 암호 , 애플계정등 대부분이 바로 복제가 된듯합니다.

참 세상은 점점 발전한다는 게 새삼 느껴지네요. 




반응형
반응형

요즘은 개인이라도 제품 구입에 있어 국경의 한계가 많이 사라진듯 합니다. 직구를 하는 가장큰 이유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정식 수입제품과 비교해서 가격적인 매리트가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가격차이는 전자기기에서 많이 벌어지게 되는것 같은데 그렇다보니 전자기기의 해외 직구가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신 가전제품들은 대부분이 프리볼트를 지원하기 떄문에 세계 어느나라에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문제가 있죠.

나라마다 전기 코드의 모양이 제각각이라 낭패를 볼때가 간혹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주로 가게 되면 미국과 일본은 11자 전기 코드를 가지고 있어서 일명 돼지코라는 변환 어댑터를 가지고 가야 우리나라에서 쓰던 전자기기들에게 전기를 공급해 줄수가 있습니다.

아시죠 이런모양의 돼지코

하지만 해외 직구품의 경우 반대로 되는 어댑터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손쉽게 해외직구 전자기기들을 구분없이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멀티 어댑터를 구입했습니다.


구입은 가까이서 이런 물건을 다 판다는 그곳에서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5,000원 이네요. 

해외 여행용 멀티 어댑터로 되어 있고 USB 까지 2포트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앞면엔 전원이 들어오면 불이 들어오는 POWER 라이트가 있고 각종 어댑터의 채결부가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전기기기및 전자기기들의 코드를 이곳에 꽂아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모두 호환되게 만들어져 있구요. 사용전압 100V~250V로 표기되어 있네요

뒷면엔 각 나라마다 다른 모양의 전기 콘센트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위쪽과 아래쪽에 각가 녹색 버튼으로 LOCK <-> UNLOCK 표시가 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옮기면 각기 다른 형태의 전기 연결부 가 튀어 나옵니다. 

안쪽으로 수납할때는 힘을 줘서 넣은 후 LOCK으로 버튼을 옮겨야 다시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전기 코드 입니다. 유럽이라고 되어 있고 유럽에서 전기 콘센트에 넣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내와 모양이 동일하여 해외 전자 전기 기기들을 사용할려면 이부분을 수직으로 세운후 콘센트에 꽂아 쓰면 됩니다.

다만 국내 콘센트는 깊이가 있는편이라 딱 맞게 끼워지지 않고 약간 헐렁헐렁할수도 있으니 이부분만 주의하면 될것 같습니다.


추가로 핸드폰이나 스마트 시계 그리고 태블렛과 같이 USB로 충전하는 기기들이 많아지다보니 옆부분에 USB 포트가 2개 마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좀더 편리하게 충전할수 있도록 업그레이드가 된듯합니다.

구입시 USB 충전 포트가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 두가지 모델이 있었습니다. 이왕이면 있는게 더 좋을것 같군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