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간편히 전자레인지에서 데워 먹을수 있는 맛있는 컵스프를 구입했습니다.
시식코너에서 맛을 보고 바로 구입 결정..
코스트코에서 6개 들이 1박스 12,99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냉동 보관 하라고 되어 있네요.
포장을 열어보니 6개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에 쓰인데로 달콤하고 구수한 단호박맛과 고소한 크림맛이 난다고 되어 있는데 시식코너에서 맛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조리하는 방법은 open이라고 되어 있는 비닐을 제거하고 컵뚜껑은 씌운상태에서 전자레인지에 4분30초 혹은 3분30초 동안 조리후 먹을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용량은 180g 이고 칼로리는 230Kcal 이네요.
전자레인지에 투입한후 데웠습니다. 저는 호기심에 뚜껑을 열어봐서 그런지 약간 뚜껑이 열려 있고 내용물이 튀었네요.
데워진 단호박 스프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아무 맛있는 노란색을 띄고 있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이게 호박이라는 느낌보다는 뭔가 고급진 양송이 스프맛이 살짝 나면서 달짝지근한 단호박의 맛이 배여 있습니다.
그리고 스프자체가 매우 부드러워 서양식 스프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어르신들도 좋아할것 같은 맛이고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네요.
스프를 사고 같이 먹을 빵도 샀습니다.
코스트코에 새로운 메뉴가 있어 구입.. 갈릭 크림치즈 롤 입니다.
가격은 6개 들이 8,990원
잠깐을 못참고 한개 맛을 봐버려서 하나가 없습니다.
갈릭 버터가 발린 롤빵을 구어서 겉은 바삭하고 마늘빵 특유의 달콤하면서 마늘냄새가 배여 있습니다.
속에 채워진 크림치즈는 너무 고소하고 마늘빵과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단호박 크림 스프에 갈릭 크림치즈 롤을 같이 먹으니 브런치 메뉴로 혹은 바쁜 출근길 간편히 먹을수 있는 아침 대용으로도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호박 크림스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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