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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기] 카페 라떼로 먹기 좋은 네스프레소 캡슐 인디아 (nespresso india capsule)  

에소프레소 머신이 있는 집에서는 맘에 드는 신선한 원두를 그라인더로 분쇄해서 적정추출 조건을 조절해서 자신이 원하는 원두를 추출해서 마십니다만 이런 반자동 머신에서 에소프레소를 추출하고 우유를 스티밍하는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냥 커피만 즐기고 싶고 뒷치닥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은 분들 혹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분들에게는 네소프레소 머신과 캡슐을 이용해서 커피 한잔을 즐기는건 좋은 대안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직장근처에 좋은 커피전문점이 없고 또 매일 커피전문점에서 사 마시기엔 금전적으로 만만치 않은 돈이 들어가다보니 대안으로 네소프레소 머신을 직장에 비치해 두고 라떼를 만들어 마십니다.

네소프레소 캡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제가 몇년동안 변하지 않고 선택하게 되는 라뗴로 마시면 맛있는 원두 캡술을 소개합니다.

예전에는 인드리아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다가 최근에 인디아로 이름이 바뀐것 같습니다. 

레벨 11의 강배전이고 진한 풍미와 스파이시한 향이 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오리진 제품으로 일반 제품에 비해 살짝 비싼 캡슐당 690원이고 10개가 한줄로 판매되어 6900원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녹색 캡슐이고 제품마다 캡슐의 색상이 다릅니다만 보통은 짙은 색이 강배전, 밝은 색이 약배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소프레소 전용 머신에 넣어서 추출 버튼만 누루면 진한 에소프레소가 추출됩니다. 버튼은 2가지로 에소프레소와 롱고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우유거품기로 우유를 대우고 더해주면 훌륭한 라떼가 완성됩니다.

커피의 신맛을 싫어하시거나 우유와 더해저 고소한 커피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인디아+스티밍우유를 추천해 드립니다.

실력없는 전문점 알바가 만들어주는 커피보다 훨씬 고소하고 스모키한 향이 나는 라떼를 즐길수 있을겁니다.

총평

1. 간편한 에소프레소를 마시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2. 원두 캡슐가격이 예전에 비해 많이 싸진편이다.

3. 라떼로 만들어 마시면 고소한 맛이 알바가 만들어주는 전문점 커피보다 맛있다.

4. 이것도 귀찮으신 분들은 돈주고 사드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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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롱슬랏 토스터기  (PHILIPS TOSTER) - 코스트코

토스터기는 시장에 다양한 제품과  가격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선택하기가 쉽지 않고 적당한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도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지난번 해밀턴비치 토스터기를 반품하고 나서 코스트코에 쿠친아트 토스터 제품이 있는것을 보았습니다만 가격대가 생각보다 비싼감이 있어서 보류하고 있던중 필립스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비되어 있는것을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29,400원 이며 소비전력은 870W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토스터기는 식방 두개를 넣을수 있도록 입구가 분리되어 있습니다만 이제품은 투입구를 나누지 않고 길게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 박스를 개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상단부 덮개 그리고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단부위는 빵 투입구가 통으로 되어 있습니다. 길게 늘어진 형태 입니다.

측면으로 정지 버튼과 레버, 다이얼이 있습니다. 다이얼은 1~2는 재가열 이고 3~6은 온도설정 7~8은 해동 설정입니다.

반대편은 빵 데우기를 받침대 레버와 빵 부스러기 받침대 입구가 있습니다. 분리형이라 청소가 용이하겠네요.

이제 실제로 베이글을 데워 보겠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베이글을 잘 굽기 위해 반으로 가릅니다.

빵 투입구에 넣으니 두개가 딱맞게 들어가는 크기 입니다.

노릇 노릇 잘 구워진것 같습니다.

베이글에 크림 치즈를 바르고 라뗴한잔으로 브런치를 즐겨봤습니다.


총평

1. 메이커제품의 토스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한것 같다.

2. 하얀색 플라스틱 바디로 깨끗해 보이는 디자인이 나쁘지 않다.

3. 토스터기 성능은 뭐 특별난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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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고추장 돼지 불고기 - 요리하다 브렌드

가정에서 간편하게 굽기만 하면 맛있는 고추장 돼지 불고기를 먹을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직접 돼지고기와 각종 양념과 재료를 준비해 만들어 먹는것이 개인 취향에 잘 맞겠지만 한끼 먹기위해 모든 재료를 준비하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습니다.

특히 요리 솜씨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시도조차 꺼려지는 일입니다.

그래서 가끔 마트에서 이미 준비가 다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기도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맛과 가성비가 저에게 맞는 제품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제목에서 이야기한것과 같이 롯데마트에서 간편식을 "요리하다" 라는 브렌드로 출시하고 있는데 그중 한가지 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특히 맛있는 양념이 되어 있어 마트에서 구매 1순위 두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도 돈육 고추장 불고기를 판매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제품보다 롯데마트 제품이 훨씬 맛있는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제품은 양도 많고 제품에 파와 꺠도 뿌려져 있어 맛있어 보입니다만 조리하고 먹었을때 약간의 돼지 냄새와 매운감이 있습니다.


롯데 마트 제품은 600g 정도이고 전형적인 양념 돼지고기 형태 입니다. 제품에 수제 특제 소스라고 되어 있는데 골든 키위를 사용한것 같습니다.

우선 롯데마트 고추장 불고기는 매운맛이 강하지는 않고 단맛이 가미되어있으며 돼지고기 냄새가 없습니다. 그리고 돼지고기 요리에서 볼수 있는 특유의 감칠맛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아이들도 쉽게 먹을수 있고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쌈채소만 곁들여 한끼 식사용으로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6000원대로 부담이 없습니다.

별다른 반찬없이 한끼 간단히 해결하기에는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총평

1. 가성비 고추장 돼지 불고기 인것 같다.

2. 맛도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포장 양되 적당하다.

3. 고추장이지만 맵지 않은 편이고 잡냄새를 잘 잡았고 단맛이 가미되어 있는 돼지 불고기이다.

4.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 적당하다.

5. 마트 방문시 간혹 구입해서 조리해 먹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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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1킬로커피-카페 블렌딩 달달 에소프레소 추출 (브레빌 870)

가성비 원두로 불리는 인터넷 원두 로스팅 업체들중 1킬로 커피 제품을 구입하여 브레빌 870에서 에소프레소를 추출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주문하면 당일 볶은 원두를 발송해 주는 업체들이 많이 생겨 났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원두는 가스가 빠지는 시간 2~3일 정도가 지나야 제대로 맛을 낸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배송 시간과 구입량을 고려했을때 그런 공식을 지키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보통은 갓볶은 원두가 맛이나 크레마 형성이 시간이 지난 원두보다는 훨씬더 좋다는 느낌입니다.

1킬로 커피원두중 카페 블렌딩 달달을 선택했고 포장은 1Kg 1봉지로 배송되어 왔습니다. 봉지는 지퍼로 여닫을수 있게 되어 있고 가스가 빠질수 있도록 공기밸브(?)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로스팅 정도는 미디엄보다는 약간 더 로스팅되고 다크까지는 가지 않은듯 합니다. 원두에 기름기가 없는 상태 입니다.

저는 드랍이나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오직 라떼용으로 원두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라인더는 내장을 사용하였고 몇가지 그라인더 크기와 바스켓에 담기는 원두량을 조정하여 테스트 해봤습니다.

여러번 테스트 해봤는데 실패도 많아서 그중 3가지 조합을 영상으로 올려드립니다.


추출이 잘되었을때 사진인데 약간의 타이거 스킨이 보이고 크레마의 지지력도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사실 원두 추출을 테스트 해본지 시간이 꽤 되었습니다만 이제서야 블로그에 글을써 올립니다.

전체적으로 에소프레소를 추출하고 우유거품을 내어 라떼로 혹은 얼음과 우유를 더해서 아이스 라떼로 마셔보시 문안한 맛입니다.

쓴맛과 신맛이 없고 우유와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만 라떼로 만들었는때는 아주 고소하다고 평하기는 조금 모자란 감이 있습니다.


총평

1. 추출 포인트를 잘 찾으면 괜찮은 크레마와 맛이 나온다.

2. 가성비 커피로 불릴만 하다.

3. 라뗴로 마시면 조금 특징은 없으나 문안하게 마실만한 원두다.(쓴맛과 신맛은 작은 편이다)

4. 로스팅은 미디엄에서 살짝 더 볶아진듯하다.

5. 코스트코 원두보다 월등히 추출결과물이 좋다.

6. 용량 대비 저렴한 편이라 나중에 가성비로 다시 구입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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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해밀턴 비치 토스트 오븐 사용기 -COSTCO Hamilton beach toaster

코스트코에서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베이글을 꼽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코스트코는 양이 많아서 대가족이 아닌 이상 한번에 소화를 하지 못하고 냉장고에 두고 먹게 됩니다. 이때 시간이 지날수록 베이글이 딱딱해지고 맛이 없어지는데 후라이펜에 구워먹으니 나름 맛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매번 토스트를 굽기위해서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베이글을 굽고 설것이를 하고 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은 겁니다. 간단히 먹기 위해서 베이글을 선택했는데 배보다 배꼽이 커진듯한 느낌이어서 빵만 넣으면 맛있게 구워지는 토스터를 찾다가 토스트 뿐만 아니라 작은 피자나 오븐 역활을 하는 해밀턴 비치 토스트 오븐이 눈에 들어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비치된 사진입니다.

가격은 56,900원 입니다. 전기 오븐 방식이고 전면은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빵이 구워지는 상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내부는 스테인레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베이글을 반으로 잘라서 오븐에 구워보았습니다.

빵은 바삭하니 잘 구워졌습니다. 다만 시간이 꽤 오래 걸리고 오븐이다 보니 열량이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많습니다.

주변까지 뜨거워지고 금속재질의 바디까지 그 영향으로 뜨거워져 자칫 화상을 입을수도 있고 주위에 열에 민감한 비닐류 등이 있으면 녹아 내리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총평

1. 외관을 그럴듯하게 멋있다. 

2. 기능에 비해 크기가 꽤 있어 공간이 필요하다. 

3. 빵만 구울거면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4. 열량이 많아 전기료가 만만치 않을것 같다.

5. 금속재질의 본체가 오븐가열로 인해 뜨거워져 화상의 위험이 있을것 같다.

6. 결국 반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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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870 - 코스트코 KIRKLAND 원두 사용 최적 추출 포인트 찾기

브레빌을 구입하고 우선 가장 먼저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코스트코 KIRKLAND ESPRESSO BLAND 원두로 크레마가 듬북나오는 에소프레소를 추출해보고자 여러가지 시험을 했었습니다.

우선 코스트코 COSTCO KIRKLAND 원두는 스타벅스에서 로스팅한 제품으로 두가지 종료가 있는데 미디엄 로스트와 다크 로스트가 있습니다. 저는 고소한 라떼를 좋아하고 집에서도 스타벅스 라떼맛을 최대한 가깝게 구현하기 위해서 여러 원두를 시험하고 있기에 스타벅스가 로스팅한 제품도 스타벅스 매장에서 주문한 라떼와 얼추 비슷한 맛이 날거라는 가정을 하고 가장 먼저 추출 포인트를 찾기 위해 여러가지 원두를 분쇄하는 그라인더의 분쇄도와 바스킷에 담기는 원두량 별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코스트코 원두 가격은 907G에 14,490원으로 저렴한 편이며 원두는 과테말라 원두를 사용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원두상태는 다크로스팅한 제품 답게 원두에 기름기가 많이 배여있어 윤기가 나고 짙은 갈색을 나타냅니다.

이후 테스트 조건별 내용은 영상으로 촬영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영상 테스트하기전에 원두의 추출 실패로 버리는 원두가 절반가까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에는 어떤 원두든 그럭저럭 괜찮은 맛을 추출해 내고 있지만 브레빌이 새제품이라 길들이기가 필요했던건 아닌가 하는 느낌입니다.

브레빌 870의 기본 그라인더 크기는 5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총평

1. 코스트코 원두로는 원하는 크레마가 있는 에소프레소를 추출하기 어렵니다.

2. 스타벅스에서 로스팅했어도 스타벅스 매장에서 먹는 라떼와 비슷한 맛을 내기 어렵다.

3. 다양한 원두량과 분쇄도를 시도 했지만 결과가 별로였다.

4. 브레빌 870 에소프레소 머신에는 가성비 좋은 브레빌 원두는 구입하지 않는것으로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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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조비 고릴라 포드 3K 구입- amazon Joby gorilla pod 3K Kit

미국의 최대 세일 기간이라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만 직구에 익숙하지 않고 또 배대지와 개인 통관번호 등 이러지리 불편함이 있어서 그동안 직구 상품을 구매 하는것을 꺼려했었습니다.
하지만 세일 가격을 보고 그냥 한번 아마존에서 그동안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던 고릴라 포드를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는 11월 23일부터 27일 정도까지라고 하더군요. 아마존에서 고릴라 포드를 검색해보니 평소보다 세일율이 꽤 됩니다. $79.95에서 %39.95 약 58% 세일이라는 매리트 있는 가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눈여겨봐 왔던 제품이라 큰 망설임 없이 구매후 신용카드 결재를 마쳤습니다.
한국까지 운송표가 추가로 붙는데 약 $7.08 추가되어 총 $41.03이 됩니다.
배대지 이용할 필요 없이 집까지 배달됩니다.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솔직히 배송기간이 한 일주일 이상은 걸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한국시간으로 23일 금요일 주문을 했는데 화요일날 제품을 받았습니다. 중국의 알리의 배송과 비교하면 완전 초고속 배달입니다. 

국제 우편용 노란 봉투에 제품을 넣어 보냈습니다. 물론 봉투 안쪽은 뾱뾱이로 되어 있어 제품의 파손을 막고 있습니다.

우선 포장박스를 보여드립니다.

고릴라포드 구입이유는 집에서 촬영하거나 야외 촬영시 번거롭게 큰 삼각대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였습니다.

외부 박스를 개봉해서 내용물을 꺼내보겠습니다.

볼해드가 포함된 KIT 제품을 구입하였기에 다리부분과 볼해드까지 결합되어 제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볼해드에는 수평계도 존재하고 있고 볼해드 체결부위의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면 잠금이 풀리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3K 제품은 어느정도의 무게를 견뎌 낼지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제품명에서 3K는 최대 하중 3Kg까지 거치할수 있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풀프레임 바디에 24-70 표준 줌렌즈를 거치했습니다. 예상대로 별무리 없이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했습니다.


이번엔 무게가 꽤 나가는 70-200mm 렌즈를 장착하고 거치성능을 보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불안함 없이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렌즈중에 가격대가 좀 있는 렌즈이다 보니 불안한 거치대는 아무래도 꺼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간단한 스냅정도의 용도로는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총평

1.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Black Friday Sale)을 이용하여 높은 할인율로 직구는 시도해볼만 하다.

2. 미국의 Amazon은 중국의 Aliexpress 알리에 비해 배송이 무척 빠르다. (이건 알리가 너무 않좋은 거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에서 매리트가 있으니 저가품은 알리에서 구입하는것도 방법입니다.)

3. 이번제품은 배대지없이 그리고 개인 통관번호 요청없이도 집까지 무사히 배달되었다.

4. 고릴라 포드 3K 제품은 풀프레임 바디에 장망원렌즈 (육두막+ 새아빠 렌즈)의 무게도 큰 무리 없이 지탱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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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재포장 상품 구입기 [구매꿀팁] - 샌디스크 SD 카드 128GB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고 고화소 고화질의 촬영이 많아졌습니다. 

하루 촬영만으로 기존 64GB의 메모리를 가득 채울정도가 되다보니 고용량 메모리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메모리 대란 기간이 있었습니다만 당시에는 구매 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좀더 합리적인 구매를 할수 있을까 비교하던중

쿠팡에서 재포장 상품이 있다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샌디스크의 익스트림 프로 128GB가 기존 가격 대비 15%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메모리 가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내려가는듯합니다. 몇년전 같은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32GB SD 카드를 비슷한 가격에 구매 했었습니다마 용량이 4배나 커졌습니다. 품명의 파란색 박스에 재포장이라는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재포장 상품은 단순변심 과 수취거부등의 이유로 외부 박스 포장만 다시한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새상품이 아닐수 있다는 의심과 찝찝함이 있을수 있지만 위에서 말한 내용대로라면 새상품이라 봐도 무관할것 같으며 좀더 좋은 조건으로 합리적인 구매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실제로 새상품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송 및 포장 상태

요즘 택배대란이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특히 CJ 택배는 제품이 언제 올지 기약이 없다는 평을 인터넷 게시판에 단골 주제로 들려옵니다. 택배의 장점은 빠른 배송과 집에서 집까지 였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쿠팡은 그런 걱정없이 주문한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네요.

그럼 포장상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상태는 재포장이라고 되어 있는데 외부 포장인 쿠팡 포장만 다시 했나봅니다. 제품 포장은 썩 깨끗하진 않네요.

옆면이 보시는 바와 같이 조금 찌그러져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엔 큰 영향이 없을듯하고 샌디스크 외부 포장에 개봉 흔적은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외부 포장이 깨끗하지 못해 싸게 판매하는 제품이라는 느낌 입니다.

종이 포장을 제거하고 내부는 완벽하게 보호되어 있고 새제품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SD 메모리를 확인하기 위해서 컴퓨터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EX-FAT로 포멧이 되어 있습니다. 

새로 포멧을 할 필요는 없겠네요. 용량도 128GB 맞습니다.


카메라에 쓸 메모리이기 때문에 또 프로페셔널한 작업을 하지 안혹 취미정도로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는 재포장 상품이 상당한 매리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이 포장에 다소 찌그러짐과 깨끗하지 못함이 있기는 했지만 제품에는 큰영향이 없었습니다. 

SD카드 같은 제품은 포장이 중요하지는 않을것 같아 재포장 제품의 구매는 나름은 알뜰구매 합리적 소비를 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단점은 매 제품마다 재포장 제품이 있는것이 아니라 조기 품절될수도 있으며 필요한 물건을 찾기 위해 어느정도 시간을 들여 검색을 해야 한다는 점은 감수해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는 해당 제품은 품절 상태이네요. 구매도 타이밍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재포장 제품은 구매하는 방법은 쿠팡사이트 검색창에서 재포장으로 검색하며 찾아 볼수 있습니다.


총평

1.재포장 제품은 정상가 보다 저렴하다.

2. 굳이 포장상태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합리적인 소비를 할수 있다.

3. 제품 자체는 새것으로 보여진다.

4. 재포장 제품이 늘 있는것이 아니므로 구매를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고 

5. 해당제품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빠른 구입 구입 결정도 중요하다.

6. 소모성 제품의 경우는 재포장 제품 구매는 합리적 소비인것 같아 다음에도 이용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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