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하게 달콤한데 너무너무 달달한 밀크 카라멜 블랑 시식 후기

노브랜드 1+1 행사중인 제품에서 새로운 제품이 있길래 가져와 봤습니다. 삼립에서 나온 cafe mate 브랜드의 오븐에 구운 밀크 카라멜블랑 과 초코블랑입니다. cafe mate 라는 브랜드는 주로 편의점에서 봤던것 같은데 이제는 노브랜드 매장에서도 판매를 확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3,680원입니다만 1+1로 판매하고 있어서 1,840원이 실질적인 가격인것 같습니다.

밀크 카라멜 블랑 쿠키는 우유카스다트 7.14%와 카라멜 시럼 5.29% 등이 들어가 있어서 822kcal 열량을 가집니다. 총 6개가 들어가 있네요.

내부 쿠키도 낱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카라멜은 설탕을 살짝 태운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독특한 향을 지닌 설탕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짙은 고동색 포장지가 카라멜을 표현하는것 같네요.

맛에 건강을 담다 라고 새겨져 있는데 왠지 제품과는 안어울리는 듯한 문구내요. 설탕이 많이들어간 달달한 쿠기가 건강을 접목시키는건 조금 무리수가 아닐까 합니다.

포장을 뜯어서 내용물을 꺼내보자 고소한 밀크향이 확 나네요. 그리고 가운데 살짝 드러나 있는 카라멜이 특징인듯 합니다.

반을 잘라보았는데 쿠키는 부드럽고 쫀득한 느낌입니다. 가운데 가득담긴 카라멜에서 달콤한 향이 많이 나네요. 

한입 먹어보니 정말 달콤한 제품이고 당떨어졌을때 아주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조금 먹다 보면 너무 단맛이 강해서 하나 이상은 먹기 힘들어 보입니다. 단것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애 아이탬일들 한데 너무 달다 보니 음료수가 땡기는 맛입니다.

총평을 해보자면 가격은 싼편인데 너무 달아서 과연 연속으로 끌리는 끊을수 없는 맛을 구연하기는 어렵지 않나 합니다. 너무 단것도 그렇지만 건강을 위해서 한번에 많이 드시지 않는 편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