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원으로 명절 귀성길 장시간 운전을 도와줄 고카페인 노브랜드 에너지 드링크 후기

추석 명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부터 명절에 귀성길의 차막힘이 코로나로 인해 이동자제로 예전만큼 심각하게 정체현상을 나타내지는 않으리라 예상됩니다만 그래도 고향을 찾으시는 분들은 장시간 운전을 해야하는 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이럴때 안전운전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하는데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고 운전을 하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졸음이 몰려올때가 가끔 있습니다.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운전을 하는것이 정석이겠지만 우리의 눈꺼풀은 휴게소까지 가는 도중을 참지 못하는경우가 허다할뿐더러 휴게소에도 꽉꽉 들어찬 차량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를 허다하게 보와 왔습니다. 이럴때 우리는 카페인 음료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커피음료가 카페인 음료에 해당됩디나만 커피의 카페인만으로 부족한 경우도 많다보디 좀더 센 고카페인 에너지 드링크를 찾아 마시곤 합니다. 물론 우리가 운전중 잠을 쫏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공부나 업무를 촉박한 시간내에 해나가야 할때도 찾는게 바로 에너지 드링크류입니다.

시중에는 많은 유명 브랜드 제품이 나와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레드불이라는 음료이고 그나마 한국에서 판매되는 레드불은 카페인을 몸이 견딜만 합니다만 미국에서 시차때문에 마셨던 오리지널 레드불은 정말 강력한 각성제 역활을 수행하는것을 직접 몸으로 체험한 바가 있습니다. 이런 유명 에너지 드링크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편인데 단돈 580원으로 판매하는 에너지 드링크를 노브랜드에서 제작해서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해서 저도 운전중 카페인을 보충하면서 운전을 했습니다.

노브랜드 에너지 드링크

노브랜드 PB 상품으로 제품이름도 에너지 드링크 입니다. 가격은 580원으로 시중 제품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가성비 제품인듯 합니다.

노브랜드 에너지 드링크는 1캔에 250ml로 구성되어 있고 원산지는 베트남입니다. 디자인은 번개모양의 노란색 문양과 검은색 바탕색을 띄고 있습니다. 총카페인 함량은 32.5mg 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영양정보는 1캔당 165kcal 정도 됩니다.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외에 다른 영양성분은 0입니다.

원재료명을 보니 구연산 및 타우린,카페인 비타민등이 들어가 있는것으로 보아 약간 박카스 같은 맛이 나지 않을가 생각이 됩니다. 대부분의 에너지 드링크 맛도 이런 박카스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캔을 따서 우선 냄새를 맞아보니 정말 약간 피로회복제 같은 냄새가 나면서 약간더 미세하게 약냄새에 가까운 향이 났습니다.  한모금 맛을보니 역시 에너지 드링크의 맛을 유사하게 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살짝 거친듯한 향과 맛이 나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입이 적응을 해서인지 한모금 마시면 다시 한모금을 찾게 되는 그런 맛입니다.

고카페인 에너지 드링크의 효능은 정확히 잘 작동되고 졸음 없이 귀성길 운전을 할수 있었습니다. 나름 맛도 준수한 편이고 해서 마실만했고 칵테일 재료로 카페인 음료를 사용하기도 한다는것을 알고 있는데 저렴하게 이제품을 이용해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으로 비교해보면 시중에서 구입할수 있는 가격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저렴하다고 많이 마시게 되면 카페인 중독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 혹은 수면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꼭 주의해서 마셔야 될것 같고 장기간 운전중 카페인 과민 반응으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이부분도 고려해서 양을 조절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상 에너지 드링크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