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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책상 접속불가 사이트들이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라 이를 뚫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시도하고 찾아내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소개한 VPN을 통한 우회 방법은 자신의 IP를 바꿔서 접속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방법인데 이를 통하면 접속하는 속도가 떨어지거나 간혹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생겨 매번 새로운 IP를 찾아서 인스톨 시켜주는것을 반복해 왔습니다.

이러한 귀찮음을 해결해줄 새로운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미 유명한 유니콘 HTTP 앱을 아이폰에서도 혹은 아이패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했고 어플이 깔려는 있었지만 별로 사용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존재를 잊고 있었는데 맥용 컴퓨터 제품에 사용할수 있는 어플이 있을까하고 서치를 해보다 보니 같은 어플이 맥용으로도 나와 있었습니다. 그것도 무료로... 다운은 앱스토어에서 정상적으로 받으실수 있습니다.


우선 앱스토어에서 유니콘을 검색해 보니 같은 이름의 어플이 두개 존재 합니다. 하나는 유료어플인데 광고 차단앱이고 하나는 유니콘HTTPS 라는 어플입니다. 어플의 아이콘 모양이 색상만 다르고 동일한것으로 보아 같은 회사 제품인듯 합니다.


우리가 다운 받을 어플은 무료인 유니콘 HTTPS 입니다. 짙은 청보라 색상의 아이콘입니다.

다운을 받고 나면 아래와 같은 아이콘이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생성됩니다.

그리고 작은 창이 하나 나오는데 아이폰에서 본것과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의 가운데 버튼을 활성화 시키면 이제 우회프로그램이 가동입니다.

또 맥의 상단 메뉴바에 작은 아이콘이 생겨서 여기서도 활성화와 비활성화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유니콘 HTTPS는 VPN 변경과 같이 IP를 바꿔주는 것은 아니고 Fack VPN을 가동하기때문에 IP 변경은 없다고 하네요. 

아마도 그래서 속도를 제대로 낼수가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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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규제가 강화됨에따라 인터넷 능력자들께서 속속 비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 VPN 이나 다른 프로그램 혹은 앱을 쓰지않고도 규제된 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방법인

MTU를 수정하여 규제된 사이트에 접속하는  방법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MTU : maximum transmission unit 의 약자로 초대 전송단위로 수치가 크면 속도면에서 유리하고 컴퓨터의 부하가 작게먹는다고 합니다.

저도 사실 잘 모르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수치가 크면 해당 사이트 주소를 한덩어리도 보내서 하나로 인식하는 방법인데 이 수치를 줄이면 작은 작은 크기로 여러번 나눠서 보내는

방법으로 한덩어리의 주소가 나누어져 다른 주소로 인식한다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이역시 윈도우 사용자들이 많다보니 윈도우에서는 전용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배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맥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아무래도 국내 맥 사용 유저들이 소수이고 현 규제 정책이 한국만의 특수 상황이다보니

해외 능력자분들의 도움 받고자 검색하였으나 한계가 있는듯 하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아낸 맥에서 mtu 설정할수 있는 방법을 보고 우선 시도해 보았습니다.


시도 방법은 맥의 시스템 환경 설정에서 네트워크 항목에서 변경을 하는 방법입니다.

메뉴 항목의 시스템 환경 설정을 클릭하고 들어갑니다.

여러 아이콘중 네트워크를 클릭 합니다.


캡쳐 화면에 보이는것과 같이 고급 설정창을 클릭하는데 우선 화살표처럼 자물쇠 부분이 열려 있는 상태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자물쇠가 닫혀 있다면 클릭후 시스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열리게 됩니다.


고급 설정을 클릭하면  Wi-Fi 창과 함께 여러 탭이 나오는데 그중 하드웨어를 클릭하면 보통 구성은 :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을 수동으로 바꾸고 MTU를 클릭하면 사용자화가 되면서 수치를 입력할수 있게 바뀝니다.

하지만 이방법으로는 지정할수 있는 수치가 1280~1500으로 되어 있어 아무런 효용성이 없었습니다. 변경해봐도 막힌 사이트는 그대로 접속 불가 상태를 유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한 실력자께서 공유해준 방법을 보고 시도 끝에 결국은 성공... 맥에서도 MTU 우회방법이 가능하고 먹혀 들어갑니다.

위의 시스템 환경설정에서의 방법은 제약이 걸려 있기 때문에 불가한 부분을 맥북의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입력해서 직접 mtu 값을 입력시키는 방법입니다. 

우선 맥OS의 터미널창을 열어 봅니다.

터미널 창을 열면 도스 시절 화면을 보는듯한 창이 생성되고 커서가 깜빡이면서 명령어 입력 대기 모드가 됩니다.

터미널 화면에 ifconfig 를 우선 입력해 보면 

여러가지 정보가 나오는데 모델중 유선랜 포트가 있는 모델은 en0가 유선랜 그리고 en1 or en2 (제품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가 Wi-Fi 인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유선랜포트가 있는 제품이므로 en2 라고 되어 있는곳의 mtu 1500 -> 220으로 바꿔야 합니다. 

캡쳐 사진은 처음에 en0가 wifi 인줄 잘못알고 입력했었던 캡쳐입니다

입력해야할 명령어는 


sudo ifconfig en0 mtu 220 

을 입력하면 되고 그후 비번을 넣으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비번을 입력하는것으로 끝.

앞서 이야기 했지만 저의 경우는 유선랜이 있는 모델이기때문에 실제 입력한 명령어는 sudo ifconfig en2 mtu 220 입니다. 

다시 ifconfig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en2 의 mtu가 220으로 바뀌어 있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mtu 숫자는 476 or 400 으로 접속이 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 크롬은 400 정도로 충분하다라고 하고 사파리는 그보다 낮은 값을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400으로도 크롬에서 접속이 되지 않았고 220으로 낮췄을때 접속이 되는것을 확인하여 220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앞서 설명했다시피 mtu 값이 낮으면 컴퓨터가 더 많은일을 해야해서 속도가 느려질수 있습니다. 


이제 접속해보면 차단되어 있던 사이트가 접속이 됩니다. 속도도 VPN과 비교했을때 별로 느려지지 않은듯 합니다.

역시 규제보다 빠른 기술 발전이라는것을 실감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필요하신분들은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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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가지 인터넷상의 혼란으로 기존 접속되던 사이트틀이 연결이 안되는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윈도우는 사용자들이 많다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우회 할수 있는 방법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만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들 보다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적용이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사용자들이 작으니 능력자 분들도 맥용의 차단을 무력화 시키는 방법을 찾는것도 시간이 걸리는듯 합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터넷의 접속 지역을 바꿀수 있는 무료 VPN을 사용할수 있는 방법들을 검색하고 실행해 보고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VPN을 접속하게 해주는 프로그램과 OPEN VPN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확인힐수 있는 소스를 준비해야 합니다.

1. 맥용 VPN 접속 프로그램입니다. Tunnelblick 라는 프로그램으로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링크는 https://tunnelblick.net 이며 접속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사이트에 접속이 됩니다.

탭의 Downloads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중간에 있는 Stable로 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다운로드된 파일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고 tunnelblick.app를 더블 클릭합니다.

몇가지 설정창이 나오고 열기 계속을 누르면 암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나옵니다. 맥의 로그인 암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다시 몇가지 확인 사항에 대해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버튼을 눌러주면 상단표시바에 아이콘이 하나 생성됩니다.

프로그램의 상세를 눌러 보면 위와 같은 창이 생성됩니다. 


이제 OPEN VPN 소스를 찾아 다운 받아야 합니다.

2. OPEN VPN 소스는 일본의 모대학에서 공개하는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https://www.vpngate.net/en/

링크를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사이트에 접속되며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보면 나라별 공개 vpn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항목중 OpenVPN항목에 녹색 체크된 부분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그러면 해당 사이트의 open vpn의 configuration file을 다운로드 할수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화면중 저는 붉은색 박스로 표시된 부분을 클릭하여 파일을 받았습니다. 파일의 확장자명은 .ovpn 입니다.

붉은색 박스 표시 아래 vpngate_180.197.45.225_tcp_1407.ovpn 파일이 다운로드 되면 이파일을 tunnelblick 상세창에 드레그하여 넣습니다.

그후 몇가지 확인 창이 나오고 

비번을 한번더 입력하면

오픈 VPN이 추가되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제 VPN 접속을 실행하면 되는데 상세에서 연결을 눌러 접속할수도 있고 상단의 아이콘에서 연결을 설정할수도 있습니다.

연결을 시도하게 되면 작은 창이 하나 나타나고 연결 시도중일때는 노란색 , 연결이 완료되면 녹색, 연결이 안될때는 붉은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아이콘에 모양이 변하게 되면 해제하고 싶을때는 연결 해제하기를 눌러 주면 됩니다.

댜앙한 나라의 OPEN VPN을 이용하여 차단된 사이트들을 문제없이 접속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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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에 저장되고 활용되기도 합니다.

최근 무분별한 인터넷 정보 제공을 막기 위해 나라별로 접속을 차단 하기도 합니다만 언제나 그렇듯 기술의 발전이 규제를 항상 앞서나가는 상황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차단된 사이트를 접속하는 방법으로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무료로 쉽게 IP를 우회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브라우저 형태를 띈 이 프로그램은 무료 VPN을 지원하기 때문에 간단히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고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IP를 우회 해서 접속할수 있습니다.

그럼 오페라 브라우저를 접속하는 사이트의 주소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opera.com/ko/computer

저의 경우 메인 컴퓨터가 맥북프로 혹은 커스텀맥이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사과 마크와 함께 다운로드버튼 밑에 Mac 용 무료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윈도우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접속하시면 윈도우용으로 보이게 됩니다.


접속 초기화면에서 바로 다운로드를 할수 있으며 다운로드 된 파일을 실해하면 오페라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오페라 브라우저에는 VPN 접속 뿐만 아니라 광고 차단과 멀티 태스킹, 자동 환율 계산등과 같은 기능들도 함께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오페라 브라우저를 실행 했을때 모습입니다. 위쪽 주소 입력란 옆으로 VPN 이라는 파란색 버튼이 보입니다. 이곳을 클릭 하시면 

VPN을 켜고 끌수 있는 버튼이 있으며  전송한 데이터 량 그리고 가상 위치도 임의대로 설정할수 있습니다. 보통은 최적화 위치로 선택하면 무리가 없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면 파란색 동그라미와 도형으로 이루어진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간단한 설정메뉴 팝업창이 나옵니다.

테마나 배경 그리고 다양한 기능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오페라 브라우저를 사용해본 결과 당연한 결과일수 밖에 없지만 속도가 조금 느린감이 있습니다. IP를 우회한다는것 자체가 속도에 영향을 줄수 있으며 무료로 기능을 제공하다보니 아무래도 유료 보다는 속도면에서는 불리한듯 합니다.

하지만 접속이 차단된 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한것만으로도 상당히 유용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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