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을 시작하면서 샤오미의 워킹머신으로 한시간씩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집주위 공원이나 운동장을 걷거나 헬스크럽을 다녔었는데 코로나가 발생되고난 이후에는 집에서만 머물다 보니 살이 많이 불어나서 다시 운동을 시작해 보려고 홈트레이닝용 워킹머신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워킹 머신이 그냥 맨발로 하기엔 상당히 불편함이 있어서 트리이닝화를 착용하는게 발의 피로를 줄여주는 방법이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운동화가 야외에서 착용을 했기도 하고 오래되다보니 깔창이 헤어져서 새로 구입해야 되었습니다.
코스트코 운동화들은 딱히 디자인이 좋거나 원하는 사이즈가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가격대비 효울성이 좋아서 사이즈가 맞는 제품이 있으면 구입을 하고 합니다. 이번에 아디다스 운동화가 39,490원에 판매되고 있어서 마침 필요해서 구입을 했네요.
아디아스 운동화중 가장 싼 제품군에 속하는 제품인듯 합니다. 검은색 천에 흰색 쿠션창이 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디자인은 없는 무난한 트레이닝화 인것 같네요.
발사이즈가 작기 떄문에 남자 발 사이즈로 260 가장 작은 260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앞쪽이 살짝 큰 느낌이 있었는데 만약 255 사이즈가 있다면 한치수 낮은 제품을 구입했을듯 합니다.
코스트코 제품의 단점은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하면 원하는 사이즈의 제품이 없을수도 있고 매장마다 들어와 있는 제품이 달라서 눈에 띄면 바로 구입을 결졍하는게 덜 후회스럽다는 점입니다.
저렴한 제품 답게 신발상자속에 그냥 덩그러니 운동화만 들어 있습니다.
단조로운 검은색에 흰색 쿠션이 오히려 깔끔해 보이기도 합니다. 실외에서 신을게 아니기에 기능성을 요하지는 않고 편안한 착용감과 약간의 쿠션만 있으면 욉니다.
운동화의 밑창은 별다른 모양이 없이 격자 모양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트렉의 밀착력이나 지지력을 받쳐줄 정도의 패턴 없는것 같네요.
깔창은 조금 얇은듯 하면 쿠션감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바닥의 질감을 발에서 모두 느낄수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 좀더 쿠션감이 있는 깔창이 있으면 더 좋을것 같네요.
이상 아디다스 운동화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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