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맛있는 시리얼 오 그래놀라 팝 초코아몬드 시식후기

시리얼은 주로 미드나 영화에서 아침대용으로 우유와 함께 간편하게 먹는 대중적인 간편식입니다. 코스트코에는 다양한 국내 제품 뿐만 아니라 직수입한 제품들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시리얼 제품은 가격과 용량이 타 마트에서 구입하는것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할인을 할때 한번씩 사다두었다가 간식이나 아침으로 먹기도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전통 시리얼 브랜드인 캘로그나 포스트 제품이 아니라 마켓오에서 나온 시리얼 제품입니다. 마켓오는 오리온에서 만든 브랜드네요.

오! 그래놀라 POP 초코 아몬드 제품을 2천5백원 할인을 해서 13,990원에 520g 3봉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초코 아몬드 그래놀라 제품은 그래놀라 30% 밀크초콜릿 3.5% 아몬드 0.6% 가들어가 있습니다. 3개 구성은 큰 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박스의 옆면에 표시되어 있네요. 5가지 곡물로 만든 오곡볼 믹스 ( 국산쌀, 귀리, 통밀, 호밀, 옥수수)로 초코볼과 초코우뮤볼, 아몬드볼로 구성되어 있고 아몬드와 호박씨가 들어가 있습니다,

겉박스를 열어보면 내부엔 팩으로 3개 들어있습니다.

3개로 소분되어 있어서 한번 개봉한후 다른 제품들을 보관하기에 용이 합니다.

뒷면에 자세한 원재료명이 나와 있습니다. 쌀은 국산이고 롤드 오트는 미국산, 아몬드 분말도 미국산 옥수수는 호주산 입니다. 그외에 혼합제제멀티비타민미네랄이 들어 있네요. 영양과 맛을 모두 들어 있네요.

그래놀라는 곡물과 과일 견과류를 꿀과 함께 알갱이로 뭉쳐서 오븐에 구워낸 제품을 말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달콤한맛이 나는 맛있는 간편식이라고 합니다.

제품을 개봉해보니 동글동글한 초코볼과 하얀색 우유볼 그리고 하얀색 아몬드 볼 입이 들어가 있습니다. 비율은 아몬드가 거의 90%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품의 특이점은 지퍼백이 다른제품과 달리 벨크로 타입이라는겁니다. 벨크로 타입으로 되어 있으니 밀봉하기가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편하고 좋으네요.

그래놀라 초코 아몬드볼을 그냥 먹어보니 고소한 맛과 초코맛이 그냥 스넥으로 먹어도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슬라이스된 아몬드도 들어가 있는데 그리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우유를 부어 넣으면 초코볼과 우유가 잘 어울리고 달콤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그리고 고소한 곡물의 구수한 맛도 있어서 식사대용으로도 좋은것 같습니다. 

한가지 다른 시리얼과 차이점은 우유에 적신 초코볼이 눅눅해지지 않고 오랫동안 바삭함을 유지한다는것이네요. 아마도 꿀과 함께 오븐에 구운 그래놀라라서 우유가 시리얼에 흡수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초코맛 시리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고 특히 꿀이 들어가 있어서 달콤한 맛도 맛있게 나고 다양한 영양소도 함께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 간식으로도 꽤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