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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새로 과일 퓨레를 새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제품 프로모션을 진행중인지 무려 40% 정도 할인을 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과일 퓨레에 대해서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제품인지 좀 궁금했습니다. 퓨레라는 것은 과일등을 갈아서 농축한거라고 보면 된다고 하네요.

판매하는 과일퓨레 종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먼저 과일퓨레 트로피컬맛과 그린맛이 있습니다. 원 판매가각은 9,990원인데 무려 4000원을 할인해서 5,990원으로 판매중이고 한병당 1.4리터가 들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트로피컬 제품이 인기가 좋은 모양입니다. 트로피컬은 열대과일 퓨레로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라고 하고 그린은 시금치와 케일 오일 사과등을 넣은 제품으로 건강한 녹즙 같은 느낌이네요. 판매하시는분의 말씀은 과일퓨레 1과 물5를 섞어서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트로피컬 퓨레는 주황식으로 맛있는 과일의 색을 띄고 있고 그린은 녹색으로 건강해 보이는 맛입니다.

우선 트로피컬 제품에 포함된 과일 퓨레는 사과주스와 파인애플 농축과 파파야퓨레, 구아바퓨레, 시계꽃 열매 농축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린 퓨레는 사과주스농축, 파인애플 농축, 오이퓨레, 키위퓨레, 레몬그라스 주수, 바나나 퓨레, 시금치 퓨레, 케일 퓨레로 변비탈출을 위한 구성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것 같네요.

 

칼로리는 100ml당 212 kcal로 낮은 제품은 아닙니다.

각 재료마다 들어간 성분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그럼 어떻게 먹냐하면 퓨레 1에대가 물 4~5를 넣거나 90ml를 블랜더에 붙고 60ml의 물이나 우유를 넣고 얼음을 넣어먹고 얼려 먹어도 되는것 같습니다.

우선 트로피컬 퓨레 1에 물5 정도를 넣고 얼음을 채운후 마셔 보았습니다. 향긋한 과일향과 달달하면서 시원한 열대과일 음료가 만들어졌네요. 많이 달지 않지만 맛이 괜찮습니다. 여기에다 보드카는 넣으면 칵테일로도 아주 좋을듯 합니다.

색깔도 너무 이쁘게 나오고 오렌지 쥬스 혹은 파인애플 주스에 식상하신 분들은 색다른 맛에 괜찮은 조합의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린 퓨레는 색깔도 역시 녹즙 같은 느낌입니다. 아이언맨이 독성물질을 제거하기위해서 마셨던 그런것과 비슷해 보이네요. 그런데 의외로 열대과일퓨레 보다 더 달콤하고 아채의 맛보다는 사과맛이나 파인애플 맛이 더 많이 나는듯 합니다. 아무듯 색으로 보이는 선입관보다는 더 맛있는 맛이 나는 제품입니다.

마시고 나면 왠지 건강에도 무척 도움이 될것 같은 그린 퓨레입니다

할인이 많이 되어서 먹어보니 맛이 괜찮으면 추가로 구입할려고 했는데 좀더 구입을해둬도 좋을듯한 제품입니다. 탄산음료나 기존의 오렌지 쥬스 등에 질리신 분들을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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