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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빛을 내는 조명들의 대세는 LED 인듯 합니다. 전력소모가 작고 수명도 길고 밝기도 밝다는 장점이 있고 여러가지 형태로도 만들수 있어서 집안의 조명을 LED로 바꾸거나 신규 주택은 LED등을 사용했다는 광고를 하기도 합니다.

이제 아이가 크면서 책상에 앉아 책을 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눈건강을 위해서 독서등을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코스트코 제품은 기본적으로 품질이 어느정도 신뢰가 가고 혹시 사용해 보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이 되기때문에 믿고 사보았습니다. 

제품의 모델명은 PL-2800WH 로 면광원 에 색상조절, 밝기 조절, 각도조절 터치 스위치 등이 기능이 설명이 되어 있네요.

요즘은 스텐드도 기능이 참 다양해 진것 같네요. 단순히 빛을 내주는 역활뿐만 아니라 타이머 기능과 끄기전 조건을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길쭉한 포장제 겉면에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고 제품의 특징중 면광원에 대한 내용도 나와 있습니다. 일반적인 LED와 달리 점 광원이 아니라 눈부심이 적고 그림자를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형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좀더 넓은 구역에 빛을 비춘다고 하네요.

언박싱을 해보면

상자안에 스텐드가 보호 가이드 없이 그냥 들어 있네요

구성품은 별다른게 없네요. 흰색의 스텐드가 비닐로 싸여져 있습니다.

종이 박스에는 전원을 공급하는 어댑터가 들어 있습니다. 해바라기 모양으로 스텐드의 목이 굽어져 있네요.

사용 설명서도 들어 있습니다. 스텐드의 목을 자유자제로 움직일수 있어서 좀더 편리하게 사용하룻 있네요,

어뎁터도 색깔 맞춤을 해서 우유빛 흰색을 띄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입니다.

스텐드 뒷면에는 전원을 꽂는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스텐드의 목을 자유롭게 폈다가 굽혔다가 또는 어느정도 옆으로 뒤틀기도 가능합니다.

조명의 색상도 형광등과 같이 자연광과 백열등과 같이 주황빛을 내는 색상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맨끝의 M 버튼을 눌러주면 색상 모드가 변환됩니다.

스텐드의 밝기는 전원버튼 옆의  밝기 조절 인디케이터 부분을 터치하여 올리고 내리면 그에 따라서 밝기가 밝아졌다가 어두워 졌다가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가격은 3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밝기의 광량은 상당히 만족스럽고 특히 면발광이라는 점과 스텐드의 목을 자유자제로 움직일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괜찮은 스텐드인듯 합니다. 기본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들도 포함이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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