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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안주 메뉴 원탑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을 꼽으라면 단연코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진미채 오징어를 튀김옷에 입혀서 튀겨낸 제품으로 간식 맥주, 양주, 소주, 칵테일, 막걸리, 고량주등 어느 술에나 잘 어울리고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이 일품인 최애 안주입니다. 

곰표라는 콜라보 상표로 더욱 눈에 띄는 제품으로 인지도가 높은 곰표 상표를 이용해서 좋은 제품을 믿고 구입할수 있도록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이 대박 성공한 것 같네요. 다만 단점이 가격인데 이번에 구입할 때는 할인행사를 하는 중에 구입했습니다. 1800원 할인애서 16,59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판매되었던 용량보다 35% 더 넣어서 가성비를 올린 제품이네요.

바삭하고 담백하다는 후라이드 오지어 튀김이 곰표의 하얗고 녹색띠를 두르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중량up +35%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초기 제품보다 용량을 증가시켜서 출시했는 것 같습니다.

용량이 증가된 제품은 얼마나 되나요. 270g입니다. 무게로 봤을때는 많지 않은 양입니다만 진미 오징어가 워낙 가격이 나가는 재료이다 보니 비쌀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번 먹기 시작하면 가격이나 용량은 생각 안 나고 계속 입안으로 넣기 바쁘게 되는 제품입니다.

최근 타 마트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것을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코스트코 제품은 타 마트 대비 용량대비 가격이 우수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추천할 수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이상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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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가 드디어 코스트코에도 진출했습니다. 아마도 브랜드 콜라보의 가장 성공한 상표가 곰표가 아닐까 하는데요 곰표 맥주에서 부터 시작해서 곰표 옷까지 나와서 꽤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햐안색 바탕에 녹색으로 디자인된 곰표 상품이 친근감과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 진출한 곰표 상품은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입니다.

코스트코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

코스트코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는 200g에 15,990원 입니다. 가격이 싸지는 않은것 같은데 과연 어떤 제품이 들어있길래 200g이라는 소량에 1만6천원에 달하는 가격으로 출시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곰표의 포장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흰색 바탕에 녹색띠와 친근한 북극곰 이미지 그리고 노란색으로 보색을 적절해 사용한 디자인입니다.

 

바삭하곰~ 단백하곰~ 이라고 되어 있는 카피문구와 북극곰이 맥주를 마시고 있는것으로 보아 분명 맥주 안주가 맞는것 같습니다. 곰표 비법 레시피와 타우린 1%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뒷면에 나와 있는 원재료와 제조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징어 튀김의 원재료는 백진미오징어 이고 제조원은 곰표가 아닌 (주)아리움이라고는 곳이네요. 칼로리는 870kcal 입니다.

포장은 위쪽에 지퍼팩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이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을 확인해 보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아주 가는 오징어 채로 튀겨낸 과자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포장지의 표시를 보니 진미 오징어를 이용해서 튀김을 했다는것을 뒤늦게 확인했네요.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은 100% 안주 메뉴가 가장 잘 어울릴것 같아서 맥주도 준비해서 같이 먹어보았습니다.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를 한개 먹어보니 바삭함은 바로 튀겨낸 튀김과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살짝 눅눅하면서도 바삭한 부분이 살아 있지만 고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진미 오징어의 쫄깃함과 짭짤 달달한 맛이 그대로 잘 살아 있어서 계속 손이가는 맛입니다. 

다들 잘 아는 진미오징어의 맛은 한번 손대면 끊을수 없는 중독성이 강한 맛입니다. 거기에 튀김옷을 입히고 튀겨냈기 때문에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의 식감까지 더해져서 사기템이 된것 같습니다.  맥주 뿐만 아니라 심심풀이 간식으로도 좋은 제품이긴 한데 단점은 식감이 진미 오징어를 사용해서 살짝 질긴감이 있다는것이고 진미오징어의 길이를 튀겨내다 보니 가늘고 길게 튀겨져서 튀김이 엉켜져 있는부분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기름에 튀긴제품이다 보니 손으로 집어 먹었을때 기름이 손에 묻을수 있는데 그렇다고 포크를 사용하기에는 너무 얇아서 적당하지 않은듯 하고 그렇다고 젓가락으로 엉켜진 진미오징어 튀김을 풀어내기도 좀 애매합니다. 역시 손으로 집어 먹는게 가장 베스트인것 같네요.

쫄깃하고 단짠의 맛에 튀김의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식감까지 갖춰진 제품이며 이건 맥주 안주로 최고의 아이템임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다만 양이 너무 작아서 한번 먹으면 멈출수 없어서 그자리에서 한봉지는 바로 다먹을수 있는 양이라는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안주를 찾으시는 분들꼐서는 한번 구입해서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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