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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빵이 바로 소금빵과 생크림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소금빵은 베이커리나 카페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생크림빵은 편의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인기 빵을 발 빠르게 콜라보한 제품이 GS25 편의점에 선보이고 있네요.

이름이 소금 버터 생크림빵입니다. 부드러운 바닐라 생크림과 소금 버터 필링의 단짠단짠 맛을 구연한 제품입니다. 편의점 생크림빵의 파생상품들이 경쟁을 위해서 굉장히 다양화 되는것 같습니다 

편의점 생크림빵은 빵속에 듬뿍들어간 생크림에 있는데 이 제품도 역시 생크림이 메인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이 빵에 사용된 소금은 알프스 산맥의 암염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빵은 모양이 변형되지 않도록 플라스틱 케이스속에 잘 들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구입한 제품의 한쪽이 꾹 눌려져 있습니다.

빵을 절반을 갈라보니 빵속에 하얀색 생크림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생크림 아래쪽에 노란색 띠 같은 게 보이는데 그게 소금 버터인 것 같습니다.  우선 생크림이 있는 부분은 일반적인 크림빵과 비슷한 맛입니다만 아래쪽의 소금 버터와 함께 먹으면 뭔가 묵직함이 있는 짭짤한 맛이 더해집니다. 그런데 이게 워낙 생크림의 맛이 강해서 존재감이 조금 미미한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소금 버터의 맛이 그리 크지 않은 제품입니다. 뭔가 생크림과 함께 어울리려면 재료를 늘리거나 강한 맛이 있어야 제대로 맛의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이상 편의점 소금 버터 생크림빵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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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의점 브랜드마다 각기 다양한 크림빵들을 경쟁하듯 출시하고 있습니다 고대빵 연대빵으로 대표대는 대학빵부터 지역이름을 딴 제주빵까지 이름은 다양하지만 그 컨셉은 비슷한 제품입니다. 이런 인기를 등에 업고 다양한 맛으로 또 다른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전 구입제품은. GS25 편의점에서 구입한 인절미 크림빵입니다.

인절미는 우리 전통떡중 하나로 콩고물을 입힌 고소한 맛의 떡종류인데 요즘 이런 인절미의 맛을 적용한 표전 음식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생크림빵도 인절미 생크림빵이라는 이름으로 나와 있어서 한번 구입해 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3,200원이네요.

생크림빵은 빵속에 생크림을 듬뿍 넣은 제품이 있는 반면 단팥빵에 생크림을 함꼐 조합한 제품도 있습니다. 인절미 빵은 단팥빵에 생크림이 가미된 제품에서 파생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고소한 인절미 생크림과 쫀득한 떡 양금의 조화라고 되어 있는데 과연 인절미 생크림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제조원을 확인해보니 샤니에서 만든 제품이네요. 아직도 근로자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로 말 많은 곳으로 알고 있는데 빵으로는 워낙 다양하고 많은 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이라 일일이 거를 수가 없는 듯합니다 기왕 구입을 했으니 먹어 보겠습니다만 다음에 구입할 때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서 확인하고 구입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생크림 빵들의 포장은 대부분 모두 동일한것 같습니다. 빵이 눌러지지 않도록 플라스틱 케이스로 보호가 되고 있습니다. 빵의 모양은 일반적인 생크림빵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맛을 보기 위해서 반을 자라 보았습니다. 안쪽에 인절미 생크림이 들어 있다고 되어 있는데 맛을 보면 인절미 맛이 안납니다 이건 그냥 커피 생크림맛에 더 가깝습니다. 여러 번 먹어봤지만 인절미느낌이 없습니다 그냥 커피 생크림빵이라고 하고 판매해도 그렇게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쫀득한 떡이 포함된 앙금은 떡의 존재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먹으면서 떡이 있었나 구분이 되지 않는 그런 식감이고 맛입니다. 콩고물의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생크림을 기대했는데 이건 전혀 다른 방향으로 변화된 것 같네요. 

샘크림빵은 흰색의 오리지널 생크림빵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이상 인절미 생크림빵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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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편의점마다 생크림빵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폭신폭신한 빵 속에 생크림이 듬뿍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는 생크림빵의 인기가 많아지니 연세, 고려등 대학이름을 건 빵부터 지역의 이름을 건 빵까지 브랜드도 다양하고 크림빵 속에 단팥을 넣은 제품 부터 순수하게 크림만넣거나 초코 크림을 넣은 제품까지 맛도 다양화 되고 있네요. 빵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편의점 생크림빵의 다양화와 보편화는 참으로 즐거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GS25 편의점에 있는 생크림빵중에서 조금 색다른 제품이 있어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편의점 사장님의 강추 제품으로 생크림빵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추천해주신 제품은 매일우유에서 나온 생크림 도넛 레몬 크림맛입니다. 가격은 2700원 이네요.

우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크림빵들은 100% 동물성 생크림을 쓰지는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식물성 경화유를 사용해서 만드는데 이유는 동물성 생크림은 상온에서 물러지는 현상이 쉽게 일어나 제품화해서 유동하는데 문제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물성 크림을 많이 쓰는데 아무래도 맛이나 건강에서는 동물성 크림이 좋은건 사실입니다.이제품은 살펴보니 식물성 크림과 우유 생크림이 같이 섞여 있는 제품인것 같네요. 용량은 95g은 350kcal 열량입니다.

포장에서 느껴지듯이 레몬 노란색으로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생크림과 레몬 조합은 고소함과 상큼함을 느끼게 해줄것 같은 맛이 예상되는 제품으로 잘 어울리는 조합일것 같네요. 딸기나 초코등의 생크림은 많이 봐 왔지만 레몬 크림은 처음 접하는 조합이네요.

성분 표시에서 살펴볼 사항은 매일 휘핑크림8.9%와 매일 생크림 6.1% 매일우유 2.8% 가 들어가 있어서 식물성과 동물성 크림이 함께 들어있어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려준것 같네요.

제품은 요즘 나오는 생크림 빵 처럼 모양이 변형되지 않도록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져 있습니다. 요즘 생크림빵 트렌드 인것 같네요. 커다란 도넛위에 슈가 파우더를 뿌려 놓은 제품입니다. 

두툼한 도넛 가운데에 살짝 살짝 레몬 크림이 보입니다. 레몬크림의 노란색이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크기는 일반 던킨 도넛보다 1.5배 정도 큰것 같네요. 도넛만으로도 전문점의 맛과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한입 베어물어보니 상큼한 레몬크림이 도넛안에 가득차 있습니다. 자칫 느끼할수 있는 생크림빵에 레몬 크림은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빵은 쫀득쫀득하고 생크림의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가득들어간 생크림이 최고의 조합인것 같네요. 자칫 단순하고 제품간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할것 같은 제품들중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어 낸것 같습니다. 편의점 사장님의 추천할만한 제품인것 같네요. 맛있습니다. 생크림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상 레몬크림 생크림도넛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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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리고 생크림이 빵과 정말 잘어울리는 재료라는것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써 단순히 빵과 생크림의 조합만 좋으면 다른 재료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의 생각을 그대로 반영한듯한 빵을 편의점인 GS25에서 발견했습니다.

최근 GS25 편의점이 뭔가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지 출시되어 판매하고 있는 빵들의 퀄리티가 다른 편의점들보다 조금 다른듯한 느낌이 드네요. 베이커리 전문점에 가면 항상 인기 제품중에 들어가는 단팥+생크림빵과 우유 생크림빵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단팥 생크림빵은 맛있고 좋아하는 빵이긴 하지만 조금 많이 먹어본터라 이번엔 과감하게 우유 생크림빵을 선택했습니다.

우우 생크림방은 1개에 2,5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국내산 1A 등급 원유 사용이라고 크게 적혀 있는데 우유 생크림빵의 특징을 살릴려고 한것 같습니다. 보통 우리가 마시는 우유의 대부분은 1A등급으로 우유속 세균의 수로 등급을 매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저렴한 1등급 우유도 식음료로 마시는데 문제가 없는 우유이긴 합니다.

우유 생크림빵은 1개 내용량이 100g 이고 348kcal 의 열량을 갖고 있습니다. 무게에 비해 열량이 조금 높은 편인것 같네요. 가공유크림 그리고 우유, 베이스 우유카스타드 등 우유를 원재료로 한 구성입니다. 냉장보관해야 하는 제품이네요.

제품 제조는 샤니에서 만든것 같습니다. 샤니도 빵을 만들어온 전문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우유 생크림 빵이라고 해도 100% 우유만 들어가지는 않는듯하네요 가공유지 팜유도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트랜스 지방이 0.2g들어가 있네요.

제품을 열어보면 빵이 눌러지지 않도록 플라스틱 케이스에 잘 담겨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드러운 빵과 속에는 생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외부 충격이나 압력에 모양이 변형될수 있기때문에 보호조치로 생각이 됩니다.

빵은 노릇노릇 동그랗게 잘 구워져 있고 구수한 빵 특유의 냄새가 살짝 올라옵니다. 빵은 조금 촉촉한 상태라고 해도 좋을정도의 수분감이 있어서인지 케이스에서 꺼낼때 쑥빠지지 않고 마찰력이 상당하게 느껴지면서 빠지는 것 같습니다.

동그란 빵을 가운데 갈라보면 정말 빵과 우유 생크림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맛을 보면 폭신하고 촉촉한 빵에 고소하고 짙은 농도의 밀도감이 느껴지는 생크림에서 살짝 단맛도 느껴지는 그런 맛입니다.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은은하게 달달한 묘한 매력이 있는 빵입니다.

안쪽에는 생크림을 아낌없이 가득 넣었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빈 공간이라고는 없는 편입니다. 부드러운 빵과 밀도감 있는 생크림의 조화가 맛이 강한 빵과 달리 은은하게 자꾸 먹게 되는 그런 맛이라고 느껴집니다. 별로 특별한 재료나 구성은 아니지만 자극적이 않아 더 맛있는 빵인것 같네요.

이상. 편의점에서 구입한 우유생크림빵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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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활성화된 일본의 편의점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은 다른것 보다 맛있는 빵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나라 편의점도 초창기의 음식 혹은 즉석식품에서 많은 발전을해서 요즘은 도시락류에서는 프렌차이즈 도시락보다 훨씬더 알차고 가격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아직 빵에 경우는 일본에서 느꼈던 정말 맛있던 빵보다는 살짝 떨어지는 맛과 종류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최근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빵들도 점점더 맛있어지고 있는것 같긴 합니다.

GS25 편의점에서는 8월 월간 브레디크 라는 이달의 맛있는 빵을 선정해서 판매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월간 브레디크에 선정된 8월의 빵은 생크림 마리토쪼 딸기맛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네요. 가격은 2,900원 입니다.

생크림 마리토쪼는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넣어 더 진하고 1,000번 휘핑한 부드러운 생크림속에 딸기잼을 넣은 제품입니다.

105g 의 내용량과 가공유트림 , 식물성 크림, 마스카포네 치즈, 마스카포네 , 마리토쪼 딸기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핫도그 빵을 반으로 갈라서 딸기잼을 바르고 생크림을 듬뿍 올려둔 형상입니다.

이제품의 판매원은 에스피씨 삼립 이네요. SPC는 파리바게트로 유명한 브랜드죠. 아무래도 기본은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용량은 105g인데 350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렌스 지방은 0g으로 그나마 조금은 나쁜 지방이 들어있지 않다는 점이 맘에 듭니다.

포장은 형태가 무너지지 않도록 넉넉히 높은 투명 커버와 아랫쪽은 반쯤 잘라져 있는 빵의 형태를 고려해서 가운데가 솟아 나와 있는 맞춤형 케이스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반쯤 잘려져 있는 빵의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고 유지되는듯 합니다.

  제품을 열어보면 뭉게구름처럼 하얀 생크림이 빵위에 동그랗게 넉넉히 올려져 있습니다. 하얀색 생크림은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식감때문에 너무 좋아하는 빵에 포함된 재료이기도 합니다.

빵을 절반 가르고 그가운데에 딸기잼을 넣어서 달달한 맛을 추가해 두었습니다. 생크림은 오롯이 생크림으로만 되어 있는것 같지는 않고 뭔가 밀도가 높아 보이면서 탱탱한 느낌이 드는 생크림입니다.

빵을 절반 잘라서 살짝 가른상태로 생크림이 올라가 있으므로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 포장재의 형태도 이에 딱맞게 가운데가 홈이 올라와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운데 빨간색 딸기잼이 살짝 보입니다.

맛을 보니 생크림의 밀도감이 상당히 있습니다. 포장지에 1,000번 휘핑한 생크림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정말 휘핑을 많이 해줘서 인지 밀도감이 아주 높으면서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가 있어 더욱 고소한맛이 나는 생크림이었습니다. 빵은 일반적인 빵인데 살짝 질감이 거친부분이 있습니다. 딸기잼은 가운데 발려져 있는데 빵과 생크림만으로는 자칫 밋밋할수 있는 맛에 딸기잼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추가해줘서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딸기잼의 맛의 조화가 잘어울립니다.

이제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빵도 상당히 수준급에 올라오고 있는듯 합니다. 도시락이 편의점에서 각광 받듯이 빵도 편의점 빵이 인기를 끌수 있을정도 맛있는 제품이 많이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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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쯤 일본 출장을 다녀오면 호텔 근처 편의점을 자주 찾곤 했었습니다. 일본의 편의점은 그당시만 해도 한국의 편의점보다 베이커리류나 도시락류가 훨씬 좋은 퀄리티를 갖고 있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것은 도시락과 베이커리 빵이었는데 도시락은 편의점에서 밥을 밥솥에 해놓고 따로 담아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점이 신기했고 빵은 정말 기성품빵이 아닌 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들어서 공급하는것처럼 맛있고 다양한 제품들이 들어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일본의 로손 편의점에 들리면 항상 찾게되는 생크림이 가득들어간 고소하고 맜있는 빵들이 있었는데 그당시 우리나라 편의점에서는 완전 생크림을 사용한 빵은 잘 찾기 힘들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더 CU 편의점에 들렀더니 우리나라 편의점에서도 생크림이 가득들어 있는 빵이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제품은 연세우유에서 만들었는지 연세우유의 마크와 이름을 사용한 우유 생크림 빵이었습니다. 가격은 2600원입니다. 

빵은 단순한 형태인것 같습니다. 동그란 겉면의 빵속에 생크림을 가득채워둔 제품인것 같네요. 속에 채워진 크림이 연세우유에서 생산된 크림을 가득 넣은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연세우유는 유제품으로 유명하기에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한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뒷면의 원재료를 보니 조금 아이러니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식물성크림(인도네시아산) 가공유 크림(스페인산)이라고 되어 있네요. 아.. 그럼 연세우유라는 이름을 내세우면 안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장지 앞면을 다시 자세히 보니 식물성 크림이 25% 가공유 크림이 16% 연세우유 3% 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건뭐... 3% 연세우유 넣고 이름을 사용하다니... 그리고 완전 동물성 생크림도 아니고 식물성 크림이 메인인데 포장지에는 떡하니 연세우유 크림이 듬뿍이라고 적어 놓았네요.

살짝 실망감을 안고 내용물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생크림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지지력이 약할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두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안전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빵은 빵빵하니 기존의 편의점 판매 기성품 빵과 달리 제과점에서 직접 만들어낸듯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생크림 빵이니 내용물에 생크림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죠? 가운데를 조심스럽게 잘라 보았습니다. 생크림이 속을 꽉채운 빵빵한 모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생크림이 가득들어가 있고 빵은 촉촉하고 달콤 고소한 맛을 내는게 맛은 실망스럽지 않았습니다. 다만 생크림이 많이 들어가 있다보니 빵을 한입 물면 옆으로 다 퍼져서 입주위에 많이 묻어나서 먹을때 주의를 해야 할것 같네요.  일본 로손에서 먹었던 생크림빵들과 흡사한 맛을 보여주는 빵입니다. 단순히 맛있는 빵과 고소한 크림만으로도 나름은 맛있는 빵을 만들어 낼수 있다는점에서 그리고 유통과 보관이 쉽지 않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는점에서 충분히 만족할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조금의 과장광고(?)만 주의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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