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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초밥은 가성비로 사랑받는 식품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연어와 관련된 초밥 메뉴는 늘 빠지지 않는데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초밥을 즐길수 있게 해줍니다. 

늘 만족스러운 가격과 맛으로 인기를 끌었던 초밥 메뉴중 스페셜 버라이어티 스시라는 이름으로 연어와 장어 초밥을 함께 해서 출시하였습니다.

코스트코 스페셜 버라이어티 스시 20조각이 16,49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초밥 전문점에서 보통 1인분은 10조각에서 11조각 정도가 1인분인데 20 조각이면 2인분 정도라고 생각할수 있을것 같네요.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서 연어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뭐 다른 모든 재료도 많이 올랐지만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식재료중 하나가 바로 연어가 아닐까 합니다.

연어 초밥 10조각과 장어초밥 10조각 구성입니다.  언어는 노르웨이산이고 장어는 붕장어로 국산입니다 코스트코 초밥세트도 이전보다 살짝 오른가격이긴 합니다.

신선한 연어와 고소한 장어 초밥의 매력을 함께 즐길수 있는 제품 구성이고 초밥 구성에 와사비와 간장이 그리고 생강절임이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어초밥 5조각과 다음 장어초밥 5조각 다시 연어 초밥 장어초밥으로 나눠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장어는 꼬리 부분도 보이는것을 보았을때 한마리를 쓴것 같습니다.

장어 초밥은 간장을 잘 발라서 익혀 초밥의 크기정도로 썰어서 만든 초밥입니다. 짭짤하면서 장어 특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있는 초밥인데 살짤 장어 특유의 비린내라 나는것 같아서 비린음식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장어 초밥은 건너 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장어 초밥에는 와사비가 살짝 들어가 있는데 저는 와사비가 좀더 들어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장에 와사비를 조금 추가하고 생강이 비린내를 잡아주면 맛있게 장어 초밥을 먹을수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초밥중 하나인 연어 초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것 같네요. 전혀 비리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초밥이 이정도의 가격으로 즐길수 있는곳은 코스트코가 유일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연어 초밥을 간장에 콕찍어서 한점 먹으면 더할나위 없이 입이 즐겁습니다. 아마도 점심 식사 혹은 저녁에 간단하게 스시를 먹고 싶다면 코스트코 버라이어티 스페셜 스시를 추천해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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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트의 델리 코너 혹은 스시코너에서 초밥과 스시를 아주 쉽게 접할수 있는 메뉴로 횟집이나 초밥집을 굳이 찾아가거나 주문을 하지 않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게 접할수 있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트 초밥의 단점은 대량생산에 따른 초밥의 맛과 질에 있어서는 역시 신선한 활어를 막 잡아서 만든 초밥과는 격차가 발생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코스트코에서 만든 초밥은 전문점에서 만드는 초밥보다는 살짝 떨어지지만 신선함과 가격과 양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으로 등극하고 국내 대형마트에서도 초밥제품을 출시하여 초밥의 대중화와 접근성을 높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역시 마트 초밥은 자동화로 인한 맛의 하양 균일화  또는 재료의 신선도 유지에 있어서는 불리할수 밖에 없는 품목이었습니다. 그동안 이마트에서도 다양한 초밥들을 선보이고 기존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프리미엄 제품으로 블랙을 붙여 스시 블랙이라는 제품을 선보인것 같네요. 

이마트 스시 블랙

이마트 스시 브랙 제품은 연어와 참돔 숭어 그리고 광어 초밥 4가지 종류의 초밥을 내놓고 있습니다. 보통 연어 초밥은 흔하게 마트 초밥에서 봐온 제품인데 참돔과 숭어는 잘 접하지 못하는 생선입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높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지는 마트 초밥에는 적합하지 않는 생선이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침 신세계 포인트 카드 적립시 할인행사를 하길래 평소 먹어 보고 싶었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한팩의 가격이 9,980원에서 7,980원으로 할인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스시블랙은 4종이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두가지 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연어 초밥과 쉽게 접할수 없는 참돔 초밥을 구입했습니다. 스시 블랙 제품에는 최상의 재료와 정성스럽게 담아낸 프리미엄 초밥을 표방하고 있는듯 합니다. 

아마도 코스트코의 초밥과 항상 비교를 당하는 마트 초밥이다 보니 뭔가 좀더 특별한 제품 그리고 경쟁력이 있는 초밥을 준비해고 출시해야 될것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스시 블랙으로 프리이엄화를 추구하고 인기 초밥 2종인 연어와 광어 그리고 고급어종인 참돔과 숭어를 넣은 초밥을 준비한것 같습니다. 

각 초밥은 5점씩 들어 있습니다. 5점에 9980원으로 한점에 약 2천원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추가 구성품으로는 락교와 생와사비 그리고 간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시블랙 초밥의 특징은 생산을 길게 썰어서 밥의 길이보다 약 2배가 넘게 덮혀져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생선이 많다는 점은 역시 초밥을 먹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무척 반가운 구성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먼저 늘 즐겨 먹는 연어 초밥을 먹어봤습니다. 연어는 노르웨이산으로 역시 고소하고 부드럽고 신선하면서 비린맛이 없는 연어 였고 속에 들어가 있는 밥은 많지도 작지도 않은 딱먹기에 좋은 크기와 마트 초밥의 특징인 밥이 차서 꾸덕한 느낌이 없이 쫀쫀한 식감이 있는 밥이었습니다. 밥과 초밥의 조화아 밸런스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확실히 양이 줄어든 만큼 초밥 한점의 질을 높여준것 같습니다.

참돔 초밥은 참돔이 두툼하게 썰어서 올려져 있습니다. 회로 먹어보면 정말 맛 있었던 생선인데 초밥으로는 비싼 고급 초밥집이 아니고서는 잘 접하지 못했던 재료 였습니다. 참돔초밥을 한입먹어보니 역시 참돔의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달큰함이 씹을수록 올라오는 참 있있는 생선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연어초밥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는 초밥이라고 하면 참돔초밥은 쫄깃한 식감과 달큰한 맛이 있는 초밥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다 만족스러운 초밥인데 연어초밥은 역시 코스트코가 좀더 양과 신선도에서 좋은것 같고 참돔초밥은 코스트코에서는 없는 메뉴이기 때문에 비교군이 없어서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동일 가격에 참돔을 먹는게 좀더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할인 행사 끝나기전에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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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초밥 코너에 스시롤 콤보가 새롭게 구성을 바꿔서 출시되었습니다. 이전 스시롤 콤보도 무철 맛있었는데 이번엔 변화를 꽤 준듯 합니다.

코스트코는 생연어와 연어회가 참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연어를 이용해서 출시되는 제품들도 실패 없이 즐길수 있는 보증된 수표같은 느낌입니다.

코스트코 스시롤 콤보 

이번 스시롤 콤보는 해초연어롤과 새우김초밥으로 구성으로 바뀌었습니다. 가격은 22,990원으로 지난 스시롤 보다 가격은 인상된것 같습니다. 예전가격은 17,490원이었는데 5,500원 대폭 인상되었네요. ㅠㅠ

스시롤 콤보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매대에 딱하나 남아 있어서 얼른 카트에 담았습니다.

코스트코 스시롤 콤보

이번 스시롤 콤보는 연어가 5덩어리 새우 김초밥이 5덩어리 총 10 덩어리로 구성된것 같네요. 연어 콤보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연어가 초밥 위로 듬뿍 올라가 있습니다.

스시롤 콤보 코스트코

소스는 두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해초 김초밥은 그냥 새우를 넣은 김밥 같은 형태로 보입니다

스시롤 콤보

연어 스시롤을 보면 스시롤 위로도 연어회를 듬뿍 올려두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입한 제품에서는 연어스시롤 하나에 윗쪽 연어 스시 토핑이 없었습니다. 직원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구입하고 보니 4개에만 연어가 올라가 있네요. 구입할때 잘 확인하고 구입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스시롤 콤보

새우 김초밥을 보니 한덩이가 아래위로 나뉘어져 두덩이로 포개져 있습니다.

 

안쪽 내용물을 보면 새우튀김과 맛살 달걀부침, 해초샐러드, 조미두부 가들어가 있네요.

스시롤 콤보

연어 스시롤을 보면 연어위에 날치알이 황금색으로 뿌려져 있고 롤을 김밥으로 말아놓은게 아니고 그냥 밥으로 말아둔후 주위에 날치알로 을 붙여서 말아 놓은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스시롤 콤보

이번 연어 스시롤은 지난번보다 많이 변경이 되었네요,. 우선 날치알을 듬뿍 둘러주었고 크기가 커서 한입에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 입니다.

소스는 머스타드 소스로 톡소는 맛이 일품인 소스와 매콤한 맛을 내는 베이스에 붉은색 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새우 김초밥은 한입에 먹기에 어려움이 없을정도입니다만 연어 스시롤은 정말 커서 도저히 한입에 먹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살짝 날치알들이 사방팔방으로 튀어 흩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연어 스시롤

연어 스시롤은 연어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정말 일품이면서 넣자 마자 입에서 녹는듯한 식감입니다. 그리고 스시롤 주변에 둘러진 날치알은 입안에서 톡톡 더치면서 독특한 식감과 맛을 보여줍니다. 아삭한 해초샐러드도 시감을 높이는데 한몫을 해줍니다.

고소한 맛과 식감이 정말 훌륭한 제품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새우 김초밥

새우 김초밥은 새우튀김이 들어가 있고 유부와 달걀말이 오이 맛살이 들어가 있는데 김밥처럼 말아서 만든 제품입니다. 달달한 맛과 오이의 아삭한 식감이 너무 좋고 새우튀김의 고소함까지 더해진 제품입니다. 맛이 없을수가 없죠.

스시롤 콤보

이 두가지 구성 모두 각기 다른 맛을 구연하고 있어서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소스를 선택해서 더해주면 맛을 더 높여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실패없는 코스트코 연어 스시인데 거기다가 새우튀김까지 넣어만든 스시롤 콤보 제품은 2인용 제품으로 보시면 될듯한 제품으로 양도 충분하고 맛과 특히 식감에서 이전 제품보다 크게 향상된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오른건 좀 아쉽긴 하네요.

이전 스시롤 콤보가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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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판매중인 강추 대박 신상 연어와 새우튀김 스시롤 콤보 - 너무 맛있었던 크래미 연어롤

코스트코에서 많은 분들이 즐겨 드시는 메뉴중 하나가 초밥류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가성비로는 비교할 만한곳이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여름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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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코스트코 식감, 맛, 양 최고 제품인 스시롤 콤보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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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좋아하는 식구들이 있는 저희집은 가끔 초밥 맛집 순례를 다녀오곤 합니다. 취향도 다양해서 저희 아이는 새우를 아내는 연어를 저는 이것저것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초밥이란게 양대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배부르게 먹을려면 무한 리필 초밥집이나 그나마 회전초밥집을 가야 취향껏 초밥을 즐길수 있는 조건이 되곤 합니다.

맛집으로 유명한 초밥집들은 역시 맛에 대한 만족감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만 주머니에서 지출되는 비용은 만족감이 높지 않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베스트 셀러로 꼽히는 초밥세트는 과연 어떨가 매우 궁금해 져서 이번 2021년 연휴동안 구입을 해서 과연 입소문 처럼 가성비를 만족시키고 맛있는 제품일지 구입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조금이라도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시간을 골라 마트를 가려고 하기 때문에 아침일찍 코스트코가 오픈되자 마자 들렀더니 막 제품을 만들어 진열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초밥 24P 세트가 16,990원입니다. 

구성은 연어, 광어, 새우 3종의 초밥이 들어 있으면 각 8조각씩 들어 있습니다.

초밥상자속에는 초밥용 간장과 와사비 그리고 생강절임이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같은 종류끼리 일렬로 정렬되어 담겨져 있고

 

중간에 분리용 녹색 플라스틱이 가로막이로 되어 있습니다.

연어는 노르웨이산이고 광어는 국내산입니다. 새우는 원산지가 안보이네요. 쌀도 국내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제 시식을 해봐야겠죠.

첫번째 주자는 새우초밥입니다. 우선 초밥을 들어올리는데 새우와 밥이 잘 붙어있지 않고 분리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초밥집과 달리 냉장보관된 제품이다보니 밥 따로 초밥용 고명따로인듯 합니다. 그리고 밥의 온도가 찬상태라 금방 만든 초밥에서 처럼 따뜻한 밥위에 올려진 초밥의 느낌을 갖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새우는 큼지막하고 달큰한 새우맛도 괜찮았습니다. 초밥과의 조화는 안에 들어가 있는 와사비가 있는지 없는지 잘 느껴지지 않았고 밥은 냉장상태로 진열되어 있어서인지 좀 딱딱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신선도는 좋은듯 했습니다.

두번째 주자는 광어초밥 입니다. 첫느낌은 생선은 신선하다는 느낌입니다. 졸깃한 식감도 괜찮고 간장에 찍어먹으니 짭짤한 초밥 간장에 와사비의 코끝이 징한 느낌에 달달함이 입안에 머무르며 나름 괜찮은 느낌입니다.

다만 밥양은 조금씩 달라서 어떤것은 밥이 조금 많이 들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간 조각도 있네요.

마지막으로 연어초밥입니다. 연어초밥은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연어를 사용해서인지 싱싱하고 입에 넣고 씹자마자 고소한 맛이 전해져 와서 좋았습니다. 역시 밥은 조금 양이 많이 들어 있는듯 하고 안에 든 와사비를 좀더 넣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바로 만들어내는 초밥에는 비할바가 못되는듯 합니다만 결혼식이나 돌잔치 뷔페에서 나오는 초밥들 보다는 훨씬더 맛있었습니다.

양은 2명이 먹어도 충분할정도의 양으로 구성된듯합니다. 가격이 17000원 정도에 2인용이면 나름 괜찮은 선택이고 전문집을 제외하고 웬만한 마트 초밥보다는 비교 불가할 정도로 맛과 양은 우수했습니다.

베스트 셀러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듯합니다. 하지만 아쉬운점도 조금은 있으니 그점을 수용할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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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판매중인 강추 대박 신상 연어와 새우튀김 스시롤 콤보 - 너무 맛있었던 크래미 연어롤

코스트코에서 많은 분들이 즐겨 드시는 메뉴중 하나가 초밥류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가성비로는 비교할 만한곳이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여름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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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초밥보다는 연어와 새우튀김이 들어간 스시롤콤보가 좀더 괜찮았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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