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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냉장 코너에서 새로 나온 눈에 띄는 제품이 들어와 있네요. 프랑스에서 수입해 온 미니 브리오슈 제품입니다. 브리오슈는 버터 설탕 계란이 들어간 빵으로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빵이라 최근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특히 햄버거빵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를 시작한 미니 브리오슈는 프랑스산을 수입한 제품이네요. 가격은 12,990원 입니다.

갈릭과 허브 치즈가 들어간 제품으로 프랑스 버터를 사용해서 풍미와 맛을 살린 제품입니다. 총 2팩이 들어 있고 288g 용량입니다. 한팩에 12개 미니 브리오슈가 들어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제품은 냉동상태로 유통되는 것 같은데 해동 후 소비기한이 적혀 있습니다. 제조는 올해 5월달에 되었고 해동은 8월에 되었다고 나와 있네요. 해동후 냉장보관을 하면 됩니다. 갈릭허브치즈 28.63%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밀봉된 포장 속에 12개 미니 브리오슈로 두팩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은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가열한 다음 먹으라고 되어 있네요.

미니 브리오슈의 크기는 호두과자 크기와 비슷하네요. 겉은 약간 반질반질하면서 만져보면 말랑말랑해서 잡으면 쉽게 모양이 찌그러 지내요.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오븐을 조리해 봤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는 190도에서 2분 가열이고 오븐 조리는 200도 예열 후 5분 베이킹 후 먹으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내보면 호두과자 같기도 하고 홈런볼 같기도 한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쉽게 모양이 찌그러지니 집게로 힘을 주지 않고 살짝 잡아야 안에 들어 있는 크림치즈가 흘러나오지 않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가열 후 식혀 내니 확실히 겉은 좀 더 굳은 상태로 되어 있어서 맨들 만들 한 광이 납니다. 하지만 브리오슈 빵의 부드러움은 속에 그대로 남아 있네요.

폭신한 브리오슈 볼 갈리과 허브가 들어 있는 크림치즈가 들어 있습니다.

호두과자 속에는 호두와 팥 앙꼬가 들어 있는데 프랑스 미니 브리오슈 속에는 갈릭 호브 크림치즈가 들어 있네요. 에어프라이어에 가열했는데 너무 오래 가열하면 아마 크림치즈가 녹아내릴 것 같네요. 2분 정도 가열해서 속까지 열기가 전달하지 않도록 구워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제과류와는 달리 단맛이 크지 않기 때문에 달콤한 꿀을 함께 찍어먹어도 좋을것 같네요. 담백하면서도 마늘향과 허브향이 가득한 크림치즈맛이 더해져서 제대로 프랑스의 향취가 이렇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이상 프랑스산 갈릭 허브 미니 브리오슈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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