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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으로 울산에 도착후 숙박을 하고 난후 간단히 아침 식시를 하기 위해 제가 젤 좋아하는 스타벅스를 검색했습니다.

아침메뉴로 카페라떼와 모닝박스를 선택하고 주변검색을 통해 스타벅스에 도착.. 그런데.. 오픈이 9시 부터로 되어 있네요.

보통 제가 즐겨찾던 스벅은 7시면 오픈을 하는데... 

그래서 바로 옆에 이미 오픈을 한 파스쿠찌로 향했습니다.

아침으로 간단히 먹을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보다가 결정한것은 불고기 파니니. 그리고 카페라떼...

카페라떼는 아침이라 그런지 50%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우선 파스쿠찌 라떼는 지점마다 맛차이가 다소 있는편이어서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른 아침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에도

이곳은 나름 괜찮은 라떼맛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선택한 불고기 파니니... 모습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과 짭쪼롬한 불고기 그리고 안에 파프리카와 약간의 야채가 들어가 있고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 있어 고소한 맛을 내어 줍니다.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리는 조합인것 같고 간편하게 요기를 할수 있는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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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들러서 늘 커피만 마시다가 요기를 간단히 할겸 해서 커피가 아닌 현미 크림 스프를 시켜 봤습니다.

매장에 재고가 없는지 카운터에서 이리저리 찾아보더니 다행이 포장팩이 있어 맛을 볼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 조금 기다리자 따뜻하게 데워진 현미 크림스프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커다란 머그컵에 준비되어 나왔고 비스켓과 후추가 든 종이팩이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기대했던 맛은 아닌듯 합니다. 고소한 현미와 크림의 고소함이 함께 해서 무척 고소함으로 무장할듯했지만 한입먹어보니 현미스프가 아니라 양파스프갔다는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크림과 현미의 고소함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고 대신 특유의 양파향이 많이 났었습니다.

뭐 맛은 먹을만 했지만 기대했던 맛이 아니어서 약간 실망하고 비스켓은 단맛이 없는 심플한 비스켓이어서 스프에 찍어 먹을수 있도록 제공된듯합니ㅏㄷ.

뭐 그럭저럭 비스켓과 스프에 조합은 괜찮은듯합니다.

가격은 3900원으로 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출출함을 채워줄 아이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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