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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기념일이나 축하할일이 있을때 경양식집에서 먹었던 함박스테이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수 있도록 만들어진 비비고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토마토 미트볼을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우선 함박스테이크는 1인분씩 낱개 포장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소스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트에 파는 대용량 제품은 소스가 따로 포장되어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간단한 한끼 식사를 위한 반찬 혹은 계란 후라이를 더해서 경양식의 메인 요리처럼 즐길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은 152g으로 전자레인지에 개봉하지 않고 2분동안 가열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취하거나 혼밥을 한다면 그릇을 추가하고 설것이를 하는것이 여간 번거로운것이 아닐수 없습니다.만 추가 용기에 담지 않고 봉지채 먹을수 있는점도 장점입니다.

다만 좀 비주얼은 멋진 한끼를 즐긴다기 보다 한끼 때운다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양은 조금 작은듯 합니다만 밥과 함께 반찬용으로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소스가 이미 추가되어 있는 상태여서 인지 조금 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맛은 제대로 함박스테이크를 구현해 낸것 같습니다. 남녀 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수 있지만 맛또한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고메 토마토 미트볼도 역시 소스와 함께 1인분으로 낱개 포장되어 있으며 간단하게 전자레인지 가열이나 중탕을 하는것만으로도 맛있는 미트볼을 즐길수 있습니다.

미트볼은 5개 알갱이가 들어 있는데 알갱이 크기는 크지는 않고 시중에 파는 동글동글한 미트볼보다는 약간 큰 정도 입니다.


토마토 소스의 향과 맛이 잘 배어 있습니다만 5개의 미트볼 구성은 양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품 역시 봉지채 즐길수 있어 설것이에서 벗어날수 이는 자취 혹은 혼밥 아이템으로 맥주와도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냉동보관용이라 대량으로 사다가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먹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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