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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매장에서 딱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과자를 찾았습니다. 치즈 웨이퍼 롤이라는 과지인데 치즈 이외에 바닐리와 초코를 포함해서 총 3종의 맛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이 가격이 1000원도 안 되는 980원이라는 점입니다. 맛은 전혀 국내 과자 전문기업의 제품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고 양은 소위 질소 포장으로 말이 많은 제품이 많지만 이런 논란은 해당사항이 없다는 듯 포장이 꽉차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 바닐라 웨이퍼롤은 먹어 보았는데 너무 달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닥 취향에 맞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치즈 웨이퍼롤은 달지만 치즈향과 고소함도 함께 갖고 있어서 단짠단짠 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취향저격 제품입니다. 초코 웨이퍼롤도 먹어봤는데 이것도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초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많이 먹지는 못하겠네요.

 

 

제조는 인도네시아에서 만든 것 같네요. 치즈분말이 0.54% 들어가 있는데 치즈향은 제대로 납니다. 115g에 560Kcal 입니다.

 

 

 

옆면엔 영양정보와 원재료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패쓰....

 

 

내부는 은색 은박포장이 되어 있고 내용물이 빈 공간 없이 충실하게 들어 있습니다. 겉은 전병 같은 버터향이 솔솔 나는 바삭한 과자이고 속에는 치즈 분말을 넣은 달달한 속이 들어 있습니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입은 달아도 계속 먹게 되는 제품입니다. 우유나 커피와 함께 먹어도 참 잘 어울리는 과자이기도 하네요. 한팩을 봉지 뜯자마자 순삭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도 내용도 훌륭한 혜자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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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과 짠맛이 매우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그 트랜드를 따라서 과자들과 각종 음식들도 단짠을 추구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중에 대만에서 히트친 누가 크레커가 유명한데 최근엔 여러 메이커에서 제품이 출시되었던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노브랜드 매장 방문에서 누가크레커도 있네요. 가격은 2980원.. 3000원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애를 쓴것 같습니다.

10개 들이 3000원이면 괜찮은 가격인것 같네요. 오리지널 제품은 아닌것 같고 그래도 기본적인 구성은 비슷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160g에 644kcal로 꽤 열량이 높은 제품입니다. 맛있게 먹는 팁으로 전자레인지 10초를 돌려서 먹으라고 되어 있네요.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살짝 먹거리에 대한 중국산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괜찮겠죠?

포장을 벗기니 내용물을 개별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5개씩 플라스틱 통에 나누어져 있습니다.

흘ㄹ개별포장이 되어 있어 크레커 가루가 흩어지지 않아서 좋은점이 있네요.

샌드위치 크레커 사이로 누가가 먹음직스럽게 들어 있습니다.

시키는 데로 전자레인지에 데워보았습니다. 10초라고 되어 있는제 저희집 전자레인지로는 15~20초가 딱 적당하네요. 10초는 누가가 아직 풀어지지 않더군요.

크레커에서 야채향과 맛이 나고 짭짤한 맛과 누가의 달콤함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누가 크레커를 그냥 먹으니 살짝 누가가 딱딱하다는것을 느끼는데 데신 크레커가 바삭바삭한 반면 가열을 하니 누가가 부드럽게 녹아 내려서 식감이 부드러워졌고 봉지를 뜯지않고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니 크레커가 약간 눅눅해졌습니다. 그래도 그 식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만산 누가크레커와 거의 똑같은 맛인듯하네요. 중국산이라고 살짝 걱정했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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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여름더위가 심해지면서 동남아에서 히트친 흑당 밀크티 흑당 버블티가 한국에서도 유행하게 되어 이제는 전문점뿐만 아니라 커피숍에서도 어디서든 손쉽게 접할수 있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있는 전문점부터 비교적 싼가격까지 다양한 재품들이 있지만 맛의 편차도 가격만큼 다양한것 같습니다 달달하고 향긋한 흑당의 매력적인 맛에 반해 있던차에 드디어 일반 슈퍼나 편의점 같은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쉽게 접할수 있는 제품을 발견해서 시음해 보았습니다.

제품은 노브랜드 매장에서 1500원대에 구입하였습니다 대략 전문 매장의 가격이 4500원이상인걸 감안하면 상당한 매리트가 있습니다
흑당밀크티 컵의 디자인은 한눈에 봐도 흑당제품이구나 라고 생각될정도로 고유의 디자인을 브랜드화 하였습니다 용량은 250ml 170kcal 로 흑당이 원료인반면 생각보다 높지는 않은듯합니다

진한 카레멜느낌의 흑당과 우유를 넣은 대만대표 밀크티를 표방하는듯합니다

제조사는 푸르밀에서 만들고 각종 설탕류가 골고루 들어가 있고 홍차분말도 조금 들어가 있네요 스트로우가 옆에 있어서 쉽게 마실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맛에 대한 평을 해보자면 완벽한 흑당밀크티의 맛입니다 달달하고 향긋한 흑당의 향과맛이 살아 있고 우유가 들어 있어 부드럽개 마실수 있습니다 다만 홍차맛은 거의 느낄수가 없었고 타피오카 펄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얼음을 추가해서 마시면 여름철 음료로 상당히 괜찮은 흑당제품의 대용품이 될것 같네요 흑당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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