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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로 앞선 포스팅에서 만들었던 자막을 공유해드립니다.

혹시 필요하신분들은 다운로드 하셔서 압축을 푸신후

Finder를 여시고 

동영상에 들어가시면 Motion Templates 폴더가 있습니다. 여길 클리하셔서 들어가시고

여러 폴더중 Titles를 클릭하셔서 다시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무곳에나 붙여넣기를 하시면 됩니다.

저는 폴더를 하나더 만들어서 그곳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복사된 압축파일을 푸시면 끝.. 

파이널컷 프로에서 자막을 선택하시면 반투명 배경 자막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반투명배경자막.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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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5로 반투명 사각 배경과 자막이 연동되도록 만들었다면 반투명 사각 배경의 바탕색상 이라던지 모서리를 둥글게 만드는 정도라던지 이런 부분을 파이널컷에서 조정가능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Publish 항목인데 필요한 부분에서 Publish를 설정하고 save를 하면 파이널컷에서 해당 자막효과를 불러와서 수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설정하고 싶은 항목 또는 효과 메뉴의 오른쪽 끝의 삼각형 ∨모양을 누르면 하위 메뉴로 Publish 항목이 나타난 부분을 선택하면 해당 항목이 파이널컷에서도 수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Publish 설정이 완료되면 Project ->Publishing 항목에 Publish된 내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Publish는 파이널컷에서 모션에서 설정한 효과나 선택을 수정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항목입니다.

필요한 Publish 항목들에 대한 설정이 끝났으면 저장을 하게되면 자동으로 파이널컷에서 사용할수 있는 파일과 위치로 저장이 됩니다.

맥의 상단 메뉴바에서 File 항목아래 save 혹은 save as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사각형 박스가 하나 생성되면서 Template Name은 효과의 이름을 설정해주고 category는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에 Save preview movie를 체크해주면 파이널 컷에서 효과를 사전 적용 예제 보기를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Publish를 누르면 완성됩니다.

여기서 파일이 저장되는 위치는 

Title은 동영상 -> Motion templates -> Titles 아래에 있는 폴더에 저장되고 되고

Effects, Transitions, Generators, Compositions 들도 각각 동영상 -> Motion templates 아래에 있는 해당폴더에 저장되게 됩니다.

이후는 파이널 컷을 실행하고 타이틀에서 저장한 효과의 해당 이름을 찾아 적용하시면 됩니다.


이상 간단한 투명 배경사각 자막을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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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에서 모션5로 반투명 자막과 글자를 입력하는 것을 실행해 보았습니다.

https://tomi4all.tistory.com/155?category=715417

이렇게 반투명 사각형 배경과 자막을 설정하였다면 자막의 글자수에 따라 사각형 배경이 자동으로 크기가 변하하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난번 설정했던 자막과 배경까지 만든 후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반투명 배경 사각형의 크기가 글자와 연동할수 있도록 설정해 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반투명 사각형과 글자는 각각 독립적으로 이루어진 개체로 되어 있어 연결해주는 작업입니다.

캡쳐화면에서 보는 숫자 순서대로 설정을 합니다. 

우선 레이어에서 Rectangle을 클릭해서 설정하고 왼쪽 상단의 Inspector 를 선택하고 다시 아래의 Shape 선택후 Geometry 선택후 SIZE옆의 ▼를 클릭하면 하위메뉴가 나옵니다. 하위 메뉴는 사각형 배경의 Width(너비) 와 Height( 높이) 설정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우선 Width(너비) 항목의 오른쪽에 위치한 ∨ 표시를 클릭하면 하위 메뉴가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하위 메뉴중 Add Parameter Behavior 항목 선택하면 다시 하위 메뉴가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Link를 클릭해 줍니다.

Link를 클릭하면 Layer에 Rectangle 아래 톱니아이콘으로 Link 항목이 추가됩니다. 톱니 아이콘은 Behaviors 동작효과를 나타내준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오른쪽을 보면 Behaviors 의 선택창이 색상이 파란색으로 변하면서 설정 항목들이 나타납니다.

Behaviors 설정창에서 설정을 해주기 위해서 우선 반투명 사각형이 연결될게 무엇인지 인식 시켜 줘야 합니다. Layer 창에서 Text레이어를 선택후 클릭을 누른채 오른족 Link Behaviors의 설정창에 보이는 사각형에 드래그해서 넣으면 빈 사격형에 Text 설정한 내용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하면 사각박스의 너비와 text 항목을 연결하는 것이 완료 됩니다. 이후 너비를 텍스트 항목의 무엇과 연결시켜야 하는지 설정해 줘야 합니다.

다음으로 Apply To 항목의 옆의 검은 박스를 선택하면 Object Attributies 에서 Size 다음 Width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사각형의 너비와 텍스트의 너비가 연동되게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높이도 설정해 줘야 합니다. 

앞에서 했던것과 같이 레이어에서 Rectangle을 클릭해서 설정하고 왼쪽 상단의 Inspector 를 선택하고 다시 아래의 Shape 선택후 Geometry 선택후 SIZE옆의 ▼를 클릭하면 하위메뉴가 나옵니다. 하위 메뉴는 사각형 배경의 Height( 높이)의 오른쪽에 위치한 ∨ 표시를 클릭하면 하위 메뉴가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하위 메뉴중 Add Parameter Behavior 항목 선택하면 다시 하위 메뉴가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Link를 클릭해 줍니다.

너비 설정과 동일한 방법으로 링크 레이어가 설정되면 테스트 레이어를 드래그해서 설정창의 사각형 안에 드롭해 주고 Apply to 의 항목에서  Object Attributies 에서 Size 다음 Height(높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자막의 높이에 따라 사각배경의 높이가 변화하게 됩니다.

레이어의 이름은 더블크릭하여 변경할수 있으므로 본인이 나중에 알아볼수 있도록 변경해줄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막과 배경이 함께 움직일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합니다.

서로 움직임을 묶어주는 기능을하는 건데 이때 쓰이는 Behaviors는 Align To 를 이용하면 됩니다.

연동될 Rectangle 레이어를 선택하고 Library를 클릭후 아래의 Behaviors 클릭 그리고 Align To를 클릭하여 Rectangle 레이어 아래에 두거나 

왼쪽 상단의 Apply 버튼을 클릭해도 됩니다.

레이어 창의 Rectangle 레이어 아래에 Align To 항목이 생겨나고 Behaviors 설정창에 Align to 설정창이 나타납니다. 

Link와 마찬가지로 Object 옆의 사각형안으로 Text 레이어를 드래그하여 넣어두면 텍스트가 움직이는 위치로 배경도 같이 움직이는 효과가 부여됩니다. 

마지막으로 텍스트 레이어를 사각 배경레이어보다 윗쪽으로 옮겨둡니다. 그래야 배경이 뒤로 가고 자막이 앞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 모션에서 만드는 작업하는것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에 소개해 드릴것은 이렇게 만든 모션파일을 파이널것에서 수정하고 조정할수 있도록 선택 옵션을 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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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컷에는 다양한 효과의 기본 자막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기본 자막 효과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자막에 다양한 효과를 줍니다만 자막에 사각형 반투명 바탕이 나오는 효과는 없어서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모션으로 자막 만들어 보는 기본입니다.  아래와 같이 자막의 시안성을 높여주기 위해 어두운 색의 반투명 사각 배경이 있는 효과입니다.

1. 우선 모션을 실행합니다.

가운데 큰 아이콘 중에서 Final Cut Title을 선택하고 오른쪽 상단의 Preset 과 Frame Rate 그리고 Duration을 적당하게 선택한후 Open을 클릭해 줍니다. 

자막을 만들수 있는 기본 화면이 나옵니다.

2. 우선 가운데 레이어 창에서 회색의 T 아이콘이 있는 Type Test Here 라는 레이어를 선택하면 글자를 입력하는 창을 수정할수 있습니다.

화면에 택스트 입력창의 위치와 여백이 너무 많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으로 설정하기 위해 설정을 바꿔 줍니다.

3. 텍스트 레이어가 클릭하여 선택후 번호 순서대로 Inspector클릭 -> Text 클릭 -> Layout 클릭 -> 맨하단의 Margin 메뉴바의 Hide 옆의 ∨을 눌러보면 창이 뜨면서 Reset Parameter 항목이 나오고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글자 입력창이 아래에서 중앙으로 이동하고 여백도 사라지게 됩니다.

4. 왼쪽 중간 메뉴Text의 하위 메뉴인 Format을 선택하면 가장하단에 글자를 입력할수 있는 수정창이 있습니다.

혹은 회색 바탕화면의 Type Text Here 란을 더블 클릭하면 화면에서 글자를 입력할수도 있습니다.

5. 다음으로는 사각형 투명 배경을 만들기 위해서 화면에 사각형 모양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화면의 가운데 네모 상자를 클릭해보면 그리기 도구가 나타납니다. Rectangule (사각형) Circle (원형), Line (선)을 그릴수 있는 도구가 나오고 직사각형 배경모양을 만들어 주어야 하니까 Rectangule을 선택하고 화면에서 포인트를 잡고 드레그하면 사격형이 그려집니다.

 화면에 사각형이 그려지면 레이어 창과 타임라인 창에 화살표 처럼 Rectangle이라는 레이어가 생깁니다. 

6. 만든 사각형의 모양을 조금 다듬고 색을 설정하고 배경이 조금 보일수 있도록 투명하게 조정해야 합니다.

우선 화면창 아래에 화살표를 클릭하면 선택된 레이어를 화면에서 이동하거나 크기를 줄이거나 하는 조정을 할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레이어창에서 Rectangle 을 선택하고 Inspector 선택이 된 상태에서 Shape를 클릭합니다.

shape의 하단메뉴중 Geometry를 선택하면 Roundress 항목이 나오고 여기의 숫자가 커지면 커질수록 모서리가 둥글게 변형됩니다. 

저는 10으로 셋팅했습니다.

사각형의 바탕색을 변경하기위해서는 Shape 항목의 아래 메뉴중 Style를 선택하여 Fill 항목에서 Fill color 항목 중 흰색 박스를 클릭하면 색상 변경을 할수있는 창이 하나 나타나면서 색상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저는 검정색으로 선택하였고 색상선택 아래를 보면 Fill Opacity 메뉴가 있습니다. 이 숫자가 증가되면 불투명해지고 작아지면 투명해집니다.

저는 약 35%로 설정했습니다.

7. 이제 글자를 배경과 같이 보여주기 위해서 옮겨줍니다.

화살표 포인트를 클릭하고 화면에서 텍스트를 클릭후 드래그하면 이동이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설정을 뒤늦게 한 부분이 있는데 레이어 위치를 텍스트가 사각형 레이어 보다 위로 갈수 있도록 조정해 주어야 글자가 사각형보다 위에 써져 선명하게 됩니다. 현재 상태는 사각형이 위에 있고 글씨가 아래에 있어서 이대로라면 글씨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이건 마지막에 수정해 주어도 되긴합니다만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항상 레이어 순서를 신경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불투명 사각형 위로 텍스트가 이동이 완료되었으면 글자를 수정하기 위해서 텍스트 레이어를 클릭하고 Text -> Format을 선택하여 문구를 수정합니다.

그리고 Appearance 항목에서 글자의 색상과 테두리 그림자 등을 설정할수 있고 저는 그림자 Drop Shadow를 설정했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것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내용은 반투명 배경이 글자에 따라 배경이 늘어나도록 연동될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을 체험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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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블로그에서 모션을 실행했을때 첫화면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다양한 파이널컷 효과를 선택할수 있는 창에서 Final cut title을 선택해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초기 선택창에서 어떤 작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화면구성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우선 좌측 상단을 알아 보겠습니다.

좌측 상단을 보면 메뉴바 밑에 2가지 선택바가 있습니다. 그중 Library를 선택하면 파란색으로 글씨가 바뀌면서 좌측 중앙부의 메뉴가 바뀝니다.

좌측 중앙메뉴는 다양한 움직임과 액션 효과를 주는 Behaviors라는 메뉴와 영상에 덧씌워져 화면의 변화를 주는 filters, 화면에 도형 효과를 더해주는 Generator, 방사형으로 퍼짐 효과를 줄수 있는 Particle Emitters, 도형을 반복해서 나타내주는 효과를 주는 Replictors ,도형의 모양을 표시하는 Shapes, 점차적으로 색변화를 주는 gradients 폰트,선택된 모양으로 연결시켜주는 shape styles, 질감효과를 주는 Materials, 아이튠즈, 사진, content에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예제 파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Library 옆의 Inspector를 클릭하면 2번에 선택된 레이어의 특성을 조정할수 있는 조정창이 나타납니다.

3번의 조정창은 2번에서 선택된 레이어의 특징에 따라 달라지기기 때문에 매번 메뉴내용이 바뀐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위 화면은 글씨 입력을 선택했기때문에 폰트라던지 사이즈, 정열 방식등을 선택하고 글씨를 입력할수 있습니다. 

하단에 세부 선택 메뉴가 있어서 세부 메뉴에서 필요한 내용을 수정할수 있습니다.

레이어 창은 포토샵이나 파이널컷과 같은 개념입니다. 맨위쪽의 화면이 아래 화면을 가리게 되고 각종 효과를 주면 레이어에 표시되고 해당 레이어를 클릭하여 수정할수 있게 됩니다.

다음은 화면창입니다. 화면창에서 위치와 내용을 수정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에서 적용된 효과도 확인가능 합니다.

마지막으로 타임라인창입니다. 이곳은 파이널컷과 비슷하게 효과의 길이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조정할수 있으며 효과를 시작하고 마치는 위치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나마 편집창의 화면구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세세한 기능들에 대한 내용은 필요한 모션 파일을 만들어 보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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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영상을 보다보면 나도 영상을 찍고 멋있게 편집하여 기록을 남기고 싶은데 편집이라던지 색감이라던지 적시적소에 나타나는 자막효과는 어떻게 넣는지 모르는것도 많고 맘대로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다양한 효과와 편집으로 영상을 만드는 정말 능력자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좋은 기억들을 아름답게 간직하기 위해 영상파일을 편집하고자 파이널컷을 실행해보면 기본적으로 갖춰진 다양한 효과와 자막이 준비되어 있고 기본 효과들을 잘 이용하면 초보가 사용하기에 과분한 정도입니다만 무언가 아쉬운점.. 딱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되는점이 있어서 이런 파이널컷의 효과들을 만들수 있는 모션에까지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모션에 대해서 저처럼 초보를 위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저도 초보이므로 고수들이 하는것처럼 자세한 내용과 다양한 기능들을 다 활용할수는 없습니다만 최소 쉽게 습득한것을 기록및 공유하고자 합니다. 

예전에는 모션5 라고 이름이 되어 있었습니다만 앱스토어에 확인해 보면 그냥 모션 (Motion)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모션의 아이콘은 아래 보시는것처럼 왠지 회전하는 팽이 모양 입니다. 

한국 앱스토어에는 6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고 미국 앱스토어에 49.99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실행해본 모션은 버전 5.4.3 버전입니다.

그럼 모션을 설치한후 실행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모션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창이 하나 나오는데 가장 왼쪽은 현재 파이널 컷에 있는 기본 효과외에 소유하고 있는 효과를 알려줍니다. 해당 효과를 확인하기 쉽게 효과 영상이 오른쪽 가운데에 표시됩니다.

중간은 모션을 이용하여 다양한 효과를 만들고자 할때 기본 틀을 잡아주는 창입니다. 

Motion Project : 기본적인 모션 창을 보여주고 여러가지 효과나 편집을 한후 모션에서 편집할수 있는 파일로 저장되기도 하고 파이널컷에 사용할수 있는 Effect,Generator, Transition, Title로 각각 특성을 부여하여 저장할수도 있습니다.

Final Cut Effect : 영상화면과 결합하여 영상에 효과를 부여하는 effect를 만들수 있는 기본화면으로 셋팅해 줍니다. 효과가 영상 전체에 적용됩니다. 

Final Cut Generator : 도형이나 그림등을 영상에 표시하고 컨트롤 할수 있게 하는 포멧 입니다. Generator에 맞게 기본화면을 셋팅해 줍니다.

Final Cut Transition : 화면 전환을 만들어주는 포멧입니다. 앞선 화면과 뒷화면을 여러가지 효과를 부여해서 자연스럽게 바꾸어 주는 효과 입니다.

Final Cut Title : 자막을 만드는 포멧으로 기본화면을 셋팅해 줍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포멧이기도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모션을 만들때 화면의 크기와 프레임수 그리고 길이를 나타내는 창입니다.

일반적으로 Full HD (1920X1080)이 무난한 크기라고 생각되고 Frame Rate는 29.97 로 설정 , Duration은 5초로 설정하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Frames, Timecode, Seconds 선택 가능)

화면크기와 프레임과 효과의 길이를 선택하고 가장 많이 쓰이는 Title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타이틀을 설정할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화면 구성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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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 고속 인터넷의 혜택으로 지구촌이 실시간으로 온라인 연결되고 지구 반대편에서도 손쉽게 화상통화가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또 유튜브의 등장으로 특정 매체나 기업의 전유물과 같았던 영상매체가 1인 미디어 시대의 전성기가 형성됨을 몸소 느끼게되었습니다.

비록 90년대 부터 컴퓨터 인터넷을 접해 왔지만 요즘 세대들의 기발함과 영민함을 함께 하기엔 너무도 많은 정보와 빠른 변화에 적응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재미삼아 1인 미디어 시대에 영상 편집이라는 분야를 경험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서 내가 구연하고 싶은 영상과 재미있는 다양한 효과를 배워 보고 기록하고 공유해보고자 카타고리를 설정해 보았습니다.

항간에는 파이널 컷을 쓰기 위해 맥북프로 혹은 아이맥을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IBM PC에 비해 비싼 맥을 쓰는 사람들은 그래픽을 전문으로 하는 디자이너거나 음악을 하는 사람들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만큼 좋은 프로그램과 폐쇄적이지만 궁합이 딱맞는 하드웨어가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요즘은 IBM PC와 맥PC와의 경계도 많이 허물어 졌습니다만 여전히 맥은 그래픽 디자이너와 영상편집 그리고 음악작업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이유는 프로램이 직관적이고 쉽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애플 감성은 제외하더라도 말이죠.

저는 간혹 영상 편집을 하곤 하는데 5년전쯤에는 소니의 베가스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했었습니다. 이유는 프리미어라는 프로그램이 배우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언듯 들은듯했고 고차원적인 편집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후 맥에 관심이 생기고 나서 부터 맥북 에어를 구입하게 되고 자연스레 맥용 프로그램에 관심이 생기게 되면서 파이널컷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된 계기가 된듯 합니다. 

또 최근엔 밋밋한 영상을 (영상을 잘찍는 실력이 없고 재능도 없는듯..) 후보정으로 살려보고자 파이널컷의 기능들을 적용해 보다가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모션(Motion)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파이널컷의 용도와 모션의 용도를 설명해 보자면..

파이널컷은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색감을 조정하고 자막을 넣고 화면 전환이나 효과를 적용할수 있는 종합적인 영상 편집툴인것 같습니다.

모션은 영상에 쓰일 효과를 만들고 간혹 에니메이션으로 영상을 만들기수도 있고 파이널컷에서 쓸수 있도록 효과를 지원해 주는 역활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예능프로그램의 재미난 자막이라던가 아니면 삽입되는 애니메이션 효과 그리고 장면전환등의 효과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이널컷은 모션에서 만들어진 효과를 가져다가 어디 영상 어느 위치에 쓸지를 결정하는 도구라고 이해됩니다.

이후 제가 파이널컷에서 배운 편집방법과 필요한 효과를 모션에서 만든 방법을 초보들도 해볼수 있는것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 합니다.

저는 프로페셔널로 하는게 아니니까 적당한 선에서 간단히 할수 있는것이지만 알아두면 좋은 방법들에 대해서 배우고 습득한것을 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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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도시바 3TB 외장하드 구입후 이제 불 안전한 씨게이트 외장하드의 영상 소스와 파이널컷의 라이브러리 파일을 안전하게 도시바 외장하드로 이동시켜 두었습니다.

그러나 파이널컷 작업을 위해서는 한가지 더 해결해야될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파이널컷에서 생성된 라이브러리 안의 이벤트 파일 및 프로젝트속 미디어 파일의 위치와 경로가 바뀌어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새로 이동한 외장하드에서 정상적으로 파이널컷의 라이브러리속 미디어 파일의 위치를 잡아주고 작업이 가능하게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파이널컷을 실행시킵니다.


실행후 열고 싶은 라이브러리를 불러와야 합니다. 파일메뉴에서 오픈 라이브러리를 클릭하고 Ohter를 클릭하면 


기존에 생성되어 있었던 라이브러리 파일들의 목록이 보이고 그 아래로 Locate 라는 버튼이 보이면 클릭합니다.


버튼을 클릭한후 외장하드에 이동 혹은 복사한 라이브러리 파일을 클릭하여 오픈 버튼을 누릅니다. 


제 경우에는 해킨토시에서 작업한 파이널컷의 업데이트가 안되어 하위버전으로 작업되어 있어 맥북프로에서 파일을 열어보니 업데이트를 하라고 합니다.

업데이트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상위버전의 파이널컷 프로 라이브러리로 변환해 주는데 주의하셔야 할것이 상위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하위버전의 파이널 컷에서는 더이상 오픈을 할수 없게 됩니다. 저는 맥북프로에서 사용할거라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파일을 열어보면 온통 빨간색 바탕에 Missing File 이라는 경고 문구가 가득합니다. 


여기서 먼저 해주어야 할것은 라이브러리의 경로를 다시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왼쪽의 라이브러리 아이콘이나 file 메뉴에서 Library properties를 선택하면 오른쪽에 화면이 Library properties 라는 제목의 변환창으로 바뀝니다.



오른쪽 창에서 Storage Locations 의 Modify Settings를 눌러 이 라이브러리의 위치 경로를 지정해 줍니다. 

이후 아래 In Library 옆의 Cosolidate를 클릭해줍니다. 

Storage Locations 버튼을 누르면 아래 창이 나오고 Media에 in Library 라고 지정되어 있는 항목의 상하 방향키표식을 눌러서 Choose 선택후 해당 경로를 설정해 주면 됩니다.

위에서 설명한 오른쪽 화면의 Library properties에서 다음항목인 Media 항목에 In Library 옆의 Cosolidate를 클릭해 주면 옵션을 선택할수 있고 개인에 따라 미디어 최적화나 프록시 미디어를 포함할수 있습니다. 


이제 라이브러리의 위치는 새로 지정해 주었고 남은것은 여전히 노란색 경고 문구로 Missing File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미디어의 원본 경로를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미디어 파일을 경로를 설정해주기 위해서는 우선 경고 마크가 있는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메뉴바의 File 메뉴에서 Relink Files를 선택합니다.

추가로 창이 열리면서 원본파일이름과 경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 아래의 Locate All 버튼을 누릅니다.


경로를 지정할수 있는 창이 나오고 아래로 원본의 경로및 파일이름도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복사 혹은 이동한 파일의 위치를 찾아 갈갈수 있습니다. 해당파일이 있는 폴더를 지정하고 Choose 버튼을 누릅니다.


다시 Relink Files 창이 뜨고 이번엔 Missing 파일의 원본파일란에 아무것도 없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쪽의 Relink Files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이제 정상적으로 프로젝트와 미디어 파일이 보여집니다. 아직 노란색 경고 마크가 많이 남아 있는데 그곳은 해당되는 미디어 파일의 경로를 찾아 다시 지정해주면 정상적으로 이전에 편집했던 프로젝트와 이벤트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워낙 파이널컷 프로의 라이브러리 파일의 용량이 크다보니 어쩔수 없이 용량부족으로 외장하드를 옮겨야 하거나 복사하게 된다면 기존에 쓰던 라이브러리를 새로운 외장하드에서도 인식해서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기에 필요하신 분을은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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