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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기전 올해는 장마같은 장마 기간이 몇일간 이어졌습니다. 습하고 축축한 느낌이 계속되는 얼큰하고 시원한 속풀이용 라면이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부대찌개 라면을 끓여 보았습니다. 다른 재료나 양념을 넣지 않고 오로지 제조사에서 알려주는 조리법 대로 라면을 끓여 보았습니다.

레시피대로 끓이는 게 가장 맛있게 끓인느거라고 하더군요.

미니떡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부대찌개 좋아하는데 라면사리는 최고죠.. 그 반대는 어떨까 궁금합니다.

조리법은 물 500ml에  스프넣고 4분30초 끓여 내는 단순한 조리법입니다.

생수 물 500ml 한통 부어넣고 물끓기 시작하면 라면과 건더기 스프, 라면스프 넣고 끓였습니다. 건더기스프에 아주 잘게 김치로 보이는 재료와 햄으로 보이는 건더기가 보이네요. 떡은 어디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 끓였습니다. 맛은 살짝 햄맛도 나고 더 강하게 나는건 김치 맛이네요. 맛이 김치라면과 겹치는듯 한 느낌입니다. 소세지나 햄이 좀더 많이 들어가가너 맛이 나면 더 좋았을텐데 라면의 한계인지 살짝 약하네요.

면발은 일반 라면과 다른점을 찾기는 어렵고 국물은 시원한편입니다만 특색있는 강한 한방이 없네요.

특색은 없지만 그럭저럭 중간이상의 호불호가 크지 않은 제품인듯 합니다. 하지만 특색이 부족하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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