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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를 쓰다보면 기본으로 사진에 대한 보관이나 분류 관리를 해주는 기본사진앱이 있습니다만 사진라이브러리를 생성하고 관리를 해야 하기때문에 굳이 저장까지 필요하지 않은 사진을 사진앱을 통해서 보는것이 불편했었습니다.


편법으로 사진파일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사진을 확대해서 볼수 있습니다만 이경우 문제점은 다음사진들을 볼때 화살표키를 이용해서 넘기기에 제한이 있다는것입니다.


예를 들면 폴더내에 같은 행에 있는 사진들은 화살표로 넘기기가 되는데 행이 바뀔경우에는 화살표로 넘어가지않고 탭키를 눌러줘야 다음 행의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볍고 쉽게 사진을 볼수 있는 뷰어 프로그램이 필요했었는데 예전까지Acrosoft+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왔습니다만 현재는 앱스토어에서 없어진듯합니다.

그래서 새로ApolloOne 이라는 뷰어 프로그램을 사용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무료" 입니다.


 

앱스토어에서ApolloOne 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역시Get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됩니다.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빈화면과 함께 사진과 폴더를 옮겨주세요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사진을 옮기면 간단한 구성의 화면과 함께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확대 축소를 터치패드에서 두손가락을 오무리거나 펴서 기능을 조절할수 있으며 메뉴바에서 돋보기 아이콘을 통해서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래 부분은 순서대로 폴더내의 사진숫자, 확대비율, 사진크기, ISO감도 조리개값, 셔속 노출보정, 초점거리, 색영역, 촬영한 바디 종류 가 나타납니다.

 

왼쪽 상단의 네모난창 모양의 메뉴를 누르면 폴더내의 사진을 썸네일 형태로 볼수 있습니다. 썸네일의 크기는 돋보기 아이콘으로 크기를 조정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돋보기 옆의 아이콘은 화면에 크기에 맞게 사진을 맞추는 기능과 사진을 원본크기로 볼수 있도록 하는 버튼입니다.


그옆으로 휴지통 버튼으로 사진을 바로 삭제할수 있게 되어 있으며( 버튼을 누르면 확인없이 바로 휴지통으로 들어갑니다.) 그 옆으로 공유버턴 메일 첨부, 에어드랍, 사진앱,메모, 메시지 등으로 사진을 전송할수 있는 전송탭이 있습니다.


전송탭 옆에 재생버튼의 아이콘은 슬라이트쇼를 보여주는 버입니다. 


가장 오른쪽 두버튼은 정보를 나태내주는 버튼인데 왼쪽 창을 만드는 버튼의 경우 폴더 구조를나타내어 주는 버튼이며



오른쪽 창을 나타내도록 하는 버튼에는 다시 네가지 메뉴를 보여주는데 첫번째는 사진파일의 촬영정보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보여주며 중간의 지도를 클릭하면 사진의GPS 정보를 읽어들여 사진이 촬영된 장소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사진의 이동은 좌우 방향키 버튼으로 전환이되고 상하 방향키 버튼도 좌우 버튼과 동일하게 사진을 전환하는 용도로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 사진뷰어 어플을 대체하는 편리하고 가벼운 프로그램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무료 사진뷰어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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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맥북 프로를 사용하면서 왠만한 프로그램은 번들 프로그램으로 대부분 커버되지만 윈도우에서 편리하게 사용했던 프로그램의 편의성이 아쉬울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지금부터 맥북프로를 사용하면서 추천해 드릴만한 무료 어플(프로그램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쨰로 사진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사진편집 프로그램의 대명사는 adobe의 포토샵과 라이트룸이 있습니다만 프로그램이 조금 무겁고 유료라 가격도 부담이되곤 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디자인을 한다거나 세밀한 사진 보정을 해야 한다면 이 프로그램을 써야만 하겠지만 대부분의 라이트한 유저들에겐 유료의 사용법도 어렵고 하드웨어 사양도 많이 따지는 프로그램을 쓰기보다는 간편하고 손쉽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는 포토스케이프를 추천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선 프로그램의 다운은 애플의 공식 Appstore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최근 업데이트를 추가하여 꾸준한 업데이트도 이루어 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포토 스케이프 X (Photo scape X)가 공식 이름입니다. 

저는 이미 다운을 완료해 두었기 떄문에 open 버튼이지만 신규로 다운 받으실 분들은 Get 으로 버튼이 나올겁니다.

다운을 완료하고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초기화면의 왼쪽에 각각의 기능에 대한 작은 섬네일을 배치해 두었으며 메인 화면으로는 각 기능을 잘설명하는 유튜브 영상이 있습니다.

처음 사용자에게 유듀브의 듀토리얼 영상은 상당히 유용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한번씩 시청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우리가 주로 이용하는 메뉴는 상단메뉴중 사진편집 메뉴입니다. 

화면구성은 일반적인 윈도우용과 동일하며 왼쪽에 tree 구조의 폴더를 선택해서 사진파일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우선 사진편집에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크기조절, 자르기, 생상보정에 대해서는 오른쪽 상당의 편집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메뉴들이 보여집니다.

오른쪽 중간의 메뉴창에서 +조정, + 효과, +변형을 클릭하면 아래도 다시 세부 메뉴들이 나타나고 그툴을 이용해서 편집을 할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두번쨰 메뉴인 색상을 클릭하면 밝기조절과 색온도 생동감 채도 등을 조정할수 있습니다.


세번째 메뉴는 필림느낌으로 이미 셋팅된 사진효과를 적용할수 이는 메뉴입니다. 해당효과를 클릭하면 효과가 적용된 사진을 볼수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빛이라고 되어 있는데 일종의 사진 합성에 해당된다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빛의 모양이나 위치를 추가하고 싶을때 다양한 빛의 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액자.. 말그대로 사진에 테두리를 씌워 액자 효과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다양한 액자모양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다음은 삽입니다. 이메뉴는 화살표라던지 강도하고 싶은 부분에 동그라미를 친다던가 공간이 빈 내모를 만든다던가 하는 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또한 모자이크 효과나 사진에 다양한 글씨를 넣어서 편집할수도 있습니다.


도구 메뉴입니다 포토샵에서 주던 효과들이 모입니다. 스팟복구 브러쉬라던가 붓툴도 있고 그리기 지우기등이 있습니다. 사진을 수정할때 많이 이용하는 메뉴입니다.


사진편집의 메뉴 다음에 오려내기 메뉴입니다. 


다음 메뉴는 콜라주로 여러사진을 나눠서 합치는 기능을 해줍니다. 사진이 각각 들어갈 자리에 선택하고 위치를 조정하면 간편하게 완료가 됩니다.


그이외에도 이어붙이기나 GIF애니메이션 만들기등도 유용하게 쓰이는 메뉴입니다.

포토스케이프는 무료이기는 하지만 몇몇 고급 기능들은  유료인 PRO 버전에서만 사용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유료버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사진을 편집하고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총평 

1. 맥북의 사진편집프로그램중 가볍고 꽤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 사진을 편집하고 보정하는게 쉽고 편하게 되어 있다.

3. 정식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관리가 이루어진다.

4. 무료이며 윈도우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하셨던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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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3.5mm 단자에 이어폰을 연결하여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들으며 운동이나 산책을 하는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유선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때 에어팟이 처음 디자인적인 혹평에도 불구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의 시장이 확대된듯합니다.

애플의 정품 에어팟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이어폰 하나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보니 차선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중국의 실수중 하나인듯한 캡슐 무선이어폰 IP010-A제품을 중국 쇼핑몰인 알리에서 직구 하게되었습니다.


알리의 배송은 무료(사실 제품가에 포함인듯합니다만)로 유명하지만 배송이 느리기도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제품가격은 약 $29.64로 약 3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제품은 주문후 약 20여일 지난후 제품을 받았습니다. 

이제품은 인터넷 검색결과 자동 페어링과 케이스에서 충전이 가능하고 음질도 괜찮은 편이라는 평들이 많은 제품이며 기존 편법으로 사용하던

보스 이어폰을 대처할수 있을것 같아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보스 유선 이어폰은 중가(10만원대)의 이어폰으로 번들 이어폰을 대처해서 잘사용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유선이다 보니 아이폰을 주머니에 넣거나 손에 들고 다닐때 선이 자꾸만 거리적 거리는 불편이 발생되어 속는샘 치고 저렴이 중국산

무선 이어폰에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구성품은 케이스, 이어폰, 충전용 케이블, 추가 이어탭, 설명서로 단촐하게 되어 있으며 한글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패어링은 간단한 과정을 거쳐서 손쉽게 진행되었으며 케이스는 자석부착식으로 되어 있어 수납과 보관에 상당히 편리한부분이 있습니다.


연결된 이어폰은 음악감상시 끊김이나 딜레이는 발생되지않았고 재생되는 음은 아무래도 저렴이다 보니 보스 유선 이어폰에 비해 70% 정도의 

수준이라고 판단됩니다만 운동이나 산책시 선이 없고 귀에 속 들어갈정도로 작아 밀착이 잘되는 편이어서 막귀인 저에겐 만족스러운 음질이었습니다.

주로 팟케스트나 뉴스를 청취하는 분들은 큰 무리없이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생시간은 정확히 측정은 하지 않았지만 2시간정도는 무리없이 사용 가능한것 같고 잔량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확인이 안되어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3만원의 이어폰에 너무 많은것을 기대하는건 무리겠지요.

가성비로 제품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며 고퀄의 음질을 추구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캐주얼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일듯합니다.

총평

1. 중국산 알리발 무선 이어폰은 가성비로써는 우수하다.

2. 부담없는 가격으로 선에서 해방되는 자유로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3. 고퀄의 음악이 아닌 팟케스트나 뉴스 스트리밍같은것을 청취하기엔 충분한 음질이다.

4. 늘 그렇듯 새로운 제품이 빠르게 출시되고 가격 역시 좀더 싸진 제품이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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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를 구입한후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부분으로 기존 외부 기기와 USB-C 포트를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것이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시장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았는데 과감한 조치는 좀 아쉽기는 합니다. 애플의 고도의 상술일수도 있고 기술과 시장을 앞서가는 전략일수도 있습니다만 추가로 뭔가를 구입해야 한다는것이 여간 불편하지 않습니다.

저는 맥북프로 구입계획을 세운후 맥북보다 먼저 USB-C 멀티 허브를 구입해 두었습니다. 국내 제품의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수입되어 들어오는 제품들이나 보니 조금더 저럼하게 구입하고자 직구를 선택하였으며 시중에 추천하는 제품은 Satechi 제품이 검색이 됩니다만 가격이 다소 높은 감이 있었습니다. 고가의 맥북프로를 구입하면서 허브를 싸구려로 사느냐는 생각도 있겠습니다만 맥북에 들인 지출이 큰만큼 사소한것에서는 조금이라도 지출을 줄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 검색결과 중국산중 Ugreen이라는 브렌드의 제품이 괜찮다는 평들이 많아 중국 알리에서 Ugreen USB-C multi hub 6 in 1을 구입하였습니다.

알리의 특징인 배송기간이 길다는점을 감안해서 (주문하고 한동안 잊고 있으면 언젠가는 온다는) 주문을 하였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맥북 구입 2주 넘어서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기다림에 지쳐 국내 모 사이트에서 USB-C 어댑터를 추가를 구입까지 했는데 두 제품이 동시에 도착하는 일이 벌어졌네요. 추가로 구입한 USB-C 어댑터는 추가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리에는 다양한 업체와 종류의 USB-C Hub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4K hdmi 가 지원되고 (30Hz) 그나마 케이블로는 괜찮다는 평을가진 

Ugreen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해당제품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포트 종류별로 다른 가격이 형성되고 있어서 주문하실때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위 캡쳐 사진에서 보신바와 같이 HDMI, VGA, USB3.0 RJ45, PD port, SD slot으로 총 6가지 다른종류의 기기를 연결할수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였으며 제품가격은 $36.39 로 결재하였습니다. 주문은 12월4일 하였는데 도착은 12월28일되었고 다만 아쉬운것이 배송상태 조회가 안되었던 점입니다. 계속 공항에 머무르고 있다는 정보만 있어 이중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가격은 할인기간이라 38% 할인을 하네요. 하지만 자주 할인을 하는것 같은 느낌이라 원래 가격이 그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먼저 배송포장은 Ugreen 로고가 보이는 초록색 비닐포장으로 배송되었습니다.제품의 파손을 막기위한 충격방지뽁뽁이 등은 전혀 없어 취급을 막하게 된다면 제품에 영향이 있을듯합니다.

겉 포장 비닐을 벗기고 내용물을 보니 멀티허브와 상품소개 브로셔, 그리고 추가 증정품이 있는데 뭐에 쓰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옆면을 보면 HDMI 4K지원(30HZ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VGA 포트, RJ45 (유선랜 연결), USB-C, SD/TF 카드 연결, USB3.0연결을 할수 있다는 아이콘과 함께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제품 포장은 깔끔하니 싸구려 느낌은 나지 않습니다. 겉포장 비닐을 벗기고 내용물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물은 본체와 설명서 (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있습니다만 한국어는 없습나다) 미니CD가 들어 있스비다. 본체에는 다시 약간 불투명한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고 유그린이라는 마크가 눈에 띄입니다.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4면을 모두 활용하여 포트를 장착해 놓았습니다.


HDMI 단자1개와 VGA 단자 1개 그리고 랜단자 1개가 같은 면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대편 긴부위에는 USB 3.0 포트 3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간격을 적당히 두어 서로 간섭이 되지 않을 범위입니다.

연결선이 없는 좁은쪽은 SD/TF 슬롯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SD카드나 마이크로SD 카드를 사용할수 있는데 조금 주의해야할점이 있어 추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SB-C 케이블이 나와 있는 부분인데 USB-C 입력 포트가 있습니다. 확인해 본결과 입력포트는 전원을 공급하는 목적으로 사용할수 있는것 같으며 USB-C 연결이 가능한 제품을 장착했을때는 인식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연결 케이블에도 Ugreen이라는 로고가 잘 새겨져 있으며 커버로 보호가 되어 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제품을 구입하였기에 맥북과 색상을 비교해보면 거의 유사한 색상으로 이질감이 없습니다.

제품을 연결시에 USB3.0 포트들이 모여있는 면에 작은 불이 들어옵니다.이것으로 연결이 되었는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생각과 달랐던 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SD카드 슬롯인데 일반 SD카드는 일반적인 방법과 같이 로고가 윗쪽을 보도록 삽입하면 됩니다. 

그런데 마이크로 SD카드는 반대로 뒤집어 넣어야만 삽입과 인식이 됩니다.

일반SD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의 삽입면이 반대라는것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또한가지는 USB-C 입력포트입니다. 입력포트는 단순히 전원을 공급하는 포트이며 다른기기들을 연결했을때 인식이 되지 않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종종 알리에서 구입을 합니다만 간혹 합리적인 소비를 할수 있는 방법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코 싸고 좋은건 없다라는걸 명심하시길 바라고 이 제품은 조금이라도 저럼한 제품에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에 품질과 가격이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입니다.

USB-C 허브를 구입하실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총평 

1. Ugreen USB-C multi hub 제품은 적정한 가격에 품질도 괜찮은 제품으로 보인다.

2. 외부 포장이 조금 부실하고 배송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알리 구입시)

3. 맥북프로와 잘 어울리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맥북프로의 단점을 줄여줄 아이템으로 구입할만 하다.

4. 유명제품에 비해 가격적이 매리트가 있다.

5. 마이크로 SD 카드를 사용하기위해서 삽입방향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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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를 오랫동안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파우치를 구입하였습니다.

보통 메이커 제품은 가격이 상당해서 1만원대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쇼핑몰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제품은 플럭스 리니어 포켓 노트북 파우치 15.6인치로 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맥북프로 15인치의 보호를 위해 해당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역시 제품은 주문후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포장은 비닐에 잘 포장되어 있고 마데인 차이나가 찍혀 있습니다만 개의치 않습니다.

메인 포켓과 앞쪽 상단은 지퍼로 개폐를 할수있게 되어 있고 뒷면과 앞면 중간 포켓은 벨크로 (찍찍이)로 되어 있습니다.

앞면의 지퍼포켓은 깊이가 얕습니다. 

그리고 파우치의 앞과 뒷면은 융속에 쿠션이 되어 있어 충격 보호가 될수 있습니다. 가장 모서리 부분 쿠션이 없어 세워서 보관해야 하는 가방에 넣거나하면 충격에 취약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파우치에 맥북 15인치를 넣어 봤습니다.


왼쪽끝부터 시작했는데 오른쪽이 너무 많이 남습니다. ㅜㅜ

맥북의 가로 길이가 35cm 정도 되는데 파우치의 내부 길이가 40.5cm 정도 되는듯 합니다.

15인치나 15.6인치나 크기가 비슷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공간이 너무 많이 남는듯 합니다.

더욱 문제는 아래 사진에서 보듯

저의 투미 백팩에 안들어가 집니다. ㅜㅜ 맥북프로만 넣으면 간단히 수납이 됩니다만 보호를 위해 파우치를 넣으니 지퍼가 잠기질 않네요.

백팩에 수납되는지에 대한 생각이 모자랐습니다. 

앞으로 이 파우치를 어떻게 활용해야 될까 고민 스럽네요. 이미 포장을 뜯어서 반품도 어려울듯 하고...


총 평

1. 맥북프로 15인치는 15인치 파우치를 사시길 바랍니다. 15.6인치는 너무 크네요. 공간도 많이 비고..

2. 같음 모양에 다른이름의 파우치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아마 수입자가 틀려서 이름은 다르게 부른거라 생각됩니다.

3. 파우치의 모서리 부분의 보호가 취약할수 있습니다. 이점 주의하여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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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를 구입하면서 가장 안좋은점이라고 할수 있는것이 외부 연결포트가 USB-C 타입으로 모두 통일되었다는 것입니다.

제는 USB-C와 USB-B TYPE을 모두 지원하는 삼성 SSD T5 500G 제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급한 자료는 SSD에 옮겨 뒀다가 맥북에 연결하여 사용할수는 있습니다만 매우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중국의 알리에서 USB-C HUB 제품 (USB-B, HDMI, SD카드 슬롯,렌선 등을 지원하는)을 12월초에 구입해 두었습니다만 알리의 배송은 언제 올지 모르는것으로 유명하죠. 잊을만 하면 도착한다는 알리의 배송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았고 배송 추적 조차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연말이라 물량이 많아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는 내용의 베너바 하나만 공지로 띄워져 있는 상황이라 하염없이 기다리기가 어려워 국내에서 외장하드 디스크를 맥북에 연결할수 있는 USB-C to Micro B (외장하드 연결되는 케이블 단자쪽은 일반 USB B 제품과 모양이 다릅니다.) 케이블을 구입하였습니다.

역시 배달의 민족답게 월요일 저녁주문을 하니 수요일 점심전에 도착했습니다. 

구입은 유명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격 5139원+ 배송비 2500원 해서 7630원입니다.


국내에서 구입은 했지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마데인 치나 입니다. 사용에 이상이 없고 성능만 잘나온다면 문제될만한 요소는 아닙니다.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한쪽은 Micro B type (외장하드에 연결하는쪽)이고 다른편은 맥북프로에 연결하는 USB-C 포트입니다.

USB-C 타입 연결포는 아이폰의 라이트닝 케이블처럼 방향성이 없이 아무렇게나 꽂으면 됩니다.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외장하드의 연결 포트입니다. 

구입한 Micro B 타입 포트를 연결하니 잘 맞습니다. 일단 합격!!


맥북프로에도 연결해 본결과 부드럽게 잘 연결되고 인식도 잘되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노란색 아이콘으로 외장하드가 연결되어 있음을 보실수 있습니다.

총 평

1. 외장하드를 맥에 연결하기 위해 구입한 제품은 빠른 배송과 불량없이 기대한 성능을 보여준다.

2. 기존에 외장하드를 보유하고 계시고 USB-C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간단한 케이블 구입으로 USB-C와 호환되게 사용할수 있다.

3. 알리 배송은 정말 너무 느리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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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그동안 잘 사용했던 맥북에어의 성능에 아쉬움을 느껴 어떻게 하면 저렴하면서 고성능의 맥을 사용할수 있을까를 고민 해었습니다. 당시에는 맥북프로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느껴졌고 한국의 컴퓨터 사용 환경상 액티브 엑스가 없는 맥에서는 반쪽짜리 컴퓨터로 전락해 버리는데 목돈을 투자할 만큼 활용도가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IBM 컴퓨터 하드웨어 사양에 맥OS를 쓸수 있게 하는 해킨토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혹시 모를 윈도우 사용을 위해서 맥과 윈도우 듀얼 부팅을 요청하였고 해킨에 대한 경험이 없었고 복잡한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 (자가 해킨의 실패담도 너무 많아보여서 ) 편하게 업체에 해킨토시 컴퓨터를 의뢰하여 구입하였습니다. 성능과 가격 두가지를 모두 만족할수 있는 제품이라고 여겨졌으며 구입후 몇가지 불편함을 극복하기 위해 알아봤던 블루투스 설정 그리고 키보드 자판의 차이로 인해 맥 호환 키보드만2개를 구입하여 사용한것 등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는 중국 알리에서 맥용으로 나온(아마도 맥북에서 떼내어 만든것 같은) 카드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성능이나 호환성이 계속 아쉬움을 만들고 있으며(예를 들면 갑자기 패어링이 off 된다거나 블루투스 해드폰을 사용시 조금만 거리가 멀어지면 소리가 끊기거나 한쪽이 안들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등) 소프트 웨어에서 윈도우용은 맥용으로 출시되기 전까지 사용할수 없는점 그리고 하드웨어 적으로 성능을100% 활용을 못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더욱이 치명적인것은 맥OS 가 업데이트 되면서(시에라 에서 모하비로) 일부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업데이트 되는데 이 업데이트 된 프로그램을 낮은 맥OS 버전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을 했었습니다. 해킨토시도 업데이트 하면 되는 일이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호기롭게 유튭이나 블로그의 설명을 듣고 따라하다가 정상 설치가 안되거나 복원이 힘들어 졌을때의 그 짜증남과 번거로움을 경험하기 싫어서 그냥 있는 그대로 사용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 사진보기 프로그램에서 화면에 노이즈나 겹침현상이 일어나는 예)

물론 맥OS는 윈도우와 달리 시간이 지나도 시스템 혹은 프로그램이 느려진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웹서핑이나 영화감상등의 일상용으로는 별다른 어려움없이 잘 쓰고 있는 편입니다.

다만 영상편집을 위한 파이널컷이나 라이트룸 혹은 포토샵을 이용할려면 하드웨어적인 호환이 잘 안되는건지 사양이 낮은 맥북에어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멈추거나 다운되지는 않는데 해킨토시는 다운되는 경우가 종종있으며 특정 프로그램에서 버그가 생기기도 합니다. 

파이널컷으로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다운되는( 윈도우 전매특허같은 다운현상과 유사한)경험을 하고 깊은 빡침을 몇번 느끼다 보니 결국 답은 리얼맥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년전과 달리 맥의 활용도도 많이 좋아졌고(관공서만 제외하고는 웹상에서는 호환이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금융과 관련하여서는 핸드폰을 이용한 결재, 송금, 이체가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레 맥과 윈도우 듀얼 부팅이 되지만 최근 맥만으로 사용하는데 큰 불편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했던것 같습니다. 해킨의 끝은 리얼맥이라고

저역시 그점을 동감하면서 해킨토시가 나쁘다기 보다는 좀더 리얼맥과 비슷하게 쓰고 싶었던 욕망과의 갈등속에서 소위 짝퉁이 진짜를 이길수는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총 평

1.    해킨토시는 가격과 성능 두마리 토끼를 잡는듯 했으나 온전한 토끼가 아닌 2/3정도 씩만 잡은것 같다.

2.    해킨토시의 맥OS 버전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윈도우와 달리 맥OS는 버전업 할때마다 큰 변화를 주기 떄문에 최적화가 일반인에게는 쉽지 않다. 더욱이 하드웨어의 특성이 다다르고 구성이 다르기때문에 무작정 따라할수 없다.

3.    OS의 활용도와 프로그램 호환성이 좋아지다 보니 이제는 맥만으로도 할수 있는일이 많아져 비싸고 활용도가 떨어지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줄어들었다. ( Ms-Office가 호환되다보니 웹하드나 공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윈도우에서 작업한 오피스 파일도 맥에서 열어보고 작업에 무리가 없어졌다.)

4.    여전히 리얼맥은(저의 경우 맥북프로15인치) 가격이 비싸지만 만족감이나 활용도가 늘어남에 따라 예전처럼 비싸고 예쁘기만 허세가득한 제품은 아니게 되었다.

5.    맥에서만 쓸수 있는 프로그램(예를 들면 파이널컷 프로)을 쓴다면 결국은 리얼맥으로 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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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구입해서 지금까지 아주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던 맥북에어가 갑자기 이상신호를 내왔습니다. 


2013 구입해서 지금까지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맥북 에어가 갑자기 이상 신호를 보내왔습니다

물론 사용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닙니다만 신제품을 갖고 싶어 이제 교체할떄가 됐다는 명분이 필요했었다고 고백합니다.

맥북에어 다음 제품은 어느제품으로 갈지는 이미 맘속에 정해져 있었으므로 어떻게 구입을 하면 될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구입할 제품은 2018년형 맥북 프로 입니다.

맥북 프로를 구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격이 일반 노트북의 2~3배에 달하는 금액이기에 신중을 기할수 밖에 없게 되더군요.


우선 리스크에 민감하신 분들은 공홈구매 추천드립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시게 되면 정품이며 최근 일자 생산품과 CTO라고 옵션을 구입하시는 분들께서 선택하실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가장 장점은 수령후 14 (2)이내에는 묻지마 반품과 환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혹시 불량이 걱정되거나 윈도우제품을 쓰다가 맥으로 넘어왔는데 적응이 안되시는 분들 그리고 충동구매로 제품 구입후 후회가 잦으신분들은 공홈 이용해서 사용해 보시고 본인의 사용과 맞다면 계속 쓰시면 되고 아니면 기간내 반품을 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홈에서의 구입도 두가지로 나뉘는데 일반인들은 정가를 주고 구입하는 방법과 교육할인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가는 그대로 할인 방법이 없으신 분들이 정가로 구입하는 방법이며 교육할인은 홈페이지에서 하단의 대학생활을 위한 쇼핑하기를 클릭하면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정가로 구입했을떄의 가격입니다. 후덜덜한 가격입니다.



교육 항목에 대학 생활을 위한 제품 쇼핑하기를 클릭하시면 조금 저렴해진 가격을 볼수 있습니다.



이보다 싸게 공홈에서 사는 방법은 애플과 협정을 맺은 학교의 전용 페이지를 통해서 구입하는 방법인데 AOC 라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공홈에서 가장 싸게 사는 방법입니다. 가격차이가 정가와 차이가 납니다.



이것보다 싸게 사는 방법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내려가지만 단순변심과 불량을 구입했을때 문제가 조금 까다로워 진다는 겁니다. 하지만 고가의 제품을 조금이라도 싸게 그리고 목돈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장기 무이자 할부라는 강력한 무기가 장착되기때문에 불량에 대한 두려움과 지름신에 대한 후회가 없다면 괜찮은 구매 방법입니다. 맥북에어도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서 무이자 할부 신공을 발휘해서 구입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제가 구입한 방법입니다. *나라를 검색해 보면 미개봉이라는 설명과 함께 공홈가격 온라인 판매가 보다 현저히 싸게 파는 제품들이 있습니다.(최고 사양 MR 942KH/A(스페이스 그레이) or MR 972KH/A(실버) 이 260~270만원에 매물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구입 방법은 가격 매리트도 크고 리스크 또한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애플제품과 고가의 가전제품 카메라 바디 혹은 렌즈는 제품의 포장 혹은 붙어 있는 씰을 제거하는 순간 중고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미개봉이라는게 중요한거고 미개봉은 사용하지 않은 새제품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럼 이제껏 *나라를 통해서 고가제품을 다수 구입하고 판매도 해봤습니다만 아직까지 사기를 당한다거나 불량이나 이상 제품을 구입한적이 없었던 저의 중고 직거래 원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미개봉 제품 *나라에서 거래시 가장 중요한것은 무조건 직거래를 하는것입니다.

절대 물건을 보고 확인하기 전까지는 상대방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이런저런 핑계 혹은 내가 그지역까지 갈테니 직거래 하자고 하면 답장안오는 거래자들이 있습니다. 진짜로 좋은 판매, 구매자도 많지만 사기꾼들도 넘쳐 나니 이것은 필수로 지켜야 합니다.

둘째 카톡으로 연락하라고 하는 판매자 제품이나 안심번호는 제외시킵니다. 

이유는 신원확인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핸드폰 번호로도 나쁜 마음을 먹으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만 일회용 안심번호나 카톡은 신원노출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그만큼 위험 부담이 커진다고 생각됩니다. 

간혹 구매하시는 분이 카톡으로 구매 의사를 물어보시고 거래가 이루어진적도 있었습니다만 이때도 전화번호를 다시 받았었습니다.

셋째 직거래시 밝은곳,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CCTV 설치되어 있는 장소가 있다면 좋습니다.

넷째 물건을 받았을때 현장에서 이상유무와 상태를 확인하고 결재는 반드시 계좌이체로 입금하는걸 권합니다. 대금을 지급했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함입니다.


그럼 미개봉 새제품을 시중 판매가격보다 현저하게 파는 분들은 그렇게 파는걸까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첫째 현금 마련을 위한 일종의 카드깡 입니다. 카드 대금은 한달후에 나오거나 할부가 가능하기에 급전이 필요하신 분들이 간혹 이런 방법을 취한다고 들었습니다.

두번째로 사업하시는 분들중 세금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중고가격이 높고 팔리는 제품을 구입해서 수익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함이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업자분들의 재고 떨이 정도 되겠네요. 

네번째는 진짜 선물이나 구매후 변심 그리고 사은품등으로 나오는 물건들일수 있습니다.




아무튼 맥북프로 미개봉 제품을 시중가격보다 가장 낮은 가격으로 구입했고 간단히 살펴봤지만 이상 없는 양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목돈이 나간 만큼 통장 잔고가 줄어들었지만 가격차이를 생각하면 충분히 매리트 있는 리크스 감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맥북 프로 미개봉 구입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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