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애플 케어를 이용해서 스크레치가 있는 액정을 교환하면서 구입했던 케이스가 파손되어서 알리에서 다시 케이스를 구입하였습니다.
이번엔 지난번 문제가 발생했던 제품을 고려해서 튼튼하면서도 파손이 작을것 같은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구입은 역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는것이 국내에서 구입하는것보다 저렴했기때문에 배송 시간이 긴것을 감안하더라도 그냥 알리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구입한것은 블랙프라이데이 이전에 구입했습니다만 현재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솔찍히 저는 가죽케이스라는 문구를 보고 구입했는데 PU 가죽이라고 되어 있네요.
제품은 두가지 색상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한개당 $2.99 입니다.
남청색은 조금 짓은 색이고 오렌지색은 약간 어두운 오렌지 색이었습니다. 뒷면의 모양형상이 가죽처럼 보이게 만들어져 있어서 사이트 사진만 보고 진짜 가죽으로 되어 있다고 착각했습니다만 뒷면은 가죽 패던 무늬를 띈 플라스틱인것 같습니다.
스크레치에는 강한 재질인것 같습니다. 케이스 마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핸드폰이 접촉되는 케이스 안쪽을 보면 핸드폰의 스크레치를 막아주는 융이나 다른 보호장치는 없이 그냥 플라스틱 성형표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도 매끈하게 되어 있지 않고 거칠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이폰을 체결했을때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잘 맞습니다. 그립감도 좋은편이고 실리콘 케이스에 비해 마찰력이 좀더 있는듯 합니다.
청색과 오렌지 케이스를 결합해본 모습입니다. 화면보호를 위해서 액정과는 0.8mm 돌출되어 있고 뒷면의 카메라 부분은 0.5mm 가량 돌출되어 있습니다. 제폰의 색상은 미드나잇 그린이기 때문에 오렌지색보다는 청색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마감도 괜찮은 편이고 색상도 나름 잘 어울리는 폰입니다만 뒷면은 가죽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가죽효과를 낸점과 안쪽에 폰을 보호하는 아무런 마감없이 플라스틱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는점은 조금 불만족 스러운 부분입니다.
이상 아이폰 케이스 해외 직구품 사용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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