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핸드폰, 자동차키, 에어팟, 집열쇠 등 여름철이면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옷차림이 가벼워지니 다른 계절동안 몸에 지니고 다녔던 소지품들을 넣어다닐만한 곳이 없어진다는것입니다. 대부분은 바지 주머니에 넣어 다니다 보니 보기 싫게 툭 튀어 나오기도 하고 손에 들고 다닐려다보면 괜실히 불편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옷맵시도 살려주면서 멋스럽게 연출 가능한 작은 가방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또 손에 들고 다니는 제품들의 경우 약간 일수 가방같은 느낌도 들고 손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부분에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깨에 매는 방식의 가방을 찾아본 결과 꽤 다양한 제품을 확일할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브렌드인 투미에서도 크로스백이 나오더라구요. 몇가지 디자인이 있는데 마침 세일도 하고 디자인도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제품의 실착용과 확인은 백화점 투미 매장에서 해보았고 매장에서는 색상이 다앙햐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공식판매처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 백화점과 동일한 공식 보증서와 고객서비스가 적용된다고하니 좀더 저렴한 곳에서 구입하는게 당연한 일이겠지요.
인터넷 주문을 하니 여러가지 할인이 되어서 꽤 괜찮은 가격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다만 배송에 시간이 좀 걸려서 주문하고 6일만에 도착하는 배달의 민족 답지 않은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아마도 COVID-19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해서 이해하는것으로 추수렸습니다.

배송상자를 개봉하면 비닐포장되어 있는 자그마한 가방이 나옵니다.

비닐을 벗기니 온라인몰 구매고객을 위한 교환 환불 접수 안내와 보증서가 그리고 크로스백이 들어 있습니다.

투미의 가방 답게 나이론 재질의 원단으로 가공이 되어 있고 이게 방탄소재라고 합니다. 긜고 아래 바닥부분의 앞쪽은 가죽느낌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진짜 가죽인지 인조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인조가족일듯 합니다. 색상은 어두운 브라운 계열이고 이것 외에도 블랙과 청록색이 있습니다. 제품은 앞쪽 지퍼가 배치되어 있는 수납공간과 지퍼 하나로 되어 있는 메인공간 그리고 오픈되어 있는 뒷쪽 공간 3개의 수납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뒷면의 모습인데 어깨끈이 출발하는 지점에 오픈형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자주 빼서 확인하는 소지품을 넣어주면 좋을듯합니다. 저는 주로 뒷쪽 그러니까 몸쪽 오픈된 수납공간에 핸드폰을 넣고 사용하였습니다.

투미가 참 잘만든다는 생각이 든 부분중 하나가 바로 끈의 위치 입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노란색 원과 같이 끈을 위쪽으로만 연결해서 가방을 만드는데 투미는 한쪽을 옆으로 가게해서 빨간색 원에서와 같이 비스듬히 가방과 끈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이렇게 연결함으로써 끈을 어깨에 일자로 매거나 크로스로 매게되면 가방이 몸에 좀더 밀착되어 편안한 위치에 자리 잡으면서 가방을 매는 사람도 훨씬 안정적으로 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지퍼가 달린 수납공간은 앞쪽 2군데 인데 맨앞의 수납공간은 지퍼가 2개로 구성되어 있고 뒷쪽(메인)은 1개로 되어 있습니다.

앞쪽의 작은 수납공간은 명함이나 카드 그리고 필기구를 넣어 다닐수 있도록 내부에 따로 분리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원단이 벌집형태로 엠보싱이 되어 있어 안에 넣어두는 소지품의 충격을 줄여주는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쪽주머니 속에는 이렇게 열쇠를 체결하여 넣어둘수 있는 열쇠 고리도 들어있어 열쇠보관도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면 디자인의 가죽으로 밝은 브라운을 띄는 곳에는 이니셜 서비스를 해주는곳입니다. 요청하면 알파벳3자를 써주는것 같네요. 저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원상태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투미 가방에는 항상 있는 이름표태그입니다. 지퍼에도 투미 마크가 새겨져 있네요.


메인 수납공간의 내부입니다. 메인 공간과 분리된 공간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중요한 소지품을 넣거나 아니면 다소 큰 소지품( 아이패드 미니가 쏙 들어갑니다.)을 넣어두면 좋을 공간입니다.

믿면의 앞쪽은 가죽느낌의 재질로 마무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투미에서 잘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이런 천재질의 가방들은 착용을 하다보면 사람몸의 굴곡에 의해서 가방이 접히거나 형태가 찌그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얇은 가방들은 그런 경향이 심한 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가죽으로 아랫면을 처리해두니 쉽게 모양이 변형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망을 착용하였을때도 모양을 그대로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여름철 소지품들을 모두 수납하고도 여유롭거 여름철 가벼운 옷차림에도 필요한 소지품은 다 가지고 다닐수 있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투미 제품중 다른 제품과 디자인도 살짝 다른 느낌이 있어서 차별화를 한 부분도 좋게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크로스로 착용하고 사용해보니 몸에서 착 붙어있는 밀착감이 좋았고 전체적으로 옷맵시나 디자인을 손상시키지 않고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 잘 활용이 되는것 같습니다. 두손이 자유롭다보니 너무 편안하고 크로스로 가방을 매고 다니니 흘러내릴일도 없어서 이번 여름은 투미 소형 크로스백과 함께 지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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