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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메이커 운동화 중에서 아디다스와 나이키를 즐겨 신습니다. 이번엔 나이키에서 나온 조이 라이드 런 플라이니트 라는 운동화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조이 라이드 런 운동화는 기존 운동화와 조금 다른 형태를 하고 있는 운동화인데요. 아주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니트 소재로 되어 있는 운동화 입니다.

디자인과 색상은 여러가지로 나온는것 같습니다만 색상별 사이즈와 가격이 조금씩 다른것 같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도 할인을 하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해당모델은 AQ3730-004 제품으로 표면의 니트 색상이 회색으로 된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265cm 입니다. 평소 신는 사이즈보다 2사이즈 크게 주문했습니다. 이제품은 발의 볼사이즈가 작게 나왔기 때문에 처음 신으면 꽉끼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1~2사이즈 크게 신는것이 발에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밑창은 흰색이고 나이키 로고와 주황색 포인트가 아주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운동화의 밑쿠션 높이가 꽤 있는 편입니다.

뒷축은 하드한 느낌의 천재질로 되어 있으며 외피와 내피가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짙은 회색 밝은 회색 주홍색 검은색 흰색의 조화가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제품의 특이점은 니트재질 이외에 운동화 끈이 매여져 있는 부분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통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운동화를 신을때 통으로 된점을 이해하고 신으셔야 합니다.

뒷축도 내피와 외피가 분리되어 있어 뒷축의 주홍색 고리를 잡고 당겨서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바깥쪽과 안족의 모습입니다. 디자인은 참 좋네요.

운동화 바닥입니다. 투명한 고무재질 안쪽에 작은 공이 여러개 들어 있습니다. 이부분이 쿠션감을 높여주는 기능을 해주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실착했을때의 모습입니다. 노란색 화살표처럼 양쪽의 폭이 좁게 나왔기 때문에 발 볼이 넓은 분들은 좁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그래도 니트재질의 표면이라 어느정도 신축성을 가지고 있고 신다보면 좀 늘어날듯 합니다. 

착용감은 쿠션감이 상당히 좋습니다.발바닥에서 전해지는 발가락을 지난 관절부위와 발뒷굼치 부위에 쿠션이 보강되어 있는 느낌이고 운동화 안창을 따로 분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발이 엄청 편안하고 가볍고 발에 피로도를 줄여주는 운동화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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