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의 인기와 더불어 출연하여 좋은 성적을 올린 셰프들의 요리가 프랜차이즈를 통해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각 프랜차이즈들은 이런 셰프들과 콜라보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프랭크 버거는 윤남노 셰프와 협업을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맛있다는 추천을 보고 구입 결정을 한 피넛버터 더블버거를 먹어본 후기를 올려 보려 합니다.

피넛버터의 고소함으로 풍미가 따블 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 제품인데 땅콩과 같은 견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무척 기대를 갖게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제품은 2가지가 출시되었는데 치즈가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으로 구성된 것 같습니다.

저는 치즈가 들어가지 않는 제품으로 구입을 했는데 가격은 단품이 9000원으로 저렴한 가성비 제품으로 유명한 프랭크버거에서는 최상급 가격으로 책정이 있습니다. 포장주문을 했더니 살짝 빵이 눌려 있고 소스들이 포장 종이에 스며들어 지저분해지긴 했습니다. 더블 버거라서 패티가 두 장 들어가서 그런지 꽤 두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더블 패티 버거는 텁텁하고 느끼함이 있다고 생각이 될수 있는데 그래서 치즈까지 더하는 건 너무 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은 기본을 먹어보자고 생각을 했네요.

한입 베어물자 마자 바로 느끼는 것이 이건 일반 프랜차이즈 버거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이고 약간은 그리운 맛이기도 한 맛이었습니다. 맛을 표현을 하자면 아삭한 양파와 토마토의 채즙이 있어서 전혀 텁텁하지 않았고 땅콩버터의 고소함과 함께 크럼블이 있어서 땅콩이 씹히는 식감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딸기잼의 맛이 나면서 약간은 군대리아의 느낌도 있는데 달달함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조화를 해 치치 않는 맛이었습니다. 건강은 저 멀리 날려 버리고 폭력적인 맛으로만 구성된 제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정통 버거와는 차원이 다른 곳의 한국적인 달달함과 땅콩의 고소함과 식감이 아주 만족스러운 조합인 것 같습니다.
프랭크 버거에서 추천을 한다면 이제품을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다른 말 필요 없고 그냥 맛으로는 추천할만한 제품이네요.
'맛집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단맛이 없지만 신선한 야채와 담백한 빵과 고소한 치즈가 맛있는 코스트코 포카치아 샌드위치 후기 (1) | 2026.01.03 |
|---|---|
| 문경새재 관광지 입구에 있는 의외의 정통화덕피자 맛집 -라루올로 후기 (0) | 2025.12.31 |
| 짬뽕 강자들이 즐비한 대구에서 갑오징어 한마리 올리고 국물이 없는 짬뽕을 판매하는 팔공산 돌짬뽕 후기 (2) | 2025.12.21 |
| 경북 문경읍 마성면 뼈해장국 맛집 후기 - 옛고을 감자탕 (3) | 2025.12.09 |
| 대구역 근처 오픈런으로도 줄서는 숙성회 맛집 바밤 후기 (9) | 2025.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