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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롱슬랏 토스터기  (PHILIPS TOSTER) - 코스트코

토스터기는 시장에 다양한 제품과  가격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선택하기가 쉽지 않고 적당한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도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지난번 해밀턴비치 토스터기를 반품하고 나서 코스트코에 쿠친아트 토스터 제품이 있는것을 보았습니다만 가격대가 생각보다 비싼감이 있어서 보류하고 있던중 필립스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비되어 있는것을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29,400원 이며 소비전력은 870W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토스터기는 식방 두개를 넣을수 있도록 입구가 분리되어 있습니다만 이제품은 투입구를 나누지 않고 길게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 박스를 개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상단부 덮개 그리고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단부위는 빵 투입구가 통으로 되어 있습니다. 길게 늘어진 형태 입니다.

측면으로 정지 버튼과 레버, 다이얼이 있습니다. 다이얼은 1~2는 재가열 이고 3~6은 온도설정 7~8은 해동 설정입니다.

반대편은 빵 데우기를 받침대 레버와 빵 부스러기 받침대 입구가 있습니다. 분리형이라 청소가 용이하겠네요.

이제 실제로 베이글을 데워 보겠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베이글을 잘 굽기 위해 반으로 가릅니다.

빵 투입구에 넣으니 두개가 딱맞게 들어가는 크기 입니다.

노릇 노릇 잘 구워진것 같습니다.

베이글에 크림 치즈를 바르고 라뗴한잔으로 브런치를 즐겨봤습니다.


총평

1. 메이커제품의 토스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한것 같다.

2. 하얀색 플라스틱 바디로 깨끗해 보이는 디자인이 나쁘지 않다.

3. 토스터기 성능은 뭐 특별난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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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해밀턴 비치 토스트 오븐 사용기 -COSTCO Hamilton beach toaster

코스트코에서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베이글을 꼽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코스트코는 양이 많아서 대가족이 아닌 이상 한번에 소화를 하지 못하고 냉장고에 두고 먹게 됩니다. 이때 시간이 지날수록 베이글이 딱딱해지고 맛이 없어지는데 후라이펜에 구워먹으니 나름 맛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매번 토스트를 굽기위해서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베이글을 굽고 설것이를 하고 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은 겁니다. 간단히 먹기 위해서 베이글을 선택했는데 배보다 배꼽이 커진듯한 느낌이어서 빵만 넣으면 맛있게 구워지는 토스터를 찾다가 토스트 뿐만 아니라 작은 피자나 오븐 역활을 하는 해밀턴 비치 토스트 오븐이 눈에 들어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비치된 사진입니다.

가격은 56,900원 입니다. 전기 오븐 방식이고 전면은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빵이 구워지는 상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내부는 스테인레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베이글을 반으로 잘라서 오븐에 구워보았습니다.

빵은 바삭하니 잘 구워졌습니다. 다만 시간이 꽤 오래 걸리고 오븐이다 보니 열량이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많습니다.

주변까지 뜨거워지고 금속재질의 바디까지 그 영향으로 뜨거워져 자칫 화상을 입을수도 있고 주위에 열에 민감한 비닐류 등이 있으면 녹아 내리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총평

1. 외관을 그럴듯하게 멋있다. 

2. 기능에 비해 크기가 꽤 있어 공간이 필요하다. 

3. 빵만 구울거면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4. 열량이 많아 전기료가 만만치 않을것 같다.

5. 금속재질의 본체가 오븐가열로 인해 뜨거워져 화상의 위험이 있을것 같다.

6. 결국 반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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