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패드 시리즈중 예상을 깨고 A12 chipset을 넣어 많은 관심을 끌었던 아이패드 미니5와 아이패드 미니의 존재감을 알려주었던 미니2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언듯 보기엔 변화가 없는 디자인으로 사골(?)을 추구하는듯한 애플이지만 세대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변화가 이루어 진것 같습니다.

성능이야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큰 차이르 보이고 있으니 굳이 비교를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만 외형만 우선을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첫번쨰로 전면.. 가장 뚜렷이 구분을 할수 있는것은 지문인식입니다. 이전 모델은 지문인식이 되지 않고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잠금을 해제하는 방법이었지만 미니5세대는 지문인식의 편리함을 도입했습니다.

아이폰X부터 안면인식으로 지문인식이 빠졌는데 이부분은 매우 아쉽습니다. 안면인식이 아직은 편하지 않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차이점은 화면상에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만 미니5세대의 화면에 지문이 더 많이 묻는듯합니다.

아마도 애플 펜슬이 지원되다보니 뭔가 특수한 코팅을 한것 같으데 이전 모델 보다 한층더 지문이 많이 묻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뒷면은 그냥 개별도 두고 보면 차이가 나이 않네요. 측면에서는 미니2세대 에서는 화면 잠금(가로 방향과 세로방향의 전환)버튼이 있다는점입니다.

미니5세대에는 이 버튼이 없어졌네요.

그럼 미니2와 미니5의 크기에 대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미니2에 비해 미니5가 가로 세로 약간씩 커진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하단부는 라이트닝과 스피커가 있는데 스피커의 타공 모양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미니2는 작은 스피커 구멍이 여러개 있는데 반해 미니5는 큰 구멍이 나있습니다.


테두리의 가공도 미니2는 매끈하게 가공되어 있는 느낌이고 각이 확실이 구분되어 있습니다만 미니5세대는 약간 거칠게 가공이 되어 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테두리 각도도 크지 않은것 같네요

미니5 세대의 특징인 지문인식 버튼... 홈버튼과 겸용으로 되어 있어 편리한면이 있습니다만 미니5 세대에 부착되어 있는 지문인식 금속링이 좀 거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폰6의 지문인식링은 매우 매끈매끈했는데 미니5의 인식링은 거칠거칠한게 가공이 덜된듯한 느낌을 줍니다. 

원래 그런것인지 제것만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미니5 세대에서 달라진것은 충전기용량인것 같습니다. 10W 충전기 입니다.

이전 충전기는 따로 확인은 안해봤는데 가지고 있는 충전기가 모두 5W 인걸로 봐서 5W를 제공했었던것 같습니다.


이상 아이패듸 미니 5세대와 미니 2세대와의 비교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이패드2 시절 당시만해도 생소했던 태블렛 시장에 정품 아이패드 케이스는 또다른 혁신인듯 했습니다.

커버를 열면 아이패드의 화면이 on되고 덮으면 off되는 기능은 그야말로 신기함이 었죠.

이제는 그 비싼 애플의 정품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가성비 좋은 케이스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2를 사용하면서도 꽤 고가의 케이스를 고입하여 사용했었는데 오랜시간 사용하다 보니 이리저리 파손되고 때도 많이 타고 헐거워 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조금 저럼한 케이스로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구입처는 쿠* 에서 했고 가격은 17,000원 정도 입니다.

제품 명은 뷰씨 아이패드 미니5 케이스이고 이번에 나온 미니5 전용 모델입니다. 미니2세대와 미니5세대를 비교해보면 비슷해 보이긴 하지만 두꼐와 무게 가 살짝 다르고 버튼도 다릅니다. 그래서 호환에 신경써서 구입을 해야 합니다.

제조국은 역시 마데인치나... 어쩔수 없죠... 

그리고 이녀석의 특징은 애플 팬슬 수납부가 있다는 겁니다. 아이패드 미니5가 애플 펜슬1세대를 지원하기 떄문에 훗날 짭펜슬이라도 구입하면 수납과 소지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색상은 파란색으로 구입완료.

비닐 포장이 되어 있고 다시 종이 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별다른 내용물없이 케이스가 나옵니다. 

파란색의 실키한 천과 같은 표면질감을 갖고 있습니다.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후면을 보면 테두리가 플라스틱으로 된 케이스부분이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잘 보호해줄것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커버를 열면 안쪽에 스폰지가 들어가 있네요. 그리고 커버에 접이선이 나와 있습니다. 아마도 정품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에도 같은 형대로 접이선이 나와있어 아이패드 활용시 높낮이를 조절해주는 역활을 해줄수 있는 기능입니다.

안쪽의 패드가 닫는 부분은 육각형 벌집모양으로 되어 있어 발열에 유리하다고 하긴 하지만 글쎼요. 그냥 디자인으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왼쪽에 펜슬을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노란색 화살표에 펜슬을 밀어 넣고 뺄ㄸ는 뒷쪽으로 두곳의 공간이 있는 빨간색 화살표 부분을 손으로 밀어 올리면 펜슬이 빠지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실제 아이패드를 넣어보았을때 잘들어 맞습니다.


커버를 접어서 아이패드를 가로로 새워서 사용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다만 단점은 접이선을 접으면 정품에 비해 자력이 약해서 접어놓은 모양이 자꾸 풀어집니다.

상당히 요령이 필요할것으로 생각되고 자칫 모양이 흐트러 지면 지지력이 없어져서 그냥 잡아놓은 모양이 풀리게 됩니다.

뒷모습입니다. 마감이나 색상은 무척 마음에 듭니다.

낮은 각도로 세웠을때 모습입니다. 역시 지지력이 약해서....

접이선이 있는 커버의 지지력이 약한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가격과 마감 그리고 재질까지 모두 꽤 훌륭한 제품이라고 평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같은 제품이 중국 알리에도 있습니다만 중국 알리는 배송에 극도의 인내를 요하기 때문에 돈을 조금더 주더라도 국내의 빠른 배송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짭펜슬은 중국 알리에서 구입하였기에 좀 느긋하게 기다리서 아이패드 미니의 필기용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