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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outlook 혹은 MS-outlook, Office365 에 포함된 outlook을 사용시 첨부 파일을 유첨시켜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정상적으로 유첨파일은 상단의 첨부파일로 따로 전달이 되는데 간혹 유첨파일이 본문에 삽입되고 

첨부파일로 처리 되지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유첨파일이 첨부 파일로 전달이 되지 않고 본문에 삽입되었을 경우의 문제점은 아웃룩에서는 문제없이 

더블클릭으로 유첨파일 내용을 확인할수 있지만 스마트 폰에서 이메일 확인시 내용을 볼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유는 outlook에서만 볼수 있는 파일로 전환되어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아웃룩에서 새메일 보내기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첨부파일을 유첨하게 되면 제목 밑쪽 첨부파일 항목에 유첨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첨부파일 항목이 아니라 본문에 유첨파일이 삽입되는 아래와 같은 현상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신 받는 메일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본문에 유첨파일이 첨부되어 수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 메뉴바의 텍스트 서식을 클릭하고 서식이 있는 텍스트로 지정이 되어 있다면


HTML 로 바뀌어 주면 자연스럽게 본문에 삽입되어 있던 유첨 파일이 첨부 파일 항목이 생겨나면서 정상적으로 유첨이 됩니다.

간단한 방법을 통해서 유첨파일이 본문에 첨부되어 휴대기기에서 확인이 불가능한 부분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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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큰 제약중에 하나는 업무용으로 널리 보편화된 오피스 제품군을 사용함에 불편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운용체재의 적대적 관계를 청산하고 맥에서도 MS의 제품을 사용할수 있도록 허용됨으로써 IBM PC의 범용성을 가진 프로그램중인 하나인 MS 오피스를 사용할수 있다는것은 큰 빗장하나를 열어 젓힌 결과라고 할수 있습니다.

실제 전세계적으로 혹은 최소한 한국내에서 업무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이라 생각되며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에는 훌륭한 자체 프로그램인 넘버스, 페이지스, 키노트 가 무료로 장착되어 있지만 사실 사용하기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때문에 그리 활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호환성에도 제약이 있어왔고 최근에는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호환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수정하였지만 역시 손에 익은 프로그램을 쓰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맥에서 오피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다운로드를 받아야 합니다. 

https://www.microsoft.com/ko-kr/events/office365/consumertrial

한달체험하기와 구입하기등이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료사용은 대학생이 있을경우 교육용 아이디를 발급받아 아이디 접속을 통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ebay에서 평생버전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ebay에 접속후 office 365 pro lifetime을 검색)

아니면 한달마다 결재되는 정식 구입방법을 통해서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어쨌건 저는 교육용 아이디를 발급받아둔터라 5대까지 무료로 평생 사용이 가능하고 단지 상업용으로만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제약은 없습니다.


엑셀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윈도우와 큰 차이가 없고 메뉴도 역시 같아서 적응하기엔 무리가 없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실행한 화면입니다. 다양한 예제 화면들이 있어 조금만 응용하면 그럴듯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피스 프로그램중 개인적으로 가장 적게 사용하는 워드 입니다. 많이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훨씬 낫죠.


실제 설치하고 사용해 본결과 윈도우용 오피스와 맥용 오피스의 기능적인 차이는 없는것같으며 작성한 파일의 호환성에도 큰 문제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초기 맥용 오피스 제품들에는 윈도우에서 작성한 파일이 맥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 호환성에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맥에서도 윈도우에서 작업한 오피스 파일을 자유 자제로 작성 수정 보완이 가능하니 때문에 맥북을 사용하는데 제약이 되었던 부분이 해결되었다는점은 맥의 사용 용도를 확장시킬수 있게 된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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