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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을 많이 쓰는 사람으로써 가지는 장점이 우선은 기기간 높은 호환성과 안정성이 있을것 같고 두번째는 완벽한 복원기능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이러한 새로운 기기에 이전 보유하고 있던 기기의 정보를 복원하는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듯합니다.

예전에는 기존 기기를 유선으로 연결하고 아이튠즈의 백업을 한 후 다시 새로운 기기에 연결하여 복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다소 귀찮고 복잡한 과정으 거쳤는데 이제는 기기끼리 바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면 간단히 해결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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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이패드 미니5에 셋업을 기존 미니2의 설정대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전원을 키면 각국의 언어로 안녕하세요 또는 Hello 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진행됩니다. 모든 애플기기들이 동일하게 진행되죠.


언어를 설정하고

국가를 설정하고 나면


빠른 시작이라는 전에 볼수 없었던 화면이 나옵니다. 

내용엔 iOS 11 이상 설치된 IPhone 또는 iPad를 사용하는경우에는 가까이 가져와서 자동으로 로그인하십시오

라고 설명이 나옵니다.

설명대로 두기기를 가까이 가져다 놓습니다.


그랬더니 기존 아이패드에 자동으로 새로운 iPad 설정 창이 하나 뜨네요.

잠금해제를 하고 나면 새 아이패드에 그림이 하나뜨면서 다른 아이패드를 기다리는중 이라는 문구와 아래에 

기하학적인 점들로 구성된 움직이는 원형구가 나타납니다.

기존 아이패드에는 패턴을 원에 맞추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카메라도 자동으로 활성화 됩니다.

새 아이패드의 패턴을 구 아이패드의 원에 맞추면 인증이 완료되면서 사용자의 정보가 새 기기에 전성됩니다.

새 아이패드에 기존 아이패드의 로그인 비번을 입력하면 완료가 됩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서로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완료되면 터치 아이디를 인식하도록 지문인식을 진행하면 완료 됩니다.

아주 쉽고 간단하게 복제가 되었습니다. 복제되는 내용은 인터넷 와이파이 비번 과 로그인 암호 , 애플계정등 대부분이 바로 복제가 된듯합니다.

참 세상은 점점 발전한다는 게 새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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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영상을 보다보면 나도 영상을 찍고 멋있게 편집하여 기록을 남기고 싶은데 편집이라던지 색감이라던지 적시적소에 나타나는 자막효과는 어떻게 넣는지 모르는것도 많고 맘대로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다양한 효과와 편집으로 영상을 만드는 정말 능력자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좋은 기억들을 아름답게 간직하기 위해 영상파일을 편집하고자 파이널컷을 실행해보면 기본적으로 갖춰진 다양한 효과와 자막이 준비되어 있고 기본 효과들을 잘 이용하면 초보가 사용하기에 과분한 정도입니다만 무언가 아쉬운점.. 딱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되는점이 있어서 이런 파이널컷의 효과들을 만들수 있는 모션에까지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모션에 대해서 저처럼 초보를 위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저도 초보이므로 고수들이 하는것처럼 자세한 내용과 다양한 기능들을 다 활용할수는 없습니다만 최소 쉽게 습득한것을 기록및 공유하고자 합니다. 

예전에는 모션5 라고 이름이 되어 있었습니다만 앱스토어에 확인해 보면 그냥 모션 (Motion)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모션의 아이콘은 아래 보시는것처럼 왠지 회전하는 팽이 모양 입니다. 

한국 앱스토어에는 6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고 미국 앱스토어에 49.99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실행해본 모션은 버전 5.4.3 버전입니다.

그럼 모션을 설치한후 실행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모션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창이 하나 나오는데 가장 왼쪽은 현재 파이널 컷에 있는 기본 효과외에 소유하고 있는 효과를 알려줍니다. 해당 효과를 확인하기 쉽게 효과 영상이 오른쪽 가운데에 표시됩니다.

중간은 모션을 이용하여 다양한 효과를 만들고자 할때 기본 틀을 잡아주는 창입니다. 

Motion Project : 기본적인 모션 창을 보여주고 여러가지 효과나 편집을 한후 모션에서 편집할수 있는 파일로 저장되기도 하고 파이널컷에 사용할수 있는 Effect,Generator, Transition, Title로 각각 특성을 부여하여 저장할수도 있습니다.

Final Cut Effect : 영상화면과 결합하여 영상에 효과를 부여하는 effect를 만들수 있는 기본화면으로 셋팅해 줍니다. 효과가 영상 전체에 적용됩니다. 

Final Cut Generator : 도형이나 그림등을 영상에 표시하고 컨트롤 할수 있게 하는 포멧 입니다. Generator에 맞게 기본화면을 셋팅해 줍니다.

Final Cut Transition : 화면 전환을 만들어주는 포멧입니다. 앞선 화면과 뒷화면을 여러가지 효과를 부여해서 자연스럽게 바꾸어 주는 효과 입니다.

Final Cut Title : 자막을 만드는 포멧으로 기본화면을 셋팅해 줍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포멧이기도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모션을 만들때 화면의 크기와 프레임수 그리고 길이를 나타내는 창입니다.

일반적으로 Full HD (1920X1080)이 무난한 크기라고 생각되고 Frame Rate는 29.97 로 설정 , Duration은 5초로 설정하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Frames, Timecode, Seconds 선택 가능)

화면크기와 프레임과 효과의 길이를 선택하고 가장 많이 쓰이는 Title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타이틀을 설정할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화면 구성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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