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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건강 기능식품과 영양제등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눈영양제와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을 매번 구입하곤 하는데 편도선을 자주 앓곤 하는 저희 가족들은 항상 비치해두는 상비약으로 프로폴리스를 구입하곤 합니다. 원래 프로폴리스 액을 스포이드로 투입하는 제품을 사용했는데 이제 그제품이 보이질 않네요. 그대신 신제품을 스프레이 형식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코스트코 오스트레일리언 메이드 스프레이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 제품은 벌꿀이 유명한 호주제품이 알아주는것 같습니다. 오스트레일리언 메이드 스프레이 세트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형식으로 판매되는 제품이 새로 나왔는데 30ml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0,990원 입니다. 이외에도 어린이용 프로폴리스 스프레이가 있긴한데 가격은 15,000원대 인데 아무래도 어린이용은 프로폴리스 특유의 향이 줄여서 덜 자극적이기 때문에 어린이용은 제외 했습니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마누카꿀 페퍼민트가 들어가 있었고 폴라노이드 최대 함량 40mg 이 들어가 있습니다.

포장은 튼튼하고 실용적인 코스트코나 양산품에 판매하는 제품과 동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프로 폴리스는 꿀벌이 만드는 천연 항균물질로 구강내에 악취와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품의 특징은 마누카 꿀 성분이 프로폴리스 특유의 맛과 향을 중화시켜고 자몽과 오렌지 추출물도 들어가 있어 면역에 도움을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가목 열매에서 추출한 솔비톨 성분에 비타민C와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기침과 가래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되어 있네요.

안타깝게도 가족이 오미크론에 감염되는 바람에 그 후유증으로 목이 붇고 아픈 증세가 가시질 않았습니다. 어른들은 모두 백신을 모두 맞은 상태라 증세가 심하진 않았는데 아이는 미접종이라 그런지 목아품이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은 아이들에게는 너무 강해서 약을 먹으면 구토와 속이 풀편한 증상이 있어서 약이 맞지 않는듯 했고 목아픔을 완화 시키는 효과도 크지 않은듯 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편도선이 나면 프로폴리스를 먹으면 증세가 완화되는 경험이 있기때문에 프로폴리스를 한번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호주에서 제조 수입해서 판매하는 제품이라 뒷면에 한글 스티커로 따로 제품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원산지는 호주과 1일 3회 0.5ml를 5회 분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원재료는 프로폴리스 추출물, 정제수, 글리세린, 솔비톨, 오렌지, 자몽 추추물 마누카꿀 등이 들어가 있네요.

스프레이 형식이어서 그런지 한병의 용량은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입안에 고르게 분사되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엔 편리함이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특유의 강한 향이 있는 편인데 조금 약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고 맨톨처럼 스프레이 했을때 시원한 느낌의 맛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로폴리스의 향을 싫어하지는 않는편이라 더 진한 향에도 거부감이 없습니다만 민감하신 분들은 이런 향에 힘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목이 심하게 아팠던 아이가 사용해 보니 시원함과 함께 목의 아품이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하네요. 솔찍히 프로폴리스로 오미크론 후유증인 목아픔을 치료하지는 못하겠지만 증상을 줄여주는데는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구입해두면 여러모로 쓸데가 많은 괜찮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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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는 벌집에서 채취하는 천연 항생, 항균기능이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감기, 편도선, 입냄새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됩니다.

편도선이 자주 생겨 고생하는 저는 매번 편도선이 생기면 자연 치유가 잘 되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곤 했습니다.

우연히 해외 출장중 프로폴리스의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면세점에서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여러모로

쓸모가 많았습니다. 초기 편도선 뿐만 아니라 잇몸병, 혓바늘등 주로 입안에 생기는 염증과 관련해서 프로폴리스를 바르거나 복용을 하면

증세가 완화되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증세가 심한 경우는 프로폴리스로는 해결이 안됩니다만 조금 컨디션이 이상하다고 느낄정도의 

초기에는 프로폴리스를 이용하면 괜찮아 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복용은 몇방울을 물에 희석해서 마시라고도 하는데 저는 희석하지 않고 원액을 편도선 부위에 몇방울씩 떨어뜨려 복용합니다.

입몸상쳐도 약간 연고를 바르듯 해당부위에 몇방울을 떨어드려 사용합니다.

제품마다 특유의 향도 조금씩 다르고 프로폴리스가 혀에 다았을때 약간은 떫은 감을 먹은 후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복용하기에 불편할 정도의 향과 맛은 아니라서 아이들도 그냥 희석하지 않고도 복용할수 있지만 민감하신 분들은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폴리스가 옷에 묻으면 특유의 냄새가 상당히 오래 가더군요. 주의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제품은 땅콩항공 기내 면세품으로 판매하는 제품인데 호주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무 알코올 액상 형태입니다.




25ml 3병이 셋트로 되어 있고 가격은 약 4만5천원정도 입니다.

작은 갈색병에 스포이드 형식으로 되어 있어 필요한 만큼 스포이트로 빨아들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공식 설명에는 항균, 항산화작용, 항생능력, 화상, 피부병, 여드름, 목따가움, 구취 제거 에 효능이 있다고 나오네요. 만병통치약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천식이나 알러지 환자는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도 있습니다. 

기능성 식품이지만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있는듯합니다.

요즘처럼 환절기나 갑자기 날씨가 추워 졌을때 감기나 몸살 초기 대응용으로 가정 상비 건강 보조 식품 정도 될듯 합니다.

어느덧 저희 집에는 필수로 있어야 하는 제품이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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