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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에서 심플하면서 깔끔한 자막효과를 발견하고 튜토리얼데로 따라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튭 영상대로 만들었지만 이상하게 유튭과 같이 되지않아  나름 손을 조금 보아 같은 효과를 낼수 있돌고 했습니다.

공유해드린 자료를 다운받아 맥의 동영상 폴더의 Motion Templates 폴더 내의 Titles 폴더속에 원하든 폴더 혹은 바탕화면에 압축을 풀고 파이널컷을 실행하시면 됩니다.

파이널컷을 실행해 보면

제가 이름 붙인 심플한 박스 이동 자막이라는 타이틀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자막을 적용하고 인스펙터 창을 보면 박스안의 T를 클릭하면 사용자가 수정할수 있는 항복이 나옵니다.

수정가능한 항목은 

1. 가이드라인 : 사각박스가 생겨나고 글씨가 이 박스안을 넘지 않도록 글자수 혹은 크기를 수정할때 유용하게 쓰실수 있습니다.

2. Box Color : 사각형 박스의 색상을 변경시킬수 있습니다.

3. Text Color : 글자의 색상을 변경 시킬수 있습니다.

4. Position : X Y 좌표를 이동하여 박스와 글자의 위치를 변경시킬수 있습니다.

가이드 라인 체크 박스 선택하면 노란색 사각형 라인이 생겨 납니다.

이범위 내에서 글자가 들어가 주면 됩니다.

박스와 글자 색상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같은 색으로 구성하는게 깔끔해 보이더군요

글자의 위치를 변경하려면 좌표를 입력하여 이동이 가능합니다. 마우스 포인트로는 아직 이동이 안됩니다. 이건 좀더 응용 작업이 필요해서 추후 작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지션의 ▶을 클릭하면 X Y Z의 하위메뉴가 나오는데 X Y는 좌표를 나타내고 Z의 값을 수정하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심플한 박스이동 자막.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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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5로 Overshoot 효과를 이용하여 파이널컷에서 쓸수 있는 갑자기 나타나서 통통 튀기는 효과의 자막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파이널 컷에서 실행했을때 화면과 같이 나타나면서 바운싱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우선 모션을 실행합니다.

Final Cut Title 을 선택해서 실행해 줍니다.

모션의 자막을 편집할수 있는 화면이 나오고 초기 셋팅은 빨간색 박스로 표시된것 처럼 글자 입력창이 아래쪽에 여백을 많이 갖고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조정해주는 것이 편집하기에 편리해서 우선 초기화 작업을 실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그란 번호가 매겨진 순서대로 선택하고 실행합니다. 우선 레이어에서 텍스트 항목을 선택하고 Inspector에서 Text의 하위 메뉴인 Layout을 선택하면 맨 아래 Margins 항목바의 ∨표시를 클릭하면 Reset Parameter 항목이 나오고 이부분을 선택하면 초기화가 됩니다.

가운데 나와 있는 텍스트 위치를 클릭 드래그 해서 아래로 이동시켜 줍니다.

다음은 글자를 수정하거나 테두리 혹은 그림자 효과를 조정해 줍니다.


Text 항목의 하위 메뉴인 Format을 선택하면 폰트와 글자 크기 그리고 배열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그런다음 Appearance 항목을 선택하면 글자의 색상과 테두리 색상및 두께를 선택학수 있고.

더 밑으로 선택사항을 내리면 Drop Shadow 항목이 있고 그곳에서 글자의 그림자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Blur값을 조정하여 그림자의 또렷함을 조정할수 있고 Distance를 수정하면 그림자와 자막의 거리를 수정할수 있습니다.


글자의 수정이 완료되면 Behaviors의 Overshoot 을 적용해서 효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화면의 상단에 톱니바퀴를 클릭해서 효과를 적용할수도 있고 왼쪽의 Behaviors에서 효과를 적용할수도 있습니다.

overshoot을 적용하면 레이어에 항목이 나타나며 inspector 그리고 behaviors 항목을 선택하면 각종 옵션 사항이 나옵니다. 이중 맨 아래의 Apply To를 선택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Apply To 는 어떤 효과를 적용하는지를 선택하는 중요한 항목이므로 꼭 선택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번 효과는 크기에 효과를 적용해야 하기에 Properties -> Transform -> Scale -> All 을 선택해 줍니다.

오버샷의 설정창에서 효과를 주기 위해 Start Value 와 Ramp Duration, Cycles 를 조정하여 효과를 선택합니다.

해당 옵션의 기능을 설명 하면

Start Value : 처음 시작할때의 크기를(apply to 에서 적용한 사항에 대한) 나타내는 값으로 -100%를 지정하면 글자가 사라지게 됩니다. -50%를 설정하면 원래크기의 1/2로 축소되어 시작됩니다.

End Value : 마지막으로 끝날때의 크기 (apply to에 적용한 사항)을 나타내는 값으로 0%면 원래 설정한 크기 값이 됩니다. 

따라서 Start 와 End Value로 없던 글자가 서서히 커지면서 마지막에는 원래 크기로 커지는 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Ramp Duration : 바운스 효과의 지속시간을 설정하는 옵션으로 값이 작아지면 효과가 빨리 진행되어 완료되고 값이 크면 효과가 천천히 느리게 진행됩니다.

Cycles은 튕기는 횟수를 지정할수 있습니다. 3회정도가 적당해 보여서 설정했습니다.

대충 이정도만 설정해도 효과를 잘 활용할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효과의 역동성을 주기 위해서 초기 5초로 설정되어 있던 overshoot 효과를 1초정도로 줄여 줍니다. 


이제 final cut pro의 자막 효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옵션들을 Publish 해두면 

Publishing 메뉴에서 overshoot 효과를 수정할수 있도록 설정하고 저장을 하면 파이널컷 자막효과로 저장되게 됩니다.

커지면서 통통튀는 자막.zip

해당파일을 풀어서  Finder 의 동영상 폴더의 Motion Templates 내의 Titles 내에서 압축을 해제하면 파이널컷에서 효과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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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도시바 3TB 외장하드 구입후 이제 불 안전한 씨게이트 외장하드의 영상 소스와 파이널컷의 라이브러리 파일을 안전하게 도시바 외장하드로 이동시켜 두었습니다.

그러나 파이널컷 작업을 위해서는 한가지 더 해결해야될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파이널컷에서 생성된 라이브러리 안의 이벤트 파일 및 프로젝트속 미디어 파일의 위치와 경로가 바뀌어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새로 이동한 외장하드에서 정상적으로 파이널컷의 라이브러리속 미디어 파일의 위치를 잡아주고 작업이 가능하게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파이널컷을 실행시킵니다.


실행후 열고 싶은 라이브러리를 불러와야 합니다. 파일메뉴에서 오픈 라이브러리를 클릭하고 Ohter를 클릭하면 


기존에 생성되어 있었던 라이브러리 파일들의 목록이 보이고 그 아래로 Locate 라는 버튼이 보이면 클릭합니다.


버튼을 클릭한후 외장하드에 이동 혹은 복사한 라이브러리 파일을 클릭하여 오픈 버튼을 누릅니다. 


제 경우에는 해킨토시에서 작업한 파이널컷의 업데이트가 안되어 하위버전으로 작업되어 있어 맥북프로에서 파일을 열어보니 업데이트를 하라고 합니다.

업데이트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상위버전의 파이널컷 프로 라이브러리로 변환해 주는데 주의하셔야 할것이 상위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하위버전의 파이널 컷에서는 더이상 오픈을 할수 없게 됩니다. 저는 맥북프로에서 사용할거라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파일을 열어보면 온통 빨간색 바탕에 Missing File 이라는 경고 문구가 가득합니다. 


여기서 먼저 해주어야 할것은 라이브러리의 경로를 다시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왼쪽의 라이브러리 아이콘이나 file 메뉴에서 Library properties를 선택하면 오른쪽에 화면이 Library properties 라는 제목의 변환창으로 바뀝니다.



오른쪽 창에서 Storage Locations 의 Modify Settings를 눌러 이 라이브러리의 위치 경로를 지정해 줍니다. 

이후 아래 In Library 옆의 Cosolidate를 클릭해줍니다. 

Storage Locations 버튼을 누르면 아래 창이 나오고 Media에 in Library 라고 지정되어 있는 항목의 상하 방향키표식을 눌러서 Choose 선택후 해당 경로를 설정해 주면 됩니다.

위에서 설명한 오른쪽 화면의 Library properties에서 다음항목인 Media 항목에 In Library 옆의 Cosolidate를 클릭해 주면 옵션을 선택할수 있고 개인에 따라 미디어 최적화나 프록시 미디어를 포함할수 있습니다. 


이제 라이브러리의 위치는 새로 지정해 주었고 남은것은 여전히 노란색 경고 문구로 Missing File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미디어의 원본 경로를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미디어 파일을 경로를 설정해주기 위해서는 우선 경고 마크가 있는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메뉴바의 File 메뉴에서 Relink Files를 선택합니다.

추가로 창이 열리면서 원본파일이름과 경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 아래의 Locate All 버튼을 누릅니다.


경로를 지정할수 있는 창이 나오고 아래로 원본의 경로및 파일이름도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복사 혹은 이동한 파일의 위치를 찾아 갈갈수 있습니다. 해당파일이 있는 폴더를 지정하고 Choose 버튼을 누릅니다.


다시 Relink Files 창이 뜨고 이번엔 Missing 파일의 원본파일란에 아무것도 없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쪽의 Relink Files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이제 정상적으로 프로젝트와 미디어 파일이 보여집니다. 아직 노란색 경고 마크가 많이 남아 있는데 그곳은 해당되는 미디어 파일의 경로를 찾아 다시 지정해주면 정상적으로 이전에 편집했던 프로젝트와 이벤트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워낙 파이널컷 프로의 라이브러리 파일의 용량이 크다보니 어쩔수 없이 용량부족으로 외장하드를 옮겨야 하거나 복사하게 된다면 기존에 쓰던 라이브러리를 새로운 외장하드에서도 인식해서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기에 필요하신 분을은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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