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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최애 아이템 중에 하나가 바로 폭립입니다. 정확히 코스트코의 상표명은 포크립(Pork Rib)으로 되어 있습니다.
델리코너에서 가장 즐겨 먹고 또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인데 가성비 갑이라고 여겨지는 로스트치킨보다도 저는 이제품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포크립

포크립은 오븐에서 잘 구워낸 돼지고기 립부분에 맛있는 바베큐 소스를 발라서 달콤 고소한 맛을 더한 제품입니다.
돼지고기의 립부분은 육질이 연하고 단백하면서도 적당히 지방이 있어서 정말 맛있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웃백이나 빕스같은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베이비 백립이라는 이름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서 자주 주문을 하곤했습니다.
코스트코의 장점은 역시 가성비겠죠 대략 1Kg에 2만원이 안된는 가격인데 이정도 양이면 포크립이 3덩어리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판매는 중양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팩에 들어있는 립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은 조금씩 다름니다만 대략 2만원~3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립은 3덩어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을려면 400g 3만8천원 정도이니 코스트코를 가성비로는 따로올수가 없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집에서 멋진 식사를 준비하기위해서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냉동보관된 구운 야채를 준비해서 오븐에서 10분정도 구워 가니쉬로 준비했습니다.  플레이팅후 그라노파다노 치즈를 강판에 갈아서 백립위에 살살 뿌려주면 맛도 모양도 좀더 업그레이드가 되네요. 

코스트코 포크립

코스트코 포크립의 특징은 부드럽고 연한 육질과 갈비뼈 사이에 붙어 있는 넉넉한 살코기에 적당한 지방이 가미되어 있어 그 자체로도 너무 맛있는 부위입니다.  거기에 바베큐 소스를 추가해서 더 감칠맛을 올려줘서 최고의 궁합이 맞는 소스인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포크립의 한가지 단점은 먹다보면 뼈조각이 살짝 씹히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백립을 절단시 부서진 작은 뼈조각이 완벽히 제거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먹을때 주의해서 먹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니 정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는 베이비 백립 못지 않은 맛과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집에서도 근사한 한끼 식사를 계획한다면 한번 해볼만한 구성인것 같습니다.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영양보충이 필요하다면 한번 사볼만한 제품이고 식어도 맛있어서 나들이 음식으로 간편히 준비해도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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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외식이 아무래도 꺼려지는 시기다 보니 맛집을 방문할 기회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밀리 레스토랑의 폭립의 맛과 가격마져도 너무 훌륭한 조리식품을 코스트코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코스트코에는 훈제닭과 커리 혹은 나시고랭 등 식사 메뉴코너가 있는데 그곳에는 맛있는 포크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Kg당 18,990원입니다. 거의 판매가 다되고 하나 남은걸 제가 가져왔습니다.

한팩에 12,685원입니다. 이 가격은 팩마다 무게가 차이가 있다보니 조금씩 다릅니다만 한팩에 립이 2덩어리 들어 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 비해 역시 우월한 가격대 입니다.

큼직하고 겉면엔 달콤 새콤한 바베큐 소스가 발려져 있습니다.

 

고기는 무지 부드럽고 속까지 잘 익었습니다. 돼지고기 냄새도 없고 뼈사이로 고기가 붙어 있어 폭립의 맛을 제대로 구현하였습니다.

뼈에 붙어 있는 살들은 들고 뜯어야 제맛입니다. 폭립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아주 살살 녹는 맛입니다. 

바깥 출입이 꺼려지는 시기입니다만 어쩄든 집에서나마 즐길수 있는 조리 식품이 있기에 그나마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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