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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안오르는 제품이 없을정도로 무섭게 가격들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달 보다 가격이 오르면 당연하다고 여겨 지기까지 하는데 코스트코에서 브랜드 운동화 임에도 3만원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주인공은 늅ㄹ란스 성인운동화 이고 230~280 사이즈 제품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39,990원으로 4만원에서 10원이 빠져서 아슬아슬하게 3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색상은 검정색과 회색 두가지 색상이 있고 모든 신발 사이즈가 있는건 아니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본인의 신발 사이즈 제품이 이미 팔려나가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검정색을 구입했습니다. 뒷편에 보시면 회색 제품도 상자밖에 사진으로 붙여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염에 강한 색이 좋을것 같아서 검정색을 선택했지만 회색 제품이 더 예뻐 보이긴 했습니다.

제품 박스에 comfort라는 라벨과 Wide라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아마도 발볼이 넓은 운동화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운동화의 무게는 꽤 가볍습니다. 그리고 밑창의 쿠션역활을 하는 부분이 흰색으로 말랑말랑한 재질이어서 발에 오는 충격을 잘 흡수해 줄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운동화를 몇번 사봤는데 예전에는 값비싼 최신 나이키나 아디다스 제품을 구입해서 신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운동화가 소모품처럼 생각이 들어서 적당히 신고 낡거나 헤어지면 버리고 새로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저렴하면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의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게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인지는 모르겠네요.

운동화 표면의 재질은 메쉬방처럼 통풍이 잘되는 페브릭 부분과 뒷굼치는 형태와 모양을 어느정도 유지할수 있도록 말랑한 플라스틱과 두꺼운 스폰치 같은게 들어가 있는 페브릭 제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꽤 착용감이 ㅈ

저녁쯤 강변 둔치를 산책할때 신을려고 산제품이라 그리 디자인이나 브랜드를 따지지는 않고 가성비를 찾아 구입한 제품인데 신어보니 상당히 편안하고 착용감이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운동화들 중에서 잘못고르면 발볼이 좁은 제품이 있어서 디자인은 좋은데 너무 발볼을 옭매어서 답답함과 불편함을 느낄때도 있었습니다만 이제품은 발볼이 넉넉하여서 신었을때 조금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주는것 같습니다.

신발의 밑창은 검은색 가죽이 힘을 받는 위치에 덧데어져 있고 약간 축구공의 육각형 패턴과 같은 모양의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패턴들이 있으면 마찰력이 있어서 지면에 미끄러움을 줄여줄수 있을것 같네요.

운동화 가격이 천차 만별이긴 한데 브랜드의 최신 기능성 운동화의 경우 20만원 이상 하는 제품들도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신기 좋고 발이 편안하고 가벼운 산책 정도를 즐기기 위한 용도라면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3만원짜리 운동화로도 충분히 좋은 대안이 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고 특히 요즘 처럼 물가가 매일 오르는 시기에 아직 3만원대 운동화가 존재하고 있을때 미리 미리 사두는것도 나쁘지 않은 고물가 시대를 이겨내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상 코스트코 뉴발란스 운동화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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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을 시작하면서 샤오미의 워킹머신으로 한시간씩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집주위 공원이나 운동장을 걷거나 헬스크럽을 다녔었는데 코로나가 발생되고난 이후에는 집에서만 머물다 보니 살이 많이 불어나서 다시 운동을 시작해 보려고 홈트레이닝용 워킹머신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워킹 머신이 그냥 맨발로 하기엔 상당히 불편함이 있어서 트리이닝화를 착용하는게 발의 피로를 줄여주는 방법이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운동화가 야외에서 착용을 했기도 하고 오래되다보니 깔창이 헤어져서 새로 구입해야 되었습니다.

코스트코 운동화들은 딱히 디자인이 좋거나 원하는 사이즈가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가격대비 효울성이 좋아서 사이즈가 맞는 제품이 있으면 구입을 하고 합니다. 이번에 아디다스 운동화가 39,490원에 판매되고 있어서 마침 필요해서 구입을 했네요.

아디아스 운동화중 가장 싼 제품군에 속하는 제품인듯 합니다. 검은색 천에 흰색 쿠션창이 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디자인은 없는 무난한 트레이닝화 인것 같네요.

발사이즈가 작기 떄문에 남자 발 사이즈로 260 가장 작은 260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앞쪽이 살짝 큰 느낌이 있었는데 만약 255 사이즈가 있다면 한치수 낮은 제품을 구입했을듯 합니다.

코스트코 제품의 단점은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하면 원하는 사이즈의 제품이 없을수도 있고 매장마다 들어와 있는 제품이 달라서 눈에 띄면 바로 구입을 결졍하는게 덜 후회스럽다는 점입니다.

저렴한 제품 답게 신발상자속에 그냥 덩그러니 운동화만 들어 있습니다.

단조로운 검은색에 흰색 쿠션이 오히려 깔끔해 보이기도 합니다. 실외에서 신을게 아니기에 기능성을 요하지는 않고 편안한 착용감과 약간의 쿠션만 있으면 욉니다.

운동화의 밑창은 별다른 모양이 없이 격자 모양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트렉의 밀착력이나 지지력을 받쳐줄 정도의 패턴 없는것 같네요. 

깔창은 조금 얇은듯 하면 쿠션감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바닥의 질감을 발에서 모두 느낄수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 좀더 쿠션감이 있는 깔창이 있으면 더 좋을것 같네요. 

이상 아디다스 운동화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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