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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는 다양한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즌샐러드 외에도 대부분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구입하는 편입니다만 이번엔 찹샐러드 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번 샐러드의 특징은 컵과 같은용기에 형형색색 담겨져 있는 신선한 샐러드와 드레싱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손쉽게 샐러드를 즐길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Chopped Salad라른 이름과 같이 야채들이 잘 컷팅되어 있어서 먹기가 한결 수월하게 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네요.

가격은 315G *2 개들이가 7490원 입니다. 한통에 3745원인 셈이네요.

제품은 이렇게 두개가 한묶으믕로 위아래도 샇아올려져 있습니다.

내부에는 아몬드 슬라이스 와 오리엔탈 소스가 함꼐 동봉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적양배추, 양배추, 파프리카 당근 상추의 야채 믹스가 들어 있다고 되어 있는데 보시는 것처럼 층층이 색깔로 구분이 되어 보입니다.

윗면 뚜껑을 개봉하면 아몬드 슬라이스와 오리엔탈 드레싱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플라스틱으로 중간 덥개가 하나더 있습니다.

중간 덮개를 제거하면 잘게 컷팅된 붉은색 파프리카와 당근이 먼저 보입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노란 파프리카가 보이는데 처음엔 파프리카가 아니고 옥수수인줄 알았습니다.

먹기전에 아몬드 슬라이스와 드레싱을 뿌려 줍니다. 드레싱은 간장베이스로 만든것인지 짭짤한 내음과 약간 고소한 냄새도 나네요.

양이 상당히 많은 편이어서 약간 위쪽의 파프리카와 당근을 먹고 안쪽까지 섞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바닥에 있는 적양배추와 상추를 같이 먹을려니 컵처럼 생긴 용기가 불편하긴 합니다. 

전반적으로 신선한 야채를 간편하기 먹기 좋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소스가 아채의 심심한 맛에 포인트를 주기 떄문에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한컵의 양이 꽤 많은 편이라 한사람이 하나를 다 먹기엔 부담스러운 양이지만 2명이서 나눠서 먹으면 적당한 양으로 생각됩니다.

야채를 씻지 않고도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찹스테이크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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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장기간의 장마로 인해서 아채값이 만만치 않게 폭등을 했다고 합니다. 또 야채를 신선도가 생명이라 한번사면 바로 즉시 소비를 해야 해서 많이 사두기도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합리적으로 야채를 구입하고 보관할수 있는 제품을 이용하곤 하는데 그제품이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야채 믹스 제품입니다.

냉동 제품이라 사용할만큼만 사용하고 냉동실에 보관하면 장기간을 보관하면서 먹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다양한 야채가 믹스되어 있어서 요리에 곁들여 쓰기도 편리합니다.

용량은 2.49Kg 입니다. 가격은 15,990원이네요.  제품에 포함된 야채종류는

브로컬리. 깍지완두, 덩굴강남콩, 당근, 노란당근, 양송이버섯, 붉은피망, 남방개, 양파 총 9가지 야채들이 들어 있습니다.

포장은 윗쪽에 지퍼팩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여러번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사용할만큼의 야채를 덜어내고 지퍼팩으로 닫아 냉동보관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사용도 편리합니다.

다양한 야채들이 냉동으로 보관되어 있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는것이 장점입니다.

 

알록 달록 색도 이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얼려진 야채를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드레싱소스와 함께 먹을수도 있고 파스타나 스테이크의 가니쉬로 쓸수도 있습니다.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저희 집은 냉동야채를 자주 사다 냉동실에 보관해 놓고 활용하고 있기도 해서 야채값이 많이 오를때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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