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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스트코도 만원이 안되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껴질정도로 상대적인 가격들이 모두 많이 올라간듯 합니다. 코스트코는 대용량이기 때문에 과자도 푸짐하게 준비하고 대략 만원대가 넘어가는 제품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만 최근 세일하는 제품중에서 7천원대에 구입할수 있는 쿠키제품이 있어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제품은 라즈베리잼 디핑 쿠키 라는 이름의 제품이고 가격은 7,790원 입니다. 원가격도 만원이 안되지만 할인까지 더해지니 7천원대에 구입을 할수 있네요. 제품은 국내 제품이 아니고 수입 제품인듯하네요. 한박스에 총 12개 낱개로 동봉되어 있는듯 합니다.

제품을 한번 볼께요. 우선 박스에서 알수 있는 정보는 제일먼저 라즈베리잼이 동봉되어 있다는 것과 돌돌 말려진 스틱형 쿠키속에 리얼 피넛버터가 들어가 있다는 점이네요. 제품은 그리스 제품인듯 합니다. 오른쪽 아래쪽에 적혀 있네요. 그리스 과자는 처음이듯 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측면에 한글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제품명은 피넛버터 스틱 위드 라즈베라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원재료에서 땅콩 47.8%라고 되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라즈베리쨈에는 라즈베리가 40%가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될듯 하네요.

박스안은 3개씩 낱개로 차곡차곡 과자가 들어 있습니다. 총 12개가 들어 있어서 심심할떄 하나씩 꺼내 먹으면 좋을듯 합니다.

낱개 포장되어 있는 과자는 약간 사다리꼴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잼과 롤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로 보이네요.

라즈베리 쨈이 꽤 넉넉하게 있어서 피넛버터롤을 다 찍어 먹고도 남을 정도 입니다. 꽤 맛있는 라즈베리잼인데 이거 베이글이나 식빵등에 발라 먹어도 맛있을듯 합니다.

롤은 아주 고소하고 버터향이 많이 나는데 속에 피넛버터가 들어가 있어서 고소한맛이 아주 진합니다. 땅콩 알러지 있는 분들은 절대 피해야 할 과자 입니다. 라즈베리잼은 라즈베리 씨앗이 보이는 잼입니다. 여기다 이거 찍어 먹으면 살찌는건 어쩔수 없을듯 한에 한번 먹으면 그냥 계속 먹게되네요.

돌돌 말린 스넥 안쪽에 이렇게 땅콩버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굳이 잼을 찍어 먹지 않아도 맛있습니다.

이상으로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저럼한 (?) 과자 라즈베리잼 딥핑 쿠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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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과자들 중에서 맛뿐만 아니라 유해할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과자가 있네요. 웨하스 제품인데 로아커라는 이탈리아에서 만들고 판매하는 로아커 웨하스 입니다. 인공적인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트랜스 지방이 없는 제품으로 까다로운 엄마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골라줘도 좋을만한 제품인것 같아서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Loacker mini wafers 로아커 미니 웨하스

로아커 미니 웨하스 믹스는 800g 용량으로 16,990원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로아커 웨하스 미니스는 트랜스 지방 0g과 인공향료 No, 인공색소 No 제품으로 재료의 차별화를 한것 같네요.

로아커 웨하스는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폴리타너 - 해이즐럿 크림필링과 바닐라 - 바닐라 크림 필링, 코코아&밀크 코코아 웨하스와 밀크 크림 기르고 크림카카오- 코코아 와 초콜렛 필링 구성입니다.

저희는 웨하스라고 부르는 과자의 영어식 표현으니 wafer인것 같네요. 전부 웨이퍼를 우리나라에서는 웨하스라고 이름이 변형된것 같네요.

제품뒷면에 착한소비를 위한 선택이라고 되어 있고 당성분도 타제품 대비 4.4% 감소 되었고 플라스틱 포장재도 줄였다고 되어 있네요. 미니 웨하스를 개별 포장했는데도 포장재가 감소 되었다고 되어 있네요.

뒷편에 확인해 보니 바닐라, 크림카카오, 나폴리타너,코코아&밀크 제품에서 트랜스지방 0 인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100g 당 제품마다 열량은 살짝 다르지만 500kcal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과자이기 떄문에 열량이 낮지는 않다는점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큰 포장재속에 작은 웨하스가 4가지 들어 있습니다. 색깔별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파란색은 바닐라이고 빨간색은 나폴리탄 갈색은 코코아 밀크 짙은 남색은 크림 카카오 입니다. 

웨하스를 열어보니 카카오 밀크의 웨하스는 초콜렛색을 띄고 있고 나머지 제품들은 일반적인 베이지색 웨하스 형태입니다.

그리고 제품 속에 들어간 필링의 종류가 가기 달라서 색도 차이가 납니다. 4가지 모두 각양각색의 맛이 납니다. 웨하스는 저렴한 제품에 비해 바삭하고 향긋한 맛이 나고 들어있는 필링은 아주 부드럽고 고소하과 단맛이 적당하면서 향긋한 여운을 남기는 맛입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웨하스는 하나를 먹기 시작하면 멈출수 없는 맛이어서 서너개는 그냥 먹게 됩니다. 제가 제일 맛있었던 제품은 코코아 웨하스에 밀크 크림이 들어간 밀크 코코아 제품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초코 필링이나 헤이즐넛 혹은 바닐라도 무척 맛있는 제품입니다.  웨하스의 단점은 쉽게 부스러져서 가루가 많이 생기니 아무리 깔끔하게 먹을려고 해도 부스러기가 옷이나 바닥에 뿌려진다는 점입니다.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먹일수 있을만한 과자를 찾는다면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고 어른들이 먹어도 맛있는 웨하스입니다. 추천할만한 맛있는 웨하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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