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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매장에는 가성비 좋은 과자들이 노브랜드 상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시중 이마트나 다른 마트에서 볼수 없는 노브랜드만의 제품중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는 제품을 구입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제목에서 이야기한것처럼 초코피넛 크레페 와 초코 바나나 크레페 두종류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녹차 크레페도 있었는데 왠지 당기지 않아써 두개만 구입했네요.

원래 초코류의 과자를 그렇게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 초코의 단맛이 저와는 크게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초코렛도 한개 이상은 먹질 않는 편입니다만 바삭하고 달달한 초코 시럽이 들어간 크레페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손이 저절로 가더라구요.

가격은 한개당 980원 입니다. 싸죠?

박스의 옆면에는 영양정보와 유통기한 수입원 제조사 등이 나와 있습니다. 내용량 90g에 400 Kcal 정도로 열랑은 높은 편입니다.

우선 먼저 초코 피넛 크레페를 개봉했습니다. 종이 포장안에 다시 5개의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건 마음에 드네요. 먹다가 남기면 이런 크레페 류는 습기를 먹어서 눅눅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개별포장은 한봉지 띁어서 먹고 나머지는 영향이 없으니 잠시 둬도 괜찮을듯 합니다.

작은포장지 안에 다시 플라스트기 용기가 있고 크레페가 3개씩 들어 있습니다. 모양이 흡사 쿠쿠다스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겉은 초코 크레페이고 속은 피넛과 초코가 섞여 있는 내용물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잘 흘러 내리는지 날씨 탓인지 플라스틱 포장에 흘러나와 눌러 붙어 있네요.

한입 시식해보니 바삭하고 코코아 향이 나는 겉면과 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나는 속이 들어 있는 과자 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바삭한 느낌에 코코아 향이 많이 나서 우유와 함께 먹거나 커피와 먹어도 참 잘어울릴듯 한 맛입니다.

초코 바나나 크레페 입니다. 크레페의 띠 색상이 좀더 밝은색인것을 제외하면 같은 구성입니다. 

다만 맛은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초코 바나나 크레페인 만큼 바삭한 겉 크레페는 코코아 향이 나고 속은 바나나 향이 살짝 나면서 초코렛맛이 나는 과자 입니다.

이거 한봉지 뜯으면 순삭이 되는건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상 노브랜드 과자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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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매장에서 딱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과자를 찾았습니다. 치즈 웨이퍼 롤이라는 과지인데 치즈 이외에 바닐리와 초코를 포함해서 총 3종의 맛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이 가격이 1000원도 안 되는 980원이라는 점입니다. 맛은 전혀 국내 과자 전문기업의 제품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고 양은 소위 질소 포장으로 말이 많은 제품이 많지만 이런 논란은 해당사항이 없다는 듯 포장이 꽉차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 바닐라 웨이퍼롤은 먹어 보았는데 너무 달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닥 취향에 맞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치즈 웨이퍼롤은 달지만 치즈향과 고소함도 함께 갖고 있어서 단짠단짠 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취향저격 제품입니다. 초코 웨이퍼롤도 먹어봤는데 이것도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초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많이 먹지는 못하겠네요.

 

 

제조는 인도네시아에서 만든 것 같네요. 치즈분말이 0.54% 들어가 있는데 치즈향은 제대로 납니다. 115g에 560Kcal 입니다.

 

 

 

옆면엔 영양정보와 원재료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패쓰....

 

 

내부는 은색 은박포장이 되어 있고 내용물이 빈 공간 없이 충실하게 들어 있습니다. 겉은 전병 같은 버터향이 솔솔 나는 바삭한 과자이고 속에는 치즈 분말을 넣은 달달한 속이 들어 있습니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입은 달아도 계속 먹게 되는 제품입니다. 우유나 커피와 함께 먹어도 참 잘 어울리는 과자이기도 하네요. 한팩을 봉지 뜯자마자 순삭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도 내용도 훌륭한 혜자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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