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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에서 모션5로 반투명 자막과 글자를 입력하는 것을 실행해 보았습니다.

https://tomi4all.tistory.com/155?category=715417

이렇게 반투명 사각형 배경과 자막을 설정하였다면 자막의 글자수에 따라 사각형 배경이 자동으로 크기가 변하하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난번 설정했던 자막과 배경까지 만든 후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반투명 배경 사각형의 크기가 글자와 연동할수 있도록 설정해 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반투명 사각형과 글자는 각각 독립적으로 이루어진 개체로 되어 있어 연결해주는 작업입니다.

캡쳐화면에서 보는 숫자 순서대로 설정을 합니다. 

우선 레이어에서 Rectangle을 클릭해서 설정하고 왼쪽 상단의 Inspector 를 선택하고 다시 아래의 Shape 선택후 Geometry 선택후 SIZE옆의 ▼를 클릭하면 하위메뉴가 나옵니다. 하위 메뉴는 사각형 배경의 Width(너비) 와 Height( 높이) 설정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우선 Width(너비) 항목의 오른쪽에 위치한 ∨ 표시를 클릭하면 하위 메뉴가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하위 메뉴중 Add Parameter Behavior 항목 선택하면 다시 하위 메뉴가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Link를 클릭해 줍니다.

Link를 클릭하면 Layer에 Rectangle 아래 톱니아이콘으로 Link 항목이 추가됩니다. 톱니 아이콘은 Behaviors 동작효과를 나타내준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오른쪽을 보면 Behaviors 의 선택창이 색상이 파란색으로 변하면서 설정 항목들이 나타납니다.

Behaviors 설정창에서 설정을 해주기 위해서 우선 반투명 사각형이 연결될게 무엇인지 인식 시켜 줘야 합니다. Layer 창에서 Text레이어를 선택후 클릭을 누른채 오른족 Link Behaviors의 설정창에 보이는 사각형에 드래그해서 넣으면 빈 사격형에 Text 설정한 내용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하면 사각박스의 너비와 text 항목을 연결하는 것이 완료 됩니다. 이후 너비를 텍스트 항목의 무엇과 연결시켜야 하는지 설정해 줘야 합니다.

다음으로 Apply To 항목의 옆의 검은 박스를 선택하면 Object Attributies 에서 Size 다음 Width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사각형의 너비와 텍스트의 너비가 연동되게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높이도 설정해 줘야 합니다. 

앞에서 했던것과 같이 레이어에서 Rectangle을 클릭해서 설정하고 왼쪽 상단의 Inspector 를 선택하고 다시 아래의 Shape 선택후 Geometry 선택후 SIZE옆의 ▼를 클릭하면 하위메뉴가 나옵니다. 하위 메뉴는 사각형 배경의 Height( 높이)의 오른쪽에 위치한 ∨ 표시를 클릭하면 하위 메뉴가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하위 메뉴중 Add Parameter Behavior 항목 선택하면 다시 하위 메뉴가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Link를 클릭해 줍니다.

너비 설정과 동일한 방법으로 링크 레이어가 설정되면 테스트 레이어를 드래그해서 설정창의 사각형 안에 드롭해 주고 Apply to 의 항목에서  Object Attributies 에서 Size 다음 Height(높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자막의 높이에 따라 사각배경의 높이가 변화하게 됩니다.

레이어의 이름은 더블크릭하여 변경할수 있으므로 본인이 나중에 알아볼수 있도록 변경해줄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막과 배경이 함께 움직일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합니다.

서로 움직임을 묶어주는 기능을하는 건데 이때 쓰이는 Behaviors는 Align To 를 이용하면 됩니다.

연동될 Rectangle 레이어를 선택하고 Library를 클릭후 아래의 Behaviors 클릭 그리고 Align To를 클릭하여 Rectangle 레이어 아래에 두거나 

왼쪽 상단의 Apply 버튼을 클릭해도 됩니다.

레이어 창의 Rectangle 레이어 아래에 Align To 항목이 생겨나고 Behaviors 설정창에 Align to 설정창이 나타납니다. 

Link와 마찬가지로 Object 옆의 사각형안으로 Text 레이어를 드래그하여 넣어두면 텍스트가 움직이는 위치로 배경도 같이 움직이는 효과가 부여됩니다. 

마지막으로 텍스트 레이어를 사각 배경레이어보다 윗쪽으로 옮겨둡니다. 그래야 배경이 뒤로 가고 자막이 앞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 모션에서 만드는 작업하는것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에 소개해 드릴것은 이렇게 만든 모션파일을 파이널것에서 수정하고 조정할수 있도록 선택 옵션을 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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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 고속 인터넷의 혜택으로 지구촌이 실시간으로 온라인 연결되고 지구 반대편에서도 손쉽게 화상통화가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또 유튜브의 등장으로 특정 매체나 기업의 전유물과 같았던 영상매체가 1인 미디어 시대의 전성기가 형성됨을 몸소 느끼게되었습니다.

비록 90년대 부터 컴퓨터 인터넷을 접해 왔지만 요즘 세대들의 기발함과 영민함을 함께 하기엔 너무도 많은 정보와 빠른 변화에 적응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재미삼아 1인 미디어 시대에 영상 편집이라는 분야를 경험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서 내가 구연하고 싶은 영상과 재미있는 다양한 효과를 배워 보고 기록하고 공유해보고자 카타고리를 설정해 보았습니다.

항간에는 파이널 컷을 쓰기 위해 맥북프로 혹은 아이맥을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IBM PC에 비해 비싼 맥을 쓰는 사람들은 그래픽을 전문으로 하는 디자이너거나 음악을 하는 사람들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만큼 좋은 프로그램과 폐쇄적이지만 궁합이 딱맞는 하드웨어가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요즘은 IBM PC와 맥PC와의 경계도 많이 허물어 졌습니다만 여전히 맥은 그래픽 디자이너와 영상편집 그리고 음악작업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이유는 프로램이 직관적이고 쉽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애플 감성은 제외하더라도 말이죠.

저는 간혹 영상 편집을 하곤 하는데 5년전쯤에는 소니의 베가스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했었습니다. 이유는 프리미어라는 프로그램이 배우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언듯 들은듯했고 고차원적인 편집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후 맥에 관심이 생기고 나서 부터 맥북 에어를 구입하게 되고 자연스레 맥용 프로그램에 관심이 생기게 되면서 파이널컷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된 계기가 된듯 합니다. 

또 최근엔 밋밋한 영상을 (영상을 잘찍는 실력이 없고 재능도 없는듯..) 후보정으로 살려보고자 파이널컷의 기능들을 적용해 보다가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모션(Motion)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파이널컷의 용도와 모션의 용도를 설명해 보자면..

파이널컷은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색감을 조정하고 자막을 넣고 화면 전환이나 효과를 적용할수 있는 종합적인 영상 편집툴인것 같습니다.

모션은 영상에 쓰일 효과를 만들고 간혹 에니메이션으로 영상을 만들기수도 있고 파이널컷에서 쓸수 있도록 효과를 지원해 주는 역활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예능프로그램의 재미난 자막이라던가 아니면 삽입되는 애니메이션 효과 그리고 장면전환등의 효과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이널컷은 모션에서 만들어진 효과를 가져다가 어디 영상 어느 위치에 쓸지를 결정하는 도구라고 이해됩니다.

이후 제가 파이널컷에서 배운 편집방법과 필요한 효과를 모션에서 만든 방법을 초보들도 해볼수 있는것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 합니다.

저는 프로페셔널로 하는게 아니니까 적당한 선에서 간단히 할수 있는것이지만 알아두면 좋은 방법들에 대해서 배우고 습득한것을 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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