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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천 원 샵에서 구입한 두 번째 유용한 아이템 후기입니다. 늘 치약을 짜서 쓰는 습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매번 치약을 남는 부분이 아깝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특히 저희 집 아이가 치약을 사용할 때 꼭 앞쪽을 눌러서 쓰기 때문에 뒷부분부터 눌러쓰는 저와는 사용방법이 달라서 매번 앞쪽으로 남은 치약을 밀어줘야 했습니다. 알리에서 일본 치약 압착기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예전에 치약을 깔끔하게 남기지 않고 사용하는 기구에 대해서 본 적이 있어서 구입하였습니다.

왜 일본이라고 국가 이름을 붙여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천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은 묶음배송이기 때문에 별도 포장없이 그냥 비닐 포장에 플라스틱 압착기가 들어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제품질도 그에 비례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싸구려처럼 당연히 느껴집니다.

사출부위가 깔끔하지 않고 거친부분은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저렴하니까요.

가운데 시계태엽을 감는 키 처럼 보이는 파란색 홀더가 아무런 고정장치 없이 제거가 됩니다. 갈라진 틈으로 치약의 끝부분을 넣어서 돌리면 밑부분부터 압착이 되어서 앞으로 밀려나는 원리인 것 같습니다.

치약을 조립해 보았습니다. 보이는것처럼 파난색 키를 돌려주면 뒤쪽에 남아 있는 치약이 앞쪽으로 몰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약을 세워둘 수 있는 기능도 있네요. 마지막으로 치약을 아주 깔끔하게 잔여물 없이 짜주는가는 별로 그렇게 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구입은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그냥 조금 아주 조금 편하다 정도 일 것 같습니다. 이상 치약 압착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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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톱을 자주 깎는 편입니다. 손톱이 길면 키보드를 치는 것도 손톱에 걸려서 불편하고 또 손톱 끝이 자주 갈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불편을 겪기 때문에 거의 1주일에 한 번은 손톱깎이로 손톱을 자르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손톱깍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아래위의 날에 손톱을 밀어 넣고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서 손톱을 잘라내는 형식입니다만 손톱깎이도 좋은 브랜드가 아무래도 품질이 좋아서 매끈하게 잘 깍기기는 합니다만 이상하게 항상 손톱을 자른 부위가 매끄럽지 못하고 거칠어서 손톱 정리까지 마무래 해야 그나마 거 친부 위 없는 말끔한 손톱을 유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품질이 좋지 못한 저렴한 손톱깎이를 사용하면 자른 부위가 거칠어서 뭔가 자꾸만 신경이 쓰이기도 해서 항상 신경이 쓰이네요.

우연히 알리 천원샵에서 전동 손톱깎이를 발견했습니다. 손톱을 자동으로 깎아주고 매끈하게 사포질도 전동으로 해주는 제품인데 너무 신기해 보이기도 하고 저렴하기도 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6.36달러로 환율을 적용해 보면 약 8천 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모양은 조약돌 처럼 보이는 전동 클립퍼입니다. 색상은 3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흰색으로 주문했습니다. 배송은 한 일주일 정도 지나니 도착을 하네요.

배송 시 포장 옆쪽이 찢어져서 왔지만 뭐 그러려니 하고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습니다. 가격이 모든 것을 용서해 주는 제품이니까요.

이 제품의 설명 중에 눈에 띄는 특징은 USB-C 충전이 되고 라이트도 들어오고 두 가지 스피드로 작동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꺼내보니 우선 본체와 USB-C 충전 케이블과 설명서 그리고 청소 솔이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안보고 패스가 국룰이죠.

제품은 동글동글한 조약돌 처럼 보입니다. 앞쪽에 버튼이 보입니다. 전원을 켜기 위해서는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눌러주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 기능이라고 되어 있네요.

뒷면에는 잘려나간 손톱이 모이는 부분이 불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PUSH를 눌러서 모인 손톱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USB-C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따로 배터리를 넣지 않고 자체 배터리를 가지고 휴대도 편하게 되어 있으면서 이런 가격으로 판매할수 있는 것은 중국에서만 가능한 내용이 아닌가 합니다.

손톱을 자르는 부분은 보니 커터 칼이 있는 형태가 아닌 나선형 롤러가 맞물려서 잘라내는 형태의 작동방법을 채택했네요. 실제로 가동을 해보니 회전하는 롤러로 인한 방향성이 조금 있어서 손톱을 밀어 넣고 딸깍하고 잘리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냥 갈아진다는 느낌이 조금 있네요.

전원을 넣으면 불이 들어오는데 불빛이 강하지는 않아서 그냥 있구나 하는 정도입니다만 없는것 보다 낫습니다. 전원을 켜기 위해서는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눌러주고 이후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손톱깎이 기능이 있고 왼쪽은 동그란 사포가 회전하면서 그라인더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손톱을 잘라본 느낌을 이야기하자면 손톱은 매끄럽게 잘 잘립니다. 그런데 기존 손톱깍기처럼 직관적으로 바로 잘리는 게 아니라서 약간은 생소한 느낌이고 자른데 시간도 좀 더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매끄럽게 잘립니다. 그리고 손톱을 자르고 나면 손톱 조각이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고 모여 있기 때문에 나중에 청소하기도 용이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라인더가 전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매끄럽게 손톱을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나름 가성비로 저가의 품질이 좋지 않은 기존 손톱깎이보다는 제대로 기능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단점은 손톱을 깎는데 약간의 이질감과 회전 운동이 있기 때문에 깍을때 살짝 요령이 필요하고 손톱을 갈아낼 때에도 회전 방향으로 힘이 가기 때문에 요령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만족스럽네요. 이상 전동 손톱깎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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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앞에 두고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책상의 높이를 맞추려고 의자의 높이를 높이면 발끝이 바닥에 닿지 않거나 너무 남는 경우가 있어서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발받침대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는 상황이 되곤 합니다. 최근 의자에 오래 앉아 있다 보니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되었는데 이때 의자에 앉아서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주는 발받침대를 구입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았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발 받침대는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여러 가지였는데 역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서 알리를 찾아봤는데 괜찮아 보이는 제품이 있어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마사지 롤러가 장착된 인체 공학적 발 받침대가 가격이 $6.38로 약 8천원대의 가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이 제품을 골랐던 이유는 발을 놓는 각도가 앞쪽은 높고 뒤쪽은 조금 낮은 형태로 되어 있으면서 가운데 마사지 롤러가 장착되어 있는 플라스틱 제품입니다.

제품은 저렴이 답게 누런 포장 박스에 들어있는 형태로 왔습니다. 박스표면에 제품의 도안 그림이 그려져 있는 점이 특이하네요.

제품은 발판과 다리가 분리되어 있는 상태로 배송되어 있는데 발판의 뒷면 공간에 다리가 들어 있습니다.

오른쪽과 왼쪽이 각각 있는데 이렇게 오른쪽은 R이라는 표시가 다리와 본체에 함께 새겨져 있고  반대편도 L로 새겨져 있습니다. 다리 위치에 돌기 2개가 있는데 이걸 발판에 구멍에 맞춰서 넣으면 딱 고정이 됩니다 플라스틱의 탄성을 이용해서 끼워 맞춰 주면 됩니다.

조립을 완성한 모양입니다. 발판에 올록볼록 돌기가 있어서 발이 비끄러지지 않고 또 지압효과도 누릴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발 지압을 본격적으로 해줄 수 있는 롤러가 3개 장착되어 있습니다. 발 지압과 건강에 효과적인 기능을 하도록 마련된 것 같습니다.

옆에서 보면 각도가 꽤 있는 편입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발판의 높이에 맞게 의자의 높이를 조금 높여야 하는 부분이 있고 넓이도 적당해서 발을 두기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했던 발판의 기울기가 오히려 발을 올려놓았을 때 살짝 불편함을 만들어 내는 것 같네요. 오히려 평평한 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높은 쪽을 몸 쪽으로 오게 해서 발을 올려 두었는데 발을 계속 올려두기는 좋았는데 높이가 좀 높다는 느낌이 있어서 이렇게 사용하는 건 아닌 것 같긴 합니다. 결론적으로 가격대비 원하던 기능은 있는데 세심한 부분이 조금 아쉽다고 생각이 되고 기울어진 발판 덕분에 발이 편안하게 올라가 있지 않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힘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이상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발받침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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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휴대용 모니터를 거치하기 위해서 자바라 타입의 거치대도 구입해 봤고 모니터 암도 구입을 고려해 봤습니다만 이번에 또다시 거치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쿠팡에서 구입한 제품은 스프링이 장착된 자바라 타입으로 가장 가격대가 저렴했던 제품이었습니다. 그제품은 제우스랩 16인치 휴대용 모니터에 장착해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만 단점이 스프링의 고정력이 부족하여 흔들림이나 모니터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기울어지는 현상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고정 클램프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내구성에도 문제가 발생할 요소가 꽤 높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고정을 한상태에서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무게중심을 잘 잡으면 그럭저럭 사용은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왜 또 휴대용 모니터 거치대를 구입했나면 기존에 15.4인치 구글 크롬캐스트용으로 사용 중이던 모니터의 자라바 암의 관절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걸려서 고정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그 부분이 파손되어 새로 구입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존과 다르게 자바라 방식이 아닌 육각 볼트로 관절부분을 고정하면서 알루미늄으로 처리된 모니터 암과 유사한 제품으로 구입을 하기로 했습니다.

알리에 있는 제품으로 나름 디자인도 깔끔하고 특히 클램핑부위 뿐만 아니라 관절 부분도 모두 금속으로 되어 있어서 시간이 따른 노후화로 인한 파손이 작고 좀 더 단단하게 잡아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은 16.33달러로 광군제 이전에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은 다른 제품들보다 좀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자바라 타입도 스프링타입으로 잘만 고르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만 디자인적이나 내구적인 부분에 있어서 실패가 작을 것으로 보이는 제품을 한방에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구성품은 거치대 골격과 클램핑 부 그리고 모니터를 잡아주는 클램퍼와 책상에 고정시켜 주는 나사와 지지대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육각렌치도 하나 들어 있습니다.

관절 부분이 육각 렌치를 이용해서 꽉 조여 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고정되고 단단하기는 하지만 자유롭게 위치나 높이를 조절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거의 붙박이로 책상에 고정시켜 놓고 사용을 해서 한번 셋팅하고 나면 그리 바꿀일이 없다는 점에서 그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책상에 고정하기 위해서 나사를 돌려서 클램핑이 잘 되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관절에 있는 육각 나사를 렌치를 이용해서 적당히 조여주고 모니터를 거치했더니 제대로 조여 있지 않으면 자세를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스프링이 달린 자바라 형식은 스프링의 힘으로 어느정도 버티는 부분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게 안되네요.

나사를 조금만 풀어도 관절이 훅 하고 내려갑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고려해서 자세를 잡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그걸 다시 렌치로 조여주는데 공을 들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조여주고 나니 꽤 튼튼하고 디자인도 나름 괜찮아서 보기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 제품도 나사로만 조여주다 보니 과도한 각도로 모니터를 거치하면 모니터가 내려앉는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책상고정부가 견딜 만큼만 관절에 힘 받은 부위의 위치를 조정해서 거치를 해주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모니터를 잡아주는 클램퍼인데 판매페이지에 23cm까지 벌어진다고 되어 있어서 모니터용 클램퍼를 따로 구입을 했었는데 함께 동봉되어 있는 제품만으로도 충분히 15.4인치 모니터를 잡아줄 수 있을 정도로 벌어집니다. 그래서 추가 구입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모니터의 위치를 자주 움직여 주거나 가로 또는 세로 거치를 바꿔주는 움직임이 있어도 쉽게 모니터를 거치하려면 이 제품보다는 단단한 스프링이 장착된 거치대를 구입하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고 그냥 모니터를 움직이지 않고 거의 붙박이처럼 쓴다면 이 제품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제가 써본 거치대중 스피링이 달린 신지모루 자바라 거치대가 강성이나 스프링의 강도 그리고 관절 조임등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광군절을 맞아 베스트 셀링을 하고 있는 제품중 하나가 16인치대의 휴대용 모니터인데 이제품을 좀더 활용하기 위해서 거치대를 알아 보신다면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사용자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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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는 제가 시리즈 3떄 부터 애용하는 시계입니다. 그이전에는 아날로그 시계를 착용하고 다녔었는데 금속으로된 재질을 착용하다보니 알게 모르르게 밴드 부위와 바디 부위에 잔 스크르체들이 많이 발생하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다보니 손목부위가 키보드나 바닥에 맞닿아 있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난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고가의 예물시계를 뒤로 하고 좀더 간편하고 편리하게 착용하면서 기능적으로 만족하는 애플워치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3를 한 2년정도 아무런 보호필림이나 케이스 없이 사용하다보니 여러 부딪힘으로 인한 액정에 찍힘과 스크레치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주의를 한다고 해도 무심결에 손목을 부딪히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애플워치 시리즈 5를 재구입하고나서는 이런 액정의 찍힘이나 스크레치를 보호하고자 앨정 보호 필림을 붙이고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보호 필름이 아이폰이나 타블렛의 액정에 붙이는것과는 다르게 밀리는 현상이 발행하거나 가장자리가 들려서 공기가 들어가는 현상이 발생된다는 단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액정필림을 시공하는것을 반복했었는데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막아줄 보호케이스가 없나 고민하다가 알리에서 나름 괜찮을것 같은 제품을 발견하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인 개당  $1.96 우리나라 환율로 보면 약 2300원 미만의 가격입니다. 그대신 배송이 무지하게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두가지 색상으로 구입하였는데 검정색과 파란색을 선택하였습니다만 배송되어온 물건은 파란색이 아니라 청보라에 가까운 색으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44mm 제품을 구입하였고 애플워치는 크기만 같으면 세대에 관계 없이 모두 사용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뒷면은 그냥 인쇄네요 별다른 정보가 없습니다. 먼저 검정색을 개봉해 보겠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워치 케이스가 자리잡고 있고 액정을 닦을수 있는 젓은 페이퍼와 건조된 페이퍼가 동봉되어 있는점이 특이하네요.

액정이 보이는 부분은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가운데 보호 필름을 제거해야 좀더 꺠끗한 플라스틱 투명커버가 되는듯 합니다. 

테두리는 검은색인데 유광의 검은색이 아니라 약간 카본재질을 흉내낸듯한 플라스틱입니다. 살짝 무늬가 들어가 있는데 좀 사구려틱합니다. 옆쪽에는 용두와 전원버튼을 누룰수 있도록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액정뿐만아니라 전체 바디 부분을 보호해줄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은 스피커자리에 홈이 나있네요. 

안쪽을 보시면 플라스틱에 스크레치 방지 필름이 처리되어 있어서 워치에 장착할때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파란색이라고 구입했지만 색이 전혀 다른 커버 입니다 디자인은 동일한데 액정과 바디 커버 사이에 검은색 베질이 처리되어 있습니다.

안쪽면입니다. 검은색보다는 구조를 잘 볼수 있는데 가격이 싼만끔 마감은 크게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측면 사진이네요.

검은색 제품의 측면 사진입니다. 밴드를 교체하거나 착용시에 문제가 되지 않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제껏 사용했던 보호 필름입니다. 액정 부위의 화살표 부분을 보시면 공기가 들어가거나 들려 올려져서 화면이 지저분하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형식의 제품은 비추입니다. 필림으로 워치 전체를 감사는제품이 있으면 이런 현상이 덜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구성에는 취약한듯 합니다.

기존에 있었던 보호필름을 떼어내고 동봉되어 있던 젓은 클리너와 마른 클리너로 액정을 잘 닦아 준다음 케이스의 스크레치 방지 필름도 제거하고 용두부분부터 잘 끼워서 장착했습니다.

원래 스레이스 그레이 바디였기 때문에 크게 이질감은 안생김니다만 왠지 조금 투박해지고 세련된 느낌은 확실히 줄어든듯 합니다.

용두와 전원버튼의 위치도 잘 맞습니다. 여기서 단점이 하나 있는데 전원버튼이 커버를 씌우면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누르기가 약간 힘이 듭니다.

스피커 홀도 잘 맞네요

측면도 보호가 잘 되게 커버가 되었습니다. 

플라스틱 커버의 질감은 썩 좋지는 못합니다. 싸구려느낌에 마감도 좋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호라는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이상 애플워치 보호 케이스 구입 및 착용후기 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하긴했지만 좀더 고급 제품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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