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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제품은 묘한 매력 때문에 자꾸만 파생상품을 구입하게 되어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아이패드 미니 5세대가 있지만 좀더 큰 화면에 필기감이 더 좋은 그리고 미니 LED로 명암비가 더욱 좋아진 아이패드 프로 12.9인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지 5세대 제품은 M1 칩을 탑재한 제품으로 저의 메인 데스크탑인 맥미니와 동일한 프로세서를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런만큼 가격도 노트북 가격에 버금가는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생 아이패드를 쓰기엔 부담감이 생겨서 무조건 커버를 해고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어떤 제품이 좋을까 서칭을 해보다가 12.9인치 제품이 적용할수 있는 케이스중 저렴한 가격인데도 스마트 커버와 애플펜슬도 함께 고정시킬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제품은 ESR에서 나온 제품이고 트리폴드 케이스로 색상은 핑크, 카키, 실버, 네이비, 블랙 색상이 있는데 저는 네이비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오염에 강한 색상이 좋을것 같았습니다. 구입가격은 16,114원입니다. 다른 제품들은 2만원이상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나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입니다.

스마트 케이스의 사용 방식은 뒷면에 나와 있습니다. 자석으로 여닫기가 되고 애플펜슬2도 간섭 받지 않고 수납이 될수 있으며 세우거나 눞힐수 있도록 거치형식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열어보니 아이패드의 뒷면을 보호할수 있는 부분은 하드한 살짝 불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서리 부분을 보호할수 있도록 플라스틱 커버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카메라와 USB-C와 스피커의 간선을 받지 않도록 잘 설정이 되었습니다.

아이패드의 화면에 닺는 부분은 부드러운 융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스피커가 4군데 있기 때문에 타공이 잘 되어 있어야 사운데에 방해를 받지 않는것도 고려되어 있고 카메라 보호를 위해서 커버가 살짝 튀어 나와 있어서 카메라가 바닥에 닿이지 않도록 보호도 해주고 있습니다. 

 

볼륨 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을 눌러 보면 이질감 없이 잘 눌러지면서 버튼 부분만 부드럽습니다. 다만 뒷면 전체를 커버하기 때문에 뒷면에 스마트 키보드와 연결할수 있는 포트는 가려질수 밖에 없습니다.

뒷면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자석으로 붇을수 있는 금속이 되어 있는데 Designed by ESR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애플펜슬을 수납했을때 수납 여부를 확인이 가능하도록 가운데 구멍이 뚫여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에 유격없이 딱맞는게 되어 있어서 견고하게 케이스를 수납할수 있습니다. 

뒷면은 살짝 불투명한 푸른색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제 아이패드 프로의 색상이 실버라 색아 베어 나와서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다들 익숙하고 잘 아시겠지만 각도를 많이 줘서 세워두면 컨텐츠를 시청하기 좋은 각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기존의 정품 스마트 커버와는 달리 안정성은 부족해 보입니다.

낮은 각도는 펜으로 글씨를 쓰거나 할때 필요한 각도이긴 합니다. 그리고 필기를 하기에도 적당한 지지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능적으로 특이할것은 없는것 같습니다만 가격대비 보호기능과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서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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