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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기기들이 유행하면서 디스플레이를 늘 활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우선. TV의 경우 거거익선으로 가족 구성원이 모두 함께 이용할수 있는 공용 공간인 거실에 설치하는것이 메인이 되었고 간혹 침실에도 TV를 설치하는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휴대용 디스플레이를 구입해서 사용하게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는 누워서 영상을 보다가 잠들거나 서브 모니터 용도로 책상이나 거실에서 편안하게 이동식으로 거치해서 사용하는것을 생각하게 될것 같네요. 저도 마찬가지로 침실에서 잠들때 아이패드로 넷플릭스를 보다가 잠들거나 거실에서 혹은 식탁에서 밥을 먹으면서 영상을 시청하기를 바라고 있어서 거치대를 여러개 구입도 해보았고 알아 보기도 했습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거치대가 출시되어 있는데 한가지 문제점이 대부분이 핸드폰을 거치할수 있는 제품들이 대다수이고 좀더 큰 화면인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를 거치할수 있는 클램핑 집게가 흔치 않았고 두번쨰가 무게를 견뎌내서 안정적으로 거치상태를 유지할수 있느냐는 부분이 가장큰 걸림돌이 었습니다. 이전에 플라스틱으로된 자바라 거치대를 구입한적이 있는데 고정하는부분에 있어서 강도나 내구성이 떨어져서 사용이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고정하는 부분이 철재로 되고 조을수 있는 부분이 있는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제 아이패드 12.9인치를 거치할 제품은 신지모루 폰 태블릿 자바라 거치대 스탠드형이니다. 국내 쇼핑몰에서 구입을 했고 구입후기를 보니 아이패드 12.9인치가 거치가 된다는것을 보고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의외로 깔끔하고 꺠끗한 포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도와 높이 조절 , 태블릿 호환성, 단단한 지지력, 간편한 조립이 특징인것 같네요.

케이스를 열어보면 조립방법과 구성제품이 표시되어 있는 설명서와 제품이 스폰지에 싸여서 들어 있습니다. 구성 파츠는 클립부와 바닥 지지대, 스텐드봉, 스프링관절부로 구성이 되어 있고 손으로도 조립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조립을 완성한 후의 모습입니다. 저는 화이트로 구입했는데 블랙제품도 선택할수 있습니다. 스텐드 봉의 경우 2단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높이를 더 높일수 있는데 사진은 1단으로 설정한 상태입니다.

바닥 스텐드는 다소 무게가 있는 철재로 되어 있고 아이패드를 거치하고 너무 앞쪽으로 당긴다거나 스텐드가 힘을 받는 방향과 벗어나게되면 넘어질수있기는 합니다. 그럴때는 스텐드에 좀더 무거운 무게를 얹어 두면 넘어지지 않고 잘 버텨줍니다. 보통 2리터 생수를 올려두곤 합니다.

방향과 각도를 조절해주는 부분에는 스프링과 조임을 줄수 있는 레버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클립퍼 부분에도 레버가 있어서 원하는 각도를 맞춘후 조여 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립하면서 한가지 단점은 스텐드 봉과 스프링 관절부를 결합시키는 부분이 완벽하게 조립하기에 어렵다는점이 단점입니다. 저역시 완전히 봉속으로 조립부를 넣어서 채결해야되는데 이부분이 더이상 들어가지 않아서 위로 돌출된 상태로 쓰고 있습니다.

바닥 스텐드는 무게를 버텨야 하기 때문에 조금 무거운 편이 아이패드의 각도를 다양하게 하기에 유리할것 같네요.

실제 아이패드 12.9인치를 거치한 상태입니다. 저정도의 각도는 넘어지지 않고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쇼파에 않아서 원하는 위치와 각도로 조정하여 아이패드를 손쉽게 즐길수 있습니다.

태블릿이 거치될 클립퍼는 뒷면에 말랑말랑한 재질로 되어 있고 아래위로 늘려서 아이패드를 잡아 주는 부분도 상처가 되지 않도록 고무비슷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미끄러지거나 패드에 상처가 나는것을 방지해 줍니다.

사용해 본결과 이제껏 구입한 아이패드 거치대중 가장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하고 각도 조절과 아이패드의 거치와 분리가 나름 손쉬운 제품이었습니다. 측면으로 두고 아이패드를 거치해서 침대에 누워서도 시청이 가능해서 휴대기기가 많아진 요즘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최근 15.6인치나 16인치 휴대용 포터블 모니터도 많이들 사용하시기 때문에 이제품도 거치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상 아이패드 12.9인치가 거치 가능한 거치대 구입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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