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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더위가 시작되는 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켜서 그나마 더위를 식혀주고 있지만 24시간 에어컨을 가동하기도 조금 무리가 있고 선품기 만으로는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것 같아서 끈적함을 어찌 해볼수 없는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작년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아이스 냉감 특수 기능성 소재로 만든 패드를 사용해 보았는데 정말 시원함을 피부로 느낄수 있었던 제품이었습니다. 아무런 냉방도 혹은 특별히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하는 장치도 없는데 신기하게도 시원함을 준 여름철 필수 제품이라고 생각이 된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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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정말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냉감패드-알러텍트 BY SESA 아이스 냉감패드

열대야로 고생하는 요즘 더위로 인해서 잠못드는 밤이 늘어나다 보니 침구류 조차도 더위에 한몫을 해주는것 같아서 여러가지 더위를 방지해 주는 매트류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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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잘 사용했었는데 올해는 소파패드에 시원함을 주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하여 새로 출시가 되었네요

계절성 제품을 구입한것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으로 할인행사 기간이라 뒤도 안돌아 보고 얼른 구입해 왔습니다.

코스트코 매장에 가시면 직접 시원함을 체험할수 있도록 샘플이 전시되어 있는데 한번 만져봤더니 천의 재질에서 시원함을 바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반 냉감소재 대비 -4℃ 낮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이스 냉감 소파패드는 4인용 소파에 맞도록 제작이 된것 같네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디자인이나 색상은 한가지 종류인것 같습니다. 그레이 한색이네요.

제품의 크기는 210X64cm 입니다. 디자인은 별다른 모양이나 패턴이 그리 도드라 지지 않은 조금은 멋이 없는 디자인입니다. 솔찍히 말하자면 촌스럽게 보익도 합니다. 침구류는 그러려니 하는데 소파에 까는 패드는 아무래도 보이는 공간에 깔아주는 부분이라 디자인이 좀더 포인트를 주거나 예쁘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은 앞뒤면의 구분이 되어 있고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는 기능성 부분과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뒷면에 돌기가 나있는 부분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기능성 원단은 코롱에서 포르페라는 소재를 사용했다고 되어 있네요. 열전도율이 높아서 시원하고 궤적하게 사용할수 있는 우수한 수퍼 냉감 소재라고 합니다.

4인용 저희집 소파에 깔아 보았습니다. 소파의 긴 부분 길이는 정확하게 맞는것 같은데 폭쪽은 조금 큰것 같네요. 아무래도 소파마다의 크기와 디자인이 다르다보니 짜투리가 남는것 같습니다.  소파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공간중에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공간이기 때문에 이런 냉감 소재의 패드를 깔아두면 조금더 시원하게 보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파의 대부분은 가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앉아있는 사람의 체온이 밖으로 빠지기 쉽지 않아 많이 더울때는 땀이 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좀더 강하게 돌려서 식혀주기도 하고 아에 그냥 마루 바닥에 앉는게 더 시원하다고 느낄때도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냉감 기능성 패드를 깔아두면 좀더 쾌적하게 소파에 앉아 있을수 있을것 같네요.

소파패드를 깔아두고 앉아보니 시원함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다만 아쉬운게 디자인이네요. 기능성이긴 한데 너무 멋없어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손님이라도 오시면 패드는 치워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올해는 소파에도 냉감패드를 깔아두고 침구류에도 냉감패드를 사용해서 더위에 대응하는 준비를 해두었네요. 이상, 아이스 냉감 소파 패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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